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추억 돋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1994년 출시된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가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게임으로 진화해 있다. 같은 화면임에도 그래픽의 변화로 인해 퀄리티가 확연하게 높아져 그 변화를 한 눈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 돋네”, “이 정도로 진화? 정말 놀랍네”, “아, 옛날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만원 회식의 결말 '주운 돈도 다시보자'는 교훈? 오만원 회식의 결말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5만원권과 비슷한 모양의 '극락은행 오만관' 지폐의 모습을 담겨져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주차장에서 오만원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는데, 계산할 때 지갑을 열어보니 주웠던 지폐가 오만원이 아닌 오만관 지폐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는 주운 돈도 다시 봐야겠다"고도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쁜 후배의 낚시 "사람 잡겠네 잡겠어~" 최근 예쁜 후배의 낚시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 시리즈가 게재됐는데, 예쁜 후배의 낚시 사진에는 글쓴이가 친구 집에 갔다온 뒤 친구에게 "오늘 재밌게 놀았다"고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쳐돼 있다. 게시자는 "그러냐. 담에 또 놀러와. 잠깐 화장실 좀"이라고 답하자, 글쓴이는 "그래. 근데 니 여동생 진짜 못생겼더라. 헐크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게시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여동생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는 "우리오빠 화장실 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글쓴이를 당황하게 했다. 후배 낚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잡겠네 잡겠어~", "아, 난감하도다",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98%가 틀리는 문제 "그럼 난 2%인가?" 98%가 틀리는 문제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98%가 틀리는 문제 2탄’이란 제목의 수학문제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98%가 틀리는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이 수학 문제는 함정이 있다. 이 문제의 함정은 바로 줄바꿈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줄 마지막에 있는 숫자를 ‘1’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11’로 놓고 풀어야 하는 것. 즉, 1+1+1+1+11+1+1+1+11+1×0+1=?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며, 곱하기부터 차근차근 계산하면 정답은 30이 나온다. 98%가 틀리는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난 2%인가?”, “정답은 1 아닌가요?”, “사칙연산 순서만 알면 다 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멱살 잡힌 개 "고양이 주제에... 이거 안 놔?" 멱살 잡힌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뮴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고양이의 멱살 잡힌 개 사진이 게재됐다. 멱살 잡힌 개 사진 속에는 큰 개의 멱살을 잡고 있는 당돌한 작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멱살 잡힌 개는 고양이의 앞발에 저지당한 뒤 힘겨운 듯 입을 벌리고 있는 반면 고양이는 개의 멱살을 잡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 "한참 웃었네", "합성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웬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사진에는 한 커플의 모바일메신저 대화 장면이 캡처돼 있다. 캡처된 사진에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공부해"를 "공주해"라며 오타를 남기자 여자친구는 "응, 넌 왕자해"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어 남자친구가 "잘 먹고"를 "잦 먹고"로 오타를 남기자 여자친구는 "호두도 먹을게"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또 남자친구가 "비비","바바"라는 남자친구의 연이은 오타에 여자친구는 "크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웬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내가 다 답답하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초 치킨 “닭집 사장 패기 좀 보소” '1초 치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초 치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1초 치킨 사진 속에는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 문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과 화영 왕따설로 논란이 됐던 티아라를 패러디한 것으로 사회적 이슈를 치킨집 홍보 문구로 둔갑시킨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1초 치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집 사장 패기 좀 보소", "말로만?", "센스 대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군부대 마크 뜻 “이거 혹시 일급비밀 아냐?” 군부대 마크 뜻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일반인들이 몰랐던 ‘군부대 마크 뜻’이 공개돼 흥미를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군부대 마크 뜻 게시물에는 현역 군인들의 오른쪽 팔뚝 부위에 달려 있는 군부대 마크에 대한 풀이가 정리돼 있다. 