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다정한 연인 실체 “지금 웃음이 나오냐?”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이 화제다.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정한 연인 실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다정한 연인을 연상케 하는 두 손이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을 내려가다보면 맞잡은 두 손이 연인이 아닌, 한 남자가 자신의 양손을 잡고 있는 듯이 보인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해맑은 남자의 미소와 함께 ‘Forever Alone’(영원한 솔로)라는 문구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웃음이 나오냐?”, “즐거워하는 표정에 GG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비위크 폐간…12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무비위크> 폐간 소식이 누리꾼들과 영화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화주간 <무비위크>가 무려 12년 만에 폐간되기 때문이다. <무비위크>는 12일 SNS를 통해 "22일 571호를 끝으로 발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후 4월부터는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영화잡지 <매거진M>으로 통합된다. 무비위크는 2001년 창간돼 2007년 중앙일보 계열로 편입된 후로 <씨네21>과 함께 양대 영화전문지로 군림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졸업 사진 "이러다가 화보집 낼 기세~" 윤후 졸업 사진이 화제다. 최근 먹방, 앓이 등 연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후군은 이번에는 윤후 졸업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후 졸업 사진은 바로 유치원을 졸업하면서 찍은 유치원 졸업 사진이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게재됐는데, 윤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과 달리 의젓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후 졸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화보집 낼 기세~", “의젓하다, 의젓해!”,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가 꼴불견 1위는? 남학생은 '잘난척'…여학생은? 대학가 꼴불견 1위는 과연 뭘까? 최근 대학가 꼴불견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2일, 전국 대학생 2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대학가 꼴불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경우 '자기주장이 강한 남학생이 29.8%로 1위에 꼽혔다. 이유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조별 과제나 단체활동이 많은 대학 생활에서는 기피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어 '연락이 안되고 잠수 타는 남학생이 27.4%로 2위 '술버릇 안좋은 남학생' 14.1% 3위, '돈 안 쓰는 남학생' 13.8%로 4위, '여자 친구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친 바보 남학생 7.8% 5위, '수다 및 외모관리 등 여성적 취미가 심한 남학생이 7.1%로 6위 등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경우는 '남자 선배만 보면 애교 떠는 여학생'이 45.7%로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선배나 이성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은 같은 여성들의 표적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어 '남 얘기하기 좋아하는 여학생27.6%, '돈 안 쓰려 이리저리 피해
[일요시사=온라인팀] 상황별 솔로의 등급 "아무렇지도 않던데…난 럭셔리급?" 상황별 솔로의 등급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황별 솔로의 등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상황별 솔로의 등급 게시물은 커플과 맞닥뜨렸을 때 솔로가 느끼는 감정을 3단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상황별 솔로의 등급 게시물에 따르면, 솔로가 느끼는 감정은 상황과 증상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분류된다. 먼저 다정한 연인을 봤을 때 초급은 부러움을 느끼는 정도이며, 중급으로 들어서는 순간 점차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다. 마지막 단계인 고급 단계로 들어서면 부둥켜안고 지나가는 연인을 일부러 기다렸다가 확 떼어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고. 이밖에도 초급 솔로들은 새로운 만남을 위해 준비된 자세를 취하는 반면, 고급으로 갈수록 모든 걸 해탈한 포기하는 자세를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상황별 솔로의 등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안 생길 듯", "아무렇지도 않던데…난 럭셔리급?", "난 괜히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국어시간에 맨날 졸았나 봐~?"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게시글이 때아닌 화제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 대화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오빠(남자친구)에게 어디냐고 묻자 오빠는 집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여성은 "저 오빠집 앞인데 잠깐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에 오빠는 "아 돼지. 어딘데"라고 되묻는다. '돼지' 발언에 여성은 갑자기 발끈하며 "돼지라뇨? 말이 심하시네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오빠는 "된다고 돼지가 아니라" 라고 답한다. 그러자, 여성은 머쓱해하며 "아~ 괜히 찔려가지고"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어시간에 뭐한 거니?", "심하게 찔렸던 듯", "여친이 많이 뚱뚱한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목숨 건 프러포즈 "저러다가 깨지면?" 목숨 건 프러포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숨 건 프러포즈'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에는 바닷가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여성을 향해 "나와 결혼해 줄래?"라며 청혼 하는 순간, 갑자기 파도가 들이닥쳐 두 사람을 휩쓸어간다. 