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오만원 회식의 결말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오만원 회식의 결말 사진이 화제다. 오만원 회식 결말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오만원권 지폐가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주차장에서 오만 원권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다. 그런데 계산할 때 지폐를 보니 오만관 지폐였다”고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오만원 회식의 결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밥 사려고 보니…어쩔~”,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얼마나 황당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트륨 함량 음식 1위 음식은?…‘짬뽕 주의령’ 나트륨 함량 음식 1위 소식이 화제다. 최근 나트륨 함량 음식 1위 음식이 짬뽕인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9일, 소비자들이 건강상태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인기 외식 음식의 영양정보를 담은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제2권'을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열량,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 33종 함량 제공, 지방산 26종과 아미노산 17종 정보 제공, 건강한 식생활 실천 가이드 등이다. 특히 음식별로 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 종류별 1일 영양소 기준치 비율을 제시해 적정 섭취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지난해와 올해 자료집에 수록된 외식 음식 총 238종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국물 음식의 나트륨 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섭취 권고량(2000㎎ 미만)보다 많다"며 "국물을 적게 먹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외식음식 238종 가운데 1인분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은 짬뽕(1000g)이 4000㎎으로 가장 많았고, 우동(1000g) 3396㎎, 간장게장(250g) 3221㎎, 열무냉면(800g) 3152
[일요시사=온라인팀] 고구마 6kg의 진실 “먹을 거 가지고 자꾸 장난칠래?” 고구마 6kg의 진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고구마 6kg의 진실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구마 6kg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고구마 한 개의 무게가 무려 6kg이나 나갔다. 이 거대한 고구마는 라면은 물론, 농구공보다 훤씬 큰 크기를 자랑했는데, 고구마를 체중계에 측정한 무게가 6kg으로 보는 이를 경악케 했다. 고구마 6kg의 진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을 거 가지고 자꾸 장난칠래?”, “크긴 크네”, “이건 커도 너~무 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 "추억 돋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가 화제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게재됐는데,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 사진은 바로 채변봉투였다. 채변봉투는 과거 건강과 위생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학생들의 채변을 채취하기 위해 사용됐던 것으로 70년대생이라면 웬만한 사람들은 아는 봉투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얻 돋네", "그땐 그랬지", "요즘 애들은 기겁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 “창의력 따위는…”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은 포털 사이트에 “오늘은 교수님이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열림교회가 닫힘’ 사진을 발표했다가 개박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트위터 작성자의 설명대로 ‘열림교회’의 셔터가 닫힌 모습인데, 그야말로 교회의 양면성이 드러나는 촌철살인의 사진이다.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의력? 그 따위는 개나 줘버려!”, “교수가 잘못했네”, “요즘 교육이 이렇지 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명성황후 한글 편지 “글씨가 아니라 아트네 아트!” 명성황후 한글 편지가 화제다. 명성황후 한글 편지가 최근 일반에 공개된 것.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문생활사연구소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 공주, 궁녀, 사대부, 일반 백성이 쓴 한글편지(언간·諺簡)를 모아 ‘조선시대 한글편지 서체 자전’을 펴냈다. 이번 명성황후 한글 편지는 친필 편지만 140여 편이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명성황후 한글 편지 글씨는 한문 서체, 한글 서체인 궁체(宮體) 등 기존 서체와 다르게 개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줄이 인쇄된 시전지에 쓴 편지조차 세로줄이 똑바르지 않은 것 역시 눈에 띈다. 어문생활사연구소 이종덕 전임연구원은 “명성황후의 한글 편지를 보면 줄을 맞추는 데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흘림체로 거침없이 이어 썼다. 이 필체에는 자기만의 굳은 신념과 정신으로 일국을 좌지우지하던 명성황후의 강인한 기질이 유감없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명성황후 한글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씨가 아니라 아트네 아트!”, “정말 너무 멋지게 흘려 썼다”, “명필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학생 교복 트렌드 "엉덩이가 막 꿈틀거려" 요즘 남학생 교복 트렌드가 화제다. 이른바 밀착형 바지로 불리는 남학생 교복 트렌드 물결이 교내에 만연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요즘 남학생 교복 트렌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남학생 교복 트렌드 사진에는 다리는 물론, 엉덩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 처리된 바지를 입고 있는 남학생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은 거야? 벗은 거야?", "엉덩이가 막 꿈틀거려", "살아 있네 살아 있어" 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 화제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침대 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담겨져 있다. 성인은 손을 모아 침대 위에 서 있는 어린이를 향해 장풍 쏘는 동작을 취하자 어린이는 마치 장풍에 맞은 것처럼 뒤로 쓰러진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보기 좋네", "아이, 크게 될 인물일세"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차 돕는 고양이 "시급은 얼마야?" 주차 돕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주차 돕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차 돕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편 게재됐는데, 공개된 주차 돕는 고양이 영상 속에는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후진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차량의 주인은 화가 난 표정으로 고양이를 노려보고자 고양이는 놀란 표정으로 손짓을 멈춰 웃음짓게 한다. 주차 돕는 고양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급은 얼마야?", "정말 주차 돕는 거야?", "빵 터졌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이머가 본 조각상 "뭐 눈엔 뭐밖에 안 보인다더니..." 게이머가 본 조각상 게시물이 화제다.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이머가 본 조각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에는 팔이 여러개 달린 초대형 조각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조각상을 마치 게임속 처리해야 할 괴물로 인식하고 체력치와 스킬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준비 과정들이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하고 있다.