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7:52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 앞두고 있는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가수 규현과 배우 안재현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미디어 행사에서 잔을 들고 있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31년간 숙성되어 국내 310병 한정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글렌피딕에 깊은 애정을 보이는 규현과 안재현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기호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것에 대해 “전쟁 위기를 선동하고 안보 위협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식 모략”이라며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을 위해 나토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이 활짝 웃을 말만 골라서 한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김민주(왼쪽부터), 홍경, 노윤서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설>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11월 6일 개봉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부터 더본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청약에 돌입한다. 공모가는 3만4000원,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다. 이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60만 주를 제외한 240만 주가 일반투자자 몫으로 배정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4 벤처스타트업 개발인재 매칭 페스티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로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코엑스에서 벤처·스타트업의 SW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강국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현장 채용부스, 온라인 채용관 및 해외 IT인력 채용관, 내일설계관 등이 운영되고 MZ세대에 맞는 트렌디한 콘텐츠도 준비해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의 행사 참여와 관심을 유도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여야의 민생 공통공약추진협의체가 오늘 출범한다"며 "한 대표와의 회담이 조속하게 열리기를 다시 한번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여야 대표들의 대화 정례화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당은 반도체·AI·국가기간전력망 확충 등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경제 재도약,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지원, 금투세 폐지 등과 관련된 법안을 논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은 북한의 참전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북한 참전에 대한 민주당의 진짜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이날 오 처장은 검사 4명의 연임 재가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연임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임명권에 대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채해병 사건의 수사 연속성 유지, 조직 안정, 신규 우수인력 확보 차원에 비춰보면 네 사람의 연임이 절실한 사정은 맞다"며 "실질적으로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 붉고 노랗게 물든 가을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걷는 시민들의 표정은 여유롭다.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거릴 때마다 가을 정취가 가득 느껴지며 소소한 일상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우주항공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히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방사선피폭사건을 두고 윤태양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피폭 사건에 대해서 삼성전자는 질병이냐 부상이냐를 두고 계속 질병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어 “지난 7일 고용부에서 부상으로 결정하고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며 “그런데도 삼성전자는 인정을 안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윤 부사장은 “부상과 질병이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되풀이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정훈 대령(앞줄 왼쪽부터)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지난 24일 ‘북괴군 폭격’ 문자를 두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제명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문책을 촉구했다. 이어 “지금 한반도는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 접경지 주민들은 일상의 위험은 물론이고 대북 확성기 소음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 정도의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올해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시민단체가 매긴 점수는 ‘D-'"라고 말했다. 이어 “국감은 정쟁과 방탄의 장으로 변질했고 시정잡배와 같은 비속어가 남발됐다”며 “거대 야당의 정쟁용 증인 채택과 동행명령장 남발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적에는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출입문 유리가 파손돼 관계자들이 출입문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새벽 5시15분쯤 한 60대 남성이 유리문에 소화기를 던지고 안내 입간판으로 본관 일부를 파손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된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국회의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국회의장을 만나러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 뉴시스 포럼 10년 후 한국'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이 전 부의장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26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군대 파병에 대해 "파병이 아닌 용병"이라며 "북한군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지금 인민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을 하고 있다"며 "또한 러시아군 통제 하에 아무런 작전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어 말이 파병이지 사실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