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1 01:01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서울 커피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한국커피연합회와 코엑스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커피 머신과 장비, 원두,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전시된다. 입장료는 1만9000원.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저지 대응단 위성곤 단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현장 확인 국회 방문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저지 대응단은 6일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해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현지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방일 이유에 대해 "정부여당이 가지 않기에 야당인 민주당 의원이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저지 대응단은 나미오카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일본 경제 공사와 40여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 등 내륙에 1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서울 낮 기온은 16도,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3~7도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소아·응급·비대면 의료 대책 당·정 협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협의에서는 소아·응급 필수의료 확충 대책과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안이 논의된다. 협의에는 당 측 인사인 주호영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정부측 인사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자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강남 일대에서 만취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김씨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전함과 가로수를 들이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실망스럽게도 윤석열 대통령이 쌀값 정상화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대한민국의 식량 주권 포기 선언, 국민 생명과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자충수"라고 밝혔다. 이어 "군사력만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수단이 아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것도 중요한 안보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쌀값 정상화법을 거부하는 정부여당은 도대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의 양곡관리법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가스·전기 요금 인상 문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및 수산물 수입 문제 등에 대해 정부 및 여·야의 공방이 펼쳐졌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한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출석했다. 오는 5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대정부질문이 이뤄진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상공에서 영등포 봄꽃축제를 맞아 축하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블랙이글스'는 오후 2시30분부터 5분가량 여의도 상공에서 축하 비행을 펼쳤다. 공군 측은 "해당 시간대에 항공기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지역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바라본 하늘에서 공군 블랙이글스가 여의도 봄꽃축제 축하 비행을 하고 있다. 블랙이글스는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공군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뽑내는 대한민국 특수비행팀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이송희일 감독과 배우 윤박, 장희령, 우지현, 박소진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제비>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제비>는 1980년대 대학가의 학생 운동을 배경으로 그린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 <제비>는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였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임기 중 마지막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을 가졌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4선·경기 안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윤석열정부와 당의 성공, 대한민국의 미래가 모두 내년 총선에 달려 있다"며 "따뜻한 보수, 당당한 보수를 실천하며 총선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수도권 지역서 4년째 의정활동 중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여소야대 상황에서 이런 무리한 법을 막을 방법은 재의요구권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 원내대표는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박진 외교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대정부 질문에는 대일외교, 양곡관리법, 쌍특검 등 여야 입장 차가 뚜렷한 이슈를 두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리)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쌀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4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민주당은 이날부터 릴레이 삭발을 단행하고 있다. 양곡관리법은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사들이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30 세계박람회' 실사를 위해 방한 중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파트릭 슈페히트 행정예산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은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찾았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지켜본 실사단은 김 의장에게 결의문을 전달받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 대통령인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한국에 입국해 광주를 찾았다. 할아버지 대신 5·18 피해자에게 사과하기 위해서다. 귀국에 앞서 전씨는 전씨 일가의 비리를 SNS에 폭로한 바 있다. 인천공항에 입국한 전씨는 “제 삶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삶도 소중하다”며 “저에게 죄가 있다”고 말했다. 전씨의 사과가 5·18 피해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길. 사진은 지난 28일 전우원 씨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백혜숙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쌀값 정상화법 공포 촉구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여하고 있다. 농해수위 소속 신정훈, 이원택 의원과 백 부위원장 등 총 6명이 쌀값 정상화를 요구하며 삭발식에 동참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전국 농어민 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국 1만 농민·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수원 26도, 광주 25도, 부산 19도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이어 4일 늦은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6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광장 18m 벨리곰이 설치돼있다. 롯데홈쇼핑은 18m 벨리곰, 케이크 코스튬을 한 벨리곰, 꼬냥이 등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당 조형물은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