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19 18:02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를 86일 앞둔 지난 9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절연’을 공식 선언했다. 당의 유력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시장의 ‘후보 등록 보이콧’이라는 초강수와 바닥을 치는 당 지지율 위기감 속에 나온 고육지책이다. 하지만 당 대표가 끝내 침묵을 지킨 ‘반쪽짜리 선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이번 결의가 보수 재건의 신호탄이 될지 선거용 ‘위장 결별’에 그칠지를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3시간여의 격론 끝에 소속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핵심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와 윤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반대다. 송언석 원내대표가 낭독한 결의문에는 “잘못된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께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결의는 지방선거 참패 위기감이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다. 텃밭인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는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가 급감했고, 급기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의 노선 변경을 요구하며 공천 신청을 거부하는 사태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 키워드는 사무공천 사강공천"이라며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경선을 통해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기에 모두가 승복할수 있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소상공인의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새출발기금 누적 지원 실적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청 금액 기준 약 27.7조원(17.5만명), 약정 금액 기준 약 9.8조원(약 11.4만명) 규모로 조사됐다. 지난해 신청 채무액은 약 11조원으로 2024년 대비 약 18% 증가했고, 2025년 약정 채무액은 약 4.9조원으로 2024년 대비 약 72% 증가했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지난달 26일 ‘새출발기금 추진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특히, 이번 정부 출범 후 2025년 제2차 추경예산 7000억원을 반영(2025년 7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을 시행해 종전 대비 신청 및 약정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제도 개선 시행 이후(2025년 10월~12월) 월평균 신청 채무액은 약 9089억원으로 종전(2022년 10월~2025년 9월) 대비 약 31% 증가, 월평균 약정 채무액은 약 5072억원으로 종전 대비 약 120% 증가했다. 또한, 그간 새출발기금 협약에 가입돼있지 않았던 대부업권이 새출발기금에 참여하게 된다. 대부업권·대부금융협회와 지속적인 소통 과정을 거쳐 우수 대부업체 ㈜리드코프, ㈜바
지난해 창업은 금융보험업, 정보통신업 등에서 증가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4.0%(4만7344개) 감소한 113만5561개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달 26일 ‘2025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기간별로 살펴보면, 설 명절 등의 영향으로 1월 창업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27%↓)한 가운데 20 25년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7.8%↓)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는 수출 강세와 내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창업이 소폭 증가(0.2%↑)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술기반창업은 22만10 63개로 전년 대비 2.9%(6146개) 증가했다. 전체 창업에서 기술기반창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1.3 %p 증가한 19.5%를 보이면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또, 외식산업 경기 침체와 카페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음식점을 중심으로 창업이 감소했다. 창업기업 113만5561개 금융보험업 등 증가 숙박업 창업은 증가, 음식점 및 주점업 창업은 감소했다. 한식일반음식점은 2024년 6만3217개에서 2025년 5만5605개로 12.0% 감소, 커피전
최근 몇 년 사이 신규 아파트 분양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계약금을 낮춰주는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약금 5%’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 계약 시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10% 수준이지만 높아진 분양가에 건설사들이 ‘문턱 낮추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이 계약금을 5%로 낮추는 배경에는 급등한 분양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사비·자재비 상승이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이 커지자 계약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문턱 낮추기’에 나선 것이다. 실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분양 성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1000만원 정액으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평균 분양가는 2025년 6월 기준 3.3㎡당 1963만원으로, 전년 동기(1848만원) 대비 115만원이나 상승했다. 1년 새 무려 6.2% 오른 것이다. 10년 전인 2015년(1023만원)과 비교하면 2배가량 오른 수치다. 레미콘, 시멘트, 철근, 벽돌 등 주요 건축 자재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까지 뛰면서 아파트 분양가는 추가 상승할 전망이다. 2025년 3월부터 기본형 건축비도 1㎡당 210만6000원에서 214만원으로 1.61% 상승했다
LIV 골프를 탈퇴해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브룩스 켑카는 최근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켑카는 지난해 12월 LIV 골프와 계약을 종료했다. 당시에는 앞서 10월 아내가 유산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아들도 병을 앓고 있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것이다. 가족 위해 아직 세 살이 되지 않은 켑카의 아들 크루는 출생 직후 편평두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납작머리 증후군 등으로도 알려진 편평두증은 대부분 생후 1~2년 안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켑카의 아들은 아직 증세를 겪고 있다. 켑카는 전 세계를 순회하는 L IV 골프와 달리 대부분 미국에서 대회를 여는 PGA 투어로 돌아왔다. 이후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가 고향인 켑카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팜비치 가든스에는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세 살 아들 출생 직후 편평두증 진단 1~2년 내 자연 호전되는데 증세 여전 그는 “어제 저녁에는 오후 6시 40분쯤 경기장에서 나가서 아들이 자기 전에 얼굴을 보기 위해 서둘러 집에 갔다”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타 여왕’ 이동은이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했다. 이동은은 지난 5일 중국 하이난의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개막한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 달러)에 출전했다.