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사회팀] “그 분들과 함께 제 앨범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인순이, 임창정, 버스커버스커의 컴백으로 가요계에 풍성한 가을소식이 전해지던 지난 9월 신인가수 라언이 타이틀 곡 <떠날 수 없어>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처음) 믹싱 CD를 받았는데, 눈물이 났어요. 뮤직비디오가 나온 날 또 울었죠.” 지난 8월 KBS <인간의 조건>에 미모의 피아노 선생님이 등장했다. 개그맨 김준호의 피아노를 지도한 그는 신인가수 라언이다.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그는 CF, 연극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팔방미인이다. 그런 그가 모든 타이틀을 내려놓고 <떠올릴 수 없어>로 가요계의 문을 두드렸다.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저만의 ‘네이밍’이 없다는 게 많이 아쉬웠어요. ‘내 음악을 들어봐 주세요’라고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슬픈 경험담 <떠날 수 없어>로 가요계 도전장 CF, 연극배우 등 다양한 이력 가진 ‘팔방미인’ 그는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클래식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클래식 음악만이 익숙했던 그에게 ‘가수’로서의 시작은 클래식 외의 음악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저는) 클
[일요시사=사회팀] 국내 한 대기업에서는 사내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인맥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사람과의 유대관계를 의미하는 인맥. 인맥은 단순한 관계를 뛰어넘어 하나의 능력이다. 스타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수천 명의 인맥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황금 인맥 쌓기’노하우가 궁금하다. 지난 6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3탄에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남일에 참견하다 잃은 돈만 5억원인 ‘백만평 오지랖남’으로 출연한 그는 50개가 넘는 축구, 야구, 교회모임과 청와대 행사를 통해 전직 대통령부터 해외 재벌, 기업인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했다. 이 중엔 홍콩 호텔 재벌인 마하쉬, 기업 순위 30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 대표도 속해 있다.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4500여 개라 밝힌 그는 한 달동안 인맥관리에 쓰는 비용만 1000만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정말 오랜만에 전화를 거는 사람들은 본인이 누군지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다 안다. 무슨 일이냐고 하는 순간 감동을 받는다”며 “밤늦은 시간에도 지인들이 계속 연락와 자꾸 자다 깨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끌 수 없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낸
[일요시사=사회팀] 30살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로맨스로 떠들썩했던 배우 백윤식과 방송기자 K씨가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2주 만에 헤어졌다. 이별에도 매너가 필요한 법인데, 이들의 이별은 매너가 영 ‘꽝’이다. 뒷담화로 얼룩진 ‘공인’들의 이별 과정은 대중에게 불편함을 준다. 지난 9월은 스타들의 열애 소식이 유난히 많았다. 그 중 영화배우 백윤식의 열애설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백윤식은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영화 <부활의 땅>을 시작으로 <범죄의 재구성> <타짜> 등에 출연하며 명품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관상>에서 김종서 역을 맡으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1년4개월 만에… 지난 9월13일 한 언론은 “백윤식과 한 지상파 방송국 K기자가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 소식을 알렸다. 백윤식과 K기자의 나이차는 무려 30살이었다. 그러나 당시 인터뷰에서 K기자는 “나이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며 주위의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2주 만에 이들의 ‘황혼 로맨스’
[일요시사=사회팀] 사극공주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인한 여성의 매력을 보여준 배우 홍수현이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돌아온 홍수현은 ‘미주’역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고민이 담긴 현실을 보여줄 예정이다.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청순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인현왕후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홍수현이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계약직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송미주’ 역을 맡은 홍수현은 취업준비생인 정재민(이상엽 분)의 오랜 여자친구로 신중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짝사랑은 그만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찍을 때 ‘우리는 사랑도 못 받고 외톨이다. 우리끼리 좋아하는 걸로 할까?’라고 장난처럼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이 이뤄진 것 같아요.” 지난 6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짝사랑하는 슬픈 운명의 인현왕후와 동평군을 연기했던 홍수현과 이상엽은 이번 작품에서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이번 작품에서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일요시사=온라인팀] 개리 닭살 멘트 "그냥 내 무릎 위에 앉아?" 개리 닭살 멘트, 오글오글~ 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닭살 멘트를 날렸다. 지난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남양주 곳곳을 직접 돌며 미션을 완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구점을 찾은 개리와 송지효를 본 유재석은 "혼수 보러 왔냐"고 놀렸다. 이에 개리가 송지효에게 "마음에 드는 거 찜해"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빨간 소파에 앉아 "강개리, 난 이게 마음에 드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개리는 "안 어울려 사지마. 내 무릎 위에만 앉아 있으면 돼"라며 닭살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큰 눈과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가득희. 