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초슬림 깁밥 이어 초대형 김밥 화제 초대형 김밥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초대형 김밥에는 오이, 달걀, 당근, 회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특히 수십 명이서 함께 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김밥이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으며, 한 김밥 애호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느 나라 말이야?'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이라는 제목의 사진 총 8문제가 담겨 있다. ‘발까 주차뿔라’, ‘맥지 이캐놨네’, ‘아가 와그래 깰받노’ 등 경상도 사람이 아니면 그 뜻을 유추해내기 어려운 다소 생소한 사투리들로 빼곡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떻게 찍었을까?' 앞발 날리는 사자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개월간 사자 무리를 쫓던 사진작가 엘리엇 니프가 우연히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자 엘리엇 니프는 “이들 사자는 마치 서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무리의 최고인 암사자가 사자의 얼굴을 내리치면서 싸움은 끝이 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얼마일까?" 9천 칼로리 햄버거 9천 칼로리 햄버거를 본 적이 있을까? 9천 칼로리 햄버거가 실제로 존재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천 칼로리 햄버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수십 장의 패티와 수십 종류의 토핑으로 만들졌다. 미국의 한 햄버거집에서 만든 이 햄버거는 20장의 패티와 계란, 양파, 소시지 등 38가지의 토핑이 올려져 있다. 무려 높이만 30cm, 열량도 9천 칼로리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리가 높을 뿐만 아니라, 사이가 크기 때문에 10명이서 동시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으며 가격은 38달러(한화로 약 4만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대체 몇 인분이야?" 9m 대왕 오징어 발견 9m 대왕 오징어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스페인 현지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비야비시오사 지방의 인근 해변에서 길이 9m의 대왕 오징어가 발견됐다. 이 9m 대왕 오징어는 발견 당시 죽은 상태였으며 무게는 무려 8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9m 대왕 오징어를 발견한 어부는 "파도에 밀려 둥둥 떠있는 물체를 보고 살펴보니 커다란 오징어였다. 오징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9m 대왕 오징어는 곧바로 루아르카에 있는 대왕 오징어 박물관으로 옮겨져 냉동 상태로 보관되고 있는데, 박물관 관계자는 "이 정도 크기의 대왕 오징어가 박물관에 들어온 건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 화제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티라노사우루스 빙의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다. 해당 게시물에는 박스 단면에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이 등장한다. 특히 머리 부분에 절묘하게 고양이가 머리를 내놓고 있어 폭소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대체 얼마나 남기려고…" 초슬림형 김밥 초슬림형 김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슬림형 김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초슬림형 김밥 사진에는 은박지 위에 놓인 초슬림형 김밥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초슬림형 김밥은 썰린 두께가 상당히 얇아 나무젓가락 두께와 비슷할 정도인데, 실제 이 초슬림형 김밥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 신선한데!?' 흔한 화장실 캠페인 화제 흔한 화장실 캠페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화장실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게재된 흔한 화장실 캠페인 사진에는 화장실 문고리에 사람의 팔을 연상케 하는 그림 한 장이 붙어져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림이 붙어있는 문고리를 돌리면, 사람의 팔이 휴지통을 향해 휴지를 넣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이는 휴지를 휴지통에 제대로 버리자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데, 아주 재치 만점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일요시사=온라인팀] '가능성만 제기된' 인류의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화제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터키 에게대학교 연구팀이 터키 시이르트의 초기 청동기시대 고분에서 보드게임 말로 추정되는 49개의 작은 돌조각을 발굴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이 발굴한 돌조각은 돼지, 개 등 동물의 형상이나 피라미드, 총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정교하게 조각된 게 특징으로 이 유물들은 당시 유행했을 법한 놀이의 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 도구로 할 수 있는 놀이는 지금의 체스와 유사한 놀이 종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이렇다할 정보는 아직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도 복잡한'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은 한 이과생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과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이과생은 "오늘 저희 e백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이과생은 "자연로그인 밑(base)으로서 근삿값은 e=2.718..이며, 이 수는 무리수인 동시에 초월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일반적 개념의 접근이 아닌 e백일은 '272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인 셈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거인? 괴물 만난 기니피그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괴물 만난 기니피그’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에는 원래 크기의 기니피그보다 열배 이상 더 커 보이는 괴물 기니피그의 모습과 작은 기니피그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에서 거대한 기니피그는 자신의 앞에 작은 기니피그를 두고 있고, 등에는 또다른 기니피그를 업고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렇게까지 달랐어?"