한국은 1952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별로 각 군부대를 나타내는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군부대 마크에는 의미들이 담겨 있는데 육군 7사단은 푸른 원에 7개의 별이 그려져 있다. 7사단 군부대 마크 뜻은 ‘어떤 적군도 무찌른다’는 의미가 담긴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쇠부대’로 불리는 5사단 군부대 마크 뜻은 통일의 문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백골부대’로 잘 알려진 3사단은 3개 연대의 강력한 전투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백골과 3개의 별을 그려넣었고 30사단 ‘필승부대’는 백두산 모양을 나타내는 수자 3과 호국 성지인 행주산성의 의미를 형상화해 군부대 마크를 만들었다. 군부대 마크 뜻과 관련해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부대마크는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또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대마크는 자신이 속한 부대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너무 어이없어!”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토니안 내꺼하자’라는 말을 검색하자 “오늘 ‘토니안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이어 토니안의 열애 상대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또한 같은 방법으로 검색하자 “오늘 ‘혜리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뜨고 있다. 또한 최근 열애를 인정한 기성용 한혜진 커플, 이기우 이청아 커플들의 이름을 검색하자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동일한 안내 문구가 뜬다. 글 작성자는 “누가 1등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각자의 애인이 분명하다”라고 사진에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어이없구만!”, “괜히 혼자 심각했네!”, “난 1등 꼭 해보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결혼 후 걱정 1위는 어떤 것?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 후 걱정 1위, 결혼 전부터 해서도 '돈' 국내 미혼 남녀들의 결혼 후 걱정 1위는 뭘까? 국내에 거주하는 미혼남녀가 결혼 후 가장 걱정되는 고민 1위로 돈을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지난 13일 미혼남녀 정회원 2,152명 (남 1,139명, 여 1,013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가장 걱정되는 고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결혼 후 걱정 1위는 30.7%를 차지한 ‘경제적 부담(돈)’이 차지했다. 남성 응답자 1139명 중 31.5%가 ‘경제적 부담’을 결혼 후 걱정 1위로 꼽았으며, 뒤이어 ‘성격차이(21.5%)’ ‘육아문제(20.3%)’ ‘가사분담(19.6%)’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7.1%)’ 등이 있었다. 또한 여성 응답자 1013명 중 29.8%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부담’을 결혼 후 걱정 1위로 꼽았으며 ‘고부갈등(28.9%)’ ‘육아문제(20.8%)’ ‘성격차이(13.3%)’ ‘가사분담(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쁜 후배의 낚시 "호구가 나타났다" 예쁜 후배의 낚시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예쁜 후배의 낚시글 사진에는 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와의 대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자 후배가 먼저 남자 선배에게 "선배님 점심 사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선배는 흔쾌히 "오늘은 내가 쏠께!"라고 답한다. 이에 여자후배는 친구 9명을 채팅방으로 초대한 뒤 "감사합니다. 얘들아 선배님이 피자 쏜대"라고 신바람을 냈다. 예쁜 후배와 단둘이 점심을 먹을 생각에 들떴던 선배는 "아...그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예쁜 후배의 낚시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가 나타났다", "안 당해본 사람은 저 맘, 모를거야", "아주 제대로 낚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영원한 것은 없었다' 금값 폭락 금값 폭락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온 금값이 폭락한 것.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5일(현지시각) 전날보다 무려 140.30달러(9.3%) 내린 온스당 136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980년 이후 23년만에 일일 최대 하락률이다. 이에 따라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2011년 2월 이후 2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금 선물은 전 거래일인 지난 12일에도 63.50달러(4.1%) 급락했다. 이틀 동안 13% 수준의 내림세를 나타낸 셈이다. 1974년 미국에서 금 선물 거래가 시작된 후 이틀 동안 금값이 200달러 이상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값 폭락에 키프로스 중앙은행의 금 매도 계획 발표, 상장지수펀드(ETF) 금 보유량 하락 지속, 골드만삭스 금 매도 보고서, 달러화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대우증권 손재현 연구원은 "보스톤 마라톤대회 테러는 금 가격 지지 요인이었지만 이에 아랑곳않는 폭락세가 이어졌다"며 "키프로스 금 매각이 여타 유럽 국가들의 중앙은행 금 매각으로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 "왜?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 왜 나만 이해 못하는 거지?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에는 아이섀도와 마스카라 등 각종 화장품을 비롯해 붓 펜슬 등의 화장 도구들이 어지럽게 섞여 있는 서랍안 모습이 담겨 있다. 여자들 보면 화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나만 이해 못하는 건가?", "다 털어내야 할듯", "정말 화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라면햄 샌드위치 "맛은 그렇다쳐도 몸에는 글쎄..." 