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4년 여름, 명실상부 ‘하이브리드’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해온 시크릿이 약 8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리더 전효성과 차근차근 내실을 다져가며 실력도 비주얼도 모두 ‘만개’한 래퍼 정하나, 청아한 목소리로 섬세하게 감성을 그려내는 메인 보컬 송지은, 그리고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촉망받는 여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한 발짝 넓혀가고 있는 한선화까지. 함께일 때 더욱 빛나는 4명의 뮤즈가 펼쳐내는 시크릿의 ‘2막’이 시작됐다. 시크릿의 5번째 미니 앨범 ‘SECRET SUMMER’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참여진들이 함께해 힘을 실었다. 걸그룹 히트 메이커로 불리는 ‘이단옆차기’와 명품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 ‘박수석-인우’콤비, 트렌디한 감각으로 장르를 초월해 진가를 발휘하는 ‘MARCO’등이 시크릿의 매력을 빛나게 했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로 시크릿의 활동마다 이목을 끌었던 &lsquo
[일요시사=사회팀] 박민우 기자 =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본선이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엔 홈쇼핑 모델,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피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3주간의 교육 후 이날 무대에 올랐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김하늘(23·대학생)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한나(20·치어리더), 우수상은 최가을(35·필라테스강사), 인기상은 박윤희(26·대학원생), 포토제닉상은 홍도경(23·항공승무원과 졸업)씨가 받았다. 특별상엔 48세의 주부 윤선희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2015년 카탈로그 화보를 촬영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뽑는 ‘제1회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본선에 진출한 27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투표는 대회공식카페(http://cafe.naver.com/msbkorea)에서 27명 중 1명만 선택해야 된다. 2명 이상 투표하면 무효 처리된다. 전문 스포츠 모델과 트레이너를 양성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ESN KOREA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홈쇼핑 모델,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4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허리 라인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본선 진출 27명 온라인 투표 진행 은행원 간호사 강사 모델 등 참가 건강미와 섹시미를 심사한 결과 2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8월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수상하는 모델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상자 6명은 2015년 카달로그 화보를 촬영한다.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며, 나머지 절반은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핫 아이콘’현아가 돌아왔다. 강렬한 ‘빨간 현아’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 초 포미닛 ‘오늘 뭐해’, 트러블메이커 유닛 활동은 물론 꾸준한 솔로 활동으로 끊임없는 이슈와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현아가 최근 세 번째 솔로 앨범 ‘A Talk’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현아의 이야기, 그리고 좀 더 솔직하고 대담한 대중들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빨개요’는 현아하면 딱 떠오르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인 ‘Red’에서 출발한 곡이다. 현아만의 독보적인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뽐낸다. 세 번째 솔로 앨범 발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 독보적인 카리스마 뽐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로 반복되는 친근한 가사는 모든 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현아는 눈을 뗄 수 없는 일명 ‘몽키 댄스’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심플하고 강렬한 느낌의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민 걸그룹’씨스타가 1년2개월 만에 돌아왔다. 씨스타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1년2개월 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국 힙합의 새로운 지평을 연 MC ‘버벌진트’와 씨스타가 호흡을 맞춘 ‘나쁜 손’은
[일요시사=김해웅 기자] 유채영, 위암으로 '끝내 사망' 가수 겸 영화배우 유채영(본명 김수진·41)이 24일, 위암으로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유채영의 매니지먼트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유채영이 오늘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 당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 1집 '너 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해 앨범을 발매, '이모션' '이별유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영화에서도 <색즉시공>(2002년)에서 코믹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연기자로써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 기세를 이어 <누가 그녀와 잤을까> <색즉시공 시즌 2> 등의 영화, <패션왕> <천명> 등의 드라마에서도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지난해 1990년대 가수들이 함께한 공연 '1990's 나이트콘서트 늑대와 여우'에도 출연했다. 