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그림 실력 “발로 그렸나?” 아이유 그림 실력이 화제다. KBS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순신 역)가 그린 동료연기자 재범(최강원 분)의 초상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그림은 아이유가 극중 영훈(이지훈 분)의 레스토랑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선배 역할 최강원의 얼굴 촬영 중 즉석으로 그렸다. 식당에서 쓰는 냅킨에 붉은색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 대충 그린 듯 하지만 최강원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아이유 그림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아이유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로 그렸나?”, “완전 잘 그렸는데!”, “미대 출신인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승헌 린즈링 다정샷 “그럼 송혜교는?” 송승헌 린즈링 화제 송승헌 린즈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Lin chi ling(린즈링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송승헌 린즈링 사진 속에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 있는 송승헌과 린즈링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두 사람의 자체발광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승헌 린즈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송혜교는?", "빛이 나네, 빛이 나", "둘이 사귀는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승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연 스캔들 해명 “제시카요? 커피 한잔 했을 뿐인데...” 망연자실 택연 스캔들 해명 2PM 택연이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택연은 과거 제시카와의 스캔들과 관련해 “제시카가 일본에 있다는 이야기에 커피 한잔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우영은 “난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이상했다. ‘옷 좀 멋있게 입고 나가지’라는 걱정밖에 안 했다”고 말했고 준호도 “옷이 이게 뭔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 스캔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위엄”, “이거 무서워서 커피 한잔 먹겠나?”, “나라도 억울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유재석 출근길 포착,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출근길 포착 “출근길? 방송 촬영중이겠지~” 국민MC 유재석의 출근길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출근길 친절해도 너무 친절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유재선 출근길 사진에는 유재석이 후드 티의 모자까지 뒤집어쓴 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은 자신을 알아보는 주변 팬들을 향해 일일이 눈인사를 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였다고 한다. 유재석 출근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근길? 방송 촬영중이겠지~”, “유느님의 위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5살 모습 2탄, “중학생인데 미모는 ‘만렙’” 최근 수지 15살 모습 게시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지 15살 모습 2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수지 15살 모습 2탄’ 사진 속에는 과거 피팅모델 활동 시절 당시의 수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지는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머리스타일만 다를 뿐 지금 외모와는 큰 차이 없는 만렙의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수지 15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중학생인데 미모는 ‘만렙’”, “학교에서 좀 날렸을 듯”, “남자들, 많이 따라다녔을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무슨 사고라도 쳤길래?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지역 신문 1면을 장식했기 때문. 16일 케이블 채널 SBS E! <스타 뷰티 로드> 촬영차 프랑스를 방문한 조여정은 비쉬 지역의 시장에서 다양한 식료품을 구경하던 중 한 지역 일간지와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번 조여정의 프랑스 신문 1면 장식은 한국의 유명 스타임을 알아본 현지 신문 기자가 조여정에게 직접 취재 요청을 하자 흔쾌히 취재에 임하면서 이뤄졌다. 취재가 끝난 후 조여정은 "내가 프랑스 신문에 나온다고 한다. 더 예쁘게 하고 올걸 그랬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 프랑스신문 1면 장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이쁘고 잘생겨야 돼", "외국인 눈에도 이쁜가 봐", "어디 지역지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아주 제대로 딱 걸렸어!”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트위터 게재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선우형 선발! 촬영중 시간이 많이 비어서 응원갑니다. 선우형 재철형 파이팅"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선우형 승리투수 되고 재철형 2번 출루하고 드라마 보고 촬영 복귀하면 좋겠네. 올해 첫 잠실이다"며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야구장 데이트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제대로 딱 걸렸네", "즐거워 보이네~", "야구장 데이트,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사진=진태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공식 입장 “결혼 발표 전 임신사실 알고 있었다” 최근 정석원과의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백지영(37)이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날 오전에 불거졌던 ‘임신설’과 관련해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백지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9주차에 접어들었으며, 태교에 힘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달 결혼 발표 당시 백지영이 임신 사실 공개를 원했지만 회사 차원에서 ‘속도위반’을 두고 백지영-정석원 커플에 쏟아질 괜한 오해와 비이성적인 네티즌의 악플을 우려해 밝히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계속해 사실을 숨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11일 전주 콘서트에서 백지영이 앵콜 공연 바로 전 무대 위에서 임신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려고 준비했었지만 정석원의 깜짝 프러포즈를 받고 경황없던 백지영이 의도와는 다르게 무대에서 직접 말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백지영은 새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기쁨, 책임감을 느끼기도 전에 수 많은 악플과 지나친 관심으로 많이 힘겨워 하고 있다. 임신 초기 안정이 가장 중요한 산모를 위해 마음에 상처가 되는 악플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병헌 악수 굴욕?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배우 이병헌이 준호에게 악수 굴욕을 당했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준호에게 “2010년 수상 소감에서 준호가 ‘이병헌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준호는 “지성 씨가 우리 앞에 상을 받았는데 ‘이병헌 선배 존경한다’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하려고 했는데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찬성은 “이병헌 선배가 귀엽게 봤는지 공연 끝나고 걸어갔다. 이 선배가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이준호가 그냥 지나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준호는 이에 대해 “세 곡을 연달아서 부르다 보니 땀 범벅에 정신이 없어서 빨리 들어가서 씻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이병헌 악수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어”, “생각만 해도...”, “이병헌은 생각도 안 날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용필 일침 “퍼포먼스보다 음악적 기본 틀이 우선돼야” 최근 조용필 일침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가진 프레스 파티에서 조용필은 “우리나라 K팝 선두주자들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악도 잘 만들뿐더러 퍼포먼스도 기가 막히다. 내가 봐도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주의 깊게 많이 듣는다. 오히려 내가 그 친구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내가 이제 늙었나?’란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K팝이 앞으로 미래도 좋지만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퍼포먼스도 필요하겠지만 프로듀서, 가수 본인, 기획자들이 가수 매력 포인트를 얼마만큼 빼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이건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녹음해서 들어보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연습을 통해 깨닫고 획득한 가장 좋은 장점을 빼내 멜로디를 만들게 되면 그 음악은 아주 좋은 음악이 된다. 