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및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로부터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 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 에서도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국내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고, 차량 전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연
기아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기아차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서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가 성과 및 발전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받은 점을 인정받아 보고서 부문 대상, 전체 114개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舊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최근 1개년도 발간한 총 114사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중요성/이해가능성/신뢰성 측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보고서 부문 대상에 오른 ‘2019 기아자동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MOVE)’은 중요성(86.9점), 이해 가능성(94.05점), 신뢰성(84.52점) 부문서도 전체 평균(75.46점)을 훨씬 뛰어넘는 총점 89.2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속가능 경영 전략 공개, 성과 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정보의 신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 부문 전체 평균(75점) 뛰어넘으며 호평 한국경영인증원, 최근 1개년도 총 114사 지속가능성보고서 심사해 대
“기아자동차가 ‘큐솔루션’으로 차량 관리 걱정을 해소시켜 드립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차량 관리 상품 ‘큐솔루션(Q Solu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큐솔루션은 ▲공기 ▲운전 ▲보호 ▲크리닝 ▲열 ▲관리 등 6개 영역서 토탈 카케어(Total Car Care)를 제공하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으로, 기아자동차는 큐솔루션 출시를 통해 차량 정비 서비스서 나아가 고객들의 차량 관리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첫 번째 큐솔루션 제품으로 차량 내 미세먼지, 가스,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더 에어’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차량 경험 제공 위해 ‘큐솔루션’ 선보여 ▲공기 ▲운전 ▲보호 ▲크리닝 ▲열 ▲관리 6개 영역서 토탈 카케어 제공 ‘더 에어 에바코팅’ 스프레이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차량 에바코어에 있는 유해균을 살균하고 유익균을 코팅해 차량 내 악취를 저감한다. &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 BEAUTIE)가 현대인의 활력과 영양, 피부 건강을 위한 홍삼진액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수는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한 ‘천삼화’ 홍삼과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겔을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 앰플이다. 이는 불규칙한 생활리듬으로 지치고 피로가 쌓인 현대인에게 건강한 피부와 장 건강,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홍삼진액수는 불균형한 영양을 보충하고, 항산화 리듬을 관리해준다. 탄수화물, 단백질의 에너지 이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B1, B2, B6)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12종이 함유돼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항산화 건강을 위한 셀렌으로 매일의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영양 밸런스를 맞춰준다.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수는 피로개선이 필요한 분,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으로 영양관리가 필요한 분에게 추천한다. 바쁜 일상 속, 1일 1회 1앰플을 가볍게 흔들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부원료로 뉴질랜드산 마누카꿀과 제주산 약콩을 함유해 더욱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오는 11일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 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주거 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 안양천, 삼성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의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현대자동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전이 내년 4월5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체결한11년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초대형 전시장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2016년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2017년 수퍼플렉스(SUPERFLEX),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Tania Bruguera)에 이어 올해는 미국 출신의 예술가 카라 워커(Kara Walker,1969년생)가 터바인 홀에서 다섯 번째 현대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라 워커가 선보이는 이번 <현대 커미션: 카라 워커: Fons Americanus>전은 아프리카 디아스포라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주목한다. 인종, 젠더, 섹슈얼리티, 폭력 등
현대자동차가 급증하는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한 포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주)는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이하 H2E)’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괴스겐(Gösgen)에 위치한 알픽(Alpiq) 수력발전소서 진행된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합작법인 출범식은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이인철 부사장, 스위스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 관계자, 스위스 정부 인사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2E’는 수소 생산 및 공급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지난해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 ‘H2 Energy’와 합작법인 ‘현대 하
