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하차하고 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하며 포토라인에 모습을 드러낸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인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한 배우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노재원, 양동근, 이진욱,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성훈, 이다윗, 채국희, 강애심, 이병헌, 황동혁 감독, 이정재, 박규영, 조유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에 육박하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시민들은 청와대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섰다. 한편 청와대로 복귀 방침을 밝힌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이전관리팀을 꾸리고 보안시설 복구 등 복귀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기준 6월 청와대 관람 예약은 모두 마감 된 상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비상계엄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으로 이 대통령은 인수위 절차 없이 취임식을 가졌다. 파란색과 붉은색, 흰색이 배치된 넥타이를 메고 나온 이 대통령은 ‘통합’을 강조했다. 그의 취임사 발언처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 사진은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던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이재명 대통령이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국회사진기자단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마치고 나와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오찬을 마치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업무를 시작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선서 행사에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정당대표, 국회의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제21대 이재명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 홀에서 취임선서식을 마친 뒤 조희대 대법원장 등과 인사를 한 뒤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마치고 나와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봉황기가 게양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공동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게양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OMR카드에 마킹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3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조기 대선으로 인해 하루 미뤄진 4일 치러지게 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국회서 대통령 취임 후 곧바로 국정 업무에 돌입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당선 축하 꽃다발을 들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3일 오후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를 확인한 뒤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 도착해 당원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치열했다. 무엇보다 탄핵 사태 이후 6개월간 국민들께서 큰 혼란을 겪었을 것"이라며 "이런 시기를 함께 이겨낸 개혁신당 당원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 책임은 전적으로 저의 몫”이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지방선거서 당의 약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눈을 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여준·박찬대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 기뻐하고 있다. 이날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51.7%, 김문수 후보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7%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당일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이 대통령 취임식 준비로 분주하다. 내일(4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으로 인해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 등 일부 도로가 통제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상상마당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홍대 거리인사를 마지막 일정으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유세를 마무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는 2일 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 중 두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마지막 여의도 유세 연단에 오른 이 후보는 "이 곳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주의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의 현장이다. 민주주의와 나라의 미래를 구한 빛의 혁명이 시작된 이곳에서 우리는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이라며 "내일은 투표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유세 중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