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7 13:28
이 책에 등장하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들이다. 한국 초기 선교사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1884년 알렌 선교사의 내한에서부터 1914년까지, 한 세대에 해당하는 30년 동안의 기간을 ‘초기’로 나름 정하고, 그 속에서 각 직종·교단·지역별 대표 인물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리고 본인이 의료선교사가 아니더라도 의료선교사의 가족으로서 의료선교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강하게 받았거나, 또한 영향을 끼친 선교사들도 함께 다루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의 목적은 한국 개신교 선교의 문을 열고, 견인차 역할을 잘 담당했던 초기 의료선교사들과 이들의 영향을 받아 의료선교 분야와 그 외에 다른 분야에서 선교적 차원의 활약을 그 가족들이 어떻게 펼쳤는지를 재조명하여, 이들이 어떻게 새로운 한국인이 되어갔는지를 알리는 것이다.
남들 다 알아듣는 발음을 나는 왜 못 알아들을까요? 발음할 때 자신도 없고, 원어민처럼 굴려서 발음해도 왜 상대방이 못 알아들을까요? 영어의 시작이자 자신감의 원천인 발음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원어민의 소리를 그냥 따라 하기만 하면 될까요? 발음책의 최고봉이라는 ‘AAT (American Accent Training)’ 책을 보면 될까요? 원어민들 대상으로 쓰인 이 책은 한국인에게는 도움이 안 됩니다. 한국인에게는 한국인의 조음 방법을 잘 알고 한국인 특유의 발음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발음 전문가 케빈 강이 선보이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면서 효과가 바로 보이는 영어발음 책. 영어 자신감이 한층 높아집니다.
프랑스의 인문사회학을 다룬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가 출간됐다. 도서는 프랑스의 문화, 인문, 사회, 정치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프랑스에 대해 세세하게 소개한다. 신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는 비정상회담의 ‘오헬리엉 루베르’가 집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서 모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인을 비판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그이기도 하다. 그런 오헬리엉이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혹은 잘 알지 못했던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 설명해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 책은 프랑스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제목서 알 수 있듯이 오헬리엉 루베르의 시선서 바라본 인문, 문화, 사회, 정치 등 전반적인 프랑스를 소개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 문제점도 파악할 수 있다.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비슷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국민의식과 문화에 놀랄 수도 있다. 도서는 한국과 프랑스를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는 묘미도 선사한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크게 인문, 교육, 정치, 사회,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는 신경마케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기업들의 마케팅 및 브랜딩 자문을 맡고 있는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박사의 화제작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핵심 개념은 소비자의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는 신경마케팅 모델인 ‘림빅R 맵’(LimbicR Map)이다. 15년간의 뇌 연구와 시장조사를 통해 저자가 개발한 동기모형 도구인 림빅R 맵은 ‘무의식이 인간의 경제활동을 어떻게 조종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 책은 인간의 뇌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세 가지 감정 시스템, 즉 ‘빅3’가 그 열쇠다. 빅 3에는 ▲균형 시스템(안전에 대한 욕구) ▲자극 시스템(새로운 것, 체험에 대한 욕구) ▲지배 시스템(권력에 대한 욕구)이 있다. 이 세 가지 욕구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서로 충돌, 타협, 결합하며 경제활동을 통제하거나 자극한다. 빅3라는 감정·동기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얽힌 인간 심리가 어떻게 이성을 속이고 갈등하며 구매에
건강한 식사가 마음을 돌본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모아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신미경 작가의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잘 먹기’ 실천편 <혼자의 가정식>이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에는 ‘혼자 잘 먹는’ 이야기다. 삶의 수준을 조금씩 올리게 한 식사법, 장을 보고 부엌을 관리하며 자신과 주변의 여러 사람을 기억하고 살피는 아주 사적인 일상, 요리를 통해 살아가는 데 이로운 여러 삶의 태도를 함께 배워나가는 그녀만의 담백한 집밥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챙긴다고 말하지 않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며 느리게 먹기, 설탕 줄이기, 자극적인 맛 피하기와 같은 자신만의 식사 규칙을 만들고 지키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두고 약간의 절제를 익혀간다면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고,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일흔의 나이에 쫄딱 망하여 평생의 취미였던 독서를 밑천 삼아 밥벌이로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된 85세 번역가 김욱의 생존분투기 <취미로 직업을 삼다>. 젊었을 때는 먹고살기 위해, 보다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문학인이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은 저버린 채 신문 기자로 일해 온 저자. 그는 퇴직 후 전원주택에서 집필이나 하며 유유자적 보내고자 계획했으나, 잘못 선 보증으로 쫄딱 망해 졸지에 남의 집 묘막살이 신세로 전락한 후 역대급 인생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일흔이 넘어 시작하여 15년 동안 무려 2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하고, 집필하기까지 그 치열함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었지만 그 땀은 진정 보람됐고, 삶은 생기로 채워졌다. 