현대자동차가 카자흐스탄 복지부에 구급용 차량으로 쏠라티 625대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카자흐스탄에 쏠라티(해외명 H350)를 대량으로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 시청 앞에서 알마티 시장인 바키트잔 사긴타예프(Bakytzhan Sagintayev)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용 쏠라티 29대를 인도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카자흐스탄에 구급용 쏠라티 625대 공급… 카자흐스탄 구급차의 약 42% 달해 넓은 실내 공간 및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구호장비 설치 및 응급환자 이송 용이 추가 계약분 596대는 앞서 공급된 쏠라티 29대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쏠라티는 카자흐스탄이 보유한 구급차 1500대 중 약 42%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응급 환자 수송 및 치료에 힘을 싣게 됐다. 특히 구급용 쏠라티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구호 장비를 설치하고 응급 환자를 옮기는 데 적합하다. 현대자동차는 카자흐스탄에 쏠라티를 공급함으로써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70부터 G90까지 제네시스의 전 라인업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내년 5월 초까지 7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현대캐피탈 ‘딜카’와 중소 렌터카 회사들과 손잡고 출시한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제네시스 브랜드 전(全) 라인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월 구독형 프로그램이다. 구독형 프로그램은 계약기간 동안 월 구독료만 지불하면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대캐피탈 딜카, 중소 렌터카사와 협업해 출시한 제네시스 구독형 프로그램 월 149만 원 납부하면 G70·G80·G80스포츠 중에서 월 최대 2회 교체 가능 특히, 자동차 구독 서비스의 월 구독료에는 각종 세금이나 보험, 기본 정비 서비스가 포함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국내 최초 자동차 구독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149만 원(부가세 포함)의 구독료를 내면 G70와 G80, G80스포츠 3개 모델 중에서 매월 최대 2회씩 바꿔 탈 수 있게 마련됐다. 또 3개 모델 외에도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 G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효성그룹은 9일,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그 결실이 다시 직원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효성은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정휴무일을 사전 공지하고 리프레시 휴가제를 운영해 장기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지정 휴무일-리프레시 휴가제도 운영, 퇴근장려 방송 효성은 지정휴무일과 리프레시 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통한 재충전을 바탕으로 평소 업무 몰입도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정휴무일제는 휴일과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근무일을 회사의 휴무일로 지정해 장기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예를 들면 공휴일이 목요일인데 그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주말까지 4일 동안의 연휴를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매년 말, 이듬해의 징검다리 휴일
현대자동차가 그룹사 현대트랜시스와 미국서 활동하는 친환경 패션디자이너와 손잡고 자동차 폐소재를 업사이클링 하는 착한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부터 자동차 부품 그룹사 ‘현대트랜시스’와 미국 뉴욕 기반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폐기되는 자동차 시트 가죽을 업사이클링 한 친환경 의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와 패션의 이색 결합을 통해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착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이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서 고객 응대를 위한 AI 음성 인식 안내로봇 3대를 도입해 신개념 고객 응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L층 쇼케이스에는 지난달 26일부터 안내로봇 총 3대가 운영되며, 안내로봇은 ▲시설 위치, 운영시간 등 전시장 안내 ▲전시차량 안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안내 ▲QR코드를 통한 견적 안내 ▲사진 촬영/공유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등 고객 집중 시간에 충분한 응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LG전자의 안내로봇 클로이를 활용한 새로운 고객 응대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안내 로봇 3대 운영…고객 응대 서비스 개시 전시장, 전시차량 정보/견적, 진행 중 이벤트 안내, 사진 촬영/공유 서비스 등 제공 안내로봇은 AI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이 가능하며, 주변의 장애물을 감지해 이동 가능한 자율주행 기능 탑재로 고객에게 현장 길 안내 및 시설
현대자동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 익스클루시브 트림 한정) 또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 9인승 ‘어반’, 스타렉스 최초 블루링크 적용하고 바닥 재질과 암레스트 사양 개선 내비게이션 대신 디스플레이 오디오 포함된 패키지로 후방모니터 가격 부담 낮춰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하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2019 TCR 아시아 시리즈 정식 출전 첫 해에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까지 휩쓸며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태국 방센 스트리트 서킷(Bangsaen Street Circuit)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하며 시즌 종합순위 1, 2, 3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5~7월 중국 3연전과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올 시즌 TCR 아시아 전 대회 우승과 함께 종합우승까지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태국 방센 대회에는 직전대회까지 최상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던 팀들 위주로 참가했으며, 폭스바겐 ‘골프 GTI TCR’와 아우디 ‘RS3 LMS TCR’ 등 총 1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결승1서 1위(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엥슬러)와 2위(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 3위(가오 화양·유라시아 모터스포트)를, 결승2서도 1위(디에고 모란&m
