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서 부결됐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3명만 참여했다. 108명 가운데 105명이 불참했다. <일요시사>가 그 명단과 사진을 공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송아리가 3집 ‘당신만 보여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 환한 미소와 반칙 같은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콩깍지가 씌었죠’란 가사에서 사랑의 달콤함을, ‘심쿵 거려요’엔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았다. 3집 ‘당신만 보여요’ 활동 “애절하고 간절한 감정 공감” 소속사 측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사랑의 감정을 공감하게 한다”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애절한 바람과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겠다는 굳은 다짐 그리고 그 사랑을 영원히 지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pmw@ilyosisa.co.kr>
그린 여신들이 드레스를 입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 ‘2024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자 골퍼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나율이 미나의 ‘전화받어’ EDM 버전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율은 방송 및 축제 등 활동 상항에 대해 ‘흥을 전해주는 김나율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중앙대 한국음악과를 나온 김나율은 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금천구편 우수상,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용인시편 대상, 제22회 KBS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화 받어’ EDM 버전으로 활동 <미스트롯3> TOP12 가창력 입증 지난 3월 TV조선 <미스트롯3> TOP12에 오르면서 가창력까지 입증받았다. <pmw@ilyosisa.co.kr>
25년간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가 많은 기록들을 남기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서 개최되며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한 MAMA는 시공간, 진짜와 가짜,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전무후무한 시상식으로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무대를 달군 5관왕의 세븐틴, 6관왕의 에스파, 그 외 수상자들을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 여름, 30개 주 미국 투어를 돌고 한층 더 성장한 아이칠린(ICHILLIN’)이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과 함께 돌아왔다.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으로 첫 연기 도전을 한 이지를 시작으로,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RAP;PUBLIC>으로 눈도장을 찍은 주니, 이번 앨범을 통해 첫 작사 작곡에 도전한 재키까지. 멤버들은 한 명씩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주니의 음색과 랩핑이 돋보이는 ‘Intro’.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는 하우스를 정면 돌파한 타이틀곡 ‘Official’. 몽환적이면서도 당돌한 바이브를 함께 느낄 수 있는 ‘Miami’.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칠린의 매력을 이번 앨범에 가감 없이 담았다. <pmw@ilyosisa.co.kr>
영화인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한국 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에 따르면 고 김기영 감독이 1960년 선보인 <하녀>가 1위에 올랐다. 2, 3위는 각각 <살인의 추억>과 <기생충>으로 모두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차지했다. 그 외 영화인 240명이 선정한 최고의 한국 영화 10선을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히든싱어7> 송가인 편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 박사랑이 신곡 ‘어화둥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숙명여대 무용과를 나온 박사랑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창 능력자가 아닌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2022년 12월 ‘사랑이랍니다’로 가요계에 정식 출격했다. <히든싱어> 송가인 편 출연 주목 ‘모창 능력자’ 신곡 내고 활동 중 통통 튀는 멜로디와 진한 여운을 주는 노래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체계적인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갖추게 됐다. <pmw@ilyosisa.co.kr>
7년 만에 솔로 앨범 ‘POWER’를 들고 나타난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패션이 연일 화제다. 할머니 스카프에 할아버지 슬리퍼까지. 그가 걸치기만 해도 품절이고 완판. 그야말로 신드롬이 아닐 수 없다. ⓒ뉴시스·갤럭시코퍼레이션·GD SNS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아나운서와 방송인 그리고 가수까지, 만능 아티스트 윤지영이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곡 ‘여자의 마음’은 슬픈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에 대한 노래다. 인트로의 구슬픈 첼로 선율과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진 명품 트로트 발라드다. 성악을 전공한 윤지영은 1996년 SBS에 입사해 15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신곡 ‘여자의 마음’으로 활동 슬픈 사랑, 헤어짐의 아픔 담아 2010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다양한 채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다가 지난 2021년 4월 ‘안녕! Adagi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배우 송재림(39)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가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11월마다 연이어 전해지는 비보는 마치 저주라도 걸린 듯 ‘11월 괴담’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사망 사고가 11월에만 집중돼있는 것은 아니지만, 괴담이라는 인식이 굳어진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터. 