다행히 두 커플은 순식간에 해변가로 밀려왔고,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일으켜 세운다. 여성은 정신은 차리고 대답 대신 진한 키스를 건넸고 영상 말미에 "우리 약혼했어요" 라는 자막이 흘러 나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면 저 정도쯤은…", "저러다가 깨지면?", "영원히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왜 출연하게 됐나?'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이 화제다.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서 소개된 것으로, 이날 방송에는 파란색 눈동자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을 당하고 있는 김미옥씨와 그의 딸 사연이 전해졌다. 파란색 눈동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씨는 “눈동자 색이 파랗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괴물, 도깨비, 고양이라고 놀렸다. 초등학교 시절 시력이 좋은 편이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안경을 쓰기도 했다”며 불편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내가 겪은 어린 시절의 놀림을 딸이 다시 겪게 될까봐 설명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씨는 “딸이 친구와 놀고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가 다가와 딸의 눈을 아래로 까봤다. 이어 자기 아이를 데리고 ‘눈 빨개졌나 보자’고 했다”며 파란 눈 딸의 애환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원짜리 와이셔츠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100원짜리 와이셔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공개된 100원 짜리 와이셔츠 사진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와이셔츠 사진이지만 이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소재가 실제 천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진 와이셔츠였다.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종이를 이용해 사물을 재현하는 예술가 빈센트 톰치크가 만든 작품으로 알려졌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필 이어폰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연필 이어폰이 화제다. 앙증맞은 연필 모양으로 디자인된 연필 이어폰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필 이어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필 이어폰 사진 속에는 몽당연필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이어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이어폰은 고무캡을 이용해 한쪽은 연필이 깎인 부분을, 다른 한쪽은 연필 뒷부분의 지우개를 표현하고 있다. 연필 이어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어디서 팔지?”, “뾰족한 부분이 위험할 것 같다”, “센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가수 유승준은 한때 최고의 톱스타였다. 데뷔와 함께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오른 그는 병역 파문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유승준은 2002년 정부로부터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뒤 10년 넘게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국내 팬들에게 컴백을 약속한 유승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유승준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싸늘한 여론은 아직 그대로다. 가수 유승준의 데뷔곡 <가위>는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했다. 1997년 일명 '가위춤'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유승준은 국적을 가위질한 대가로 10년 넘게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다. 활동 당시 각종 방송을 통해 "군대에 꼭 가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던 그였기에 그에 따른 책임도 컸다. 말 바꾸기 발목 유승준은 신체검사 4급을 받아 현역 대상자가 아니었다. 국방부에서는 그의 스타성을 고려해 6개월짜리 단기 복무를 이례적으로 고려했다. 그러나 유승준은 이 모든 특혜를 뒤로한 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아버지와 함께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 그의 미국 이름은 스티브 유(Steve Seungjun Yoo)였다. 병역 파문 당시 유승준은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역
[일요시사=온라인팀]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 "구구단 백날 외워봤자지~"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게재된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 사진에는 여학생이 미적분 등 어려운 수학 문제들은 막힘없이 풀면서 막상 상점에서 '60+72'는 계산이 안돼 당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는 평소 익숙하고 쉬운 것이라도 당황하면 순간적으로 계산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1초 고민하는 수학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구단 백날 외워봤자…", "안 그런 사람들도 있긴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정말 먹고 싶었나 봐?"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에는 택배기사와 수령인과의 문자 대화 내용이 캡처돼 있다. 택배기사는 “택배 문 앞에 놓아드렸습니다. 문자 확인하시면 답해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자, 수령인은 곧바로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고, 택배기사는 “‘네’는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짓게 만든다. '네네치킨'은 국내의 한 치킨 브랜드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먹고 싶었나 봐?", "무뚝뚝한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보다 훨씬 낫네요", "그래, 오늘 야식은 치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국회의원 아들 사회적 배려 전형…'의원'은 되고 '일반인'은 안 되고?