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2층 베란다 높이' 세계 기록 17m 모발 화제 세계 기록 17m 모발을 가진 여성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것. 공개된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에는 한 여성이 2층 베란다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2층 높이에서 늘어뜨린 머리가 바닥에 여유 있게 닿을 정도로 길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성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로, 지난 25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벗겨지는 우주의 신비, 별 탄생 순간 포착 화제 별 탄생 순간 포착이 때아닌 화제다. 유럽남부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ㆍESO)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칠레전문대 ALMA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아기별 'HH 46/47'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별은 지구로부터 14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이 생성되는 전 과정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대학 디에고 마도네스 교수는 "어린별이 우주로 방출하는 분출물 속도가 시속 1백만 km에 달할 만큼 엄청 빠르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우리 태양계가 어떻게 생성됐는지 알 수 있는 단초가 되기 때문에 별 생성 연구에 있어 아주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쟁기 몰면서 땀 뻘뻘' 귀농한 배트맨 화제 귀농한 배트맨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농한 배트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정식 배트맨 복장을 모두 차려입은 채로 진지하게 쟁기를 몰고 있다. 이 사진이 국내 누리꾼이 직접 연출해 찍은 것인지, 아니면 해외 유머게시판에 게재된 이미지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사진으로 미뤄봤을 때는 전자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쟁기라는 농기구 자체가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장비인데다가 주변의 모습도 외국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렸네 노렸어~" TV 나오고 싶은 남자 화제 TV 나오고 싶은 남자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TV 나오고 싶은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TV 나오고 싶은 남자 사진에는 한 남성이 TV 모양으로 만든 박스를 머리에 쓴 채 지하철 객실에 앉아 있다. 하지만 언뜻 보면 마치 이 남성은 TV에 출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이 남성은 얼굴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팔짱을 끼고 능청스럽게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응응응응?' 최악의 이별통보 1위 화제 최악의 이별통보 1위로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남성)를,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여성)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최악의 이별통보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경우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가 34.5%로 1위에 올랐다. 여성들은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타기'가 37%를 차지해 1위에 자리했다. 남자는 1위에 이어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들의 경우는 많이 달랐는데,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5.9%), '문자 및 SNS를 통한 이별통보'(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17%) 순으로 조사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전 항우연과 '첫 교신', 아리랑 5호 발사 성공 한국의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5호'가 하늘 위로 높이 솟아 올라 우주 강국의 꿈을 한걸음 앞당겼다. 지난 22일 오후 8시39분께(현지시각)에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가 23일 오전 5시34분 50초께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위성정보연구센터와 첫 교신에 성공했다. 첫 교신은 약 11분 40여초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위성의 정상궤도 진입여부와 작동이상 유무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뒤 4분39초에 페어링 분리됐고 15분14초만에 고도 550㎞ 상공에서 드네프르 발사체에서 분리됐다. 이어 발사체서 분리된 아리랑 5호는 발사 후 32분만에 노르웨이 트롤(Troll)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면서 정상궤도 진입을 알렸고 1시간 27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드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 태양전지판 전개와 안테나 기능이 정상적이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사용해 공공안전, 재해재난, 국토 및 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원전 비리'로 박영준 전 차관 소환 '초읽기' 원전비리와 관련해 MB정권 최대의 실세로 통하는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이르면 다음주 초에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브로커 오희택(55·구속)씨가 한국정수공업 대표에게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수처리 설비 수주를 위한 로비자금 13억원을 받는 과정에서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박 전 차관을 소환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차관을 원전비리 수사단이 있는 부산지검 동부지청으로 불러 조사키로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750만원짜리 방탄 소파 '화제' 방탄 소파가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방탄 소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방탄 소파는 미국 텍사스의 한 방탄가구 업체가 실제로 제작한 ‘카우치 벙커’라는 소파다. 이 소파는 방탄 기능 뿐만 아니라 다량의 총기까지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탄소파는 중량이 400kg나 나가며 가격은 무려 750만원이나 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인슈타인, 먼로 등 천의 얼굴 가진 미녀 천의 얼굴 가진 미녀가 화제다. 천의 얼굴 가진 미녀 소식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더치브닷컴>이 "스스로 화장하고 분장해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연출해내는 26살의 젊은 여성이 새로운 아트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부터다. 