[일요시사=온라인팀] "아무 영혼 없이 일하고 있더라" 선미 활동 중단 이유 화제 선미 활동 중단 이유가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서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는 선미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밝히면서부터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인기를 얻은 뒤 매일같이 무대에 서기를 반복하던 과정에서 활동 중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 대중들 앞에서 즐거워야 하는데 초심이 없어졌다"며 "내 자신이 영혼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했다"고도 말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후 대학에 입학해서 몇 년간 여대생의 삶을 만끽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대를 좋아했는지 알았다면서 컴백 이유도 함께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노출의 계절 8월. 막바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성 스타들의 비키니 경쟁이 뜨겁다. 여름을 대표하는 가장 ‘핫’한 패션 아이템인 비키니는 패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연예인들 사이에서 레드카펫 드레스 못지않게 양보할 수 없는 승부다. 그렇다면 올 여름 해변가를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비키니 걸’은 누구일까.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노출한 스타들의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에만 여러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에서 찍은 사진뿐 아니라 일상에서 찍은 셀카 등을 공개하며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다. 좀 더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려다 보니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것은 예삿일. 특히 신인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중요 부위만 가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몸매‘갑’ 클라라 요즘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클라라는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각되는 초록색 비키니를 선택했다. 클라라는 지난달 한 음료 업체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미친 볼륨감’의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이제껏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냄과 동시에 검은 생머리와 화장기 없는
[일요시사=사회팀] 현대판 신데렐라의 대명사인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이 자녀 입학 비리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위의 형벌인 벌금형에 그쳐 논란이 자자하다. 노현정을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켜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했던 대중은 이제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실감하고 있다. KBS 전 아나운서이자 '현대가 며느리'로 더 유명한 노현정씨가 최근 자녀 둘을 외국인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금액은 1500만원. 재벌가 며느리에게 내려진 형벌치고는 다소 경미하다는 지적이다. 재벌가 며느리 망신 지난 12일 인천지법 약식63단독(서경원 판사)은 업무방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노씨에게 벌금형 15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만약 피고인이 벌금을 내지 않으면 하루를 5만원으로 계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인천지검은 노씨의 자녀가 정해진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고 외국인학교에 입학한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현행법상 외국인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 부모 가운데 한 명이 외국인이거나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외국에 3년 이상 체류해야 한다. 그러나 노씨의 자녀는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검찰은 부정입
[일요시사=사회팀] 지난해 ‘댄스파티’로 눈도장을 찍은 섹시 걸그룹 비키니가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곡 ‘날 받아줘’는 신사동 호랭이의 스승 고구마가 작사·작곡해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비키니의 매력을 끄집어냈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에서 걸그룹 비키니를 만났다. 아쉽게도(?) 기대했던 비키니 의상은 아니었지만, 모델포스의 길쭉길쭉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감출 수 없었다. 수영장 안에 울려 퍼지는 댄스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가수 본능도 숨길 수 없었다. BIKINI? BIKINY! 비키니하면 여름, 여름하면 비키니가 떠오른다. 노출의 계절 여름은 섹시코드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걸그룹 비키니에게 있어 성수기나 마찬가지일터. 계절색이 강한 그룹명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비키니라는 팀명이 계절 느낌이 강한 건 사실이에요. 다소 선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비키니는 당당해야 입을 수 있어요. 당당한 섹시코드로 여름을 수놓고 싶어요. 그리고 비키니가 겨울에도 활동하면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날 받아줘’는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몸이 저절로 움직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오하영 혜리 커플룩, '쌍둥이였어?' 에이핑크 오하영과 걸스데이 혜리의 커플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하영과 혜리는 모자를 쓰고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줄무늬 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하영과 혜리는 다른 그룹의 멤버이지만 이날 같은 그룹처럼 커플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은정 정글의 법칙 (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몸 근질근질했어요" 한은정 정글의 법칙 티켓!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정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냐”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또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고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해 내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예능 프로 출연에 대해 “예능을 안 해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연기생활 하면서 몸이 근질근질하긴 했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평소 모습대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큰 부담 없이 가기로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덥다 더워" 문근영 얼음 주머니 화제 문근영 얼음 주머니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문근영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양쪽 귀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는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댔지만, 빼어난 미모는 여전히 감춰지지 않았고, 이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사진=케이팍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스무디, 혼자서 다? 설마...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스무디 인증샷이 화제다. 태연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레몬(Strawberry+Lemon) 스무디! 정말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다. 공개된 태연 스무디 사진에서 태연은 에펠탑 모양의 거대한 유리병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 스무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혼자 다 먹으려고?”, “진짜 양 많아 보이네” “귀요미 태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웨딩박람회에 컨설팅이 단 하나뿐인 박람회. 웨딩박람회에 가면 컨설팅이 하나밖에 없어서 비교하기 힘들고, 비슷비슷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박람회 진행으로 인해 미리 지치는 예비신혼부부가 많다. 이런 웨딩박람회의 컨셉을 과감히 깬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LOOK(보고), ROCK(즐기고), LUCKY(행운)이 있는 컨셉 하에 열리는 '록기웨딩페어'는 홍록기 나우웨드 대표 이하, 전문가 100여명과 함께 전반적인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1:1 상담이 가능하며 신혼여행, 예물, 예단, 한복, 예복, 웨딩홀, 프로포즈, 공연이벤트 등 웨딩에 필요한 모든 품목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계획이다. 록기웨딩페어는 8월17일∼8월18일 양일간 봉은사 옆 더라빌(구 웨딩의전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박람회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돼 있다. 드레스를 직접 입어보고,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보는 스타일링 체험이나 신랑신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이벤트도 시행된다. 특히 ㈜농심에서 더위에 지친 예비부부를 위한 음료를 전원 지원한다. 각기 다른 컨셉의 탄산음료와 티라떼는 박람회에 온 예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현도 엄정화 셀카, "우리 누나 같은?" 