시초는 1987년 11월 가수 유재하의 죽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년 뒤 같은 달 가수 김현식의 사망은 이 같은 인식을 더욱 확고히 했고, 이후 11월은 연예계 불행의 달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됐다. 실제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는 그룹 듀스 멤버 김성재, 배우 태민영, 정애란, 개그맨 양종철, 모델 김다울 등이 모두 11월에 사망해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줬다. 201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들국화 멤버 조덕환, 배우 김자옥, 신성일, 임문수, 송재호, 박경득, 가수 이영숙, 구하라, 이동원, 홍세민, 최성빈, 나히, 개그우먼 박지선 등이 세상을 떠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왜 유독 11월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는 것처럼 느껴질까? 짧아지는 낮과 쌀쌀해진 날씨는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이런 심리 상태가 부정적인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더 씨야’ 출신 송민경이 트로트계에 자리를 잡았다. 신곡 ‘껐다 켜’는 기억에 남는 익숙한 탑라인과 흥을 돋우는 드랍 멜로디가 매력적인 EDM 트로트다. 신나는 드럼과 펑키한 베이스 기반의 화려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가 먹통일 때 첫 번째 해결 방안이 껐다 켜는 방법인 것처럼 사랑 또한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고민 말고 껐다 켜보자는 뜻이다. 수록곡 ‘님나와라 뚝딱’은 송민경의 첫 전통가요다. 그룹 ‘더 씨야’ 출신 첫 전통가요 도전 눈길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 스타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았다. 소원 성취의 뜻을 가진 ‘뚝딱’을 추임새로 넣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을 바라는 마음과 위로를 담았다. <pmw@ilyosisa.co.kr>
발레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휘어진 척추나 목을 교정하는 데 좋다. 특히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발레복을 입는 스타들도 늘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영원한 ‘일용엄니’ 고 김수미를 향한 애도가 계속되고 있다. 갑자기 떠난 만큼 충격도 가시지 않고 있다. 국민들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위안을 줬던 국민 배우. 늘 서민 곁에 있었던 작품 속 고인을 만나보자.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오 버니걸스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 ‘안비밀’은 미디엄 템포의 밝은 트로트다. 사랑은 언제 변할지 모르니 지금 순간을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은 흥겨운 곡이다. 버니걸스는 신세대다운 톡톡 튀는 언어로 노래한다. 멤버 유미는 안무가이자 댄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실력파 댄싱퀸 보컬이다. 흥겨운 ‘안비밀’로 활동 중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 연상 수림은 맑고 색깔 있는 음색을 지닌 보컬로, 우윳빛깔 미모가 매력적이다. 전설적인 대한민국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를 연상케 하는 버니걸스는 7080 너머 6070까지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pmw@ilyosisa.co.kr>
각종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시상식의 꽃’ 의상 또한 화제다. 가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등 섹시한 몸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타들을 만나보자. ⓒ뉴시스·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신주가 <미스트롯3> 출연 이후 첫 트로트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신곡 ‘뭐하니’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용기 내어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내용.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이신주만의 매력을 어필한다. <미스트롯3> 출연 후 첫 앨범 고급스런 멜로디·가사 어필 수록곡 ‘연연불망’은 애잔한 가사와 국악기, 오리엔탈 악기 등이 어우러진 동양풍 발라드다. 떠나간 사랑을 ‘또렷이’ 기억해 잊지 말아야할 ‘무언가’를 생각하게 되는 곡이다. <pmw@ilyosisa.co.kr>
벌써 강산이 변했다. 영원한 ‘마왕’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지 오는 27일로 딱 10년이 흘렀다. 방송가는 그를 재조명하는 추모 프로를 앞다퉈 준비했다. 선후배들은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대신 팬들을 만난다. 여전히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그의 음반과 모습들을 모아봤다. ⓒ뉴시스·넥스트유나이티드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보석’ 한여름이 감성 짙은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삶은 계단’은 계단처럼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면 언제든 올라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사를 표현한 곡이다. 하모니카, 스트링 연주와 한여름의 섬세하고 깊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대중적인 감성이 잘 묻어난다.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서 대상을,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홍성편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감성 짙은 ‘삶은 계단’ 계단 같은 인생사 담아 같은 해 정규 1집 앨범 ‘한 서머’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한여름은 22세의 어린 나이와 더불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pmw@ilyosisa.co.kr>
일명 ‘삐끼삐끼’ 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았다. 엄지손가락을 들고 몸을 흔드는 단순한 동작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인플루언서들이 앞 다퉈 챌린지에 참여할 정도다. 중독성 강한 안무의 주인공인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팀을 소개한다. ⓒ기아 타이거즈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