저자의 이야기는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많은 이들의 소망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언제나 초단기 초고속으로 신규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팀원들을 독려해가며 불가능해 보이는 기한까지 일을 끝내도록 해야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는 연속되는 야근을 견뎌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지는 손정의 회장의 저돌적인 프로젝트를 맡아 기한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지켜낸 미키 다케노부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을 익히면 어려운 업무도 쉽게 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근 없이 여유로운 개인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착수 단계부터 프로젝트 매니저가 챙겨야 할 것들과 최종결정권자(CEO)와 협상하는 법, 계획 단계에서 재작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제를 할당하고 팀원들을 독려하는 법, 실행 단계에서 기한이 미뤄지지 않도록 업무를 처리하는 법과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법을 사례별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당장의 업무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제주도 여행서 <요즘 제주>의 전국 버전 <대한민국 요즘 여행>. 취재와 집필에만 꼬박 3년의 공을 들인 이 책은 독자가 만족하는 책, 빈틈없이 짱짱한 책을 만들고자 꼼꼼한 취재력과 탄탄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각종 빅데이터를 검토해 선호 여행지 32개 도시, 738개 스폿을 엄선했다. 강릉, 속초 등 동해안 여행지부터 안동, 경주, 공주, 부여 등 전통 여행지, 대구, 군산, 목포 등 뉴트로 여행지까지 전국 곳곳 여행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여행 충동을 자극하고, 여행자의 취향을 사로잡는 22가지 테마 여행을 제시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물론 나홀로 여행에도 만족할 만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입사원들의 자기계발서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가 출간됐다. 책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친절하면서도 따끔하게 던진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직장생활은 설렘으로 가득할 것이다. 하지만 입사 후 신입사원들은 새로운 환경서 어려움과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일과 예절 등과 같은 일들은 누군가 알려주기보다 지적을 당하면서 배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출간된 도서 <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는 신입사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적절한 에피소드로 풀어 친절히 설명한다. 또 기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만의 탄탄한 직장생활 노하우를 책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한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기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다. 기본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을 뿐더러 어렴풋이 알고 있다 하더라고 실천하기 어렵다. 몸에 익지 않은 행동은 쉽사리 나오지 않고 ‘내가 틀리면 어떡하지’하는 불확실함 때문이다. 도서는 상황에 맞는 복장, 일에 대한 자세, 커뮤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꾼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이 전제를 뒤집는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가가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버킷 리스트가 아니라 포기하는 리스트라고 말한 작가 마크 맨슨이다. 그는 달콤한 환상을 팔지 않는다. 오히려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당신에게 ‘포기하는 법’을 말하고, 희망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희망을 버려’라고 말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삶을 바꿔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은 당신이 견딘 고통의 시간이지 꿈꾸는 시간이 아니다. 마크 맨슨은 수많은 현대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지적한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성공의 빛나는 단면만을 바라보지만, 정작 봐야할 것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진실이다. 어떤 꿈을 꿀 것이냐는 질문 대신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고민하라는 질문을 던졌던 그가 이번에는 ‘희망 버리기’라는 도발적인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과 절망감을 느끼
끊임없이 손을 씻으며 강박증과 불안에 시달리던 소년이 오랜 병증에서 벗어난다. 가족을 잃은 상실감에 시달리던 법조인이 어느새 가족의 부재를 받아들이고 삶을 새로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가난하고 학대가 심한 가정에서 태어나 감옥을 전전했던 복서는 자신을 얽어매던 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들도 우리처럼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우리는 책 앞에서 가장 솔직해지니까. 독일의 손꼽히는 독서광이자 문화평론가인 안드레아 게르크는 이 같은 최고의 ‘독서 예찬’을 상찬했다. 이 책은 독서 자체가 주는 ‘무용한’ 즐거움 외에도, 우리가 독서를 통해 누려온 치유 효과를 재발견한다. 각자 처지만큼 다양한 인생의 굴곡 속에서 독서로 아픔을 치료한 책 안팎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이트를 비롯한 정신의학자, 뇌과학자들도 실연, 우울, 고독 등 크고 작은 문제를 겪는 이들에게 마음의 약으로써 책을 처방해 주었고, 많은 이들이 그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책 앞에서 가장 솔직해진다>는 상실과 슬픔을 극복하게 하고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책이라는 처방을 제시한다.
