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9:58
심우정 검찰총장(왼쪽)과 이진동 차장검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 중 스크린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 내용이 띄워져 있는 모습. 이날 정청래 위원장은 "최근 동행명령장 내용과 관련된 문의가 많다"며 내용을 공개한 뒤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앞서 법사위는 지난달 25일 김 여사가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 명단을 야당 단독 의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면담과 관련해 "한동훈 대표께서 대통령을 잘 설득해 국정기조의 전환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기회가 되시면 야당 대표와도 만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한이 남북 연결 도로인 경의·동해선 폭파를 감행했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아 헌법까지 개정하며 한반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남북 갈등 상황에 많이 익숙해진 듯하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는 ‘만약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전투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13.9%로 나타다. 작금의 한반도 상황을 더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할 시기 아닐까?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경의·동해선 폭파 관련 뉴스가 송출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이창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검찰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의혹’ 사건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결정을 두고 여야는 고성이 오가다 국감 개시 1시간 만에 파행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18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어제는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 주면서 경비를 고용했더니 경비들이 떼도둑이 돼서 곳간을 털었다"며 "이제 주인이 행동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이 3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위헌적 입법인 특검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여사 특검법 3차 발의는 특검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이 17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한 작가가 포니정 시상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공개 행보다. 시상식은 비공개로 진행 되며 취재진의 출입도 제한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을 인수하더라도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 맞냐”는 의원 질의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고려아연이 벌이고 있는 경영권 분쟁을 두고 “불공정거래 여지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전국 광역의원 연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6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금정·인천 강화 승리를 자축하기도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경제안보 전쟁-한국의 생존전략’ 주제로 열린 2024 국민미래포럼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초소에서 한 군인이 남측을 살피고 있다. 지난 15일 함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16 재보궐선거일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제2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17.89%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자욱한 안개가 끼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한 시민이 붉게 물든 단풍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7~20도, 낮 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5~14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한이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중 일부 구간을 폭파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가수 하니는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국회의원분들께 감사하고 오늘 이 자리는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에 대한 문제에 대한 자리다"며 "제가 이 일을 겪으면서 많이 생각했던 건데 물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법은 아니란 걸 알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경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저희를 걱정해 주시는 분을 봤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환노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해 증언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그의 소설책을 구매하고 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