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태양광 충전 ‘솔라루프 시스템’…주행거리 증가·방전 예방 야외서 하루 약 6시간 충전 시 1년에 1300km 이상 증가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 고성능 브랜드 N 전시를 리뉴얼 오픈했다. 현대자동차 스페이스이노베이션 담당 코넬리아 슈나이더 상무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에게 고성능 브랜드 N을 자세히 알리고 고객들이 N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새로운 전시와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보다 감성적인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지난 2017년 개관이래 누적 방문객 66만여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자동차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으며, 현대자동차는 고양 외에도 국내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하남·디지털과 국외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베이징을 운영하며 예술, 기술 등을 통한 다양한 시도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고성능 브랜드 N’ 전시 공간 새 단장 레이싱 트랙에 i20 WRC 랠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엔진의 종합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차에 적용한다. 현대차·기아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신기술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CVVD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CVVD기술은 지금까지는 부분적으로만 가능했던 엔진 밸브 열림 시간 제어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술로 상충관계인 엔진의 성능과 연료소비효율(이하 연비)을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배출가스까지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진 효율 높이는 가변 밸브 제어기술 분야서 가장 혁신적 기술 스마트스트림 G1.6 T-GDi에 최초 적용 후 앞으로 확대 적용 자동차의 엔진은 흡입-압축-팽창-배기의 4단계 과정을 통해 연료를 연소시켜 동력을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서 흡기와 배기가 통과하는 관문인 밸브의 열리고 닫히는 시점과 깊이를 주행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가변 밸브 제어 기술들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효율을 높여왔다. 가변 밸브 제어
현대·기아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글로벌 연차 보고서 평가서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2018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서 각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가 디지털/온라인(Online Report) 부문(현대차)과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Report) 부문(기아차)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세계적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글로벌 연차 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대회로 매년 전세계 20여개국서 출품되는 보고서 1000여개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대상을 수상한 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2018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Road to Sustainability)’와 ‘2019 기아자동차 지속가능 보고서(MOVE)’다. 두 보고서는 각각 8개 평가 부문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8월 중, 경기 부천시 범박동 39번지(계수·범박 재개발구역) 일원서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4개 단지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 ▲74㎡ 89세대 ▲84㎡A 94세대 ▲84㎡B 17세대 ▲84㎡C 91세대, 2단지 ▲59㎡A 105세대 ▲59㎡B 35세대 ▲84㎡A 88세대 ▲84㎡B 29세대, 3단지 ▲59㎡A 257세대 ▲59㎡B 119세대 ▲84㎡A 136세대 ▲84㎡B 39세대, 4단지 ▲39㎡ 40세대 ▲59㎡A 692세대 ▲59㎡B 164세대 ▲84㎡A 445세대 ▲84㎡B 69세대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인 부천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로 조성되는데다 일반분양 물량 전체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85㎡이하 중·소형 10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新)주거벨트 중심 입지 서울 및 광역 접근성 우수 일루미스테이트는 옥길지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제철은 18일, 어린이 직업체험관 ‘철강신소재 연구소’를 키자니아 서울점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철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주제 하에 어린이들이 건물, 자동차의 핵심 소재인 철강 제품을 이해하고, 내진 철강재 등 신소재를 개발·실험하는 철강 연구원 역할을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체험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철의 생산 원리를 학습하고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자동차 강판을 경험하는 ‘에이치 솔루션(H Solution)’, 내진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내진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에이치 코어(H CORE) 프로그램’을 학습하게 된다.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은 물론 자동차 속에 들어가는 부품 등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 경주 지진 진도를 구현한 내진 테스트로 생동감을 더했다. 회사 측은 특히 키자니아 체험시설 최초로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접목한 3D 영상 지진 시뮬레이션으로 교육적 효과를 보다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