무려 26년간 하루에 7끼를 먹으며 근육을 키우고 살이 찔까봐 평생 다이어트를 했던 7년 차 간헐적 단식러 대한민국 다이어트 선생님 아놀드 홍, 15세에 이미 90킬로그램에 육박해 왕따를 당하며 평생 강박적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1년 차 간헐적 단식러 에스더 킴, 그리고 뚱뚱한 몸으로 자존감 낮은 삶을 살다가 30kg 감량 후 유지 중인 3년 차 간헐적 단식러 배우 임세찬. 이들이 함께 모여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는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마음껏 배부를 때까지 먹어도 살찌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도 체지방이 사라지고,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이 더 건강해지는 간헐적 단식이 요요 없는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임을 이야기한다.
올해는 1919년 3·1혁명이 일어난 지 꼭 100년 되는 해다. 저자 김삼웅은 한국 현대사의 기점을 3·1혁명으로 비정한다. 근대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근대에서 곧장 일제 식민 체제로 전락한 우리나라는 3·1혁명을 통해 낡은 전근대의 군주 체제와 외세 지배질서를 동시에 거부하는 ‘이중 혁명’을 수행했다. 3·1혁명은 반식민·반봉건 체제를 거부한 민족사적 대전환이었다. 따라서 현대사의 기점은 바로 3·1혁명이다. 올해는 3·1혁명 100돌인 동시에 한국 현대사의 출발 시점이기도 하다.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저자는 지난 100년의 역사 속 100가지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저자는 백암 박은식 선생의 통사와 혈사의 틀을 빌려 우리 현대사를 정리한다.
형상풍수는 풍수지리 최고의 진수이다. 현대풍수는 과학풍수요, 과학풍수는 지구의 유해파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건강풍수이다. 지구의 유해파인 지전류파, 지자기파, 지각방사선, 수맥파동을 발생하는 요인과, 이것이 인간의 건강을 극히 해롭게 하는 지점을 탐지해내고, 이러한 유해파를 방지하는 방법을 도해 형상풍수에 접목시켜 현대 과학풍수의 진수를 체득토록 하였다. 진혈을 탐지해내는 최상의 방안은 형상풍수지리를 체득함에 있다. 형상풍수를 알아야 그 형상에 따른 발복의 내용을 알 수 있으니 미래를 예측하는 희망인 과학풍수가 곧 형상풍수인 것이다.
