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7:46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안,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한 결의안,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등이 통과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 정치행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이번 영장 청구는 미리 결론과 답을 정해둔 검찰의 정치행위"라며 "정치적 의도로 사법권을 남용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도 넘은 검찰의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선 캠프 관계자에게 금전 제공 의혹, 윤관석 의원으로부터 금전 수수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양재천 벼농사체험장에서 어린이들이 모내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모내기 체험 행사는 도심 속 농촌 모심기 체험과 자연 생태교육 기회를 구민에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200여 명의 아이들 및 구민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5월임에도 불구하고 30도를 넘는 때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한반도를 지나간 고기압이 남쪽의 열기를 끌어올린 탓이다.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서 한 모녀가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씨는 대마와 코카인, 프로포폴, 졸피뎀 등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법원은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아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유씨의 지인인 작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함께 진행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 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대에 붙어있는 구인공고문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지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만 15세에서 29세 청년의 실업률은 6.7%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 재산 증감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제21대 국회의원 1인당 202년 신고 재산 평균은 27.5억원에서 2023년 신고 재산 평균 32.8억으로 7.3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2020년 16.5억, 2023년 19.7억으로 3.2억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민식 초대 국가보훈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박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보훈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에 걸맞은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G7 정상회의와 관련해 "지난 정권의 짝퉁 외교와는 격이 다른 명품 외교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기시다 후미오 일보 총리가 윤 대통령과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추모한 것을 두고 "78년간 그늘 속에서 외면받고 있던 재일교포들의 아픔까지 양국이 위로하는 감동 드라마도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39주년 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김 대표와 이 대표는 나란히 앉았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손을 맞잡고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출국과 관련해 "오염수인지 처리수인지 핵 폐기물인지 알 수 없지만, 인체에 유해하고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적절하지 못한 부당한 행위임은 분명하다"고 발언했다. 이어 "시찰단 명단은 꽁꽁 숨겨놨다"며 "누가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숨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시찰단이라는 이름부터 국민 정서와 동떨어졌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느낌"이라며 "시찰단의 구성도 제대로 국민께 알리지 않았고 일정도 짧아 안전성을 검증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읽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는 시찰단으로부터 시찰 결과를 보고받아 국민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엄정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대한간호협회 간호사들이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총궐기대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호사들은 "국민 건강 외면하는 국민의힘 규탄한다" "간호법 거짓 선동 복지부는 사과하라" 등을 외쳤다. 규탄대회에서 간협 관계자들은 16개 시도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심판한다고 밝혔다. 간협은 이날 집회 참여 인원을 3만여명으로 추산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김영경 회장 및 임원단, 강류교 보건교사회 회장, 김영희 예비역간호장교, 서동현 간호사, 차세대간호리더 박준용 전국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간호법 거부권 범국민규탄대회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회관에서 관계자들이 규탄대회에 사용할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오는 19일 광화문에서 '간호법 거부권 규탄 및 부패정치 척결을 위한 범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의료현장에서 의사를 비롯한 다른 직군의 불법진료에 대한 업무지시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 앞에서 실질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공공운수노조는 "물가는 폭등하고, 월급은 안오르는 상황이라 못 살겠다"며 "실질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요구했다. 기자회견에는 정용재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조창수 경북지역지부 수석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최저임금 9620원 관문을 통과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앞서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최저임금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왼쪽)과 하트시그널 출연자 서민재씨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남 씨와 서 씨는 지난해 8월,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0시30분에 열렸다. 이날 남 씨는 재판 30여 분 전에 모습을 보였고, 취재진에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에 들어섰다. 한편 남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 송치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민주노총 건설노조 등 조합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양회동 열사 염원 실현!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고 양회동 열사의 염원을 실현하고, 윤석열정권 퇴진 투쟁을 선포한 이후 대규모 결의대회를 통해 전 조직적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두시께 숭례문부터 서울시청 사이 세종대로에 모여 결의대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서울대학교병원과 대통령실 방향으로 각각 행진한다. 이날 열린 민주노총 결의대회로 인해 도심 도로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는 조 장관을 포함,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만희 수석부의장, 강기윤 간사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윤상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총은 불공정 채용 처벌을 강화하는 '공정채용법(채용절차법 개정안)' 당론 채택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의총을 마친 후 대부분의 의원들은 광주로 내려가 5.18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회 연설을 하고 있다. 이후 트뤼도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연다. 외국 정상이 국회를 방문해 연설하는 것은 2017년 1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다. 한편 이날 '코인'으로 논란을 빚은 김남국 의원은 본회의에 불참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회의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 내년 총선에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