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화제 (사진=NASA) [일요시사=온라인팀] 핑크색 외계행성 발견, 벗겨지는 우주의 신비 핑크색 외계행성이 발견됐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과 일본 도쿄 공업대 공동연구팀은 하와이에 있는 스바루 망원경으로 관측한 핑크색 외계행성 사진을 공개했다. 나사에 따르면 ‘GJ 504b’라고 명명된 이 핑크색 외계행성은 지구에서 약 57광년 떨어져 있으며 목성보다 4배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의 우주 비행센터 마리클 맥웰웨인 박사는 “행성의 발광, 온도, 궤도 대기 등을 고려해 이 이미지를 제작했다”며 “행성의 온도는 화씨 460도이며 약 1억 6000만 년 전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 "누가 PET병 발명했어?"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는 페트병 등의 일회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정화봉사단체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 포럼’은 최근 전국 6곳의 해수욕장에서 쓰레기를 분류해 조사한 결과 페트병 등 일회용 연질 플라스틱 포장류가 1위(23.9%)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로 페트병 류 쓰레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수욕장 발생 쓰레기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종이(19.5%), 비닐(16.1%), 금속(12.7%), 음식물 쓰레기(11.4%), 유리(5.0%), 스티로폼(4.8%), 나무(2.9%), 피복(2.6%), 담배꽁초(1.2%) 등이 해수욕장 쓰레기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수욕장 쓰레기 발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PET병 발명했어?", "의식 수준이 문제지"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전력 수급 경보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력 수급 경보, 예비전력 450만㎾선 20일만에 '붕괴'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예비전력 450만㎾선이 20일만에 결국 붕괴됐다. 전력거래소는 8일 오후 1시34분부로 순시 예비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400만~499만㎾)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7월19일 이후 20일 만이다. 전력당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절전규제(270만㎾), 산업체 조업조정(140만㎾) 등 수요관리 대책을 시행해 최대 420만㎾의 전력수요 감축에 나섰다. 철저한 수요관리를 통해 예비전력을 400만㎾ 이상으로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다음 주까지 예비전력이 500만㎾ 아래에서 머무는 등 전력수급 상황이 불안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형마트 진열 아트 "지.. 진짜가 나타났다" 대형마트 진열 아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형마트 진열 아트’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대형마트 진열 아트 사진에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로봇 건담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대형 마트에서 우뚝 솟은 이 로봇의 모습에 사람들은 진정한 예술이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열 아트물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지.. 진짜가 나타났다", "정말 대단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폭염 특보, 낮 최고기온 40도 '전국이 타 들어간다' 8일, 울산과 경남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울산지역은 다음주 중반까지 35℃ 이상의 불볕 더위가 예상된다. 이날 서울도 35℃를 기록하는 등 강원권을 제외한 전국이 타들어가고 있다. 울산지역은 지난 5일 35.1℃에 이어 6일에는 36.9℃를 기록,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7년간 울산지역에서 기록된 기온중 가장 높은 기온이다. 이처럼 35℃가 넘는 불볕더위는 지난 4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기상대는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다음주 중반까지는 35℃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해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9일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무서운 치과 "아니, 도대체 어디가 무섭다는 거야?" 가장 무서운 치과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가장 무서운 치과 사진에는 어린 아이를 치료 중인 한 치과 진료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평범해 보이는 이 곳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의사와 간호사다. 의사와 간호사는 토끼 가면을 쓰고 아이를 치료 중이며, 아이는 무서운지 양손으로 의자를 꽉 붙든 채 누워 있다. 의사와 간호사는 아이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했으나 오히려 두려움을 줄이기는 커녕 더 큰 공포심을 유발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일본 비상사태 선포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일본 비상사태 선포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유출 소식으로 일본 열도가 다시금 들끓고 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이 운영사가 이를 막지 못하는 비상사태라고 일본 원자력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일본 원자력관제청(NRA) 특별전담반 긴조 신지 반장은 이날 “방사능에 오염된 지하수가 지하장벽을 뚫고 지표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방사능 유출 법정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쿄전력이 세운 대책은 미봉책"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도쿄전력의 위기 의식이 낮아 현재 진행되는 재앙을 도쿄전력에만 맡길 수 없다”며 “바로 지금이 비상”이라고 경고했다. 