데뷔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신인배우’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색을 찾고 있다는 배우 가득희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인생은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언제 핸들을 꺾을지 모르죠.” '쉽지 않은 배우의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하는 부모님의 반대에 연기의 꿈을 접었다. 연기자가 되기를 포기했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은 변함이 없었다. 연극 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직장인 연극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연기내공을 쌓았다. 더이상 연기자의 꿈을 지체할 수 없었던 그는 24살에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를 전공하며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내딛었다. 일찍부터 연기자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달리 늦게 시작했지만 그는 차분히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그는 2008년 7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늦깎이 연기자 “KBS 공채 탤런트 모집이 5년 만에 있었어요. 그 때 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으니까 사실 어린 나이는 아니었죠.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일요시사=사회팀]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사랑에 목마른 청춘남녀를 위해 ‘중매쟁이’가 된 방송들. 데이트 상대부터 결혼 상대까지 소개해주는 기특한 방송들이 있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요즘 애들은 창피한 줄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과거에도 자신의 짝을 찾는 젊은이들은 많았다. 방송계는 이런 젊은 싱글남녀의 애정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중매쟁이’를 자처했다. 70년대부터 시작한 중매 프로그램들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시도를 하며 90년대에 이르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수많은 중매 프로그램에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보여주기식 사랑’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면서도 TV 속 사랑쟁탈전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제는 중매 프로그램이 외모와 화려한 스펙만을 중요시하는 프로라는 오명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지만, 건전한 데이트를 권장했던 과거 중매 프로그램의 첫 등장은 뜻밖의 재미와 신선함을 주었다. 처음엔 건전 갈수록 노골 중매 프로그램의 원조는 MBC <청춘만세>다. 77년 1월에
?[일요시사=사회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신인이나 무명 때 적금통장 만들면 못 뜬다’는 징크스가 있다. 출연기회가 많지 않은 신인 개그맨이 매달 아껴서 적금을 하다보면 월 납입액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 다른 부업을 하게 되어 연습을 게을리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그들만의 징크스가 있다. 미신으로 치부되면서도 거듭되는 결과에 무시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징크스를 알아봤다. 영화배우 신하균은 ‘군복’과 관련된 징크스가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고지전>에 출연하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영화는 성공한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그가 군복을 입고 출연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웰컴 투 동막골>은 각각 579만, 643만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베스트 10에 올랐다. 무시할 수도 없고… 신하균은 그를 영화배우로서 빛나게 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처음으로 군복을 입었다.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 초소병 역할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영화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4년 <우리형>, 2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클라라, 볼륨감 대결? 지나 클라라 사진 화제 지나 클라라 미모 대결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9일 클라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NA & Clara"라며 지나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해당 사진 지난 28일 tvN <SNL 코리아>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서로에게 기대며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날 인증사진에서 지나와 클라라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 굴곡진 가슴 라인을 과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공효진 이천희 (사진=숲 공식 트위터)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효진 이천희, 다정해도 너무 다정해~ 공효진 이천희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주군 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이천희를 다정히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서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다은 분장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다은 분장, 얼굴 멍 자국에도 미소를? 신다은 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다은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 밑에 멍이 든 신다은이 카메라를 보고 꽃받침을 하거나 양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서 은하경 역을 맡은 신다은이 극중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자국을 표현하기 위한 분장이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MBC 드라마로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지수 시사회 패션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지수 시사회, 초미니 도발적 패션 '눈길' 신지수 시사회 패션 화제 배우 신지수 시사회 패션이 때아닌 화제다. 