부자들의 성공 사례와 부의 공식을 말하는 책들은 많다. 통장 속 돈을 불릴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 역시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 책들을 읽은 우리는 여전히 부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을 배운 것이 아닐까? 저자는 세계적 경제학자 우마이르 하크의 말을 빌려서 이야기한다. “당신도 알고, 나도 안다. 오늘날 규칙대로 착실하게 살다가는 결국 파산하고 홀로 남겨지고, 착취당하고, 빈털터리가 될 수밖에 없다!” 기존 부의 원칙이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비즈니스 브릴리언트’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10년 동안 1000명의 자수성가 부자들을 철저하게 연구했다. 그리하여 마침내 부자들만이 갖고 있는 남다른 상식,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정량화해서 정확히 밝혀냈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 70퍼센트는 절약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 생각했지만, 부자들 중 절약이 부를 쌓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사람은 10퍼센트에 불과했다. 절약은 좋은 습관이지만 부자가 되는 결정적인 방법은 아니다. 이 책은 절약을 비롯해 기존에 알고 있던 부의 공식을 깨뜨리는 연구 결과와 사례를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우리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의 저자 류쉬안이 마음가짐을 변화시키는 비결을 전하는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 긍정심리학, 인지심리학, 미래심리학 등 현대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구성된 자아 훈련 시스템을 소개한다. 우리 스스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감정을 가다듬고, 긍정의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아 개발, 시간관리, 잠재력 개발에 관한 실전 체계를 마련해 답답한 인생 난국을 타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상에 얽매여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설 자리가 없고, 늘 시간이 부족하고, 그 무엇에도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심리학이다. 저자는 심리학을 통해 나만의 긍정적인 생활 리듬을 일상에 끌어들이고, 그 좋은 에너지로써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모두 30장으로 나누어 TAT 테스트(주제통각검사), 간단한 심리 테스트, 자신의 현 상황을 돌아보게 하는 글쓰기, 의지력 변화 그래프 등을 통해 스스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고, 감정을 가다듬고, 긍정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 <오감 멀티테라피>는 자연치유 학자 장석종 교수가 오감과 영감을 통합한 자연치유학 분야 역저로서 생활건강 확장법과 활용법, 치유법, 회복법 등을 집대성한 명저이다. 입문 30년, 임상 20년의 자연치유 노하우가 담겨져 있고, 특별히 에너지테라피를 정립해 근원적 치유를 도모하려는 열정의 흔적이 역력하다. 자연치유 분야 관련자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의 대단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선조들의 자연의학을 비롯한, 동서양의 다양한 자연치유 방책들이 소개됐으며, 방대한 자연치유 분야를 ‘오감 멀티테라피’ 관점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립했다. 자연치유 입문자부터 현장의 힐러들, 그리고 각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교재 사용으로 가장 적합하다.
성공한 아버지가 두 딸에게 쓴 개인적인 편지이자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메시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두 딸에게 보냈던 편지로 구성돼 있다. ‘태도가 운명을 결정한다’는 핵심 메시지 아래 인생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를 담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인 두 딸, 멍화와 멍신은 자매이지만 성격과 태도, 현재의 상황, 일을 처리하는 방식 등에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저자는 딸들의 성향에 따라 같은 문제여도 완전히 상반된 조언을 건넨다. 애정과 진심이 담긴 저자의 편지는 잘 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우리에게 위로보다 훨씬 따뜻하고 실질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독서가로 소문난 21인(팀)의 스타에게 그들을 빛나게 해준 독서법을 묻는 <스타의 서재>. 연예인은 책을 읽지 않으리라는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버리고 더 빛나기 위해 책을 읽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돌,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뮤지션 등 어디서나 화려하게 빛나지만 대중들은 이들이 책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혹은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스타는 책을 읽지 않는 게 아니라, 오히려 책을 읽기 때문에 자신들이 꾸준히 빛날 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책을 통해 경험을 하고, 지식을 얻고, 감성을 풍부히 다듬고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인의 허리 건강 지침서 <당신은 허리 디스크가 아니다>가 출간됐다. 도서는 ‘허리 디스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허리건강을 되살리는 방법들을 담아냈다. 디스크나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이라면 주목해볼만 하다. 책은 모든 허리 통증의 원인이 디스크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또 허리디스크는 꼭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기도 한다. 이어 통증의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바로 잡으면 얼마든지 건강한 허리를 되찾을 수 있다며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증명된 이론들과 저자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알게 된 허리 통증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부터 잘못된 허리상식, 디스크를 유발하는 원인들까지 허리 건강의 전반적인 것을 담아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상식을 그림과 X레이 등을 함께 수록함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장에서는 허리 통증을 디스크로만 생각하고 치료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서술한다. 이어 다양한 허리 통증의 원인들을 소개하고 잘못된 운동이 허리 통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