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나로호 발사로 한국, 우주강국의 꿈 이루나? '우주강국 코리아'를 향한 운명의 날이 밝았다.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2009년, 2010년 두 차례 실패의 아픔을 딛고 30일,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 번째 발사 성공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2년 8월 소형위성발사체 개발계획이 확정된 이후 10년간의 꿈의 대장정을 이어온 나로호는 이르면 이날 오후 4시 역사적인 우주 비행이 시작된다. 최종 발사시각은 기상 여건과 충돌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이날 오후 4시 정각으로 공식 결정됐다. 앞서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비행시험위원회를 통해 발사준비 상태에 대한 기술적인 확인작업도 끝마쳤다. 2009년 1차 발사 때는 7분59초를 앞두고 소프트웨어 오류로 발사가 중지된 바 있으며, 2010년 6월 2차 발사 때는 소방설비 문제로 발사가 하루 늦춰진 바 있다. 나로호는 발사예정일 전날인 28일 1단, 2단(상단) 로켓에 대한 발사 최종예행연습(리허설)을 실시하고 결과 분석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부터 나로호 발사 운용 시스템이 작동되며, 발사시각 발표와 함께 산화제(액화산소) 공급을 위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 "아악!~ 이게 뭐야!?"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해외의 한 치과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사람의 입속처럼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윗니는 천장 장식품으로 사용하고 아랫니는 의자로, 바닥에는 혀 그림이 그려져 있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치과 가기 싫은데...", "안티 치과 누리꾼인가?", "보기도 싫어"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선예 사과, 왜? 선예 사과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신부가 된 선예가 웨딩카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 원더걸스의 선예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두워진 시간에 웨딩카를 정신없이 타서 미처 번호판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면서 더 꼼꼼하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웨딩카는 웨딩 날만 의전해 주신 거예요”라며 사과했다. 지난 26일 결혼식을 한 선예는 ‘James♥seonye’라는 현수막으로 번호판이 가려진 웨딩카를 타 자동차관리법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선예 사과에 이어 결혼식 당일 의전을 담당했던 마르퀴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미흡함으로 번호판을 가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한다. 온전히 마르퀴스 측의 아이디어였으며 이것이 두 분의 축복에 누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해명했다. 선예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신 없었을 텐데...바람직한 현상이네”, “좋은 날 웬 논란”, “선예 신속한 대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내가 왜 계속 자꾸 살이 찌나 했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음식 분류표가 게재돼 누리꾼들이 열광하고 있다. 공개된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음식 분류표에 따르면 살찌는 음식은 파랑, 하양, 초록색의 식재료로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으며, 마르는 음식은 빨강, 검정, 주황색의 식재료로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이 강하다. 살찌는 음식은 주로 우유, 화이트 와인, 맥주, 우동, 빵, 대두, 두부, 흰깨, 흰설탕, 양과자, 잎채소, 콩나물, 녹차, 보리차, 식초, 마요네즈, 남국과일(바나나, 파인애플, 귤, 자몽, 메론 등), 흰살생선이나 고기, 비계 등으로 나타났다. 마르는 음식으로는 치즈, 레드와인, 흑맥주, 소주, 소바, 밥, 호밀빵, 검은콩, 낫토, 검은깨, 흑설탕, 화과자, 뿌리채소(우엉, 당근, 연근, 파 등), 홍차, 소금, 고추, 북국과일(사과, 앵두, 포도, 자두 등), 붉은 고기나 생선, 어패류가 해당된다.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부가 살찌는 음식이라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의 위엄 "크기는 집채, 용량은 5MB"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속에는 거대한 크기의 하드디스크를 비행기에 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세계 최초의 하드디스크는 지금의 슈퍼컴퓨터와 맞먹는 크기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세계 최초의 하드디스크 용량은 고작 5MB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저 당시엔 혁명이었겠지", "크기는 집채만한데, 용량은 5MB라니...", "컴퓨터의 아버지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귀여운척 하는 음료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어디서 애교질이야!" 버럭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가 담겨 있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해당 메뉴에 'ㅇ'받침을 넣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게시물 속 메뉴 이름을 보면, 콜라는 '콜랑', 포도는 '포동', 멜론은 '메롱' 파인은 '파잉' 등 이응 발음으로 콧소리가 나게 해 애교섞인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귀여운 척하는 음료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애교질이야!!", "주문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 어색할 듯", "저기 가서 꼭 주문해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인만 20초 "지금 외국인들과 대놓고 차별하는 거지?" 한국인만 20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인만 20초, 외국인은 20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공중화장실 등에 붙어있는 손씻기 캠페인 스티커가 담겨져 있다. 