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17:46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현안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오갔다. 한편 교육위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처분에 대한 교육현장 책임자의 역할을 강화해 학교폭력 근절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지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김용화 감독과 배우 도경수, 김희애, 설경구(사진 왼쪽부터)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담은 영화다. 영화 <더 문>은 오는 8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2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파로 발생할 수 있는 '냉방비 폭탄'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는 김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태규 정책위부의장, 강경성 산자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psw@ilyosisa.co.kr>
소병훈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체회의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등이 출석했다. 이날 농해수위는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장마전선이 물러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제외한 지역의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장마전선은 29일부터 북상해 주말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핵 오염수가 뿌려지면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다,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홈쇼핑식 매진임박 마케팅을 괴담을 퍼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은 과학적 진실을 더 널리 알리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일본은 결국 제일 돈이 적게 드는 방안을 택했고, 한국 정부는 검증 없이 무비판적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이 제안하는 7개 사항을 일본 정부에 요청하고 반드시 관철할 것을 강력학 정부와 국민의힘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사항은 '오염수 6개월 투기 보류' '국제사회 객관적 검증 요청' '처리 재정비용 지원 제안' 등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배우 장재호(왼쪽부터), 최귀화, 감독 김재윤, 배우 오대환, 장동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악마들>은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 분)'과 형사 '재환(오대환 분)'가 범인 검거의 순간 몸이 바뀌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영화에서 배우 장동윤은 바디체인지 소재로 인해 살인마와 형사를 오가는 1인 2역의 열연을 펼친다. 액션 스릴러 <악마들>은 다음달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의희망 양향자 창당준비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창당선언문을 발표하며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양 위원장은 "진영의 나쁜 정치, 낡은 정치, 특권 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정치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어 "익숙한 것과는 결별해야 한다"며 "돈봉투 사태같은 부패를 완전 차단하고 공천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당대표의 독선, 대의원의 과대표 등 구태를 시도조차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및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및 엄중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당일 경보 발령·대응요원 현장 출동 지시 등을 취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키운 인물"이라며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의식이 있다면, 공직을 내놓고 민간인으로서 재판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이어 "재판부는 박희영 등 이태원 참사 주요 책임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박 구청장은 불구속 상태로 법정에서 열릴 첫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을 강행할 태세"라며 "한국기자협회가 설문조사를 해보니 언론인 80%가 이동관 특보의 방통위원장 지명에 반대했다고 한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도 언론인도 반대하는 오기 인사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수도권에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구름으로 뒤덮여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최고 100mm의 많은 비를 예보했다. 또 이번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2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적지 않은 강수량이 예상된다. 작년 발생한 집중호우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반지하와 지하주차장 등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 비가 내리자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하자"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로 찾아가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2일 오후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구름이 잔뜩 껴 있다. 기상청은 오는 25일부터 장마철에 접어들어 27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맛비를 예보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아 손병두 이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장은 최근 벌어진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 및 수사에 대한 관계기관간 논의를 위해 한국거래소를 찾았다. 더불어 불공정거래 적발체계를 개선해 시장 건전성 유지 및 투자자 신뢰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는 이 총장을 비롯한 신봉수 반부패부장, 박현철 대변인도 함께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배 원내대표는 대표연설에서 "윤석열정부의 1년은 역주행으로 가득한 총체적 파탄"이라며 "법폭 통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발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없는 반의사 불벌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의 '스토킹처벌법 개정안'과 전세사기 대책 관련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성폭력처벌법' 등이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백병원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폐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1941년에 개원한 서울백병원은 82년만에 문을 닫게 됐다. 서울백병원은 중구 유일 대학병원으로, 폐원할 경우 의료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