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 게시자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라는 짤막한 설명도 함께 기재했다. 특히, 할머니가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밥상은 만화 캐릭터, 나비 모양 등으로 장식해 손녀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할아버지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 사연이 화제다. 최근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한 학생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었다. 그 학생이 자기집에서 주문왔는데,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 했다"라고 가족들을 당황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그날 먼지 나도록 맞았을 듯”, “아, 왠지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대장 등장 “아, 정말 옛날 생각 난다!” 대대장 등장이 화제다. 대대장 등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대장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대대장 등장 영상에는 작은 고양이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때 갑자기 큰 고양이가 들이닥치자 작은 고양이들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는 등 번개같이 몸을 숨긴다. 큰 고양이가 나타나자 번개 같이 서열이 낮은 고양이들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한 것. 특히 이 모습은 군대에서 대대장 등장 시 군인들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 대대장 등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계에서도 통하는 무서운 계급장”, “장난 아닌데?”, “옛날 생각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속 뒤집히는 순간 1위 “넌 입으로 일하냐?”…아부·비교 등 '눈살' 직장인들에게 속 뒤집히는 순간 1위는 뭘까? 최근 직장인들의 속 뒤집히는 순간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3개월간 남녀 직장인들 1923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중 가장 속이 뒤집히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했는데, '아부하는 직장 동료를 옆에서 볼 때′(24.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기나 후배가 나보다 잘나갈 때(22.6%, 2위)) ▲내 기획서, 내 성과가 상사이름으로 올라갈 때(18.4%, 3위) ▲낙하산이 내 위로 살포시 올라왔을 때(16.6%, 4위) 등의 순이었다. 또 ▲수시 때때로 동기와 비교될 때(11.3%) ▲회식 가서 가장 싼 메뉴 시키는 상사를 볼 때(6.9%)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이 얄미운 직장 상사 또는 후배를 볼 때 나타나는 증상은 ′울컥 홧병′이 전체 35.2% 비율로 가장 높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근성의 한국 해커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근성의 한국 해커 근성의 한국 해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근성의 한국 해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에는 한 게임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이 캡처돼 있다. 이 캡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누적 로그인 실패 횟수가 6077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6077회는 하루 20회씩만 접속 실패를 한다고 할 경우, 무려 1년이 넘게 걸리는 양이다.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한국 해커의 집념이 엿보인다", "대단하다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 흡연소 “가방끈이 짧다 보니…” 강제 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 흡연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벽에 붙은 경고문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경고문에는 '금연 금지구역-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적혀져 있다. 경고문의 작성자는 흡연과 금연을 혼동해 '흡연 금지구역-흡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써야 하는데, 흡연으로 기재한 것.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끈이 짧다 보니…”, “여기선 당당하게 필 수 있겠구나!”, "으이구, 실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그래도 당장이 급한데?” 뜯으면 안 되는 휴지가 화제다. 최근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뜯으면 안 되는 휴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게시물에는 어느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에 두 가지 그림을 그려놔 눈길을 끈다. 왼편의 휴지를 뜯으면 손을 잡고 있는 두 연인이 이별을 하게 되고 오른편 휴지를 뜯으면 사자 한 마리가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도록 그려 놓은 것. 뜯으면 안 되는 휴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당장이 급한데?”, “그래도 난 뜯겠어”, “대략 난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 여자친구의 이별 “이거, 잘못 온 거겠지?”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이 화제다.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여자친구의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문자가 왔어요.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네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잘못 보냈대요. 다행이에요”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잘못 온 거겠지?”, “진심,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아니, 이걸 이제서야 알았단 말야?”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 화제다.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사진에는 불투명한 유리창과 그 유리창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투명 테이프를 붙이자, 불투명했던 창 너머의 건너편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 눈길을 끄는 것.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이걸 이제서야 알았단 말야?”, “오~ 신선한데!?”,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와이파이 한달 했다간 몸짱 될 기세”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와이파이는 이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인대는 파열되지 않을까요? 너무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상체와 하체를 직각으로 유지한 채 천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윗층에 있는 무선 와이파이 신호를 더 강하게 잡기 위해 윗층과 가장 가까운 천장까지 올라가 있는 것.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이파이 한달 했다간 몸짱 될 기세”, "저거, 의미 없는데?", "애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연예가가 연이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 스타강사 김미경의 석사 학위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배우 김혜수, 방송인 김미화까지 줄줄이 엮이며 곤욕을 치루고 있다. 다음 타깃은 또 누가 될까. 열외는 없었다. 정치권에서 시작된 논문 표절 불똥이 연예계로 옮겨 붙었다. 의혹을 받고 있는 3명 중 2명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학계의 오랜 관행으로 이어지던 논문 무단 인용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시작은 스타강사 김미경이었다. 학위가 뭐기에 김미경은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작성한 논문이 여러 논문들을 짜깁기한 표절 논문으로 지목된 상황.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논문 표절 논란은 김미경의 해명 때문에 파문이 더 커졌다. 