주인공인 칼리 페이지는 아인슈타인부터 마릴린 먼로, 킴 카다시안, 마릴린 맨슨,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일주일에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이 여성은 특별한 화장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화장품 가게에 파는 화장품만으로 이 같은 유명인 분장을 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화장품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언맨 수트?' 미대생의 흔한 깁스 미대생의 흔한 깁스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대생의 흔한 깁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미대생의 흔한 깁스 사진 속에는 왼쪽 팔에 착용한 깁스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 깁스는 마치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이 착용한 슈트를 보는 듯하다. 깁스에 아이언맨 수트와 비슷한 온갖 색칠을 했는데, 이는 미대생이 아니라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 이 같은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인터넷 강국은 옛말? 한국 인터넷 이용률 21위 그쳐 한국 인터넷 이용률이 84.1%로 전세계 211개국 중 2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인터넷 이용률은 84.1%로 전 세계 211개국 가운데 2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인터넷 이용률을 2004년 44.7%를 기록하며 매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그 추세가 차츰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1위는 영국령 포클랜드제도가 96.92%로 1위 국가로 조사됐고 이어 아이슬란드(96%), 노르웨이(95%), 스웨덴(94%) 등이 국가들이 각각 뒤를 이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바다로 바로 풍덩'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화제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사진이 화제다. 영국 출신 야생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를 향해 설치된 미끄럼대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강인한 남자의 미끄럼대 사진에는 해안가의 절벽 끝에 설치돼 있는 아찔한 미끄럼대의 모습이 등장한다. 베어 그릴스는 “섬에 있는 집에 새로 설치한 슬라이드”라며 미끄럼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거대한 물줄기'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화제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가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온 후부터다.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영상은 남아메리카 푸에르트리코의 한 해변에 위치한 수영장을 담은 것으로 거대한 석회석 바위 위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고 있다. 수영장 주위에 자리 잡은 커다란 석회석 바위 지대가 거대한 파도를 막아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나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화제 때아닌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진에는 물에 흠뻑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나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강제로 목욕을 당한 후 주인을 복수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아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김밥?' 초대형 김밥 2탄 화제 초대형 김밥 사진에 이어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 2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다. 공개된 초대형 김밥 2탄 사진에는 보통 김밥의 10배 정도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김밥의 모습이 등장한다. 참치캔 하나가 통째로 들어갔을 법한 엄청난 양의 내용물과 도마를 꽉 채운 압도적인 크기가 눈길을 끈다. 이 김밥 역시 김밥 동호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만 신났네"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사진에는 개학 첫날 한 가족 모습이 등장하는데, 책가방을 메고 시무룩한 모습을 하고 있는 3형제 모습 뒤로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이들은 방학 끝나버려 시무룩해 있지만, 정반대로 엄마는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꼭 가봐야 할 관광지, 2위는 우포늪…1위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어디?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는 문경새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누리꾼 투표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한 것. 이번 투표는 지난 6월20일부터 시작됐으며 누리꾼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현재 문경새재는 명승32호로 지정됐으며 조선시대 3대 고갯길 중 하나로 유명한 곳으로 우포늪 등이 순위에 올라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슬림 깁밥 이어 초대형 김밥 화제 초대형 김밥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초대형 김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초대형 김밥에는 오이, 달걀, 당근, 회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특히 수십 명이서 함께 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김밥이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으며, 한 김밥 애호가 회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느 나라 말이야?'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탄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경상도 방언능력 검증시험’이라는 제목의 사진 총 8문제가 담겨 있다. ‘발까 주차뿔라’, ‘맥지 이캐놨네’, ‘아가 와그래 깰받노’ 등 경상도 사람이 아니면 그 뜻을 유추해내기 어려운 다소 생소한 사투리들로 빼곡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데일리메일)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떻게 찍었을까?' 앞발 날리는 사자 앞발 날리는 사자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두 마리의 사자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개월간 사자 무리를 쫓던 사진작가 엘리엇 니프가 우연히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자 엘리엇 니프는 “이들 사자는 마치 서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무리의 최고인 암사자가 사자의 얼굴을 내리치면서 싸움은 끝이 났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