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3 13:21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표결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됨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는 산회했다. 본회의장에서 나온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규탄에 나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 중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좌석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책이 놓여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동참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표결을 완료하지 않은 채 국민의힘 의원들의 본회의장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동참한 뒤 야당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의원 중 투표에 참여한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김예지 의원, 김강욱 의원 총 3명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하자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본회의장으로 다시 돌아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완료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다리며 표결을 하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일부 여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기다리며 표결을 하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야당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본희의장을 빠져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며 표결에 참석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198표, 부 102표로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자리에 착석해 있다. 앞서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198표, 부 102표로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자리에 착석해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앞서 본회의에서 표결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재석 의원 300명 중 가 198표, 부 102표로 부결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진보당 윤종오, 전종덕, 정혜경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 참석을 호소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참석을 호소하고 있다. 최 의원 앞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 일찌감치 참석해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418-17차(의사일정) 본회의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김 여사 특검법 표결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여사 특검법 표결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방문 소문이 제기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야당 의원들이 모여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회동을 마친 후 국회를 방문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야당 의원들은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복귀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한 대표는 국회로 돌아와 “방금 대통령과 만났지만 현재로선 특별한 조치를 안 할 것”이라며 “대통령으로부터 ‘직무정지’ 판단 뒤집을 만한 말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6일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채점 결과 올해 수능 국어·수학·영어는 작년보다 쉽게 출제됐다. 의대의 경우 모집정원 증원으로 예상 합격선이 서울대 의대 기준 15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전국 학교에서 급식, 돌봄 등 업무를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6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배식받은 빵을 먹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는 "학교급식실은 여전히 산업재해, 열악한 노동환경, 저임금 문제로 결원이 발생해 부실 급식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질임금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 급식실 노동환경 개선,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 이틀차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촛불집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한다. 민주노총은 내일(6일) 국회 인근에서 다시 촛불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