유채영은 지난달 말까지 MBC 라디오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스데이가 가요계를 평정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4’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달링(Darling)’은 곧바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발매 직후 멜론, 벅스뮤직, 올레,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를 ‘썸씽’으로 뜨겁게 달궜던 걸스데이가 이번에 발표한 ‘달링’은 여름 시즌송이다. 귀여움에서 멋스러움, 섹시함까지 극과 극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미니앨범은 무더운 여름날 해변에 누워 한 모금 마시는 청량음료처럼 시원하게 갈증을 날려줄 노래, 달리는 차 안에서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노래, 복잡하고 머리 아플 때 편안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여름 시즌송 ‘달링’ 발표 “갈증을 싹 날려줄 노래” 각종 음원차트 1위 휩쓸어 미니앨범엔 ‘달링’을 비롯해 ‘썸머 파티(Sum
[일요시사=문화부] 박효선 기자 = ‘미의 축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파란색 수영복은 사라졌다. 대신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꽃무늬를 비롯해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워킹을 하며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파격적인 변화로 그 어느 해보다 주목 받았다. 올해 미스코리아 참가자들은 지난 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워킹을 뽐냈다. 어느 해보다 주목 본선대회는 MC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이 진행했다. 미스 부산, 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선발된 29명의 참가자 전원은 DJ KOO와 함께 역동적인 군무로 1부를 열었다. 합숙기간 맹렬히 연습한 춤 솜씨를 유감없이 뽐낸 후보들 덕에 올림픽홀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본격적인 대회는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의상 퍼레이드로 막을 열었다. 후보들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입고 자신감 있는 워킹을 선보였다. 예술인과 기업인 등 각계 저명인사들
[일요시사=경제2팀] 박효선 기자 = 가수 최유나의 음악은 기다림이다. 이 가수의 노래는 고약하다. 그의 목소리는 울부짖는 듯 절제됐다. 성인가요와 발라드의 경계선에 서 있는 최유나의 음악은 독보적이다. 그의 노래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면서도 망각하게 만든다. 망각은 아픔을 치유해준다. 7일 뜨거운 오후, 파주에 있는 라이브카페 ‘흔적’을 찾았다. ‘흔적’은 가수 최유나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다. 이 카페 분위기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바깥 여름 날씨와는 상관없다는 듯 나 홀로 가을이었다. 이곳에서 최유나를 만나 가수로 살아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녀의 흔적 하얀 정장을 입고 커다란 귀걸이를 한 최유나는 화려한 듯 담백했고, 호탕한 듯 조용했다. 최유나는 자신의 음악을 닮아 있었다. 그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세월호 참사로 대부분의 행사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전북, 순천 등 지방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났다.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합니다. 지방 공연을 다니면서 사회를 들여다보게 돼요. 지역 곳곳에서 우리 농민들, 의료원, 소방관 등을 만나거든요.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AOA가 ‘대세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한 AOA는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단발머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단발머리’로 활발히 활동 발랄하고 색다른 매력 뽐내 최근 미국 빌보드는 6월 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TOP8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단발머리’뮤직비디오가 올랐다. 빌보드에 따르면 AOA의 ‘단발머리’는 싸이의 ‘행오버’와 태양의 ‘눈, 코, 입’, 비스트의 ‘굿 럭’등 쟁쟁한 남성 가수 사이에서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랭크됐다. 지난달 19일 공개된 ‘단발머리’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전 세계 주요 SNS플랫폼의 데이터를 수집해 집계되는 소셜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수백개의 커버 댄스 영상이 제작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단발머리’는 ‘짧은 치마&rsqu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컴백했다. 피에스타는 지난 2일 디지털싱글 ‘하나 더(One More)’를 발매했다. 2012년 ‘Vista’로 데뷔한 피에스타는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한계를 모르는 과감한 변신과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월 멤버 체스카의 탈퇴 이후 5인조(재이-린지-예지-혜미-차오루) 걸그룹으로 재정비했다. 멤버들은 새 앨범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연기, 예능 및 피쳐링 등 개별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끼를 지닌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힙합곡 ‘하나 더’로 컴백 더욱 강렬하고 섹시한 도발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피에스타에게 중요한 승부수이자 하나의 모멘텀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과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 그리고 감출 수 없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씩 꺼내 컴백을 준비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지난 싱글 타이틀곡인 ‘아무것도 몰라요’를 작곡한 &lsqu
