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관심받고 싶었구나?"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이 화제다. 온라인상에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이 소개된 후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 사진에는 한 외국인이 모자가 달린 집업 쟈켓을 거꾸로 입고 모자 안에 팝콘을 넣은 상태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후드티의 새로운 활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받고 싶었구나?", "정말 더럽다 더러워", "애들이 따라할 까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경남 거창 3.5 지진, 건물들 '휘청' 전화 문의 빗발쳐 5일 밤 9시 25분께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거창군 일대 가정과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강하게 흔들려 주민이 한때 불안에 떨기도 했다. 소방 관계자는 “늦은 저녁 '쾅' 소리와 함께 진동을 느낀 주민이 관계 기관에 폭발사고가 아닌지 문의하는 전화가 빗발치기도 했으나 지진으로 말미암은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기우현 사망 비보 [일요시사=온라인팀] 민기우현 사망 "직접적인 사인은 개인정보 유출 때문?" 뒤늦은 민기우현 사망 소식이 누리꾼들을 착찹하게 하고 있다. 최근 드러머 민기우현(김민기·34)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삭제된 그의 트위터 글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민기우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트위터를 중단했다. 페이스북에는 자신의 이력만 올려놓았을 뿐 별다른 글을 남기지는 않아 사실상 SNS를 통한 외부 연락을 끊고 지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월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 때문에 전화번호가 노출돼 많은 문자가 오고 있다"며 난감함을 표시했었다. 민기우현은 "모바일 메신저나 문자로 하는 대화는 감정의 전달이 되지 않거나 때로는 큰 오해를 만든다. 앞으로는 하지 않겠다"고도 했었다. 한편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민기우현은 지난 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컴퓨터 앞 유형 "눈 씻고 찾아봐도 내 자세는 없네" 컴퓨터 앞 유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컴퓨터 앞 유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유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형, 벌서기형, 의자공포증형, 옷만도못함형 등은 특이한 자세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 앞 유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씻고 찾아봐도 내 자세는 없네", "이렇게나 많았던가?", "백개 공감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염수리 95년 만에 국내서 '발견'…"동아시아서 남하한 듯"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수염수리가 한반도 상공을 나는 모습이 95년 만에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충남발전연구원 정옥식 박사 연구팀이 지난 1월 27일 강원도 고성에서 한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수염수리는 우리나라에서는 1912년 북한 함경도, 1917년과 1918년 강원도에서 3회 발견된 적이 있다. 수염수리는 몸길이가 약 110㎝, 양쪽 날개를 편 길이가 260cm에 달하며, 부리 끝부분에 검은색의 수염이 있고 쐐기 모양의 꼬리가 특징인 대형 맹금류로 죽은 동물의 고기와 뼈를 먹고 산다. 특히 큰 뼈를 먹을 때 공중으로 가지고 올라간 후 바위에 떨어뜨려 깨진 뼈의 골수를 먹는 습성이 있다. 수염수리의 분포지역은 주로 중앙아시아, 남시베리아, 서유럽의 높은 산악지역이다. 20세기 초까지 알프스 산맥 주변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 분포했지만 현재 개체수가 급감해 해당지역 국가에서 종복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원관 관계자는 "올 겨울 동아시아 지역에서 지속된 한파로 수염수리가 정상적인 월동범위를 넘어 우리나라까지 남하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매일 새벽에 보게 될 장면 "내 이럴 줄 알았어!"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이미지는 다름 아닌 지난 1월30일 국민의 염원을 담아 우주로 날아간 나로호의 발사장면이었다. 이 게시물의 아래 자막으로는 애국가의 한 소절인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나로호의 발사성공 장면이 향후 하루의 방송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장면에 삽입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의 센스있는 합성사진이다. 매일 새벽 보게 될 장면 이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안 나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어", "완전 뿌듯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런 게 개민망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민망한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벽에 머리가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의 모습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고, 개는 애써 시선을 외면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강아지 표정 좀 보소~”, “가서 개 머리 빼주고 싶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힐내화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힐내화 등장에 누리꾼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힐내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삼선 슬리퍼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 삼선 슬리퍼가 아니다. 앞부분부터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을 끼울 수 있는 끈이 존재하는데다가 뒤쪽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굽이 달려져 있어 보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실내화'와 '하이힐'의 조합으로 '힐내화'라는 새로운 명칭까지 붙게 된 것. 힐내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아이디어 대박!”, “루저들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심했던 닭집 주인 "정말 많이 심심했었나 봐~?" 최근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정육점에서 닭을 진열한 모습을 담겨져 있다. 진열대 안의 닭은 일반 손님들을 위해 보기 좋게 놓여 있긴 하지만, 뭔가 심상치 않다. 주인이 닭들을 마치 말뚝박기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세워놓은 것. 심심했던 닭집 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심심했었나 봐~?”, “닭뚝박기?”, “사장 센스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여자가 화성에서 왔으니...”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에는 남녀가 자동차 고장이 나자 전화로 대화를 나누다 결국엔 싸우게 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 속의 남자는 여자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 전화로 열심히 설명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결국 그런 여자가 답답한 남자는 급기야 화를 내며 결국은 말다툼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하다”, “화성에서 왔으니...”, “안타깝지만 현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니 맘대로 하세요~!" "짬뽕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중국 음식점에 가면 으레 하는 고민 중의 가장 대표적인 고민이다. 