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일보 회장 구속, 회사에 수백억원 손해 끼쳐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소식이 언론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등으로 장재구(66)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잔날(5일) 발부됐기 때문이다. 이날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중앙지법(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주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로써 장 회장은 한국일보 노조가 지난 4월말 고발한 지 3개월여 만에 언론사 사주로서 구속되는 불명예를 남겼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장 회장을 구속함에 따라 추가로 다른 횡령, 배임 의혹에 대해 보강 수사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2006년 한국일보 옛 사옥을 매각하고 H건설로부터 자금을 빌리면서 어음 만기가 도래하자 신축사옥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회사 측에 200억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회사인 서울경제신문의 회사 돈 13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구속영장 범죄사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장 회장 일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시 금연 추진…흡연자들, '설 자리 잃어간다' 금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택시 금연 추진 소식이 화제다. 실내 건물 위주로 금연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4일 여객자동차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와 여객의 흡연을 금지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현행법에는 16인승 이상의 교통수단으로서 여객 또는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용 자동차 안에서 여객이 타고 있을 경우에만 금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16인승 미만의 영업용 여객자동차에서 여객이 타고 있지 않을 경우 운수종사자의 흡연을 금지하거나 탑승한 여객의 흡연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 민 의원은 "여객자동차 내에서의 흡연행위는 담배의 독성물질이 차량 내부에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냄새나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달된다"며 "여객자동차는 어린아이부터 임산부, 노약자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이용하
▲日 조난 한국인 사망 (사진=KBS <뉴스라인>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日 조난 한국인 사망, 2명 외 1명 추가 '발견' 일본 나가노현 고마가네의 중앙 알프스 히노키오다케(2728m)에서 조난된 후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등산객 한 명이 추가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아사히닷컴이 30일 보도했다. 이로써 사망한 한국 등산객은 모두 3명으로 늘었다. 경찰은 30일 오전 8시25분께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 1명을 발견했는데, 이 남성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 비슷한 시간 하산하는 4명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연락이 끊긴 한국 등산객은 2명이 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물속에 사는 새끼 사슴?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30일(현지시각) 중국 주요언론들은 전날 새벽 칭바이산(백두산) 화산관측소 관리원 우모 씨가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가 또 출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우씨는 백두산 화산활동 관측을 위해 천지 근처에서 온천 수온을 측정하던 중 수면 위를 헤엄치는 괴생물체를 포착했다. 우씨는 괴생명체에 대해 “연한 녹색을 띤 괴생명체가 머리 부분만 드러낸 체 ‘V’자 모양으로 수면 위를 빠르게 헤엄쳤다”며 “머리부분이 새끼 사슴과 흡사했다”고 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물 밖으로 뾰족한 무언가가 불쑥 쏟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사진 속 물체가 생명체인지 다른 무엇인지는 화질이 좋지 않아 분간하기 어렵다. 백두산 천지 괴생명체 출현 보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간 중국 언론들은 백두산 관리인들의 목격담을 바탕으로 이와 비슷한 사례를 여러 차례 보도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성재기 발견 (자료사진) 성재기 발견, "여성부 책임" VS "섣부른 행동"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회사 자금의 압박으로 금전적 지원을 호소하며 한강에 투신했던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가 29일 숨진채 발견되자 온라인 상에서 성 대표의 행동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남성연대 지지자들은 성 대표를 추모하면서 성 대표가 생전에 대립각을 세웠던 여성부 등에 책임을 돌리고 있는 반면, 성급한 행동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남성연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성 대표의 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접속이 폭주해 2~3시간 가량 다운됐다가 복구됐다. 한 누리꾼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여성부 출범 이후 역차별로 아파하고 고통당하는 남성 형제들의 십자가를 몸소 지고 남성 인권 해방을 위해 투쟁의 한길을 걸어오신 성 대표님이기에 지금 심정은 비통하기 이를데 없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성 대표는 정당하게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시대적인 목소리를 대표한 것"이라며 "낡은 관점으로 시대를 바라보는 여성부의 주장은 당장 철회돼야 하고 남녀 평등을 보장하는 새로운 법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에서도 성 대표에 대한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시원한 냉장고 "완전히 만들었네 만들었어~"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가장 시원한 냉장고 2탄’ 사진에는 냉장고 안에 음료 페트병의 찌그러진 모습이 등장한다. 