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참기 힘든 고문 “지금 싸우자는 거지?” 참기 힘은 고문? 왜 참아야 돼? 본능을 참아내야 하는 여러 가지 참기 힘든 고문 상황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물고기들이 가득한 곳에 고양이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 어느 음식보다 생선을 가장 즐겨 먹는 고양이에게 생선이 가득한 곳에서 먹지도 못하면서 바라만 보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고문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도저히 못 참겠다”, “지금 싸우자는 거지?”, “보는 순간 웃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이거 알면 뇐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채변봉투 사진이 올라왔다. 채변봉투는 80~90년대 과거 학생들의 위생과 건강 검사를 위해 변을 채취해 담았던 것으로 근래에는 자취를 감춰 구경하기 어려워졌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알면 뇐네!?”, "아, 추억 돋네", "그땐 그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짜에 놀란 기계 “울기 직전인 것 같은데?!” 공짜에 놀란 기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짜에 놀란 기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 속에는 좌우 버튼과 버튼 아래쪽에는 물건이 나오는 구멍이 길게 나 있는 자판기가 담겨 있다. 특히 버튼에 적힌 'FREE'(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매직으로 그려진 눈썹은 자판기가 마치 공짜에 놀라 입을 벌린 사람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기 직전인 것 같은데!?", "표정 좀 봐, 대박!" "눈썹 하나만 그렸을 뿐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두 비만 피카츄 “피카츄야 비만츄야?” 대두 비만 피카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큰 머리인데다가 뚱뚱하기까지 한 대두 비만 피카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두 비만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점토로 빚고 색상까지 입힌 피카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귀엽고 깜찍한 생김새로 어린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피카츄는 온데간데없고, 큰 머리에 꺼벙한 눈, 케첩이 묻은 듯한 볼터치 등 흉측하게 변해 있다. 대두 비만 피카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카츄야 비만츄야”, “피카츄 안티도 있나?”, “초등학생이 작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이러니… 할부 노예 천국”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에 한국이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연간 제품 교체율은 67.8%로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를 차지해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 뒤를 이어 남미 칠레(55.5%), 미국(55.2%), 우루과이(5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인들은 교체율이 가장 낮은 방글라데시(8.4%)에 비해 8배나 높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올해도 2%p 증가한 70%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 또,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이 내년 이후부터 조금씩 떨어지지겠지만, 4년 뒤인 2017년까지도 60% 아래로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할부 노예들이 판치지”, “좋은 거야? 안 좋은 거야?”, “왠지 서글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
[일요시사=온라인팀] 똑똑해진 마리오 “조만간 우주도 정복하겠어~” 더 똑똑해진 마리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똑똑해진 마리오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똑똑해진 마리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게임 '슈퍼마리오' 캐릭터 마리오와 애완공룡 요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몸집을 자랑하던 아기공룡 요시는 다음 장면에서 고질라와 같이 큰 공룡으로 변해 있다. 마리오는 게임 속에서 먹으면 크기가 커지는 버섯을 먹지 않은 채 들고 있다가 자신이 먹지 않고 요시에게 먹였던 것. 똑똑해진 마리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우주 정복할 기세~", "오~ 천잰데?", "귀여운 요시가 그리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흡연소 “흡연하고 경찰서 안 갈래!” 강제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흡연소라는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강제흡연소 사진에는 '금연 금지 구역'이라고 써 놓고도 "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에서 온 거야?", "가방끈이 짧은 건가?", "난 흡연하고 경찰서 안 갈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바른 취침 자세 “잠이 오냐?”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취침 자세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바른 취참자세'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학생은 목 부근이 빳빳하게 다려진 교복의 깃을 세워놓고, 엎드린 자세로 머리를 가방 속에 집어넣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이 학생은 또 양손에 펼쳐진 책까지 들고 있는 완벽한 속임수를 썼다. 바른 취침자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이 오냐?", "나 같으면 안 자", "더 피곤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파이폰 첫 적발 “통화는 물론, 메시지·위치정보까지” 휴대폰 간의 통화 도청은 물론, 해당 휴대폰의 위치추적까지 가능한 스파이폰이 국내서 첫 적발됐다. 지난 4일, 경찰청은 스마트폰 도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일명 '스파이폰'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최모씨를 첫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스파이폰을 판매해, 김 모씨 등에게 앱 이용료를 받았는데 김씨 등은 채무나 내연 관계에 있는 상대방 통화를 도청하고 문자메시지를 엿보기 위해 이 앱을 샀고, 경찰은 최근 이 스파이폰을 적발했다. 스파이폰 앱은 스마트폰 소유자의 통화내용을 비롯해 문자메시지, 위치정보(GPS) 등을 음성 등의 파일 형태로 자동 전송하는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등학교 3학년 요약 “♬~카니발이 부릅니다 '그땐 그랬지'” 고등학교 3학년 요약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등학교 3학년 요약 글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추억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 어쩌면 그때, 그 시절 친구가 있었기에 내가 존재하고, 그래서 내가 더욱 빛났던 것이 아닐까”라며 친구들과 함께 했던 교실, 급식, 야간자율학습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둘씩 공개했다 이어 “교정을 지나 교실에 들어와서 쉬는 시간마다 다시 걷는 교정길. 5월달엔 바쁜 시간을 쪼개 들러 공원에서 단체사진과 맛은 없어도 매일매일 다 먹었던 급식을 먹고 힘들거리고 투닥거리던 야간자율학습을 했더니 벌써 수험표가 나오다니...”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 안 나는 수능. 매 시간마다 어찌 그렇게 긴장되던지. 밖에서 기도하고 있는 엄마가 생각나서 뭉클. 또 시간은 빠르게 수능 성적표가 나와 버렸고 그리고 소중했던 사람들과 이별이 왔네”라고 언급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에게 너무 벅찬 컵 “합성이다 합성이 나타났다!” 나에게 너무 벅찬 컵 사진이 화제다. 