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두 여성 보컬 신혜와 단야가 크리스마스 음원을 발표했다. 창작 캐롤송 ‘Christmas with you’. 축복의 크리스마스가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날이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송이다. 빠르고 경쾌한 느낌의 반복된 후크가 돋보인다. 창작 캐롤송 ‘Christmas with you’ 축복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앨범 소속사 측은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단야와 신혜가 뜻을 합쳤다”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노래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10년 차 트로트 가수 신혜는 그룹사운드 출신의 파워보컬로 단단한 기본기를 갖춘 베테랑이다. 내년 봄 따뜻하고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트로트 음원을 준비 중이다.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두 가수 뭉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 희망되길 …” 단야는 지난 8년 동안 25곡의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 지난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원자는 총 1600명. 이 중 30명만 본선에 진출해 ‘모델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끼를 겨뤘다. 그리고 ‘더 파이널’ 영광의 얼굴들이 공개됐다. ⓒSBS Plus·tvtalk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큐티섹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박성연이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데뷔곡은 ‘복숭아’. 히트메이커 이기용배의 첫 번째 트로트 곡이다. 이기용배는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너 그리고 나’‘시간을 달려서’, 다이아의 ‘그 길에서’, 아스트로의 ‘숨가빠’ 등 인기 아이돌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 HIKARU와 의기투합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첫 싱글앨범 ‘복숭아 ’ 히트메이커 똘똘 뭉쳐 여기에 모모랜드의 ‘뿜뿜’, EXID의 ‘위아래’,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가 힘을 보탰다. 세미 트로트곡 복숭아는 달콤하고 향긋하지만 그 속에 수줍음을 가진 과일 복숭아처럼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겉은 까실까실하고 속은 물렁물렁한 복숭아의 특징을 잘 비유해 사랑에 푹 빠진 여자의 핑크빛 순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 마음 표현 “박성연만의 매력
영화인들의 축제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 열렸다. 이날 단연 압권은 ‘여우’들의 드레스. 레드카펫을 밟은 충무로 여신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수미가 트로트 앨범으로 돌아왔다. 컴백곡은 ‘짠짠짠’. 수미의 디지털 싱글 짠짠짠은 작곡가 ‘류씨아저씨’가 만든 EDM 트로트로 시원스런 가창력에 도회적 이미지가 물씬나는 수미를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짠짠짠’은 술잔을 부딪치는 장면을 옮긴 노래 제목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직장인,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등이 간직한 애환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고 코믹하게 표현했다. EDM 트로트 ‘짠짠짠 ’ 사회인 애환 솔직하게 특히 뮤직비디오에 ‘폭탄주 이모’로 유명한 함순복 대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측은 “EDM 트로트는 이 세상서 이제 막 빛을 발하는 장르”라며 “짠짠짠은 EDM 트로트를 대중에게 더욱 각인시키는 ‘명품 트로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요계 이미 실력 인정 이론·실기 겸비 평가 수미는 트로트 가수로 처음 내딛는 발걸음이지만, 이미 수많은 정상급 가수들의 라이브와 녹음 세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둔부를 노출했던 배우 강한나의 뜻밖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강한나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자신의 모습을 '흑역사'로 꼽았다. 당시 강한나는 후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관계자 및 취재진의 눈을 의심케 했다. 둔부의 일부가 공개된 그녀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세간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강한나는 "드레스에 누가 될까 봐 오히려 당당했다"며 "부모님께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그녀의 모습이 더욱 공유되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농구. 코트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R&B 보컬 신나라(xxinnara)가 EDM 트로트에 도전한다. 신나라는 최근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가사와 섹시한 안무로 돌아왔다. 컴백곡은 ‘방그레 방그레’. 이 노래는 신나고 세련된 트랙 메이킹과 어우러지는 한국적인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Into you’ 환희와 블락비 태일의 ‘열병’ 업텐션의 ‘Chaser’ 등 히트곡 제조팀 XYZ가 작곡하고, 신나라가 직접 작사했다. 컴백곡 ‘방그레 방그레 ’ 중독성 가사와 섹시 안무 소속사 측은 “노래, 외모, 춤 삼박자를 갖춘 신나라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어느새 그 매력에 빠진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나라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16년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마비’로 뜨겁게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가창력, 시선을 잡는 외모를 겸비한 실력파로 데뷔 전부터 기대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았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농구. 코트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설이랑(본명 이민정)이 트로트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설이랑은 최근 첫 번째 앨범 ‘러브스토리’를 내고 2018년 하반기 성인가요 시장을 공략한다. 타이틀곡 ‘꽃반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시작부터 웅장한 사운드에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주는 기타리듬과 전통 성인가요 표현이 두드러진다. 첫 트로트 앨범 ‘러브스토리 ’ 전통 성인가요 표현 돋보여 배고프던 시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느껴진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삶을 살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엄마’, 남자 친구에게 당찬 고백을 하는 내용의 ‘아몰랑’, 희망적인 사랑에 대한 테마 ‘오늘도 내일도’등도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감성을 노래한 가수로 정상의 인기를 노리고 있다”며 “성인가요가 득세하고 있는 음악시장에 설이랑만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음악스타일을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발라드 부르다 전향 독특한 음악 스타일 설이랑은 2013년 ‘real story’