페트병의 찌그러진 모습이 마치 사람의 화난 표정처럼 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만들었네 만들었어~", "아, 대박!", "저럴 수도 있구나"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한 대기업 과장급 인사가 서울 한 대형빌딩 지하주차장에 담배를 들고 나타났다. 고급 중형차 뒤에 쭈그려 앉아 누가 볼까 몰래 연기를 내뿜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돼버렸다. 거의 대부분의 공공장소가 흡연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인터넷에선 '흡연방'의 필요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PC방. 건물 밖으로 내걸린 한 장의 현수막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수막에는 '신장개업 흡연방, PC 사용 무료'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최근 정부의 각종 금연 정책과 맞물려 흡연방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 현수막의 등장은 애연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애연가만 울상 그러나 결론부터 말해 흡연방은 없었다. 해당 PC방 업주는 "PC방 내부에 흡연실이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흡연방이라는 문구를 집어넣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건물 밖에 설치된 현수막은 자진 철거된 상태인데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보건소 직원들이 이 PC방에 직접 방문, '현수막을 내리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인천 흡연방의 '삼일천하'는 그렇게 끝을 맺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8일부터 PC방 등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 좌절 느끼는 순간 1위, "불투명한 미래" 다 그런 거 아니겠어? 대학생 좌절 느끼는 순간 1위는 "불투명한 미래를 느낄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 10명 중 9명은 대학 입학 후 가장 좌절감을 느끼는 순간으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낄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5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대학생 714명을 대상으로 '좌절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무려 91%가 ‘대학 입학 이후 좌절감을 맛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대학생들은 가장 좌절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나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꼈을 때(18.4%)’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등록금, 학비 등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15.6%로 2위, ‘취업에 실패했을 때'가 14.5%로 3위, ‘과제, 시험 등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던 것을 실패했을 때'가 11.5%로 4위, ‘외모나 배경 등 실력으로 커버할 수 없는 넘사벽을 느낄 때'도 8.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월등한 실력차이를 실감하게 될 때(6.7%)’나 ‘정말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했다고 느꼈을 때(6
[일요시사=온라인팀] 우산 쓴 개구리 "개구리소년, 왕눈이 친구인가?" 우산 쓴 개구리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펜크딕스 팔메(27)가 인도네시아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이 개구리는 무려 30분이나 비가 내리는 방향으로 나뭇잎을 이리저리 기울이며 비를 피했다고. 개구리가 나뭇잎을 우산 삼아 사람처럼 비바람을 피하는 모습은 야생에서눈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으로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속 보이는 손 "보면서도 믿겨지지가 않아" 속 보이는 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속 보이는 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속 보이는 손 게시물에는 일반 성인의 손이 등장하는데, 마치 엑스레이 촬영이라도 한 듯 볼펜으로 뼈도 함께 그려서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면서도 믿겨지지가 않아", "징그러워", "꿈에 나올까 무섭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토성서 본 지구 "부질없는 우주의 한점 티끌" 토성서 본 지구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Cassini)호가 토성 근처에서 담은 지구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나사는 19일 “토성을 돌고 있는 탐사선 카시니호가 19일 오후 2시27분에서 42분(태평양 표준시) 사이에 지구와 달을 관측했다”며 토성서 본 지구 사진을 공개했다. 토성은 지구에서 약 15억 km나 떨어져있는 행성으로 지구의 모습은 반짝 빛나는 한 점에 지나지 않으며 별은 육안으로 식별이 힘들 정도로 작게 보인다. 사진 중앙 밝게 빛나는 점이 토성서 본 지구이며 지구의 왼쪽 아래 보이는 점이 달의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질없는 우주의 한점 티끌", "과학의 힘이란 정말...", "역시 천조국이었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연예병사 중징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병사 중징계, "겨우 영창 10일?"…'솜방망이 처벌' 논란 최근 안마시술소 출입과 휴대전화 소지 등 특혜병사 물의를 빚었던 연예병사 7명 전원에게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국방부는 25일 군 복무 중 무단이탈 및 휴대폰 소지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홍보지원대원 7명에게 영창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춘천 위문열차 공연을 마치고 사복 차림을 외출을 했다가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던 이모 일병과 최모 일병 등 2명은 10일, 영창 처분했고, 휴대전화를 반입해 사용한 김모 병장, 강모 병장, 이모 상병, 김모 상병, 이모 상병 등 5명의 연예병사는 각각 4일씩 영창 처분이 내려졌다. 다만 춘천 공연 후 인솔간부의 허락을 받기는 했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늦은 시간 외출한 이모 상병에 대해서는 10일 근신 처분했다. 국방부의 이번 영장 처리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보여주기식 처벌로밖에 안 보인다"며 처벌에 문제를 제기했고, 다른 누리꾼도 "10일? 무슨 소풍 가는 건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해웅 기자 <ha