이와 관련한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속에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누구나 고민하게끔 하는 메뉴들이 담겨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빔냉면과 물냉면, 짜장면과 짬뽕이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사진 속 메뉴들은 사람들이 자주 먹고 개인 성향이 모두 다 다른 만큼 정해진 정답이 없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그리 고민하나? 기분 내키는 대로 먹는 거지”, “짜장과 짬뽕은 죽을 때까지 고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12년 만의 폭설 '눈폭탄'…6일쯤 '한번 더' 서울 12년 만의 폭설이 화제다. 2월3일 오후부터 4일 아침까지 서울에는 16.5㎝, 의정부와 포천에는 최고 24㎝ 등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다. 입춘이었던 이날, 폭설로 '입춘대길'이 아닌 '입춘대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기도 했다. 해당 적설량은 2001년 23㎝를 기록한 서울의 2월 적설량 이후 12년 만의 폭설로 따뜻하고 습한 저기압의 공기가 대륙고기압의 차가운 공기와 중부지방 상층에서 강하게 부딪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날 오전부터 눈발이 잦아들면서 중부지방에 내려진 대설 경보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태지만, 기상청에선 6일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12년 만의 폭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 때는 참 좋은데...”, “진짜 그만 좀 왔으면 좋겠다”, “입춘이 왔다가 되돌아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편히 자는 방법 "기발하긴 한데... 평상시에는?" 과연 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은 뭘까? 흔히들 한 번쯤은 해 볼 수 있는 고민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편히 자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끌고 있다. '편히 자는 방법' 사진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팔을 괸 채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남성의 얼굴은 눈을 감고 있는 게 아닌 그대로 뜬 채여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같은 모습은 자고 있음에도 언뜻 봐서는 잠을 자는 게 아니라 열심히 수업을 듣는 것처럼 보여 수업시간에 엎드려 잠을 자도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편히 자는 방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긴 한데... 평상시엔 어떡해?", "눈 뜨고 자는 거야?", "정말 편하기는 편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양이의 잔인함 "원샷원킬, 쥐들 보고 있겠지?" 고양이의 잔인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의 잔인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등장한다. 흰색 고양이가 먼저 박스 안쪽에 자리를 잡자 뒤이어 나타난 회색 고양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흰 고양이가 들어가 있던 박스를 순식간에 덮어버린다. 흰 고양이는 박스 안에 갇혀 빠져나오려 하지만 회색 고양이가 아예 박스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버렸다. 고양이의 잔인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샷원킬, 쥐들 보고 있겠지?”, “안의 고양이는 무슨 죄?”, “장난이 심하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목에 깁스해도 인사하겠네~"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은 트럭 앞에서 배꼽인사를 하고 있다. 트럭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에 깁스해도 인사할 기세", "깍듯한 것 좀 보소", "연출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난 내 식대로 할래!"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가위바위보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일반적인 '가위, 바위, 보'가 아닌 손가락을 꼬거나 둥글게 마는 등 마치 수화 같은 동작이 새롭게 추가돼 있다.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다양하네", "넘 복잡해, 난 내 식대로 한다!",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이걸 누가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내 아들은 강하게 키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에는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가 "곱창 사는데 곱쏘하자"고 보낸 메시지에 보내자,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 "엄마 센스 만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소변? 체온 내리기 위한 분비물이거든!!"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모기는 피만 빠는 것이 아닙니다. 다 빨고 나면 소변을 보고 갑니다"라고 적혀 있다. 실제로 암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고 난 후 그 자리에서 소변을 배설해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일부 관련 학계에 따르면, 모기가 흡혈할 때 혈액에 의한 체온상승으로 인한 이를 낮추기 위한 현상이라는 해석이 중론이다. 즉, 흡혈 대상의 체온이 대부분 40도인데, 피를 빨게 되면 혈액이 모기의 체내로 유입되면서 급격히 올라가는 자신의 체온을 내리기 위해 배설물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지, 모기도 살아야지", "모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암튼 없어져야 할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보통은 한 번 쓰면 버리지 않나?"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이쑤시개 뒷부분의 새로운 용도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는 이쑤시개 뒷부분을 꺾어 부러뜨리면서 “이쑤시개 뒷부분을 부러트림으로써 당신은 이것이 사용된 이쑤시개임을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부러뜨린 뒷부분을 이용해 이쑤시개 받침을 만들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그럴 듯한데!!”, “조금 억지스러운데? 한 번 쓰면 버릴 텐데!”, “재미있게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조어 폐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신조어 폐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조어 폐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신조어 폐해 사진에는 한 영어 단어 시험 문제지를 찍은 것으로 단어 당근을 영어로 묻는 문제가 나온다. 이 시험 문제를 푼 학생은 당근을 '당연하지'라는 의미로 'sure'라고 답했다. 신조어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조어 폐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신조어 폐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