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7:46
가상화폐(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취재진의 가상자산 투자 의혹 등 여러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바로 승강기에 탑승했다. 오는 16일, 김 의원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 소명을 밝히기로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12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모델들이 스타벅스 2023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인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과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은 헬리녹스와 협업한 사이드 테이블 3종과 네오플램과 협업한 팬앤플레이트 2종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매 해 진행하는 대표적 사은 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증정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광온 원내대표 등 지도부 및 의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국민 청문회 실시' '국회 검증특위 구성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김가람 신임 최고위원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 출신이자 40대인 김 신임 최고위원은 "청년세대와 기성세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 신임 최고위원은 당 전국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동응답(ARS) 방식 투표에서 67.4%인 381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제7차 전국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최고위원 후보들이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가람, 천강정, 이종배 후보. 이날 전국위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포함, 당헌 개정(제50조)안과 전국위 부위원장(이달곤·박형수 의원) 의결안 등 3건을 다룬다. 최고위원 투표 결과는 오후 2시에 발표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미중 갈등 중에도 테슬라·JP모건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은 줄줄이 중국을 찾고 있다"며 "미중 갈등 격화되고 있다고 하지만 핵심 전략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경제적 영역에선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색된 한중 경제협력을 복원해서 대중 교역을 살려내고, 다시 경제 활로를 찾기 위해 어제 중국 대사와 많은 얘길 나눴다"며 "우리 정부도 제대로 들여다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만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와 싱 대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 마련 방안,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공공외교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동에 앞서 이 대표는 싱 대사의 안내를 받아 관저를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회동은 싱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제 행동'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후쿠시마에서는 기준치의 180배가 넘는 세슘이 검출된 우럭이 잡혔다고 한다. 오염수 해양 투기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일본 정부는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지 말고, 육지서 보관 처리하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기삼 전국어민회총연맹 사무총장, 박예진 한살림연합회 활동가, 김병혁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상황실장, 조민기·배슬기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등이 참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티켓을 예매하고 있다. 시민들 뒤 전광판에 영화 <범죄도시3> 상영시간 안내 화면이 송출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 누적 관객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605만 3224명에 달한다. 앞서 1269만 관객을 모은 이전작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달성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0.19포인트(0.01%) 오른 2,615.6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0.44포인트(1.20%) 오른 880.72로 마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4.30원 내린 1,303.80원에 장을 마쳤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준비한 '핵 오염수 정수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놓여있다. 이날 녹색연합은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 오염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연합은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핵 오염수 정수기를 공개한 후 현재 주한 일본대사관이 있는 트윈트리타워로 이동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날 퍼포먼스를 준비한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는 "핵 오염수와 해양 방류의 위험성을 수 많은 전문가가 제기하고 있다"며 "핵 오염수를 누구도 마셔서는 안되지만, 그럼에도 안전하다면 일본 정부가 직접 마셔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먹거리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라면 코너를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가격은 1년 전보다 13.1%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라면 출고가가 오르면서 분식집 기본 라면도 5000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서민들의 지갑 사정은 더욱 팍팍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천일염이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천일염 가격 인상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6일,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 터널 공사를 끝내고 해저터널에 6000톤의 바닷물을 주입해 본격적인 방류 준비에 나섰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는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노태악 고발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선관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은 "선관위의 부정 채용에 대해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손에 우산이 들려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지역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저녁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1도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또다시 자진 출석했지만, 검찰은 송 전 대표의 출입을 불허했다. 이후 송 전 대표는 중앙지검 앞에서 '공정과 상식을 잃은 검찰' '김건희도 소환 조사하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송 전 대표는 검찰에 자진 출두를 감행한 바 있다. 사진은 송 전 대표가 중앙지검을 빠져나오는 모습.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전국적인 호우가 끝나고 습기 높은 무더위가 찾아왔다. 무더위에는 많은 땀을 흘려 두통 및 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3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손풍기와 양산을 사용하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를 방문해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장을 둘러본 한 총리는 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스타트업 행사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가수 비아이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TO DIE FOR>은 꿈과 사랑, 삶 등에 대해 청춘이 느끼는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치열하게 살고 있는 청춘을 한 편의 영화처럼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겁도없이' 'Die for love' 총 2곡으로 선정됐다.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첫 공개. 한편 비아이는 쇼케이스에서 과거 마약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202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근원 단장과 입장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보훈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향후 RM 씨는 유해발굴감식단의 사업을 알리고 홍보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