[일요시사=온라인팀] 장도연 무보정, "하체만 늘렸네 늘렸어~" 장도연 무보정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5일 장도연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타이틀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도연 무보정 사진에는 개그맨 장도연이 깔끔한 흰색 블라우스와 검정색 치마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8등신 비율과 유난히 긴 하체 등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하체만 늘렸네 늘렸어~", "정말 무보정일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햄버거 가게, "왠지 뒤가 오싹하다 했어" ‘진격의 햄버거 가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진격의 햄버거 가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된 후부터다. 진격의 햄버거 사진에는 패스트푸드점을 상징하는 거대한 인형이 창 밖에서 실내를 향해 안을 들여다보는 자세로 배치돼 있다. 매장에서 패스트 푸드를 먹는 사람들은 등 뒤에서 쳐다보는 거대한 인형의 시선으로 섬뜻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뒤가 오싹하다 했어", "소름끼친다”, “햄버거 먹다 체할듯”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대 전갈, "다 자라면 30cm 훌쩍" 세계 최대 전갈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 최대 전갈'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세계 최대 전갈은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 전갈'로 불리는 전갈로 전갈류 중 가장 대형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 세계 최대 전갈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가 원산이며, 집에서 사육할 경우 5~8년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이언트 전갈은 거미, 바퀴벌레, 벌레, 쥐며느리 등의 곤충을 주로 사냥하며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경우에만 공격 성향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전갈의 독성은 치명적으로 부종, 발열, 마비 등이 수반되며 특히 전갈에 대한 특별한 백신은 아직까지도 개발되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무서운 스머프, 인자하던 파파 스머프마저… 가장 무서운 스머프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스머프’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장 무서운 스머프 사진에는 파파 스머프가 등장하는데, 한쪽은 정상이지만 나머지 반쪽은 마치 해부한 듯 앙상한 뼈를 드러낸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웃고 있는 반쪽에 비해, 반대편 쪽은 치아는 물론, 내장 등 현실감 넘치는 해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핑 중 만난 고래, 백상아리 등 바다 포식자들 천적 서핑 중 만난 고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서핑 중 만난 고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서핑 중 만난 고래 사진에는 하얀 파도를 일으키며 엄청나게 큰 머리를 드러낸 고래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고래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솟아 오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게시자는 “저 고래는 범고래이며 사람을 먼저 공격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한다”며 “외국에서 범고래를 발견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 설명했다. 범고래는 백상아리 등 바다 무법자들의 천적인 동시에 바다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야생의 경우 간혹 인간을 공격했던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범고래의 학명은 Killer whale로 힘 뿐만이 아니라 바다 생물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돌고래들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만화 같은 비행기 "만화가 아니고 실제였다니…" 만화 같은 비행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명 ‘만화 같은 비행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만화 같은 비행기 사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비행기와 모습이 비슷한 비행기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 비행기는 실제 비행까지 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이 비행기는 일본의 예술가 하치야 가즈히코가 지난 2003년부터 10년 동안 연구해 온 ‘오픈스카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그는 지금까지 4억원 가까운 제작비를 들여 여러 종류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냈다. 해당 비행기의 모델명은 오픈스카이 M-02J로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120k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불 뿜는 디저트 "먹다가 다 타겠네 타겠어~" 불 뿜는 디저트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불 뿜는 디저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되면서부터다. 불 뿜는 디저트 사진에는 용 모양의 대형 디저트 케이크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여느 보통의 디저트 케이크 사진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불을 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케이크는 영화 <호빗>의 팬이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가 다 타겠네 타겠어”, "오... 신선한데?"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자네, 혹시 정치해 볼 생각 없나?"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사진에는 “아빠가 친구들과 1시간만 놀다오라고 하신 약속을 어겼다”며 반성문이 시작된다. 이 초등생은 “다음에는 이런 잘못을 하면, 집에서 용돈을 1년동안 받지 않겠다. 매일 매일 집 청소를 하고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겠다. 학교에서 4주동안 놋쇠를 닦겠다”며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웠다. 또 컴퓨터를 3년 동안 하지 않는다고 하거나 빗자루로 5대를 맞겠다는 등 현실적으로 지켜지기 힘든 공약들이 눈에 띄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자네, 혹시 정치해 볼 생각 없나?", "아, 진심 대박!"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