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07:5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명박 정부 당시 법제처장을 지낸 이 전 처장과의 회동에서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진식 코엑스 이사회 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개관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 서부권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Coex Magok Convention Center, 이하 코엑스마곡)’ 가 28일 오전 10시 코엑스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빙 및 인테리어 디자인 축제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인 마곡’ 이 ‘시작을 축하해’ 라는 주제로 코엑스 마곡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는 기획을 담은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한 시민이 자선냄비에 성금을 내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오늘(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전국 316여 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부터 키오스크 모금을 비롯해 QR모금, 간편결제 가능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 등을 처음 도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금호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 무상교육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대표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고교 교육비를 개인이 부담하는 나라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이었는데, 이를 탈출한 게 2019년이었던 것 같다”며 "근데 (윤석열정부는)다시 후퇴해서 ‘국가가 책임지지 않겠다, 알아서 하라’라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1조원도 안 되는 돈인데, 수십조원씩 초부자 감세는 왜 해주는 건지 납득이 안 된다"며 "교육지원 예산을 대규모 삭감하는 자체가 이해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나는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2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으니 안전 사고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현빈(왼쪽부터)과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우민호 감독,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얼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하얼빈> 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내달 25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상범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재석의원 총 16명 중 찬성 11명, 반대 5인으로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와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청문회 계획서 채택의 건을 통과시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밤 사이 서울 전역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일대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등 일부 지역에 적설량 20cm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인왕산로, 북악산로, 삼청동길, 와룡공원길 등 4곳의 도로를 통제 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일대에 지난 밤 폭설로 생긴 빙판길 위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경상권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밤 사이 서울 전역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하행선 방면을 지나는 차량에 눈이 쌓여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등 일부 지역에 적설량 20cm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인왕산로, 북악산로, 삼청동길, 와룡공원길 등 4곳의 도로를 통제 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밤 사이 서울 전역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하행선 방면을 지나는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와 강북구 등 일부 지역에 적설량 20cm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인왕산로, 북악산로, 삼청동길, 와룡공원길 등 4곳의 도로를 통제 중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왼쪽)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는 28일 본회의에 앞서 채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가동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서 포기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 구청장,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 유정임 포기김치 명인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담근 포기김치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8회 MBN 보고대회 ‘1인 1로봇 시대가 온다’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제8회 MBN 보고대회 ‘1인 1로봇 시대가 온다’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첨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들의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이라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구성원들 사이에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를 합리적으로 잘 조정하는 것이 정치가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노동약자지원법 입법 발의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일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세력이 아니라 노동 약자를 지키고 보호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당과 합심해서 국민들께 (기댈언덕법)을 널리 알리고 야당 의원들께도 적극 설명드려서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법 제정 이전에라도 예산과 사업을 확대 개편해서 노동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도록 특별히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공유와 서현진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서현진, 공유, 정윤하, 조이건, 김동원, 김규태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메스터리 멜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 선고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자 진실과 정의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6개월 내내 야당만을 표적으로 삼은 윤석열 정치검찰의 무도한 정치사냥은 머지않아 종말을 고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역사를 믿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어제(25일)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1심 재판부 판단을 존중하지만 상당히 아쉽다”며 “상급심에서 진실이 가려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며 “당장 28일에는 백현동 특히 로비스트 관련 대법원 판결과 29일 대북송금 관련 이화영 2심 판결이 예정돼 있다. 모두 이 대표의 최측근 인사들”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오대환(왼쪽부터)과 김민재, 이유영, 주원, 유재명, 장영남, 곽경택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내달 4일에 개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