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9.08 17:48
김용성 남·1975년 5월9일 자시생 문> 아버지와 단둘이 살다 아버지의 작고로 혼자 남아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살림이 어려워 결혼도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답> 운세가 타고날 때부터 ‘고립난성’격이므로 외로운 처지는 이미 숙명적입니다. 이제 후천적으로 벗어나야 하는데 그것은 결혼해 가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다행히 처운은 좋습니다. 처운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므로 지금 환경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귀하는 부인을 만남으로써 경제와 정신적인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연분은 금년에 만나게 됩니다. 귀하의 정직성과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고 있으며 정이 많아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말띠나 양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1월생은 제외입니다. 박서연 여·1982년 2월17일 신시생 문> 1983년생의 남자친구와 2년간 교제했으나 갈수록 의심이 많아집니다. 상대는 적극적이나 저의 마음은 계속 멀어지고 있어요. 깊은 관계를 맺으면 가까워질까요. 답> 이룰수 없는 사랑입니다. 피차 운세가 강해 성격적으로 부
강성철 남·1966년 7월19일 인시생 문> 1972년생 아내사이에서 자식이 없습니다. 그런던 중 1978년 여성과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아내가 이혼을 요구합니다. 이혼해야 할까요. 답> 부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으나 애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 제2의 여성과는 정이 오래가지 못하며 곧 한계를 맞이하게 됩니다. 부인의 이혼요구는 본심이 아니며 귀하 역시 부인의 곁을 떠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상대여성은 팔자가 세고 강하며 성격이 독하며 고집이 세서 귀하가 감당하지 못합니다. 부인과 곧 화해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을 정리하세요.그러나 부인과의 사이에는 자녀운이 없습니다. 입양으로 해결하세요. 남녀구분없이 돼지띠 아기와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지금의 가게를 정리하고 슈퍼 또는 식품 대리점을 하세요. 최미연 여·1978년 5월29일 술시생 문> 1971년생 남편이 술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아요. 구치소에도 들락거립니다. 더이상 견딜수 없어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답> 부인은 지금의 남편을 떠나지 못합니다. 숙명적인 필연이므로 비켜갈 수 없는 인연입니다. 그리고 부인의 운명이 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