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끝판왕?", "뭐 눈엔 뭐밖에 안 보인다더니...", "나도 저럴 것 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인형이 아주 사람 잡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치 못 챈 코스프레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이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영상에는 홍보용 바람 바람인형이 이리저리 격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바람 인형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직접 인형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 지나가는 사람들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코스프레하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 아주 사람 잡네~",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듯",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게시물이 화제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티커를 처음 본 거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어항 유리 벽면에 물고기 모양의 스티커들이 붙어 있고, 거북이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헤엄을 치던 거북이는 물고기 스티커를 먹이로 착각해 입에 넣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스티커라서 먹을 수가 없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내가 다 안쓰럽네", "거북이, 화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생이 남겨둔 내 몫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동생이 남겨둔 내 몫 게시물이 화제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이 남겨둔 내 몫’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 속에는 사각형 모양의 아이스크림 용기에 원래 있던 양의 5분의 1도 남아있지 않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글쓴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외출 후 돌아왔더니 동생이 배부르게 먹으라고 이만큼 남겨 놓았다”며 짧은 글을 올렸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내 동생보다 더하네”, “난감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레일의 작명 센스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화제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레일의 작명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코레일 와이파이 리스트 화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코레일이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이 '칙칙폭폭(chic-chic-pok-pok)' 이라고 돼 있어 코레일의 환상적인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거, 말 되네!”, “기차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퇴계 이황 전화번호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화제다.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계 이황 전화번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에는 천원짜리 지폐 일부분의 확대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이 천원짜리를 한참 보더니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다" 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퇴계 이황의 태어난 연도와 사망한 연도를 나타낸 '1501-1570'을 보고 전화번호로 오해한 것.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전화번호 아닌데...",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교사가 아니라 학원 강사겠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화제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보인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의 5지선다의 보기는 너무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국가의 3요소를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주권’인데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보기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귀찮은 선생님이 낸 보기는 '붕권’, ‘철권’, ‘복권’, ‘민권’으로 삼척동자가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답이 너무 뻔하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장난이야?", "선생, 맞아?", "학원 강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후 시험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100년 후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100년 후 시험지 게시물이 2탄 이후로 3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탄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고전으로 다룬 시험 문제에 이어 이번 문제에는 여자아이가 흉내내고 있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질문하고 있다. 시험 문제에는 두 손과 두 발을 땅을 짚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삽화로 제시돼 있는데, 아무리 봐도 어떤 동물을 흉내내고 있는지 선뜻 답을 적기는 어렵다. 게다가 보기로 나온 곰, 여우, 토끼, 사자, 자라 등은 모두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이라 더 답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주 애매하다. 100년 후 시험지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이게 정말 시험 문제야?", “초등학교 문제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잘못 환생한 경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환생 잘못한 경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생 잘못한 경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에는 테이블의 나무결 무늬가 너구리 모양을 하고 있다. 테이블의 무늬가 너구리가 환생을 한 건 아닌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선명하고 눈, 코의 위치가 절묘했던 것.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절묘하다!", "진짜 너구리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 화제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과 엄청난 양의 밥을 먹는 사람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메뉴판에는 공기밥 가격이 ‘10,000’으로 적혀 있다. 일반적인 공기밥 가격인 1000원에 비해 열 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다음 사진에는 근육질의 덩치가 엄청난 남자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통에 담긴 밥을 먹고 있다. 이 공기밥은 가격이 일반적인 공기밥의 10배에 달하지만, 양은 그보다 훨씬 많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너무 조금 받는 거 아냐?", "보기만 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 "오~ 천잰데!!"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있어? 최근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삽화가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삽화에는 한 마리의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마리는 이미 립스틱을 바른 듯 얼굴이 온통 핑크색인데, 다른 병아리는 립스틱을 들고 있고, 한 마리가 다른 병아리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천잰데!?”, “넘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