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두바이 흔한 국민차 "에이, 합성이잖아~" 두바이 흔한 국민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두바이 흔한 국민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 사진에는 포르쉐, 페라리 등 고급 스포츠카들이 두바이의 넓은 도로를 점령해 달리고 있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라는 제목은 한국 도로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차들을 두바이에서는 흔하게 볼수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것으로보인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잖아?”, "말도 안돼!", "저게 다 얼마야?"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 사항, "이게 뭐야~"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 사항 게시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 사항'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고의 수학여행 유의 사항 사진에는 수학여행 전에 나눠준 것으로 보이는 여고의 안내문이 등장한다. 퀴즈 형식의 안내문은 두 개의 보기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게 돼 있다. 예분에는 '버스에서 멀미가 나면?'이라는 질문에 '친구 바지에 토한다'라거나 '관람하다 마주친 남학생이 휴대전화 번호를 물으면?'이라는 질문에 '알려주고 스토커에 시달린다' 라는 등의 색다른 보기들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기발한데!" 등의 색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총알 단면도 "총알도 총알이지만, 어떻게 쪼갰을까?" 총알 단면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총알 단면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총알 단면도 사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 복잡한 구조의 총알들이 등장한다. 게시자는 “이 총알 단면도 사진은 진짜다. 탄피 안에 든 다양한 화약이 터지면서 폭발력이 생겨 앞에 있는 탄환을 날아가도록 만드는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기재했다. 이어 “총알은 사람 몸에 들어가게 되면 한 번 더 터지는 이중폭발탄환부터 시작해 살상무기로서의 총알까지 다양하다”고도 했다. 총알 단면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알도 총알이지만, 어떻게 쪼갰을까?”, "진심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중국 최고 문자 발견, 5000년 전 문자로 '추정' 중국 최고 문자 발견 소식이 화제다. 중국 광명일보는 9일(현지시각) 중국 고고학자들이 저장성에서 5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최고(最古)문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최고 문자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로 알려진 갑골문자(甲骨文字)보다 1400년이나 앞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지난 2003-2006년 저장성 핑후시의 좡차오 고분 유적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약 5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부호가 새겨진 돌도끼를 발견했다. 돌도끼의 한쪽 면에는 자로 보이는 6개의 부호가 새겨져 있고 이 가운데 2개는 현재 쓰이는 사람 인(人)자와 완벽히 같은 모양이었다. 또 반대편에도 벌레와 물고기, 깃발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학계에서는 지난 6일 핑후시에 모여 회의를 열고 이 돌도끼에 새겨진 글씨가 5000년 전의 것으로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문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쉬신민(徐新民) 저장성 고고연구소 연구원은 "이는 일종의 원시 문자로 비교적 성숙한 것"이라며 "이번 발견은 량주문화 연구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슈퍼맨도 못 피하는 상황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맨 할아버지라도..." 슈퍼맨도 못 피하는 상황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퍼맨도 못 피하는 상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슈퍼맨도 못 피하는 상황 사진에는 영화 <맨오브스틸>의 한 장면이 캡쳐돼 있는데, 슈퍼맨(헨리 카빌)과 여자친구 로이스 레인(에이미 애덤스)이 등장한다. 레인은 왜 전화를 안 받느냐고 슈퍼맨에 물었고 이에 슈퍼맨은 “세계를 구하느라 너무 바빴다”고 답한다. 그러자 레인은 “그래서.. 지금 세계가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슈퍼맨은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짓는다. 마치 일상 생활에서 커플들이 싸우는 상황과 비슷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맨 할아버지라도...", "참 난감한 상황이지", "남자들만 공감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시아나기 사고 조사, 美 '조종사 과실' 쪽으로 무게 아시아나기 사고 조사 결과 사고의 원인이 '조종사 과실'쪽으로 무게가 실리자 아시아나 항공이 강하게 반발하는 모양새다. 아시아나기 사고 조사 결과가 조종사 과실로 밝혀질 경우, 아시아나 항공은 탑승률 하락에 따른 금전적 손실 외에도 그간 항공사로서 어렵사리 쌓아온 신뢰마저 잃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아시아나 사고는 원인이 규명되기 까지 최소 6개월에서 최장 2년이 걸릴 수도 있는데다 항공사와 공항 간의 매우 까다롭고 미묘한 이해가 얽혀있다. 아시아나항공으로선 자칫 미국 현지의 '여론재판'만으로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분위기가 일방적으로 흐르는 것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앞서 미국교통안전위원회(NTSB)는 8일 "조종사에 대한 조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착륙시 사고기를 조종했던 이강국 기장, 이정민 기장을 불러 3일 간 조사한다. 조종사들이 어떻게 사고기를 조종했고, 어떻게 훈련을 받았고, 어떤 비행 경험을 지녔는지 살피겠다는 것. 한마디로 항공사의 기본능력에 대해 점검해보겠다는 이야기다. 이는 NTSB가 조종사 과실쪽으로 가