이현도 엄정화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가수 엄정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도와 만남~ 송포유라는 제목의 sbs 추석특집 프로. 고등학생 합창단을 만들어서 연습중인데요. 오늘 합창곡의 랩파트 부분을 도와준 이현도! 스윙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순간을 선물해주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현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 속 이현도와 엄정화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엄정화는 40대라고 는 믿기 힘들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현도는 고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 멤버로 '여름 안에서', '영웅에게' 등의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국내 댄스 음악계를 주름잡던 가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하라 남장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더니..." 구하라가 남장 사진이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구하라 남장 사진에서 구하라는 검정 슈트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구하라는 머리를 업스타일로 올려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주로 선보인 그녀는 이번 사진을 통해 보다 보이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 사진은 이날 오전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서 공개한 카라의 정규 4집 앨범 재킷 이미지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는데...", "누군가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신인가수 혜이니(김혜인)가 헬륨가스를 마신 듯한 독특한 목소리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범하지 않은 목소리와 함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최근 데뷔곡 ‘달라’로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친 혜이니는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해외 활동을 하며 오랜 연습 기간을 통해 실력을 다진 것이다. 올해 22살이 된 혜이니는 “노래가 굉장히 부르고 싶어 대학도 포기하고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호호언니 출신 EBS <방귀대장 뿡뿡이>의 호호언니 출신인 혜이니는 어려서부터 끼가 많았다. 만화 영화가 좋아 성우를 하고 싶었던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린 나이에 동요집을 발표하며 음악과 인연을 맺은 혜이니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현철이 내놓은 키즈팝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려하게 부상했다. 또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도 활동했다. 그리고 12살 때는 혼자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떠나 매일 일기를 쓰고 2004년 <영어 못하면 똥도 못 누나>라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후 학업을 마치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사진=룬 커뮤니케이션)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천사네 천사야"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가 화제다.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감기>의 VIP 시사회가 열렸는데, 이날 자리에 참석했던 것. 박은지는 검정색 미니스커트와 시스루 상의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고, 박은실 역시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 미니원피스로 언니 못지않은 바디 라인을 뽐냈다. 특히 박은지와 박은실은 똑같이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엄친딸 자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이날 박은지-박은실 자매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다", "천사네 천사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민 파란색 머리 "마돈나네 마돈나야!" 걸그룹 피프틴앤드(15&) 멤버 박지민이 파란색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박지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BLUE PURPLE"(블루 퍼플) 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민은 파란색으로 염색한 미역 모양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왼쪽 눈에는 파란색 꽃잎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멋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마돈나네 마돈나야!", "너무 예쁘다", "나도 한 번 해봐야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박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이파니 30kg 감량, "나 어때요?" 6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30kg 감량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가수 특집 방송, "시청자 중심되는 무대될 것" 나가수 특집 방송 소식이 화제다. 지난 7일, MBC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 추석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한 후부터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의 무대가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나 퍼포먼스 등 ‘가수’ 자체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번 특집 방송은 ‘시청자’가 중심이 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라고도 언급했다. 현재 MBC 홈페이지에는 <나가수> 특집 방송에 대한 소식과 함께 다시 듣고 싶은 노래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목봉체조, 어렵쇼서 '인간 목봉쇼' 때아닌 샘 해밍턴 목봉체조가 화제다. QTV <어럽쇼!>에는 야외에서 진행된 단합대회에서 목봉 체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단합을 위해 목봉 체조를 시작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당황해했다. 앞서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서 120Kg의 목봉 체조를 한 뒤 바닥에 주저앉아 울먹거린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어럽쇼!>의 목봉은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 체조로 진행됐다. 그러나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만큼 모두가 힘들어했다. 특히 인간 목봉 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고 외치며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파니 30kg 감량 비결, 국물 있는 음식 섭취? 방송인 이파니 30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6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제작보고회서 몸무게를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파니는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언급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선 "한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 밥 대신 가물치 등 국물 있는 음식을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나도 갑작스럽게 살을 빼야 해서 했지만 무리가 왔다"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개그우먼 곽현화도 "출산 후 100일 정도 지난 상태였는데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는 이파니를 보고 깜짝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 봉만대는 봉만대 감독이 에로 영화 현장의 뒷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효리 씨스타 질투 "지금 누구 보고 있는 거야?" 버럭 이효리의 예비신랑 이상순의 '씨스타' 관심에 이효리가 질투심을 표출했다. 이효리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서는 최근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은 것과 관련해 이상순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오빠 나 괜히 한다고 했나 봐. 절실해 보여서 약속은 했지만 내가 누구를 프로듀싱 해본 적이 있어야지"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이상순은 "괜찮아. 이번 네 앨범처럼 하면 돼지 뭐. 옆에 도와줄 사람들도 많이 있고 괜찮을 거야"라며 이효리를 격려했다. 하지만 대화 도중에도 이상순이 컴퓨터 화면에만 몰두한 것을 본 이효리는 "도대체 뭘 보는 거야"라며 모니터를 확인했다. 모니터 화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화면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상순은 멋쩍은 미소로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라며 이효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 노래 선물,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방송인 강예빈 노래 선물이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잔 좋을 것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노래 영상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영상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수준급 기타 연주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 노래 선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었다니…”,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최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