마미손이 기상청 아나운서를 패러디했다. 지난 15일 마미손이 자신의 SNS에 기상청 아나운서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마미손은 핑크색 우산과 우비를 입고 해맑게 웃어 흥미를 유발했다. 앞서 마미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과거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던 래퍼 매드클라운과 흡사한 목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마미손이 최근 발매한 음반 ‘소년점프’에는 ‘일부러 심사에서 탈락했다’는 내용과 함께 펀치라인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로 흥행에 성공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마미손이 아니냐”는 의혹에 공식적으로 다른 사람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래퍼 딘딘이 화목한 가정 집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딘딘은 자신의 SNS에 “XS로 찍은 따뜻해지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부엌을 배경으로 딘딘의 어머니가 폭풍 성장한 딘딘의 반려견 ‘디디’를 뒤로 끌어안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어린 아이를 달래듯 딘딘의 어머니 품에 안긴 ‘디디’는 세상을 다 가진 표정과 함께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해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곧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려견‘디디’가 딘딘의 가정에 한 식구가 된 이유에는 딘딘이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지난 2016년 몰래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의 팬미팅 현장 기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팬미팅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세븐은 자신의 팬미팅에 찾아온 팬들을 뒤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세븐과 함께 찍힌 팬들이 숫자 ‘7’이 새겨진 야광봉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븐이 SNS에 기념 사진을 올리자 “멋진 추억이었다”, “데뷔 15주년 축하한다”라며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강민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 골목을 배경으로 강민경은 카메라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의 특유의 기럭지에 누리꾼은 “여신이다”, “몸매가 예술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노라조 조빈의 존재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각종 행사는 물론 예능 러브콜 쏟아지는 등 반전 매력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등장 때마다 파격적인 소품과 의상으로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빈. 2005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의 변신사를 담아봤다. ⓒ마루기획 및 인스타그램
아이오아이(IOI), 워너원(Wanna One)을 잇는 ‘프로듀스’ 출신 프로젝트 그룹이 출격했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으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 12인12색의 그녀들을 만나보자.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Mnet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가 뜻밖의 노출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AC 밀란 유망주 라울 벨라노바는 지난 12일 유벤투스와의 경기가 종료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 뒤에서 전라 상태로 활보 중인 키엘리니의 모습이 함께 담겨 민망한 상황을 낳았다. 이를 뒤늦게 확인한 벨라노바는 "키엘리니에게 정말 미안하다. 고의가 아니었다"며 사과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날두와 키엘리니가 활약 중인 유벤투스는 리그 무패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에 ‘꽃누나(Flow sister)’ 4인방이 떴다. 주인공은 흑장미, 차시아, 하나, 연하. 4명은 트로트 걸그룹 꽃누나를 결성하고 라틴 세미트로트 ‘꽃같은 사랑’을 선보였다.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 랩소디의 현란한 연주가 감동을 준다. 특히 작곡 EDM의 윤지원, 작사 kpop의 Ming 등 기존 트로트계의 스텝이 한명도 없는 점이 눈길을 끈다. 라틴 세미트로트 ‘꽃같은 사랑 ’ 유튜브 인기 피아니스트 참여 소속사 측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라틴뮤직이 세미트로트를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는지 꽃누나 4인방이 보여주고 있다”며 “팬들의 마음을 그녀들이 흔들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팀의 리더 흑장미는 치어리더 라운드걸 댄스팀으로 활동했다.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서브보컬 하나는 연기자 출신으로 리포터, CF모델, 홈쇼핑 쇼호스트 활동 경력이 있다. 치어리더 라운드걸 댄스팀 활동 탄탄한 몸매와 베이글녀로 화제 연하는 플라잉요가와 골프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수많은 공연무대의 MC 경력을 지닌 막내 차시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채수연이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의 껌딱지'를 발표했다. 사랑의 껌딱지는 노라조의 조빈이 작사,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세미 트로트곡. ‘절대로 우리 떨어지지 말아요. 나는 사랑의 껌딱지’ ‘참 좋아 딱 좋아 당신이 너무 좋아’ ‘당신은 나의 곰돌이야’ 등의 가사처럼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껌딱지에 비유했다. 두 번째 싱글 ‘사랑의 껌딱지 ’ 익살이 묻어나는 세미 트로트 채수연은 한양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에서 활동하다 지난 3월 ‘몰라’로 데뷔했다.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 지난 3월 ‘몰라’로 데뷔 소속사 측은 “다수의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잘 다져진 경험과 실력 그리고 부드럽고 매력적인 보이스 톤까지 더해진 색깔 있는 앨범”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55년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영화제.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열렸다. 이날 단연 압권은 스타들의 드레스. 레드카펫을 밟은 충무로 여신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