신지수는 전날(26일) 오후 김봉한 감독, 배우 오정세, 황인영, 정진, 배호근 등과 함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 언론시사회에 과감한 패션으로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신지수는 몸에 달라붙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상의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신지수는 과감하게 파진 의상으로 등과 배와 허리라인을 노출하는 등 팬들의 눈길을 고정시키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훈 여자친구, "키스하러 서울로 올라왔다?" 쿨(COOL) 멤버 이재훈이 결혼을 전제로 현재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지난 2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코요태 신지, 탁재훈 등과 함께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재훈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현재 서울에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물었고, 이재훈은 “마지막 키스는 정확히 기억한다. 어제다. 키스하러 서울로 올라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재훈은 또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말해 그 시기와 방법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아인 홍대 포착, 홍대엔 왜 갔나? 유아인 홍대 포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5일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차 홍대에 등장했다. 이날 홍대에서 포착된 유아인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됐다. 유아인은 홍대 거리에서 자신에 대한 퀴즈를 맞춘 팬들에게 악수부터 포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아인의 등장으로 홍대 거리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통행이 잠시 마비되기도 했다고.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 서울 구경 나섰나?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25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걸스데이 버스 투어 인증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소진은 게시글을 통해 “ 하늘까지 좋아*”라며 버스 인증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서울 투어 버스를 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소연 열애, 산이 "난 1000일동안 뭘 했나?" 씁쓸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산이가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1000일 동안 뭘 한 걸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꽃다발> 방송을 캡처한 화면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오종혁과 소연 옆에 산이가 함께 등장한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오종혁과 소연이 3년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각종 포털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목격담, 동묘시장서 함께 쇼핑했다? 알고 보니… 정형돈과 빅뱅 지드래곤 목격담 소식이 화제다. 지난 25일, 한 누리꾼은 인터넷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목격담을 게재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종로구 동묘시장에 나타나 함께 쇼핑을 했다. 글 작성자는 두 사람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이었다고 밝히면서 정형돈이 지드래곤에게 옷을 골라줬다"고도 했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촬영글과 관련해 어이없다는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한복, 뭘 입어도 소화하네 가수 겸 방송인 서인영의 한복 자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이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JTBC <대단한 시집> 제작발표회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후부터다. 화사한 핑크색 치마와 색동 저고리 차림의 서인영은 흰 피부에 금발 머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한복의 전통미와 함께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JTBC <대단한 시집>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 스타들이 대한민국 시댁의 매운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서인영, 개그맨 김현숙, 배우 예지원 등이 출연하고 지난 25일 밤 11시 첫 방송됐다. (사진=JTBC <대단한 시집> 공식 사이트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야 나랑 걷자, 아이유-최백호의 환상의 앙상블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공개 화제 아이유가 대선배 최백호와 함께 부른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 영상을 공개해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을 다시금 선보였던 것.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는 블랙 리본의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공손한 자세로 앉아있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최백호 역시 아이유와 마주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야 나랑 걷자'는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최백호의 보컬과 소녀의 속삭임 같은 아이유의 보이스가 환상의 앙상블을 이룬 곡으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아이유를 위해 선물한 노래다. 실제 아이유와 최백호는 아버지의 18번 곡인 '낭만에 대하여'를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부른 것을 계기로 동반 화보촬영은 물론 최백호 콘서트에 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다해 거울 셀카 (사진=이다해 웨이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해 거울 셀카, 사람이야? 인형이야? 배우 이다해 거울 셀카가 화제다.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새벽 3시 20분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준비하고 여러분을 만나러 광저우로 가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다해 거울 셀카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스커트를 입은 채 미용실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다해가 등장한다. 특히 이다해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11자 다리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야? 인형이야?",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