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의 신 사과 “x신…장애인 비하 의도 없었다?” 직장의 신 사과, 마지막 방송 앞두고 '오점' 지난 21일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이 극중 "X신" 대사에 대해 사과했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지난 14일 장규직(오지호 분)과 무정한(이희준 분)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장규직은 동료 무정한(이희준)이 자신의 뜻을 고집하다 지방 발령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분통을 터뜨리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장규직은 무정한에게 "X신 같은 놈아"라는 거친 욕설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21일 KBS 시청자상담실에 욕설 대사와 관련된 의견이 접수됐다. 'X신'이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되긴 하나 지체장애인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말이라는 지적이었다. 이에 대해 <직장의 신> 제작진은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극 중 내용처럼 장규직이 안타까운 마음에 했던 말"이라며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하일 듯”, “그래도 참 재밌게 봤는데...”,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75kg에서 45kg으로 폭풍 감량 “용됐네 용됐어!” 배우 한소영이 수박 다이어트로 무려 30kg 감량한 사실이 화제다. 현재 45kg인 한소영은 과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해 75kg이었던 당시에 찍었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소영의 과거 사진을 본 클라라는 "절대 믿을 수 없다. 같은 사람 맞나?"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검은 단발머리에 중학교 교복을 입고 상당히 통통한 몸매에 얼굴을 하고 있다.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됐네 용됐어!”,“정말 본인, 맞자?”, "다이어트 비결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3park)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근황 “날이 갈수록 점점 예뻐져~” 배우 손은서 근황이 화제다. 손은서의 깜찍한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일 가족액터스는 손은서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 카페의 창가 자리에 앉아 빨간색 인형을 손에 쥔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은서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예뻐져~", "피부 좀 보소", "소녀시대 서현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족액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 만삭 사진 “변한 게 없네. 애엄마 맞아?”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척한 거는요. 음.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주기에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캡 모자를 쓰고 블랙 원피스에 가죽 자켓을 매치한 채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별은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로 동안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별 만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한 게 없네. 애엄마 맞아?”, “애 낳고 더 젊어지는 거 아냐?”, “미리 축하 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화제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먹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하일 씨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이날 MC 신동엽은 음식을 시식에 앞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엉돈 PD입니다"라고 흉내내며 이영돈 PD로 빙의했다. 이어 "여기 있는 스파게티 소스와 돼지 뼈로 우린 육수로 만든 라면,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는데요. 오늘 어쩔 수 없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대박!”, “신동엽, 나날이 발전하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르 하차, 장혁 진짜 사나이 합류 엠블랙 미르 하차 소식과 배우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합류 소식이 화제다. MBC 관계자는 21일 "장혁과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으며, 엠블랙 미르는 하차한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허리 부상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미르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장혁은 멤버 하차와 관계없이 추가 투입멤버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꾀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군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군 리얼 버라이어티로 현재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가수 손진영, 미르, 방송인 서경석,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해명 “쯧쯧, 수준들 하고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나쁜 손'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승기는 20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나쁜 손 장면에 대해 해명해 달라"는 질문에 "대본과 감독님의 연출에 따라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사심 없이 최대한 연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장면은 우리가 쑥스러워 할 때 감독님이 동요하지 말고 연기하라고 하셔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수지도 "나도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대본에 충실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기는 구가의 서 9회 방송에서 수지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연기로 나쁜 손으로 오해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승기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해명 “쯧쯧, 수준들 하고는...”, “그게 해명꺼리나 되나?”, “민망하기는 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평상복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평상복 “진짜 아이유 아니지?” 가수 아이유 평상복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신은 아이유, 실제로 보면 옆집 동생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는데, 아이유 평상복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아이유는 사진 속에서 길거리에서 팬들을 향해 웃으며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아이유 평상복 직찍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유 맞아?", "아이유 닮은 사람인 듯", "키가 왜 이렇게 줄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은 가족사 공개 “어린시절부터 집안 생계 책임져” 이재은 가족사 공개, 화제 배우 이재은이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생계를 책임졌던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 녹화에 출연한 이재은은 아역배우 시절 이후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을 털어놨다. 이날 이재은은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아버지 역할을 못하니 돈 버는 부분에서 내가 책임졌다. 학비, 생활비, 집안의 경제를 모두 내가 책임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버지가 계속 사업을 시도해 수차례 실패해 정말 미웠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를 치르면서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재은 가족사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픈 과거네”, “소녀 가장이었다니...”, “안 믿겨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눈물, 갑자기 왜? 최근 수지 눈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수지가 눈물을 보인 후부터다. 최근 많은 광고의 모델로 나선 수지는 세간에서 '백억소녀'라고 불리는 점에 대한 소감을 묻자 답변 도중에 갑작스럽게 잠시 눈물을 흘렸다. 수지는 "시청자가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여러 광고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책임감도 많아진다.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듣자 이승기는 "나도 많이 찍을 때 있었는데 100억 벌고 그런 것은 아니더라. 