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화제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이성의 화를 풀어 줄 때 차이를 보여 주는 사진이 온라인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한 커플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으로 남자와 여자의 화 풀 때 차이를 이모티콘 두 개로 설명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모티콘 여자 캐릭터는 남자친구의 화를 풀기 위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교를 부리는 반면, 남자 캐릭터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싹싹 비는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거... 고래야?" 233kg 괴물 가자미 화제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33kg 괴물 가자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 속 괴물 가자미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잡혔는데 무려 513파운드(233kg)나 나가며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 419파운드를 깨고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기까지 했다. 최소 5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괴물 가자미를 낚은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 작은 보트가 끌려 갈 정도로 대단한 힘을 가진 가자미였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한편 이 괴물 가자미는 주변 동료 3명의 도움을 받고도 90분의 사투를 끝에 낚아 올렸으며 추후 처리 여부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폭우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자연상태에서 쏟아지는 폭우를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최근 영국 리버풀 노우슬리 사파리 공원에서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에는 5cm의 암컷으로 보이는 개구리 한 마리가 폭우 속에서 짜증이 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빗방울을 닦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마크 브리저는 “피사체는 10분간 한 자리에 있었지만 그러한 자세는 불과 몇 초밖에 되지 않았다. 개구리는 마치 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말춤 추는 곰 포착, 곰도 강남스타일에 맞춰서? 말춤 추는 곰 포착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말춤 추는 곰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말춤 추는 곰 포착 사진에는 아기 곰과 어미 곰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 아기 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 말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영국 출신 사진작가 마크 시손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 뼈'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화제다. 남극 바다에서 동물의 뼈를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영국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영국 왕립학회보'에 남극 바다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 2종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남극 신종 벌레는 각각 'Osedax antarcticus', 'Osedax deceptionensis'라는 학명이 붙었는데 최대 4cm로, 가라앉은 고래 사체의 뼈를 녹여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설국지밥? 설국열차와 무슨 관계? 설국지밥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국지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설국지밥 게시물에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한 장면이 담겨 있는데, 화면 속 스폰지밥은 감기에 걸려 두꺼운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른 채 철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누군가와 상당히 많이 닮아 있다. 바로 영화 <설국열차>에서 리더 '커디스' 역할로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와 흡사한 것. 특히 철문 앞에 선 커디스의 모습도 함께 첨부돼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보고 있거든!" 근무 태만자의 최후 화제 근무 태만자의 최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근무 태만자의 최후 사진에는 한 회사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등장하는데, 문 위에 설치된 CCTV 앞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으로 CCTV를 가로 막고있는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이 사진은 관리자 및 임원진에게 자신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무실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원 한 명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억양'이 생명,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이 공감가는 게시물에는 '너 왜 그러는데'라는 문장을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로 표현하는 방법이 등장한다. 대구 사투리는 '니 와카는데'라고 읽는데, '와'에서 억양을 높이고 '는'은 내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부산 사투리는 '니 와 그라는데'라고 읽으며 '와'는 내리고 '는'은 높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통 상식적으로 부산이나 대구나 같은 경상도 지방이라 두 지역에서 쓰는 사투리도 비슷하거나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누리꾼들로부터 화제와 공감을 뿌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것만은 알아야"…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화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가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공개돼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 1편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수준이 매우 낮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에 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됐다”며 영상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은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으로 큰 화제가 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는 1편을 시작으로 독도, 동해, 일본 전범기 문제, 야스쿠니 신사, 동북공정 고구려 및 발해, 아리랑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 10편이 시리즈로 제작된다. 서 교수는 “한국어로 된 영상을 먼저 제작한 후 한 편당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넣어 총 4편을 제작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