김미경은 "야간대학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 텐데 직장 다니며 (논문 쓰는 게) 쉽지 않다"면서 "내가 학계나 공직자로 진출하려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느냐"라고 말해 논란을 낳았다. 또 자신의 트위터(@artspeech)에서도 "부주의한 점은 있었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며 "일부분이 확대 해석돼 본말이 전도됐다"고 억울함을 나타냈다. 여론의 반응은 엇갈렸다. 아이디 @Real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못생겨도 좋지만 내숭은 용서 못해”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가 공개되면서부터다. 지난달 29일,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츄가 20세 이상 미혼남녀 1279명(남성 650명, 여성 629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식사 에티켓'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로 '깨작깨작 음식을 남기는 여성(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음식 불평불만' 17.2%, '쩝쩝 소리내며 먹음' 16.2%, '먹는 데만 집중함' 15.5%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여성들은 '쩝쩝 소리내며 음식을 먹는 남성(28.9%)'을 비호감 1위로 꼽았으며, 이어 '음식을 삼키지 않고 말함' 16.1%, '먹는 데만 집중함' 15.7%, '물 마시고 가글가글' 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호감가는 소개팅녀는 '자기 메뉴도 권하는 여자'가 1위에 꼽혔으며, '식사 후 인사 꼭 하는 여자', '음식 남기지 않는 여자' 순이었으며 호감가는 소개팅 남성은 '음식 잘라주는 남자', '자기 메뉴도 권하는 남자', '종업원에게 감사하는 남자'였다. 김해웅 기자 &l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바비 인형이 아니라 처키 아냐?”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이 화제다.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사진에는 양쪽 눈과 눈썹이 모두 오른쪽으로 쏠려 있어 흉측스럽게 보인다. 이 인형은 제작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잘못 유통되어 온라인에 게재된 것으로 파악된다. 화장 잘못한 바비인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비 인형이 아니라 처키 아냐?”, “진심... 무섭다”, “오늘 밤, 꿈에 나오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이거 완전히 내 얘기인데?”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가 화제다. 최근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금요일에 환호하며 서류를 집어 던지고 있다. 그 이후로 월요일이 되어 회사로 돌아 온 남성은 어두운 표정으로 자신이 던졌던 서류들을 다시 줍고 있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내 얘기인데…”, "월요일, 정말 싫다", "난 안 그렇거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환생 실패한 개 "이번에 또 실패한 거야?" 환생 실패한 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환생 실패한 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환생 실패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환생 실패한 개 사진에는 개의 눈과 코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무늬가 담긴 판자가 담겨져 있다. 개 형상의 나무 무늬는 마치 개 한 마리가 여기서 꺼내달라는 듯한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환생 실패한 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에 또 실패한 거야?", "완전히 그렸네 그렸어~", "티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억 9000만원 망아지 "벤츠보다 비싼 몸" 2억 9000만원 망아지가 화제다. 2억 9000만원 망아지가 등장한 후부터다. KRA한국마사회는 29일, KRA 제주경주마 목장에서 열린 국내산 경주마 경매에서 2억 9000만원에 망아지가 낙찰돼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마 '엑톤파크'와 모마 '미스엔텍사스' 사이에서 태어난 이 2살짜리 망아지는, 명문 혈통과 건강한 체격으로 구매자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했다. 2억 9000만원 망아지의 부마인 '엑톤파크'는 한국경마 최다 연승기록 17승을 기록한 '미스터파크'를 생산했고, 모마 '미스엔텍사스'는 지난 2007년 국내로 수입된 미국산 경주마다. 인천시 카누연맹 회장과 금아산업 대표이사를 맞고 있는 김도욱 마주가 직접 구매했으며 서울경마공원 유일의 여성감독인 이신영이 관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 졌다. 2억 9000만원 망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벤츠보다 비싼 몸이네", "말이 원래 비싼 동물이지", "그래봤자 1마력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받자마자 원고 집어던질 듯"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가 화제다. 최근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 게시물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 페이지의 대부분이 대사로 채워져 있다. 만화가 적고 대사만 많다면 번역가는 그만큼 많은 분량의 번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없다. 번역가가 싫어하는 만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고 받자마자 집어던질 듯", "지금 장난해?", "읽는 것도 짜증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뜯어진 슬리퍼 대처법 “아니, 그럼 양말은?!” 뜯어진 슬리퍼 대처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뜯어진 슬리퍼 대처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뜯어진 슬리퍼 대처법 사진에는 양말을 이용해 뜯어진 슬리퍼에 대처하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이는 밑창과 연결된 슬리퍼 발등 부분이 뜯어졌을 때 슬리퍼를 양말 안으로 넣어 고정시켜 신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뜯어진 슬리퍼 대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그럼 양말은?”, “배보다 배꼽이 더 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 “영문도 모른 채~♬”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바로 그것.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고, ‘컴퓨터 종료 명령’을 입력한 후 이 아이콘을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양으로 바꾸면 된다. 글 작성자는 “이제 인터넷을 하려고 아이콘을 클릭할 때마다 컴퓨터가 꺼지는 주옥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림도 함께 첨부했다. 나만 쓰고 싶은 컴퓨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딜 감히~!”, “영문도 모른 채~♬”, “패기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민 경제 불황?’ 공직자 재산 증가…평균 11억7000만원 공직자 재산 증가 소식이 화제다. 최근 정부 고위공직자, 자치단체장 등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내역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 작년 한 해 동안 평균 1200만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억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배)는 29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의 규정에 따라 정부 고위공직자와 자치단체장 등 공개대상자 1933명에 대한 '2013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대상자 신고재산 평균은 11억7000만원으로 전년 신고 재산액과 비교해 평균 1200만원 감소했다. 최근 2년 연속 증가세(2011년 4000만원, 2012년 200만원 증가)를 보이다가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재산 증감액 현황을 보면 재산을 불린 고위공직자는 1378명(71.3%)으로, 이들 중 435명(31.5%)은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특히 6명(0.4%)은 재산이 10억원 이상 증가했다. 대검찰청 최교일 검사장은 무려 20억403만원이 증가했고, 김기수 안전행정부 공무원노사협력관은 15억866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