수지 씨가 광고를 많이 촬영하는데 힘들 것도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수지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죄송하다. 왜 울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현주 장애 판정 “어쩐지... 안 보인다 했더니...” 이현주 장애 판정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개그우먼 이현주가 5급 장애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현주는 지난 20일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회복>에 출연해 자신의 장애판정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현주는 “수술 후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혀를 깨물어 절단돼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술에 의지하며 2년간 은둔생활을 했다”며 장애 판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후 알코올 중독과 극심한 우울증이 왔다. 유서만 수차례 썼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현주는 개그계 선배인 배영만과 함께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는 1997년 MBC ‘청춘만만세’에서 독신녀 역할로 신인상, 1988년 MBC ‘일밤’에서 참깨부인 역할로 우수상, SBS ‘코미디 전망대’를 진행하며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현주 장애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안 보인다 했더니...”, “앞으로도 건강 유지하시길”, “다시 태어나셨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C채널 <최일도의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야구장 “우리의 홍드로는 어디에?” 배우 홍수아 야구장 인증샷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관중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애칭 ′홍드로′답게 여전히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보며, 야구선수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의 야구장 인증샷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의 홍드로는 어디에?”, “예전의 홍수아가 좋았는데...”, “그라운드에 있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나이도 나이지만 몸매도 甲” 배우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소식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콜라병 몸매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날 한소영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며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관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던 것"이라고 밝혔었다. 공개된 콜라병 몸매 사진에서 한소영은 갈색 튜브탑 브라에 트레이닝 하의 차림으로 양 손은 뒷머리를 묶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소영 콜라병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도 나이지만 몸매도 甲", "글래머의 지존이 나타났다", "몸매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런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송현 근황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광채가 나~” 최송현 근황, 미모 화제 배우 최송현이 작약 선물 공개로 최근 근황을 알렸다. 최송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름이 오나 봐요. 그림 같은 분홍빛 작약을 선물 받고 따뜻한 기운에 마음을 녹이려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송현은 사진 속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별 모양의 귀걸이와 팔찌로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전히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은다. 최송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광채가 나~”, “꽃보다 언니가 훨씬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지시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송현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자매는 아닌 것 같은데?”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것이 진정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김지민의 두 배에 달하는 유민상의 얼굴 크기와 몸집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는 아닌 것 같은데?”, “유민상 다리 굵기 좀 봐”, “다윗과 골리앗?”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일요시사=온라인팀]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사랑해 린다~”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화제 배우 신현준이 영화 같은 혼인신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이 예배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자 린다(Linda)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현준은 서울 강남구청 앞에서 예비 신부와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데, 검정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채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긴 생머리에 신현준과 별반 차이나지 않을 정도의 큰 키와 늘씬한 뒤태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권 마지막 출근길 “너무도 아쉬운 마음의 표현?” 조권 마지막 출근길 가수 겸 배우 조권의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 녹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 속에서 조권은 <직장의 신> 현수막이 걸려 있는 건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드라마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도 아쉬운 마음의 표현?”, “드라마 종영 너무 아쉬워요”,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아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혜박 무보정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무보정 “보정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어” 혜박 무보정 사진이 화제를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혜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한테 테니스 배우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혜박 무보정 사진 속에서 혜박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 혜박은 굽이 전혀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혜박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정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어”, “모델해도 되겠어”, “너무 완벽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혜박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종국 착시 바지 “아악! 마이 아이즈!” 가수 김종국 착시 바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신자 클럽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마다 춤을 춰야 했는데, 이 장면에서 김종국이 입고 있던 바지의 색상과 모습이 절묘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마치 하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던 것. 제작진도 김종국의 착시 바지를 가리키며 “바지…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착시 바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악! 마이 아이즈!”, “정말 절묘하다”,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화제, 갑자기 왜?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서 훈련에 지친 멤버들은 말 한 마디 없이 군대 짜장을 폭풍 흡입한 후부터다. 군대 짜장을 먹은 류수영은 “예전에 군 복무 할 때도 먹어보지 못했다. 짜파구리를 능가하는 맛”이라고 극찬하며 군대 짜장을 흡입했다. 이어 서경석도 “10년 전 군대에서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쫄깃하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군대 짜장을 흡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저녁은 짜장이다”, “군대서는 쳐다도 안 봤는데...”, “군 짜장 일반 짜장면과 맛이 다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