이 스티커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간 씻으세요"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을 위해 번역한 영문 글에서는 20초가 20분으로 바뀌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만 20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외국인들과 대놓고 차별하는 거지?", "한국인만 20초? 인종차별 아냐?", "저 스티커 사장, 아무래도 망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혹시 벌써 군대 가고 싶은 거야?”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 속에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일렬로 세워져 있다. 특히 위의 사진은 아래에 있는 장난감 총에 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실제 총을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 혹시 군대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냐?",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정말 대단한 아들이다..커서 장군 되겠다", "아들이 숨겨놓은 벙커..왠지 악동일 것 같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이라는 제목으로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사진에는 길가에 앉아있는 한 여성의 모습과 ‘다리 길게 포토샵 좀 부탁합니다’라는 멘트가 달려져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원하는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몰라서 대충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포토샵 작업을 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한 사진에는 여자의 허벅지 부분이 비현실적으로 길게 늘여놓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선사한다.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맞네”, “역사상 최악의 포토샵 2탄도 대박이네”, “포토샵의 능욕~”, “늘려준 사람 센스는 밥 말아먹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군것질 느는 까닭 "요즘 경제가 너무 어려워서…" 군것질 느는 까닭이 뭘까? 최근 미국 마이애미 대학 과학자들은 사람들의 군것질 느는 까닭이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군것질 느는 까닭은 부정적인 경제 소식을 접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소식을 접한 집단에 비해 40% 가량의 음식을 더 섭취했다. 특히 이들 집단의 사람들은 고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이 저칼로리 음식을 선택한 이들보다 25% 가량 많았다. 이 같은 결과는 결국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찾게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군것질 느는 까닭 분석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럴싸 한데?", "통계 정도로만 봐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제과업계, 보고 있나?!"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진짜 너무하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옛날 과자와 요즘 과자를 비교한 것으로 과자 회사들의 상술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은 요즘 과자가 양은 줄어 든 데 반해 화려한 낱개 포장이 허울뿐이라는 불편한 사실을 꼬집고 있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기업들만 배가 터지겠구나~”, “놀아나는 건 소비자들 뿐”,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등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 "수요일 오후에 신경을 좀 더 써 봐"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 오후 3~4시 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22일(현지시각) 영국 태닝 전문회사 생트로페가 자체 시행한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수요일 오후 3시30분으로, 이는 수요일이 한 주의 중간일 뿐만 아니라, 하루 중 3~4시 경의 시간이 가장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업무 스트레스가 정점에 달하기 때문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도 "알코올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7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수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주말의 음주 여파가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주택 발암물질 라돈 [일요시사=온라인팀] 주택 발암물질 라돈 '단독주택이 가장 심해' 전국 주택 5곳 중 1곳은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립환경과학원이 2011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전국 단독·연립·다세대 주택과 아파트 7885세대에서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드러났다.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의 22.2%인 1752곳이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인 ㎥당 148㏃(베크렐)을 초과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라돈은 흡연과 함께 폐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규정돼 있으며, 밀폐된 실내공간에 고농도로 축적돼 있는 경우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과학원은 "겨울철에 조사를 실시한 것은 토양과 실내의 온도 차이 때문에 더 많이 유입되지만 환기를 덜 해 농도가 더 짙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의 33.0%가 기준치를 넘어 라돈 노출이 가장 심했다. 