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의 아들도 지역구 내 자율형사립고에 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8일 김형태 서울시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전여옥 전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서울 신길동 장훈고등학교에 사배자 전형 중 하나인 '다자녀가정' 전형으로 합격해 학교를 다니다 2학기에 자퇴했다. 장훈고는 2011년 자사고로 전환했으며 전 전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갑에 속해 있다. 하병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변인은 "전 의원은 장훈고 자사고 지정 축하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학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었다.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애초에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했던 건데 비경제 부분이 들어가면서 특권층을 위한 전형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형태 의원은 "국제중, 자사고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과 관련한 비리가 연달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사배자 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모든 학교에 대한 감독과 함께 제도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 "오~ 천잰데!?"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 지하철 노선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지하철 노선도에는 다람쥐, 고래 등의 12마리 동물들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 특히 물 뿜는 고래, 꼬리를 들어올린 다람쥐, 배를 드러낸 채 누운 해달, 옆으로 걷는 모양의 꽃게 등 귀여운 모습의 동물들의 형상이 놀랍기까지 하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오~ 천잰데!?", "억지스럽기도 하긴 하지만 멋지다", "와~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먹기 미안한 핫도그 "애처로운 저 눈빛에 도저히…" 먹기 미안한 핫도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기 미안한 핫도그'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핫도그 사진에는 강아지 모양의 핫도그가 담겨 있다. 특히 핫도그 강아지는 카메라를 향해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동정심을 유발케 하고 있다. 먹기 미안한 핫도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기 미안한 핫도그 "애처로운 저 눈빛에 도저히…", "눈빛 좀 보소", "너무 애처로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 미세먼지 농도 100㎍, 미세먼지 '주의령' 전국의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기록하는 등 미세먼지 주의령이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8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다"며 "내일까지 미세 먼지 농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등 대부분의 중부지방은 시정이 1km가 채 되지않는 등 약한 황사현상마저 감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외부에서의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 등 호흡기 질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기상청은 또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다가 밤부터 다시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어디서 약을 팔아!?”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 속에는 ‘국가하천 재수강’이라는 안내 표지판이 담겨 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지옥'으로 통하는 ‘재수강’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은 한 누리꾼이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이 싫어하는 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네, 어디서 약을 팔아!?”, “공감은 되지만...”, “오~ 천잰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표 드래곤볼 "곧 용신 불러낼 기세~" 엄마표 드래곤볼 음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엄마표 드래곤볼'이라는 연출된 온라인 게시물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표 드래곤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쪽지와 함께 햄으로 만든 정성스러운 음식이 담겨져 있다. 쪽지에는 “아들, 드래곤볼 7개를 모았으니 소원 빌고 맛있게 먹으렴”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해당 글 작성자는 “냉장고 안에는 엄마가 만들어준 햄 반찬이 있었다. 우리엄마 센스 작렬!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드래곤볼을 먹었다”고 기재했다. 엄마표 드래곤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센스 좀 봐”, “곧 용신 불러낼 기세~”, “드래곤볼 먹은 아들도 대박!”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수 전후 비교 "면도 했구만!"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 세수 전후 비교 만화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수 전후 비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에는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남자가 등장한다. 덥수룩한 수염의 이 남자는 면도 후 세수를 하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세수하기 전과 세수한 후의 모습이 이렇게까지 달라보일 수 있다는 내용의 4컷짜리 만화는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세수 전후 비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수 전후가 아니라 면도만 했는데?", "면도 안하면 말짱 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