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활약한 이동은은 지난해 말 퀄리파잉(Q) 시리즈를 통과해 2026년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고, 봄에 열리는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이번 주에 데뷔 기회를 얻었다. 데뷔 동기인 황유민이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벌써 세 번째 대회에서 경쟁하는 것과 달리 이동은은 KLPGA 투어를 거쳐 순수 신인 자격으로 나서기 때문에 앞선 대회는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동은은 LPGA 투어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당시 성적은 공동 29위. 블루베이 LPGA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08명이다. 이들 중 한국 선수는 11명. 황유민이 올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8위로 신인 선수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시즌 데뷔전이었던 힐튼 그랜드 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출전 대회인 HSBC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18위를 기록하면서다. 지난 1일 싱가포르 센토사GC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황유민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해부터 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퀄리파잉 시리즈나 2부 투어를 거쳐 올라온 선수들과 달리 우승자 자격으로 진출했기에 2년 풀시드를 보장받았고, 전 시즌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루키로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신인왕 포인트 65점을 따내며 신인왕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도 했다. 시즌 두 번째 대회서 공동 18위 초반 실수에도 버디로 타수 만회 이번 대회에서도 황유민은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2라운드 3번 홀(파4)에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부터)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지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동연 경기지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와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 피어있는 산수유 꽃 주변으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아침기온은 서울 -0.1도, 낮 기온은 7~12도로 예보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길을 지나는 관광객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 관련 래핑 홍보물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공연 ‘BTS 2026 컴백쇼’는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서울환경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핵사고 15년 핵발전소, 어디에도 안된다’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들은 “후쿠시마 핵 사고는 핵발전의 위험성과 오염성을 우리 사회의 교훈으로 남겼지만, 사고 15주기를 맞이하는 올해 우리 정부는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결정하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그 어느 곳에 지어지는 것이건 신규 핵발전소 건설에 반대하고 핵발전의 위험성과 핵폐기물의 오염을 걱정하는 시민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은 동대문구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아왔다. 서울시의회 의원 3선을 비롯해 재정경제위원장, 최연소 부의장,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동대문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인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의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정체된 동대문을 동북권 중심 도시로,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인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동대문구의 미래를 진단하며 6·3 지방선거 대열에 합류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대문구를 통해 정치의 기회를 얻은 것은 큰 행운이었고 동대문 주민 분들의 응원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동대문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민 체감 정치’에 입각해 실리적인 정책을 실현하는 정치인으로 동대문구 주민들의 편에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일요시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대문을 한 단계 도약시킬 시간”이라며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일문일답. -2010년을 시작으로 동대문구에서 오랜 기간 정치 활동을 해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강주모 기자 = 오는 24일로 예정돼있는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세계 최대의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를 권고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MBK파트너스에 따르면, ISS는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명확히 반대를 권고했다. 사유는 이번 주총의 본질이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며,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또 핵심은 ‘실적이 아닌 거버넌스’라는 지적도 나왔다. 이들은 최근의 실적 개선이나 주가 상승과는 별개로, 현재 고려아연의 의사결정 구조가 특정 개인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회사의 자금과 지배구조를 남용하는 ‘거버넌스 실패’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의 사유화(고가 자사주 매입 후 저가 유상증자 시도) ▲불투명한 상호주 형성(해외 자회사 SMC 등을 동원한 의결권 제한 논란) ▲가족 특혜 및 보수 체계(비등기 명예회장에게 대표이사급 퇴직금 지급) 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현재의 경영진이 글로벌 기준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도내 공공건설·건축 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이달 중 대상 사업을 선정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용인서부소방서(지난해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지난해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지난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지난 2월) 총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남양주시와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신청하면서 지원 범위가 경기도에서 시·군 단위까지 확대됐다는 점도 주목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은 연면적 7000㎡, 총사업비 354억원 규모로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당초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남양주시의 지원 신청에 따라 센터는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설계에서 시공까지 기획 의도가 일관되게 반영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