라면햄 샌드위치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라면햄 샌드위치’라는 제목과 함께 샌드위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라면햄 샌드위치 사진 속에는 생라면 사이에 햄과 치즈가 마치 샌드위치의 내용물처럼 담겨져 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햄과 치즈를 끼어 넣은 생라면이 돋보여요. 라면햄 샌드위치 이렇게 먹으면 진정한 퓨전 유니크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생라면햄 샌드위치에 필수품은 스프가루를 솔솔 뿌려주는 것”라며 “나트륨과 햄, 치즈의 아름다운 맛의 조화가 당신의 혀를 놀래켜 줄 것”고 덧붙였다. 아울러 "라면햄 샌드위치의 중요포인트는 생라면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라면햄 샌드위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그렇다쳐도 몸에는...", "맛은 있으려나?", "난 못 먹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웅라인팀] 친구 핸드폰 비밀번호 최악의 비밀번호 "그럼, 난 0001이 되나?" 최악의 비밀번호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악의 비밀번호'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친구 핸드폰 비밀번호 게시물에는 "친구 핸드폰을 만져보는데 비밀번호가 걸려 있길래 전화로 뭐냐고 물어보았다"며 "자기가 여자친구와 사귄 횟수라고 했다"고 적었다. 게시자는 "0000을 누르니 잠금이 풀렸다. 그날 친구도 울고 나도 울고 핸드폰도 울었다"고 덧붙였다. 최악의 비밀번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난 0001이 되나?", "가슴이 아파오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한항공 해명 "조종석 연기는 주방서…정상착륙이었다" 대한항공 해명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일본 NHK 방송의 대한항공 비상착륙 소식이 보도된 직후부터다. NHK 방송 보도에 의하면, 지난 14일 오후 미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내에서 연기가 발생해 일본 나리타(成田)공항에 긴급착륙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288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항이 취소돼 탑승객들은 공항으로 이동했다고도 했다. 국토교통성 나리타공항 사무소는 대한항공 측에 긴급 착륙과 관련해 문의한 결과 기내 냉장고 부근에서 탄 것 같은 냄새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NHK는 정정 발표했다. 대한항공 측도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조종석에서 연기가 났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항공기 왼쪽 두 번째 문 부근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친절한 누나의 문자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게 함정"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가 게재됐는데 공개된 친절한 누나의 문자에는 "바빠?"라고 상냥하게 묻는 누나의 질문에 동생이 "바쁘지 않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쁘지 않으면 살 빼"라는 간단명료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친절한 누나의 문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어이없어", "전혀 친절하지 않은 게 함정", "묵직한 돌직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새로 나온 맨홀 뚜껑 "맨홀 뚜껑? 차 바닥 매트네!" 새로 나온 맨홀 뚜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새로 나온 맨홀 뚜껑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 나온 맨홀 뚜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새로 나온 맨홀 뚜껑' 게시물 속에는 일반 평평한 맨홀과는 각져 있는 계단에 설치돼 있다. 일반적으로 맨홀은 도로나 인도에 설치돼 있어 평평하지만, 새로 나온 맨홀 뚜껑은 직각으로 돼 있어 누리꾼들로부터 실제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 나온 맨홀 뚜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뚜껑? 차 바닥 매트네!", "이건 합성은 아닌 것 같은데...", "뽀삽의 힘인가?", "굳이 계단에 있을리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한항공 일본 비상착륙…알고 보니 NHK 오보 대한항공 여객기가 일본에 비상 착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나 일본 NHK의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NHK의 보도에 의하면, 대한항공 소속의 여객기 한 대가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중 지난 14일 밤,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 대한항공 여객기는 기체 이상 징후로 일본에 비상착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한항공 여객기는 보잉 777 기종으로 조종석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조종석이 아닌 주방시설 쪽에서 난 연기였다고 15일, 대한항공 측은 밝혔다. 이후 이 대한항공 여객기는 20분 뒤인 10시경 나리타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됐지만, 이 역시 정식 공항으로의 회항이었다는 것.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288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이번 기체 이상 징후와 회항으로 인한 기타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투명 테이프 재발견 "이 사실을 이제서야? 조선시대 살다 왔나~?" 투명 테이프 재발견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게재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영상 속에는 평범한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가 불투명 유리창에 투명 스카치 테이프를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불투명한 유리창은 투명한 스카치 테이프를 붙이자 놀랍게도 유리창 너머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이제서야? 조선시대에 살다 왔나~?", "난 지금 알았네!", "기발하긴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