[일요시사=사회팀] 김해웅 기자 = 박봄, 마약 밀수입은 했는데 사용 안했다?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30)이 해외 우편을 통해 암페타민을 밀수입한 혐의로 입건유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입건유예는 범죄 혐의는 있으나 입건의 필요가 없는 경우에 처해지는 조치다. 세계일보 등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말께 국제 특송우편을 통해 암페타민 수십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가 최근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는 약물군으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과 화학구조가 비슷해 국내에서는 합성마약으로 간주하는 물질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박봄이 마약으로 이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겪고 있는 박봄이 미국에서 처방을 받아 이 약을 사용했고, 한국에서도 치료 차 약을 들여온 것으로 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치료 목적으로 처방전을 받아 사용한 것은 미국이고, 국내에서는 마약으로 간주되는 약품인 만큼 치료차 사용하기 위해 들여온 것 역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박봄이 징역형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도 불거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미스코리아 걸그룹 케이걸즈(K-GIRLS)의 ‘착한 행보’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5인조 그룹 케이걸즈는 데뷔곡 ‘Fly High’에 이어 지난 1월 ‘Not Ba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 모델,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빼놓지 않는 게 있다. 바로 ‘착한 일’이다. 케이걸즈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노원구 자살예방 홍보대사에 이어 지난 1월 한국청소년육성연맹 홍보대사를, 3월과 4월엔 각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착한 저작권 굿C 홍보대사를 맡았다. 바쁜 와중에도 사회공헌 홍보대사 맡아 봉사활동 사실 케이걸즈는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미스코리아 공식모임인 ‘미코리더스’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국내 최초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지역당선자 중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멤버를 선발했다. 리더 민희(이민희·26)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북 미로 본선에 올라 탤런
[일요시사=사회2팀] 박민우 기자 = “사진보고 힘내세요.” 모델 이서현이 화끈한 응원에 나섰다. 이서현은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월드컵 응원녀’이서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가자 16강 넘어서 8강까지. 힘내세요. 태극전사들”이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현은 국가대표팀 응원복을 입은 아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뼘도 채 안 되는 핫팬츠를 입고 상의를 벗은 채 수건으로 가슴만 가리고 있는 사진은 눈길을 끈다. 한국팀 승리 기원 섹시화보 공개 옷 벗어 던지고…아슬아슬 핫팬츠 올해 29세인 이서현은 2010 미스맥심 코리아 우승, 2010 M-1걸 한국대표, 2010 미스에코 코리아 ‘미스워터’2위 등 각종 미인대회를 휩쓸었다. 현재 레포츠·스포츠 모델로 홈쇼핑, 공익광고, CF,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포츠 모델 전문 에이전시 대표이기도 하다. 사실 이서현은 tvN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민시아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최근 ‘6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민시아의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민시아는 지난 4월 소개된 FX GIRL 조세희(1988년생)보다 3살 더 어린 1991년생으로 역대 FX GIRL 모델 중 최연소 모델이다. 이번 FX GIRL 화보 주요 콘셉트는 ‘화이트(WHITE)’로 민시아의 청순한 얼굴과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민시아는 화이트 비키니, 오버사이즈 와이셔츠 등으로 귀여움과 함께 순백의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6월의 FX GIRL 민시아의 섹시 화보와 영상은 FX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Xkorea)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6월 FX GIRL 선정 91년생 최연소 모델 화끈 섹시화보 공개 민시아는 2009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약하며 남성팬들 사이에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레이싱모델 뿐만 아니라 레이싱모델로 구성된 여성 LOL팀 ‘팀레이싱’을 통해 김하음, 홍은빈, 홍지연 등과 함께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는 끝났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워터파크 개장이 앞당겨져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워터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모델이다. 성수기를 앞두고 손님 경쟁만큼 모델 경쟁도 치열하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다. [ 완벽한 몸매] [ 걸스데이 ]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5월30일 오픈한 롯데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는 탱크톱에 핫팬츠 몸매를 드러내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선사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두 번에 걸친 촬영 현장에서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에너지 넘치는 쾌활함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쾌활한 이미지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하는 롯데워터파크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 김해시 장유면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12만2777㎡ 터에 전체면적 4만793㎡ 규모로 1만3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형 워터파크다. 