최근 나에게 너무 벅찬 컵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에게 너무 벅찬 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람쥐 한 마리가 빨대를 이용해 컵 안에 든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완용 다람쥐로 보이는 이 다람쥐는 일반 커피숍으로 보이는 테이블에 놓인 쥬스를 야무지게 마시고 있는데, 연출된 사진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에게 너무 벅찬 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이다 합성이 나타났다!”, “애완용인가? 겁이 없네”, “벅차도 너무 벅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짜 액티브X 주의…정상 웹사이트 해킹 후 악성코드 유포 가짜 액티브X 주의령이 떨어졌다. 최근 가짜 액티브X 주의 사례가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정상적인 웹사이트를 해킹한 뒤 가짜 액티브X를 심어 두는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해킹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4일 "특정 사이트를 해킹해 이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자사 백신 '알약'에 보안패치를 긴급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액티브X가 사용자가 한번 설치에 동의하면 이후 재동의 없이도 실행되는 특성이 있어 공격자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악성코드를 추가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런 수법은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액티브X 설치창이 뜨면 무심코 설치에 동의하는 습관이 있는 점을 노린 것으로 관측되는데, 이렇게 감염된 PC는 온라인게임 계정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한 악성코드 등에 추가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만취해 주사가 심한 경우, 언성을 높여 주변사람들과 다투거나 소변을 경우는 그나마 흔하다. 하지만,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게시물에는 좀 특별한 주사가 담겨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내 친구 취해서 비누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비누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 비누에는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연출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적당히 좀 마시지~", "맛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그럼 피클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에는 두 명의 남성이 전단지 속에 담겨 있는 피자 사진들을 모아 모형 피자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실제 피자와 흡사한 형태를 만들어낸 두 남성은 만들어진 피자를 크게 한입 베어 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피클은?”, “하지만 못 먹는다는 게 함정”, “진짜 피자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별 후 잘 때 모습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나는 안 그러던데… 이별 후 잘 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 후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사진에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잠을 자다가 이내 양발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다가 몸을 이리저리 뒤척인다. 게시물 속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연인과 이별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이별 후 잘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무슨... 고양이도 이별하냐?",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희망연봉 3500~4500만원…하지만 현실은? 직장인 희망연봉은? 최근 직장인 희망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직장인 1656명을 대상으로 ‘받았으면 하는 연봉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4%는 희망 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2500~3500만원(36.3%), 4500~5500만원(14.5%), 5500만 원 이상(5.3%) 순이었고, 응답자의 1.5%는 ‘1500~2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응답자의 48.7%는 실제 받는 연봉이 1500~2500만원이라고 답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2500~3500만원(36.3%), 3500~4500만원(11.0%), 4500~5500만원(3.0%) 순으로 나타났다. 5500만 원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는 1.0%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소개팅녀의 전화번호 공개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에는 한 쌍의 남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한 남성은 전날 소개팅한 여성으로 보이는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상대방 여성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매정하게 답하자, 남성은 “그러면 왜 연락처를 줬느냐”고 따져 물었다. 여성은 “확실히 해야될 것 같았다. 수신거부하겠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 없네 어이 없어~”, “누가 개념을 말아드신 건지...”,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이 경찰관 화제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종이 경찰관 화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최근 24시간 일하는 종이 경찰관 화제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이 경찰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경찰관은 실제 경찰관이 아닌 인도에 설치된 종이로 제작된 종이 경찰관이다. 종이 경찰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효과가 있나?”, “낙서 없는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화장 과정 “저게 가능하다니…”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화장 과정을 담은 이모티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흔한 화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흔한 화장 과정 사진에는 곰돌이의 흔한 화장 과정을 이모티콘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곰돌이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은 손을 거치자 깨끗한 피부미인으로 변했고, 한 번 더 손길을 거치자 눈이 커지고 속눈썹이 풍성해지는가 하면, 볼도 반짝인다.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가능하다니…”, “화장술 좀 보소”, “정말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7층 키높이 신발 “이거 혹시…전시용 아냐?” 7층 키높이 신발이 존재할까? 7층 키높이 신발이 최근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층 키높이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7층 키높이 신발은 미국의 한 의류업체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인 실제 상품이다. 7층 키높이 신발은 일반 운동화에 7개의 밑창을 덧대어 만든 것으로 각 밑창은 색상도 다르게 7개의 층을 이루고 있어 '7층 키높이 신발'로 불린다. 실제 이름은 ‘무지개 하이라이트 통굽 스니커’인데, 이 신발의 가격은 무려 180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층 키높이 신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전시용 아냐?”, “도대체 몇 센티야?”,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