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상북도 고령군이 합천군 4번 재확진자(야로면)의 고령군 동선을 공개했다.
15일 고령군에 따르면 합천군 4번 재확진자는 14일 14시에서 14시 35분까지 대가야시장을 방문했으며, 14시 45분에서 15시 06분 대백마트고령점 방문, 15시 10분부터 15시 21분 다이소 고령점을 방문했다.
고령군은 해당 확진자가 KF94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무증상으로 부모의 장보기를 따라다녔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접촉자 조사 중이며 조사 완료 후 방역 및 24시간 폐쇄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