축구장 약 17배 규모의 롯데워터파크는 총 4000여억원을 들여 11종 24개 어트랙션이 설치됐다. 2015년 6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개장, 2만여명을 동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19금’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예고편과 스틸컷이 공개됐다. 단연 화제는 여배우 이태임이다. 지난 19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엔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을 비롯해 영화의 주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주인공 이민기와 이태임의 과감하고 격정적인 베드신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이민기는 앞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태임과의 베드신이 과거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의 베드신보다 수위가 한참 높다”고 말한 바 있다. 박성웅은 “이민기가 이 영화를 택한 것은 이태임과의 베드신 때문”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스틸컷에서도 관능미가 넘치는 글래머한 명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태임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섹시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스틸컷 대방출 이민기와 과감하고 격정적 베드신 화제 관능미 넘치는 글래머 명품몸매 드러내 6월21일 개봉되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일요시사=연예팀] 박효선 기자 = “더 이상 가릴 게 없다.” 한 성인 케이블 방송의 예고편 문구다. 요즘 예능대세는 솔직 담백한 직설화법이다. 이에 따라 솔직하게 까발린 성인예능 방송이 뜨고 있다. 이에 따라 성인 케이블 방송서 활약 중인 여성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파에서는 보기 힘든 수위의 케이블 방송에서 그녀들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성인방송 여성 출연진들은 과거 노출을 통해 시각적 자극으로만 시청자의 관심을 반짝 끌었던 모습서 벗어나 성에 대한 솔직한 대화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성인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담 무쌍한 여성들을 한데 모아 봤다. [그린라이트] [ 곽정은 ]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고정패널로 출연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솔직한 연애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녀사냥은 19세 이상 시청 등급으로 분류된 후 성과 관련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좀 더 과감하게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곽정은은 연애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일요시사=경제1팀] 한종해 기자 = 방송인 서세원씨가 부인 서정희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정희씨 측에서는 남편의 처벌을 원하고 있는 상황. 서세원 측은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서정희 측은 신체적인 위협을 받았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추측이 무성하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갈림길에 섰다. 방송인이자 영화감독 그리고 목사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는 남편 서세원에 대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거주 중인 서울 청담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로비에서 말다툼을 벌였다"며 "서정희가 언쟁 도중 서세원이 자신을 밀어 넘어뜨렸다고 주장하며 주위에 있던 보안요원에 도움을 요청해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파경 서세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으나 지병인 당뇨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풀려났다. 서세원은 언론 보도 후 "입원하지는 않았고 경찰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짤막한 입장만 밝힌 뒤 14일 밤 10시35분께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나와 전효성이 ‘섹시퀸’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2의 이효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섹시 디바’로 군림해 온 지나는 내츄럴함과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했다. 발매 전 공개된 시스루 의상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지나만의 황금 비율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미모뿐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나가 이번에 발표한 ‘예쁜 속옷’은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성을 디테일하고 재치 있는 가사로 그려냈다. 경쾌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브라스 연주는 남자친구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과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아냈다. 올 봄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의 테마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쁜 속옷’은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텐조와 타스코가 공동 작업했다. [지]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 [전] 성숙미 더해 관능적 퍼포먼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