누출된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도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도쿄대학교 대기해양연구소 우에마츠 미츠오는 "오염수의 정확한 밀도와 부피를 알아야 오염수가 바다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몇 주 간 일본 정부가 비상조치로 도쿄전력이 다량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로 버리는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주변국들과 자국 현지 어민까지 이를 거세게 반발하자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포의 고장 난 TV, "공포 영화 같아" 공포의 고장 난 TV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포의 고장 난 TV'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포의 고장 난 TV 사진에는 얼굴이 잔뜩 일그러진 한 사람의 얼굴이 등장하는데, 마치 얼굴이 녹아내리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든다. 이 장면은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평범한 외국드라마로 TV의 노후화로 인해 화면이 일그러진 것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드라마 ‘소프라노스’를 보고 있었는데 화면이 지지직거리다 이런 화면으로 변했다. TV를 끌 때까지 이런 상태였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 거야?", "진심 무섭다", "공포 영화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라면 버거, "보기만 해도 느끼해" 라면 버거가 때아닌 화제다. 라면으로 만든 햄버거인 이른바 라면 버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대신 바삭하게 튀긴 라면을 사용해 만든 라면 버거 사진이 게재됐다. 이 라면 버거는 야채와 고기 패티, 소스를 넣는 것은 일반 햄버거와 같지만 양상추 대신 잘게 썬 파와 라면이 들어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햄버거는 일본인 요리사 케이조 시마모토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먹거리 시장에 출품하면서 알려졌으며 뉴욕에 라면 버거 레스토랑을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라면 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인다”, “보기만 해도 느끼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세상에 이런 일이…"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소식이 화제다. 최근 호주 ABC뉴스닷컴은 미국인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찾았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에 거주하는 버튼 메겐스는 24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다가 지갑을 분실했다. 이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던 메겐스에게 2주 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짐 파커라는 남성이 버튼이 지갑을 주웠다는 것. 짐 파커는 발견한 지갑 속 ID카드에서 버튼 메겐스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게 됐고 바로 전화를 했던 것이었다. 같은 날 버튼 메겐스는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포춘쿠키를 받았는데 "작은 행운이 당신에게 올 것"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은 더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84kg 괴물 독가오리, 60대 할머니가 포획? 84kg 괴물 독가오리 포획 소식이 화제다. 그것도 60대 할머니가 성인 남성 몸무게 만한 이 거대한 독가오리를 낚아올렸기 때문이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지역일간지 빌 플랫 가제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루이지애나주 코코드리에서 열린 한 낚시 로데오 축제에서 64세 여성 베베 맥엘로이 씨가 무게 185.5파운드(약 84kg)짜리 독가오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낚시꾼으로 이번 84kg 괴물 독가오리를 잡기 위해 40분 간 사투를 벌였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물고기는 30년간의 목표였다. 정말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달 10일에도 152파운드(약 68.9kg), 133파운드(약 60.3kg)짜리 가오리 두 마리를 잡는 등 낚시꾼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다음엔 고래도 밀어버릴 기세"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 가디언, 미국 USA 투데이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백상아리를 밀어버린 남자'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 영상 속에서 남자는 백상아리가 다가오자 작살로 백상아리의 몸을 툭 밀어 위기를 탈출했는데, 작살에 밀린 백상아리는 귀찮다는 듯 몸을 돌려 그대로 가버렸다. 목숨을 건진 남자는 서둘러 보트 위로 올라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당시의 위기 상황은 남자의 몸에 장착된 수중카메라를 통해 촬영되면서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영화 <죠스>로도 잘 알려진 백상아리는 몸길이 6.5m 안팎의 무시무시한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동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5~6월에 서해 바다에 나타나 잠수부들을 공격해 사상자를 내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에는 고래도 밀어버릴 기세", "정말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벌서는 아기들, "벽이 잘못했네" 벌서는 아기들 게시물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서는 아기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게재된 벌서는 아기들 사진에는 두 아기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벽쪽으로 얼굴을 응시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글 작성자는 아기들이 어떤 만화를 볼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싸움을 하다 벌을 받게 됐다고 한다. 