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1 06:44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다. 31개 브랜드가 참여한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새로운 형태의 런웨이르 선보임으로서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뉴진스, EXID, 브레이브걸스 등이 참석한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연 2회, 3월과 9월에 개최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정권의 역사의식이 집단적으로 마비됐다"며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헌법 수록 반대 관련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5·18을 모독하는 정권 핵심 인사들의 발언은 계속 반복됐다"며 "5·18 정신을 훼손하는 세력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총선 공천제도 TF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과거를 향해 퇴행하고 있다. 이 퇴행을 막느냐, 또 다시 방향을 전환해서 미래로 가느냐가 결정되는 것이 바로 내년 총선"이라며 "민주당 내에서 누구나 수긍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총선 공천제도 TF'는 단장에 이개호 의원, 부단장에 정태호 민주연구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곽상도 50억은 어떻게 무죄가 되었나'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권의 법조시스템을 활용한 사법정치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견제해야 할지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조상호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전석진 변호사,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윤동호 국민대 교수, 최영승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권주자였던 황교안 전 대표와 회동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전날 당권 경쟁자였던 안철수 의원과 차담을 가졌으며, 천하람 당협위원장과의 회동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 이 같은 김 대표의 행보는 전당대회 이후 '원팀 정신'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배우 안재홍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장건주, 김민, 안지호가 참석해 있다. 사진은 배우 안재홍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 간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리바운드>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재정준칙 도입에 관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태일 고려대 교수, 나원준 경북대 교수, 옥동석 인천대 명예교수,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이 진술인으로 출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를 반정부 시위에 이용하라는 북한 지령문이 발견된 데 대해 "북한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국내 세력이 아직도 있다는 데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 등의 반정부 시위 문구조차도 북한의 지령이 있었던 걸로 밝혀지고 있다"며 북한 지령문 유통 과정에 대해 방첩 수사당국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이철규 신임 사무총장이 회의에 자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맞이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김 대표를 만나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며 당의 협조를 청했다. 이후 김 대표는 오후 6시30분께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대통령 주재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만찬에는 김 대표가 인선한 지도부도 함께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안철수 의원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당권을 두고 대립했던 김 대표와 안 후보는 전댕대회 이후 5일 만에 회동했다. 김 대표는 추후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회동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3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푸르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는 14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봄 날씨를 예보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 김태호 외통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의 불참으로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회의를 진행했다. 국회를 찾은 양 할머니는 "대통령이 뭔가. 옷 벗으라고 하고 싶다"며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일본이 사죄하지 않는다면 돈 안 받는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관계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한반도·동북아 핵전쟁 불러오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평통사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 전쟁 연습(자유의 방패)'은 대북 공세적이고 도발적 성격이 한층 강화된 형태로 진행된다"며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에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를 불러올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윤석열정부가 한미연합 전쟁 연습을 강행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생명과 자산을 담보로 한 어리석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의무가 해제된다면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을 노마스크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신임 당대표 등 지도부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영화 아수라처럼 등골이 오싹하고 섬뜩하다"며 "이 대표는 자신을 도왔던 측근에 대한 비보가 전해지는 가운데도 '현장 최고위'를 한다면서 검찰 수사를 비난하기까지 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자신의 책임에 속하는 사안까지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니 장수로서 자격 자체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부가 제3자 변제 방식을 토대로 하는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보상 해법안을 발표했다. 유족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피해 당사자인 김성주, 양금덕 할머니가 국회에서 열린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김성주 할머니는 “윤석열은 한국 사람인가, 조선 사람인가, 어느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울분 섞인 발언을 한 뒤 눈물을 훔쳤다. 국내 기업 돈으로 배상금이 지급되며, 가해자인 일본 측의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해 후폭풍은 계속 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시국선언 중 김성주 할머니가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체육회 종목단체장 77명, 자치구체육회장 25명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외식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식당에 냉면 가격이 기재돼있다. 해당 식당에서 냉면 한 그릇을 먹으려면 1만5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 냉면·비빔밥·자장면 등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에서 커티스 쿨릭의 'LOVE' 아트윅을 활용한 화이트데이 푸드와 MD, 스타벅스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러브스 카라멜' '러브스 젤리' '러브스 초콜릿 마카롱' 등의 출시를 알렸다. 스타벅스는 커티스 쿨릭 협업 푸드와 MD 상품을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티스 쿨릭의 아트윅으로 디자인한 다회용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봄비가 내리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한 시민이 비를 막기 위해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린 봄비는 낮이면 모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국이 차차 맑아진다고 밝혔다. 또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 서울 15도, 대전 20도 등 대체적으로 포근할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