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자신만의 색깔, 독보적인 감성으로 무장한 신예 트로트 가수 규리가 첫 앨범을 들고 무대를 누비고 있다. 타이틀곡 ‘톡! 쏘네’는 MZ세대를 겨냥, 중독성 있는 ‘마약 구간’이 매력적이다. 수록곡 ‘기분 좋은 날’은 노래방 시작과 끝 곡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제주블루스’는 감성에 호소하는 규리의 음색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응답하라’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만의 색깔 입힌 첫 앨범 호소하는 음색·스타일 눈길 규리는 “이번 곡들은 모두 제게 딱 맞는 옷 같다”며 “여러분에게도 잘 맞는 옷처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 ‘팬츠리스’가 유행하고 있다. 일명 ‘노 팬츠’룩. 아주 짧은 바지를 입거나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는 스타일이다. 하의 실종보다 과감하게 하체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4년 만에 새 디지털 싱글 ‘싸이코’로 돌아왔다. 댄스 챌린지로 유행 중인 전 세계의 틱톡커들을 겨냥한 곡이다. EDM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멜버른 바운스 장르에 한국 트로트를 크로스 오버했다. 프로듀싱은 트로트 프린스 양지원이 맡았다. 간드러진 보이스 화려한 퍼포먼스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간드러진 보이스와 전직 백업댄서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PL]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엄청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였던 윤희가 새 앨범 ‘난리났네’로 활동 중이다. 요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대박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악풍의 신나고 정겨운 멜로디와 가사가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수록곡 ‘하늘이여’ 는 사극 드라마 OST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듣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나게 한다. 새 앨범 ‘난리났네’로 활동 국악풍 신나고 정겨운 멜로디 소속사 측은 “<복면달호> ‘이차선 다리’ 작곡가 김민진이 프로듀서를 맡는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했다”며 “윤희는 이번 앨범을 들고 여러 팬들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월15일부터 1월21일까지 ‘아이돌차트’서 이 같은 설문이 진행됐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9만7390표 중 3만4761표(약 3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MBN <현역가왕> 마스크걸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신인 트로트 가수 화자. 최근 방송된 <현역가왕>에선 본선 3차 직행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마스크걸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동안 정체를 숨겨왔던 화자는 탈락하자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만족한다. 4년 동안 준비한 앨범을 <현역가왕>을 통해 공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현역가왕>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지난해 10월 데뷔 신인 트로트 가수 화자는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을 냈다. 슬로 템포의 ‘화자예요’, 라틴 댄스 리듬의 ‘터닝 포인트’와 함께 명혜원의 ‘청량리 부르스’,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pmw@ilyosisa.co.kr>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및 검증 촉구 명단을 발표했다. 자질 검증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 보유 ▲과거 전과 경력 ▲반개혁 입법 등 8가지 항목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의원은 총 34명이다. <parksy@ilyosisa.co.kr>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굴까? 카타르 현지 매체 <알자지라>는 대회 전망과 함께 스타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유력 우승 후보국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3명씩 차지했고, 중동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명, 이란과 카타르는 1명씩이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 출신의 ‘트롯 바비’ 홍지윤이 첫 번째 정규 앨범 ‘Jiyun is…’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을 담았다. ‘새벽차’는 홍지윤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이 돋보인다.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풀어냈다. 이외 게임 전자음과 트롯 멜로디가 섞인 뉴트로트 장르 ‘게임 트롯’도 선보였다. 첫 정규 ‘Jiyun is…’ 발매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 담아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2>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홍지윤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홍지윤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에 빠져보자”고 전했다. 홍지윤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본선 3차 진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선 4위로 결선에 진출, 최종 2위인 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pmw@ilyosisa.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3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는 무엇일까? ⓒpixabay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누나둘, 삼순이 출신의 백채이가 16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싱글 ‘멍든 사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했다. 대중성과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함께 백채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수록곡 ‘사랑의 향수병’은 백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싱글 ‘멍든 사랑’ 본격적 솔로 활동 소속사 측은 “16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하고 가창력을 뽐낸다”며 “트로트 걸그룹 때와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역시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일본은 26명 중 20명을 유럽파로 채웠다. 태극전사들은 ‘경계 대상 1호’ 일본을 누르고 6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탱탱걸스가 ‘족구’ 알리미로 나섰다. 신곡 ‘족구하세요’는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 ‘즐겁고 건강하게 족구를 즐겨보자’는 내용으로, 탱탱걸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의 색깔을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했다. 탱탱걸스는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과 섹시 가수 이새벽의 프로젝트 듀엣 그룹이다. 댄스트롯 ‘족구하세요’ 전 세계에 알리려 결성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스포츠 족구를 위해 결성된 팀”이라며 “이번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전 세계에 족구를 널리 알리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신곡 ‘하늬바람’으로 활동 중이다. 서쪽서 불어온다는 순우리말인 하늬바람. 정다경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이 이 노래를 통해 매력바람을 뿜어낸다.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함께 정다경의 맛깔나는 보컬이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서쪽에서 부는 ‘하늬바람’ 신명나는 장단·보컬 일품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정다경은 2017년 ‘좋아요’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pmw@ilyosisa.co.kr>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한국영화 기준 22번째)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이비, 더 씨야, 려, 태사비애 등 다섯 번이나 팀을 옮긴 송민경이 트로트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머선일이고’로 컴백한 것.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어우러진 곡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수록곡 ‘가시꽃’은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다. ‘머선일이고’ 들고 컴백 세대 희로애락 잘 담아 소속사 측은 “세대의 희로애락이 잘 녹아들어 있는 앨범을 통해 많은 공감과 더불어 재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를 끝으로 10년간 이어진 대서사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세편 속 이순신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몰고 있다. 이미 700만명을 넘었다. 이대로라면 올해를 넘기기 전 1000만 영화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 그날의 실제 인물들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묶어봤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대로 늙어 갈 수 없죠.” 평범한 주부 최지우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은 ‘내가 스타야’.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롯이다. 요즘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의찬의 작사·작곡에 EDM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진주훈의 편곡을 더했다. ‘내가 스타야’ 가요계 출사표 젊은 층도 좋아할 댄스 트롯 소속사 측은 “시들어가는 많은 중년들에게 귀감이 될 멋진 노래”라며 “‘줌마렐라’ 최지우만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세계 최대 K팝 축제 ‘2023 MAMA 어워즈’가 지난달 28, 29일 일본 도쿄돔서 열렸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틀간 8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일본 한류 팬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수상자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