[일요시사=온라인팀] 수박 스테이크, "들어는 봤나? 수박 스테이크?" 수박 스테이크 게시물이 깜짝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치 맛 나는 수박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해당 수박 스테이크 사진에는 수박으로 만든 스테이크 세 덩이가 담겨져 있는데 얼핏 보면 마치 참치회와 비슷하다. 맛 또한 참치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박으로 만든 것이라곤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요리는 베트남계 미국인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박을 스테이크처럼 불에 구운 것이 특징으로 셰리, 버터, 발사믹 식초와 소금, 후추, 식물유 등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들어는 봤나? 수박 스테이크?", "맛은 있을까?", "못 먹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 "이거... 남 얘기가 아닌데?"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 사진에는 한 지하철 승강장에 나란히 서 있는 남녀의 모습이 등장한다. 평범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남자가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 보이는데 하이힐을 신은 여자친구와 키를 맞추기 위해 힘겹게 까치발을 들고 서 있기 때문이다.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 씁쓸하다”, "이거... 남 얘기가 아닌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백만 원 하이힐 "아니... 금 도금을 했나?" 2백만 원 짜리 하이힐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백만 원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첫 사진에는 고무들이 층층이 쌓여있어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 물건이 하이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하이힐은 이라크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자 하디드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축학적 아름다움과 하이힐을 접목한 작품. 크롬으로 도금된 고무와 내파 가죽, 유리섬유를 이용해 제작됐으며 약 230만원의 가치를 지녔다. 2백만 원 하이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금 도금을 했나?", "그래도 너무 비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발이 키만해?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을 남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사진에는 한 남성과 여성의 발 사이즈를 비교한 모습이 등장한다. 가장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 브라힘 타키울라로 키 246cm에 무려 38.1cm로 발 크기로 세계 신기록 보유자. 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조티 암지는 현재 61cm의 키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으며 또한 가장 작은 발을 소유한 사람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포토앨범을 만드는 온라인 행사(Amazing Feet) 홍보를 위해 포즈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직장인 거짓말 1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거짓말 1위, "내가 회사를 그만 두고 말지!", 2위는 "몸이 안 좋아서" 직장인들이 하는 거짓말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직장인 최고의 거짓말’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인 거짓말 1위는 ‘내가 회사를 그만 두고 말지’(69.3%)로 집계됐으며 이어 ‘집에 일이 있어서’(55.0%) ‘몸이 안 좋아서’(47.9%) ‘오늘 멋진데’ 또는 ‘예쁜데’(30.6%) ‘상사의 지시에 이해가 안 가도 대답하기’(2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역시 부장님이세요’(27.3%) ‘커피나 복사 심부름에 매번 미안하다는 상사의 말에 괜찮다고 말하기’(21.3%) ‘저 술 못해요’(14.1%)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12.1%) ‘출근길 차가 막혀서’(11.4%) 등의 선의의 거짓말도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는 데 거짓말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과반수에 달하는 72.9%가 ‘종종 필요하다’고 답했다. 여기에 응답자의 25.0%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하며 직장생활에 때로는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여긴 내 구역이란 말이에요"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게시물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8일 "북국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한 관광 쇄빙선이 유빙을 헤치고 이동하던 중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배의 길을 막아서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는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앞발로 쇄빙선을 밀어내고 있는데, 온몸으로 쇄빙선을 막으려는 북극곰의 모습이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스발바르제도에는 현재 약 3000 마리의 북극곰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관광객들이 쇄빙선을 타고 북극곰과 다른 야생동물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쇄빙선 밀어내는 북극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처절한 북극곰"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30m 상공에서 하룻밤, 찌릿찌릿할 듯 [일요시사=온라인팀] 130m 상공에서 하룻밤 "그 상황에서 잠이 오니?" 130m 상공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이색 캠핑족이 화제다. 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슬랙라이너 앤디 루이스와 그의 친구들이 미국 유타 주 모아브에 위치한 계속 사이에 밧줄로 공중 캠핑장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밧줄을 지상과 연결한 뒤 12명이 힘을 합쳐 위로 당기는 방식으로 24시간 만에 캠핑장을 완성 시켰다. 이들이 친 밧줄의 길이는 각각 60m, 70m, 55m이며 무게는 300파운드(약 136㎏)에 달했다. 