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게시물에는 과거와 요즘 과자의 부피를 비교하고 있다. 옛날 과자는 요즘 과자에 비해 양도 많았던 것은 물론, 각종 스티커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요즘과자는 양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상당히 많이 오른 것이 현실이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그저 씁쓸하기만 할 뿐",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가 이 정도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삼성가 재산분쟁'서 웃음 지은 이건희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이 1일,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상속재산을 놓고 이맹희(82)씨 등과 벌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씨 등 원고의 청구를 일부 각하하고 일부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씨 등과 이 회장이 약 1년간 벌여온 법정공방은 사실상 이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재판부는 우선 원고의 일부 청구에 대해 상속회복청구권의 '제척기간(소멸시효)'이 지났다며 각하했고, 나머지 청구에 대해서는 상속재산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고 동일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구체적으로 이씨 등이 이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청구한 삼성생명 주식 2700여만주 중 39만2700여주에 대해 "10년의 제척기간이 경과돼 부적법하다"며 각하했고, 나머지 삼성생명 주식은 "공동 상속인들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주식 등과 관련해서는 "원고가 주장한 차명주주 68명의 주식이 상속재산이라 인정하기 부족하고 상속재산이라 하더라도 2008년 이 회장이 보유하던 주식과 동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 거짓 행동 1위 "참 아름다우시네요"하며 계산하기?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이 미혼남녀 794명(남성 391명, 여성 4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52.2%, 여성 71.2%가 '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이 있다'고 답했다. 소개팅 거짓 행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8.9%는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를 1위로 꼽았고, 이어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 (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 8.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41.4%)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19.4%),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6.5%) 순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거짓 행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아, 나도 그랬는데...", "아, 정말 현실적인 대답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애교 넘치는 메모 "글 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애교 넘치는 메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교 넘치는 메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차를 빼 달라는 애교 넘치는 글이 적혀 있다. 메모에는 "차 미는 거 넘넘 힘들어용~. 땀이 삐질삐질 ㅡㅡ;; 다음엔 그냥 빼주시면 안 될까용~??^^*"이라며 애교 작렬글을 적어놨다. 애교 넘치는 메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안 빼줄 수 없을 듯", "저 정도면 당장이라도 차 빼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그렇게 깊은 뜻이?"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는데, 첫 번째 사진은 이쑤시개 뒷부분을 부러뜨리는 모습으로 “이것을 부러트림으로써 당신은 이것이 사용된 이쑤시개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작은 이쑤시개 받침도 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쑤시개의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깊은 뜻이?”, “좀 황당한데?”, “다른 쪽도 뾰족한 게 더 낫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껍질 벗긴 석류 모습 "티나도 너무 티나게 했네~"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껍질 벗긴 석류 모습 사진에는 딱딱한 껍질을 벗은 석류의 내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통 석류를 먹을 때에는 껍질째 뜯어 알맹이를 빼먹기 마련이지만, 껍질을 벗겨내니 동그란 구(球) 모양의 열매가 나타났다.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고 먹음직스럽다", "석류가 이렇게 까지긴 하나? 티나도 너무 티나게 했네~", "노래방 미러볼 생각나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독도 미기록 생물 3종 발견 "더 있을 것 같은데…" 독도에서 미기록 생물 3종이 발견돼 화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29일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2012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과 자생식물 유전자분석' 결과 쇠부리슴새 박새 조류 2종 초록좁쌀먼지벌레 등 미기록 생물 3종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환경청에 따르면,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인 매와 Ⅱ급인 새매, 뿔쇠오리, 흑비둘기 등 멸종위기동물 4종을 포함해 현재 독도에는 식물 54종과 조류 39종, 곤충 17종, 해양무척추동물 27종 등 총 137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새로운 생물 종이 확인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생물종 발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독도 미기록 생물 3종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더 있을 것 같은데…", "이제 잘 보호해야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 "학연·지연으로 편가르는 상사보다 더 악질은..."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가 화제로 떠올랐다.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에 대한 조사결과가 공개된 30일 이후부터다.