특히 얼굴을 벽에 깊게 파묻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벽이 잘못했네", "귀엽다", "빨리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애 실패 새 "백날 구애 춤 추면 뭐하겠노~" 구애 실패 새 게시물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애 실패 새'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공개된 구애 실패 새 영상에는 검은 색상의 수컷 새가 암컷 새에게 구애의 춤을 추고 있다. 하지만, 검은 수컷 새의 적극적인 구애 춤에도 불구하고 암컷 새는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쪽으로 날아가 버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백날 구애 춤 추면 뭐하겠노~", "애잔하다"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놨다. (사진=해당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기차 세차 방법 "자네, 우리 세차장에서 한 번 일해 볼 생각 없나?" ‘기차 세차 방법‘ 영상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차 세차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기차 세차 방법 영상에는 기차 한 대가 개울에 놓인 다리를 지나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탄 한 남성이 뒷바퀴를 회전시키며 물줄기를 기차 쪽을 향해 뿜어대고 있다. 기차 세차 방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해서 세차가 돼?", ”자네, 우리 세차장에서 한 번 일해 볼 생각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도대체 왜 저래?"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사진에는 한 남성이 채소에 목줄을 단 채 산책을 시키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해 "살아있는 채소와 같이 산책을 하면 유대감이 형성돼 맛이 좋아진다. 채소마다 산책을 하는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남성은 특히 "브로콜리와 산책하는 느낌이 가장 특별하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저래?", "정말 맛이 좋아질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통조림 속 코스 요리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통조림 속 코스요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조림 속 코스 요리’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통조림 속 코스 요리 사진에는 뚜껑이 열린 통조림 캔과 그 안의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통조림 내부에는 총 12층으로 코스요리가 구성되어 있는데 발효된 빵과 치즈, 쇠고기, 리코타 라비올라, 표고버섯, 넙치 요리, 리조토, 파이 등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고급 요리들을 층층이 쌓아 젤리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이는 영국의 킹스톤 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이 통조림을 제작한 배경이 무엇이든 간편한 형태로 만들어 팔고 사는 현대인들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넣었네 다 넣었어",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 빼주는 계단 "그렇게 해서 어디 제대로 살 빼겠어?" 살 빼주는 계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 빼주는 계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사진 속 살 빼주는 계단에는 계단 한 칸 마다 소모 칼로리가 표시돼 있다. 하지만, 한 칸마다 아주 적은 양의 칼로리가 소모돼 누리꾼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살 빼주는 계단을 본 누리꾼들은 "그렇게 해서 어디 제대로 살 빼겠어?", "어느 세월에..", "공포스럽기만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잡고 싶었던 손 "안타깝네 안타까워" 잡고 싶었던 손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잡고 싶었던 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잡고 싶었던 손 영상에는 카멜레온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작은 카멜레온이 큰 카멜레온에게 앞발을 내민다. 이에 큰 카멜레온은 앞발을 잡으려 하지만 곧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 내 전시행정 1위, 갑오브 갑은 '협상 없는 연봉협상' 직장 내 전시행정 1위는 '협상 없는 연봉협상'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 내 전시행정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4.4%가 직장 내 전시행정 1위로 '협상 없는 연봉협상'이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1.7%가 직장 내 전시행정이 만연하다고 대답했으며 '잔여 업무가 없는데도 해야 하는 야근’(10.7%)이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제대로 써본 적 없는 휴가제도’(10.1%), ‘생색내기식 명절선물’(8.5%), ‘제도만 있는 육아휴직’(7.7%)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또한 ‘뚜렷한 목적 없는 워크샵’(7.4%), ‘팀 내 결속력을 보이기 위한 보여주기식 회식’(6.9%), ‘과시용 사내행사’(6.6%), ‘개인감정이 포함된 인사고과’(6.2%), ‘허울뿐인 사원교육제도’(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전시행정으로 '업무 의욕이 저하된다'(30.7%)고 응답했으며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작아진다'(26.5%), '애사심이 떨어진다'(22.3%), '물리적인 시간과 자금을 낭비하게 됐다'(17.2%)는 응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