텐트가 완성된 뒤 루이스는 '우주의 끈'이라는 이름을 달았고 자신의 약혼녀 헤일리 애쉬와 함께 맥주와 영화를 즐기며 130m 상공에서 멋지고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냈다. 루이스는 "밧줄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설치됐다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상황에서 잠이 오니?", "돈 줘도 못할듯",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입 사원의 패기, "혹시 사장 아들?" 신입 사원의 패기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사원의 패기라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해당 사진에는 신입사원과 팀장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 신입사원이 팀장에게 "내일 야근 빼주시죠"라는 문자와 함께 사진을 전송했다. 신입사원이 보낸 사진은 만화 '둘리' 속 캐릭터인 도우너의 얼굴로, 사원은 도우너의 얼굴을 확대한 사진을 팀장에게 연이어 보냈다. 신입사원은 점점 확대되는 도우너의 얼굴을 보내 야근에서 제외해 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넣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 아들인가?", "팀장, 열 받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어서와, 이런 고문은 처음이지?" 오빠의 잔인안 희망고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오빠의 잔인안 희망고문 사진은 냉동실에 보관된 3색 아이스크림 통 옆면이 등장하는데, 내용물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막상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뚜껑을 열자 한쪽 테두리 부분만 얇게 붙어 있고 나머지는 텅 비어 있다. 오빠가 다 먹어치운 후 동생을 속이기 위해 옆면만 살짝 남겨뒀던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이런 고문은 처음이지?", "오빠의 동생 능욕?", "동생.. 어쩔..."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오늘 개성공단 방북…철수 67일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 개성공단 방북, 도라산 출입사무소 통해 정부의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공단 정상화를 위한 2차 남북 실무회담을 위한 사전 선발대가 전날 오전, 개성공단을 전격 방문했다. 9일 통일부에 따르면 당국자들과 개성공단관리위·KT·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사전 선발대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거쳐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했다. 이들은 10일 열리는 회담이 열릴 건물의 시설을 점검하고 공단에 남아있는 완제품 등을 갖고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회담일 보다 하루 먼저 개성공단에 들어갔다. 우리 측 인원의 개성공단 방문은 지난 5월3일 개성공단에 체류중이던 남측 마지막 인원이 철수한 지 67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남북 양측은 회담 대표단 명단 교환과 회담준비 절차를 이날 중으로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식스팩 고양이 "난 고양이만도 못하네" 식스팩 고양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식스팩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식스팩 고양이 사진에는 종이가방 속에 고양이 한 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평범한 종이가방과 고양이지만, 고양이의 얼굴 위치와 종이가방에 그려진 사람의 탄탄한 식스팩 복근이 절묘하게 맞아 마치 고양이가 식스팩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식스팩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고양이만도 못하네”, “관찰력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괴물 독두꺼비, "뱀 잡아먹는 게 문제?" 괴물 독두꺼비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괴물 독두꺼비'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괴물 독두꺼비 사진 속에는 일반 두꺼비보다 10배정도는 커 보이는 두꺼비가 등장하는데 갈색 얼룩무늬를 가진 이 대형 두꺼비는 크기가 성인 얼굴 크기만하고, 팔다리는 성인 팔 두께와 비슷할 정도로 두껍다. 사진 속 괴물 독두꺼비는 원래 중앙아메리카와 남미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종으로, 1930년대 호주 정부가 사탕수수밭에 피해를 주는 해충 퇴치를 위해 들어오면서 '수수두꺼비(cane toad)'로도 불린다. 보통의 성체 두꺼비는 10~15cm 크기인데, 38cm에 2.65kg짜리 대형 수수두꺼비가 발견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평균 수명은 10~15년이며 최장 35년까지 산다. 특히 이 두꺼비는 독을 지니고 있으며 뱀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폭풍 까일 듯" 연애의 권태로움을 느꼈던 것일까? 최근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여자친구가 잠든 틈을 타 몰래 TV에 귀신 인형을 매달아 놓는다. 남자의 부름에 깨어난 여자친구는 TV에서 나올 듯한 몸무림을 치는 귀신 인형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지른 후 침대를 박차고 뛰어나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 까일 듯”, "나도 해봐야겠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해당 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래애인추적기, 미래의 오나미 애인은 김경진? 미래애인추적기' 방송 이후 개그맨 김경진이 오나미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김경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오나미 싫어 싫어. 휴휴 스트레스 받아서 피부 나빠졌다. 팩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얼굴 팩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7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씨스타 29' 코너에서 "신보라가 미래애인추적기를 해봤는데 진짜 김기리가 나왔더라. 그래서 나도 미래애인추적기를 해봤더니 김경진 나왔어"라며 실망감을 내비치며 웃음을 준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