만약 퍼포먼스가 음악의 50% 이상을 넘는다면 음악적 가치는 아무리 좋아도 똑같을 수 있다. 대신 퍼포먼스를 6에서 4로 끌어내리고 음악적인 기본 틀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일요시사=온라인팀] 써니 생일파티 “생각보다 소소하게 노네” 써니 생일파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day SUNNY 오늘도 우리는 행복했다. 써니끼니 사랑해. 내꺼”라며 써니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써니 생일파티 사진에서 유리와 수영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샴페인을 들고서 즐거운 표정들을 하고 있다. 특히 써니 생일파티 사진에서 멤버들은 재미있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수수한 차림과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써니 생일파티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소소하게 노네”, “역시 서현이 가장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은성 결혼 소감 “의외로 평범하고 소탈한 매력에 빠졌다” 배우 이은성이 서태지와의 결혼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은성은 15일 서태지컴퍼니 보도자료를 통해 "예전부터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직접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서태지가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 후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고, 지금은 의외로 평범하고 지나치게 소탈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은성은 서태지 8집 수록곡인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서태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왔고, 2009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태지 컴퍼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아주 재미 들렸나 봐” 배우 겸 방송인의 클라라 시구포즈 재연 소식이 화제다. 클라라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팬클럽 코너에 깜짝 출연키로 했기 때문이다. '웃찾사'를 방청하던 클라라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하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남자 방청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는 후문. 앞서 클라라는 지난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에서 시구자로 나서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트한 LG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복근 공개 “노래 연습은 안 하고 매일 헬스만 하나?” 지나 복근 공개, 화제 가수 지나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나는 최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진행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지나 복근 공개 화보 속에서 지나는 탱크톱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군살 없는 S라인과 완벽한 11자 복근을 과시했다.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지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나 복근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일 텐데 매일 헬스만 하나 봐?”, “노래 연습은 언제?”, “비법이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나경은 근황, 공식 석상 참석 [일요시사=온라인팀] 나경은 근황 “결혼하더니 더 좋아 보여~” 나경은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왔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나 아나운서는 이날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바지, 깔끔한 단발머리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매력을 뽐냈는데 육아휴직 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더 좋아 보여~”, “언제 결혼한 거야?”, “유느님이 잘해 주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성용 한혜진 “올 여름 결혼해요” 갑자기 왜? 기성용 한혜진, 갑작스런 결혼 소식 배우 한혜진(32)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서로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여름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 한혜진은 영화 촬영에 집중하며,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에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의 경우도 배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인 만큼 SBS <힐링캠프> MC 활동과 신혼여행 등은 일정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 첫 촬영을 앞두고 있고, 기성용은 영국에서 시즌 일정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이 아주 최근 결정됐다.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미모 좀 봐, 서태지 계탔네 계탔어~” 이은성 과거 웨딩화보, 화제 가수 서태지(41)와 배우 이은성(25)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이은성 웨딩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예비신부인 이은성은 지난 2010년 웨딩화보에서 물오른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 현재 서태지가 서태지컴퍼니 홈페이지에 직접 올린 공식입장 글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은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있던 시기였다. 웨딩화보에서 이은성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은성 웨딩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좀 봐, 서태지 계탔네 계탔어~”, "저런 재원이 있었다니...", "서태지,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김희선 반말, 첫 만남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 배우 최강희가 김희선과의 인연을 과거 반말 발언을 공개해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와니준하> 촬영 당시 김희선이 나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라고 했다. 나는 존댓말로 동갑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와 김희선은 연예계 데뷔 상으로는 김희선이 선배지만, 나이는 동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강희와 김희선 반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동갑이었다니...", "김희선, 생각보다 쿨한데?", "둘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해명 ‘갑자기 무슨 일이길래?’ 서인영 해명, 왜? 가수 서인영이 CJ 이미경 부회장과의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인영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CJ E&M과 특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유독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수들은 대형기획사를 통해서 앨범이 나가니까 함께 하는 것일 뿐”이라며 “저처럼 친한 걸 따지자면 모든 연예인분들이 알고 지낸다. 저만 유독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궁금해 하시는데 그러실 것 없다. 거의 비슷비슷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서인영은 “저랑 어울리실 시간이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누구 한 사람을 주목해서 예뻐하기 보다는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재욱 근황 “어디 가도 내 얘기들 뿐…대인기피증까지” 배우 안재욱이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히 화가 나고 억울했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싶었다”며 병원 진단을 받고 난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집안에만 있고 사람들도 못 만났다. 어디를 가든 포커스가 내게 맞춰졌다. 일일이 설명하다 보니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는데, 뇌쪽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병이었다. 하지만 안재욱은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고. 안재욱은 “운동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사실은 아직도 병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속상한 마음도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만 빠져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