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느터스와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은 직장인 1027명을 대상으로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 '티나게 아부하는 동료’(33.5%)가 1위에 올랐다. 이어 '학연.지연으로 편 가르는 상사’(29.6%), '낙하산으로 들어와 선배 무서운 줄 모르는 후배’(15.6%), '짠돌이에 불결하고 패션 감각 떨어지는 동료’(11.5%),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유머감각이 제로인 동료’(9.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꼭 입사했으면 하는 신입사원으로는 '성실하고 일 잘할 것 같은 타입’(36.7%)이 1위, '귀엽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타입’(32.8%), '발랄하고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타입’(1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문근영과 윤시윤이 꼽혔다.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격하게 공감된다”, “그렇다고 아부를 안할 수도 없는데...”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그러지 말고 묵지빠로 하자"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위 바위 보를 포함해 15가지 손가락 동작이 그려져 있다. 단순히 손가락을 접거나 펴는 것이 아닌 꼬거나 둥글리는 등의 수화 같은 손동작이 포함되어 수백 가지의 경우가 생겨 눈길을 끈다. 예를 들어 가위는 뱀, 사람, 나무, 늑대, 스펀지, 종이, 공기 등을 이기고 물, 용, 악마, 빛, 총, 주먹, 불에 지게 된다. 이런 식으로 15가지 손동작이 모두 표현돼 있어 복잡한 관계도가 눈길을 끌었다.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지 말고 그냥 묵지빠로 하자",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누가 만든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남 강북 연봉 차이 "일단 기본이 204만원부터 시작…" 강남 강북 연봉 차이가 화제다. 최근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강남과 강북의 연봉 차이가 204만원으로 나타났다. 30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은 지난 2011년 기준 매출액 상위 50개 기업을 상대로 직원평균 연봉을 조사한 결과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무려 204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강남지역 직장인 평균연봉은 약 6천555만원이었지만, 강북지역은 6천351만원에 머물렀다. 강남 지역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는 현대자동차(8,900만원)였고 이어 기아자동차(8400만원), 현대모비스(8300만원), 우리투자증권(7900만원), 삼성전자(7700만원), 한국수력원자력(7661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북지역은 삼성생명보험(8,900만 원)에 이어 농협중앙회(8838원), 여천NCC(8700만원), 현대해상화재보험(8400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8300만원), 대우조선해양(7200만원)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출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이노베이션은 각각 평균연봉 순위 7위와 31위에 머물렀다. 강남 강북 연봉 차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강북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로호, 두번째 교신도 성공 '궤도 안착 후 순항' 나로과학위성이 국내서 두번째 교신까지 성공하면서 발사가 최종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반도 상공을 두번째 통과하는 31일 오전 5시11분부터 26분까지 약 15분간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는 두번째 교신에 성공하고 위성의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강경인 위성연구실장은 "과학위성이 오전 5시10분부터 27분까지 두번째 한반도를 지나가는 도중 11분부터 26분까지 교신이 이뤄졌다다"며 "이번 교신에서는 건강정보 총 8개 중 5개의 데이터를 얻었다"고 밝혔다. 강 실장에 따르면, 원활한 교신을 위해 첫번째 교신에서는 위성과 지상안테나의 일직선 작업에 중점을 두면서 건강정보(SH정보)를 수집하는 데 어려웠으나 두번째 교신에서는 온도, 전압, 전류, 유니트별 상태 등 5가지의 정보들을 획득했다. 강 실장은 "위성회전율과 자세도 안정적이고 태양전지판서 생산되는 전력양도 양호하다. 위성으로부터 수집한 SH정보는 분석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국과의 교신은 오전 7시부터 약 8분간 세번째 교신이 진행되고 이어 오후 4시께 또 한 차례 이뤄지는 등 모두 4차례로 예정돼 있다.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도저히 안 사먹을 수가 없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사진에는 계란을 팔기 위한 매점 사장의 벽보가 담겨 있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벽보에는 “1개 300원이에요. 오늘 지나면 부화되어 병아리가 돼요. 힘들고 험난한 세상 나가기 싫어요. 그러니까 저 좀 빨리 사주세요. 쬐끔이나마 당신의 건강을 지켜드릴게요”라고 적혀 있다. 게다가 벽보 마지막 부분에는 “삶은계란 올림”이라고 적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매점 사장님의 계란 팔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점 사장님, 센스 좀 보소”, “애잔하면서도 웃기네”, “안 사먹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혼자 못 앉는 의자 "앉을 수 있으면 어디 앉아 봐" 혼자 못 앉는 의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못 앉는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혼자 못 앉는 의자는 여느 벤치의자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의자라기보다는 시소나 저울에 가까운 모양을 하고 있다. 혼자 못 앉는 의자는 가운데만 지지대가 있고 양쪽으로 기울어지게 돼 있는 형태라 양쪽에 사람이 모두 앉아야만 앉아 쉴 수 있게 돼 있다. 혼자 못 앉는 의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앉을 수 있으면 어디 앉아 봐", "솔로 차별대우하는 거야?", "누가 왜 만든 거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룹채팅의 폐해 “서영은이 부릅니다. 혼자가 아닌 나~♪” 그룹채팅의 폐해가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채팅의 폐해'란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게시물 속 사진에는 그룹 채팅 방에서 단둘이 대화하는 줄로 착각하고 채팅을 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채팅 내용에는 엄마가 아빠와 함께 그룹채팅을 하는 도중 자식에게 아빠에게 비밀로 하고 놀러온 사실을 알리고 있다. 