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7:52
국회 교육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 종합감사에 불출석한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와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설민신 한경대 교수와 김종량 한양대학교 이사장은 김건희 여사 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4일 오전 ‘2024년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위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안양교도소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현창 시찰할 계획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당 대표 임무는 원내든 원외든 당 전체의 총괄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두고 이견을 드러내고 있다. 추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발언에 대해 "원내 사안"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이 전 부의장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26일 오전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3일 오후 가을빛으로 물든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해안과 산간 지역에 최대 순간 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낮 최저기온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급격한 기온 변화에 주의를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이 전 부의장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어며, 발인은 26일 오전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운데)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확대당직자회의는 한 대표가 취임한 뒤 주재하는 첫 회의다. 회의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회장)이 “노인 인구 관리를 위해 현재 65세인 노인 연령을 연간 1년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과 75세 정도로 높여 노인 숫자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노인 인구는 1천만명이지만 2050년에는 2천만명으로 나머지 인구 3천만명 중 20세 이하 1천만명 외 남은 중추 인구 2천만명이 2천만 노인 복지에 치중해 생산인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배달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지금 자영업자들이 너무 어렵다"며 "입법으로 강제하기 전 시장에서 합리적 결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환노위 국감에서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이 중대재해에 해당하는지와 관련해 윤 부사장에게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끼리베이글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K2 신제품 '골든 K95' 출시 기념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K2 '골든 K95' 는 독보적인 다운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솜털과 깃털 혼용률을 95:5 까지 높인 구스다운으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골든 K95' 베이글 다운은 베이글처럼 둥근 어깨 라인의 트렌디한 루즈핏 다운으로 초경량 겉감과 안감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감에서는 산재처리 장기화·패소율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저들(영풍·MBK)이 해온 행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의 공개매수가 회사의 공개매수보다 일찍 완료된다는 그 점을 이용해 투자자들을 자신들의 공개매수로 유인하기 위해 마치 회사의 공개매수가 위법하고 2차 가처분으로 인해 무효화될 수 있다는 억지 주장을 유포했다"며 "투자자와 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방법으로 소송 절차를 남용하고 악용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제기한 강혜경씨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한편 증인으로 채택된 김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국감장에 출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겨울옷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낮 기온 17도까지 떨어지며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임성재(왼쪽부터)와 문소리, 김신록, 김현주, 문근영, 김성철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과 갑작스레 부활한 새 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 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1일에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아침 최저기온이 9.7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5~19도, 낮 기온 17~24도로 평년(최저기온 3~13도, 최고기온 16~21도)보다 높겠으나 24일(목) 아침 기온은 5~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18~23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어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해 24일(목) 아침 기온은 5~11도로 추울 것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심우정 검찰총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