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9:58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방송4법 재의 요구 설명 중 여야가 합의했던 여당 추천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에 항의하자 발언대에서 내려와 대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우원식 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여당에서 추천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부결되고 야당이 추천한 이숙진 위원 선출안만 가결되자 여당 의원들은 "여야 합의안인데 부결됐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인사말을 마치고 야당을 제외한 여당에만 인사하고 회의장을 나섰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염과 가뭄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상승한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진열된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은 9383원으로 전년(6193원)보다 51.51%로 평년(7217원)보다 30.01% 상승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는 김 장관, 김종철 병무청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출석했으며, '천안함 특별법'과 '예비군법 개정안' 등이 의결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정감사 보고 및 서류제출요구의 건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의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현안질의 중 발언하고 있다. 이날 문체위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대상 현안질의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략강화위원,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설경구(왼쪽부터), 장동건, 김희애, 수현, 허진호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보통의가족> 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내달 9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장동혁 의원 등 참석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동혁 의원실 주최로 열린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 부활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앞서 한 대표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부활을 당론으로 입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기 위해 국회 의장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심 총장을 만난 우 의장은 "검찰이 공정하게 거듭나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심 총장은 "의장님 말씀대로 국민을 보호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한 커플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전국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등을 대상으로 현안질의를 한다. 문체위 위원들은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가 없었는지 등에 관련해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정 갈등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말로만 듣던 ‘응급실 뺑뺑이’를 내가 당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9월 중순 기준 응급실서 근무하는 의사가 전년 대비 4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응급실에 가도 환자를 치료해줄 의사가 없다는 말이다. 정부는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시시비비를 떠나 절대 아프면 안 되는 시기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 등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이 통과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서울특별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들이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법률안 검토보고서를 들어 보이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사(박상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구형 받은 것을 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재판에 불복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예상했듯이 민주당은 떠들썩하고 왁자지껄하게 위원회를 만들고 규탄하며 이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또 탄핵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속 보이고 시끌벅적하게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건 대한민국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추 원내대표,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자,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자, 한 대표) 이날 윤일현 후보자는 수여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서 금정을 지키고, 부산을 지키고,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후보자는 "저는 이번 선거에 국민 소통과 통합으로 함께 이뤄내는 강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봉의 후보자는 "곡성은 지금 인구소멸, 고령화, 저출생, 최악의 예산 자립도로 지난 30년 동안 민주당의 독주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 고향 곡성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서 정책을 멋지게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 코스모스가 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10도 내외의 일교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7도, 최저기온 16도가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