또, 6명이 모인 채팅 방에서 그룹 신화의 앤디가 김동완에게 비밀로 하고 놀러가자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 사실은 모든 멤버들이 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들게 한다. 그룹채팅의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손발이 다 오글거리네”, “서영은이 부릅니다. 혼자가 아닌 나~♪”, “그룹채팅의 폐해 이런 사람 있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들의 흔한 낚시 "다음 관심병 환자요~" 여자들의 흔한 낚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들의 흔한 낚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자가 한껏 멋을 부린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저 못생겼죠?"라고 적은 후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게시물에 사람들은 "누가 그래요", "사랑합니다" "예쁜데요?" 등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는데, 남자들의 이 같은 반응을 여자들이 즐기고 있다는 낚시성 내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여자들의 흔한 낚시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 관심병 환자요~", "정말 저럴까?", "그랬던 거구나"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로호 발사 성공…10년간 '삼수' 끝에 '우주강국' 열매 결실 '나로호(KSLV-I)'가 30일, 국내에서 최초 발사한 우주발사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무려 10년동안 세번이나 도전한 끝에 성공한 만큼 값진 열매다. 이날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540초 후 위성 분리에 성공해 우주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나로호의 3차 발사는 지난해 두 번의 발사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해를 바꿔 도전해 10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앞서 나로호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1·2차 발사됐지만 모두 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009년 8월25일 1차 발사 당시 이륙 후 216초만에 위성을 둘러싼 덮개인 페어링 한쪽은 정상적으로 분리됐지만, 나머지 한쪽이 분리되지 않았다. 붙어있던 한쪽의 페어링의 영향으로 탑재위성은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고, 나로호 1차 발사는 540.8초 만에 실패로 끝났다. 나로호 발사조사위원회는 페어링분리구동장치(FSDU)에서 페어링 분리장치로 고전압 전류가 공급되는 과정에서 전기배선 장치에 방전현상이 발생했거나 분리기구의 기계적 끼임 현상 등으로 페이링 분리가 실패한 것
[일요시사=온라인팀] 혈액형별 복수 "그냥 재미로 보기엔 너무 잘맞아~" 혈액형별 복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혈액형별 복수녀 타입'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복수녀들을 예시로 혈액형별 복수법이 소개돼 있다. 혈액형별 복수 첫 번째는 A형으로 여린 성격 때문에 복수에 실패했다가 다시 치밀한 계획으로 복수에 성공하는 드라마 <유리가면>의 서우가 있다. 이어 대범하고 적극적인 B형을 대표하는 드라마 속 인물로는 <아내의 유혹> 의 장서희가 꼽혔다. 눈 밑에 점을 찍고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기발한 발상과 대범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O형은 <노란복수초> 의 이유리로 노력가 형이라고 언급했다. 열심히 맞고 탈옥하며, 돈을 벌며 강한 의지로 복수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AB형은 이지적이면서 이중성을 지닌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꼽혀 눈길을 끌었다. 혈액형별 복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재미로 보기엔 왠지...", "오~ 그럴 듯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험 출제자가 놓친 것 "오~ 천잰데!?" 시험 출제자가 놓친 것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제자가 놓친 것'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한 시험문제를 촬영한 것으로 해당 문제는 '달에서는 빨대로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 다음 중 그 원인을 옳게 설명한 것은?'이라는 질문과 보기를 제시했다. 이는 달과 지구의 상황이 다르다는 과학 원리를 질문하기 위해 객관식으로 출제한 문제였다. 하지만 해당 학생은 보란듯이 보기의 모든 답안을 빨간 펜으로 X표를 한 뒤 주관식으로 답했다. 이 학생은 당당히 '헬멧을 쓰고 있기에 빨대로 마실 수 없다'는 답을 친절하게 그림까지 곁들여 적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출제자가 놓친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천잰데!?", "크게 될 인물일세~", "학생의 답변 완전 기발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뇌당한 초등생 "정답? 그런 거 없어. 귀요미 하나면 끝"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뇌당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에는 초등학교 수학 문제지 덧셈 문제 답을 모두 '귀요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한 방송에서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세뇌당한 초등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뇌당한 초등생 귀여워", "더하기는 모두 귀요미야?", "완전히 세뇌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석류 식욕 억제 효과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희소식" 석류 식욕 억제 효과가 화제다. 석류가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되면서부터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매일이 영국 퀸 마가레트 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석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공복감은 감소시키면서 오히려 포만감은 증가시켜서 ‘식욕 억제 효과’를 냈다. 석류는 식욕 억제 효과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열매다. 석류에는 당질, 아미노산, 비타민, 산류 외에 칼륨, 펙틴, 탄닌 성분이 정혈, 항산화작용은 물론,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나 남성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류 식욕 억제 효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족 사재기로 불티나겠네", "다이어트 여성들에게 희소식일 듯", "나도 먹어봐야겠다", "석류 식욕 억제 효과,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