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4 11:20
전국 휘발유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77원.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10.41원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SK AI 서밋'에 참석한 이 대표는 글로벌 AI 기업과 SK 등 주요 국내기업, 스타트업 부스를 살펴봤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11월9일 1차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에서 윤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최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과 지지율에 대해 "지난 박근혜 탄핵 촛불에서 테블릿 PC가 터지고 박 대통령 지지율은 17%까지 떨어졌다"며 "윤석열정권도 이에 준하는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정권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일 숭례문에서 1차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창원 제2국가산단 선정 관련 직권남용, 궁무상비밀누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수처 고발' 기자회견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에는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상임대표. 이날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는 "공수처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라는 공허한 말만 반복 말고, 대통령 부부 혐의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김건희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중단,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용 개각 등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나오지 않고 총리가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르는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 1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에 불참함에 따라 한 총리가 연설을 대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규탄 퍼포먼스'에서 피켓을 들고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10시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윤 대통령은 불참했다. 윤 대통령이 불참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이 그간의 노고를 쏟아내는 날이다.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까? 수험생 자녀를 위해 학부모들은 절로, 교회로 나와 기도한다. 간절한 부모님 마음처럼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 맺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 및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특별전시 '안중근 書'에서 '독립'이라고 적힌 안중근 의사의 유묵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함께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봉환 국회의원 모임' 야당대표인 정태호 의원과 '백범 김구' 증손 김용만 의원이 전시회를 관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 관련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는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비서실, 대통령 경호처 소속 일반 증인들이 모두 불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선거 과정, 선거가 끝난 후 그리고 국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는 그런 정권은 처음 본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뭐라고 하든 관계없이 내 갈 길을 가겠다는 것은 독재자의 태도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조직적이고 계획적 금품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한 사건이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곽선 전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전모도 곧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의원 6명은 검찰이 통보한 시한까지 반드시 소환에 응해 엄정한 법의심판을 받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가끔 구름많음, 전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21~24시)에 전남남부서해안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5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웅전과 대웅전 마당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평가는은 15일 뒤인 11월 14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성범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방정보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가운데)와 문상호 정보사령관(왼쪽), 박종선 777사령관(오른쪽)이 참석해 있는 모습. 이날 정보위 국감에서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하윤경, 김형서, 지창욱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등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탄핵추진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리는 가장 위험한 두 사람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라며 "보수도, 집권 여당도 현 정권의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발상을 전환하고 변화하고 쇄신해야만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를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에 반응하고, 더 유능해지고, 외연을 확장하라는 것이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출근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문제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