연립·다세대 주택은 14.4%, 아파트는 5.9%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단독주택은 평균 라돈 농도도 156.9㏃/㎥로 가장 높았고 연립·다세대주택과 아파트는 각각 평균 103.3㏃/㎥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강변 아파트 35층, 여의도와 잠실만 '예외' 서울 한강변 일대 재건축 아파트 층수를 지역에 따라 최고 35층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강변 관리기본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건축 가이드 라인인 한강변 관리기본방향은 2009년 오세훈 전 시장이 발표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을 대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을 병풍처럼 둘러싼 아파트 단지들을 10개 전략 유도정비구역으로 묶어 구역별로 최대 50층까지 재개발·재건축을 허용하되, 사업부지 25% 이상을 기부채납 받아 공공 녹지축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한강변 관리기본방향에 따르면 10개 전략 유도정비구역 중 여의도 구역만 아파트 재건축 때 50층까지 고층개발을 허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35층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잠실지구는 역 주변 비주거용은 50층까지 개발이 허용되지만 주거지역은 35층 이하로 제한된다. 또 일부 주민들이 추진 중인 종(種) 상향 역시 허용하지 않고 기존 용도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종 상향 가능성이 거론됐던 압구정과 잠실 지구는 35층 이하 개발만 가능해진다. 단 오 전 시장 당시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 [일요시사=온라인팀] "능력자가 여기에 웬일인가?"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이란 제목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는데, 국내의 한 동물원에 있는 조각 흉상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의 흉상은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종국과 닮아도 너무도 닮아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가로로 찢어진(?) 긴 눈과 돌출된 광대뼈 등은 실제로 김종국을 모델 삼아 조각한 게 아닌가 싶을 생각이 들 정도로 똑같다. 동물원에서 만난 김종국 흉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리스마까지 조각했네", "아, 정말 대박이다", "자네가 여기 웬일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 "왠지 짠하네~"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오면서부터다. 이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은 대만 미소수프디자인의 디자이너 미니 장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anti-loneliness ramen bowl)'이란 별칭이 붙었다. 특이한 점이라면 스마트폰을 그릇에 꽂을 수 있도록 거치대가 마련돼 있다. 이 그릇으로 라면을 먹으면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며 식사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외로움 방지 라면 그릇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왠지 짠하네", "쓰는 사람들이 있을까?", "한 손으로 들고 봐도 될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계 3대 미남 "소간지라고 들어는 봤니?" 동물계 3대 미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물계 3대 미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게시물은 제목과 걸맞게 잘생긴 동물들의 모습으로 소, 곰, 진돗개의 얼굴을 담고 있다. 특히 '소간지', '장동곰', '견빈'이란 이름으로 소개된 동물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소지섭, 장동건, 원빈과 느낌이 절묘하게 들어맞아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물계 3대 미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간지 장난 아니네", "정말 잘 생긴 애들만 모아놨네. 특히 견빈 대박", "다시봐도 완전 웃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놓칠세라 꼭 끌어안고서'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을 웅크린 채 잠을 자고 있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슴도치는 턱 아래 빨간 딸기를 꼬옥 낀 채로 잠을 자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한 마리 키우고 싶네", "딸기와 자는 고슴도치, 너무 행복한 모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북한의 오락실 '지상폭격·어뢰발사놀이' 등 "전쟁연습장?" 북한의 오락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북한의 오락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북한의 오락실’ 사진에는 북한 오락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북한은 '오락실'을 ‘오락관’이라는 표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북한의 오락실에는 지상폭격놀이, 어뢰발사놀이, 권총사격놀이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군대의 훈련과정들을 오락에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현재 정확한 출처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실제 북한의 오락실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북한의 오락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의 오락실은 전쟁 연습장인가?”, “설마 설마 했는데...”, “북한의 오락실 우리나라 80년대랑 비슷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서부지검 형사3부(최길수 부장검사)는 23일, 미성년자 성추행·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행 등)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7)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지난해 3월 TV프로그램을 보고 알게된 A(18)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갖는 등 미성년자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지난달 1일 서울 홍은동 노상에서 귀가 중인 여중생 B양(13)을 자신의 차에 태운 뒤 몸을 만지며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검찰은 지난해 고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2명의 여성 중 1명과 관련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검찰은 고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보호관찰소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