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1996년생)면 성년으로 가는 길목서 한창 꽃피울 시기. 이제 뭔가를 좀 알 나이기도 하다. 가파른 성장기를 거쳐 무르익을 성숙기에 접어든 <일요시사>와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내기 스타들을 소개한다. ⓒ벅스
엠코르셋이 얼마 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서 언더웨어 패션쇼를 열었다. 올해 유행할 란제리와 스포츠 언더웨어를 미리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여성들 사이서 유행하고 있는 애슬레저룩이 눈길을 끌었다. ⓒ 엠코르셋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연습생이 성인가요에 도전했다. <프로듀스101> 출신 박하이(Park hi)는 최근 신곡 ‘달라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경쾌한 스윙리듬의 신세대 트로트로 향수를 부르는 복고풍 사운드와 멜로디가 압권인 곡이다. 신세대 트로트곡 ‘달라요’ <미스트롯> 계기로 도전 임창정의 히트곡 제조기 ‘멧돼지’ 사단이 프로듀싱을, 박하이가 직접 작사를 했다. 수록곡 ‘불맛사랑’은 세련된 멜로디와 흥겨운 EDM 사운드로 트로트의 세대교체를 예고한다. 1988년생인 박하이는 다년간 유명가수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후 연기자로 전향, <구르미 그린 달빛> <아이러브 이태리> <Mr. 아이돌>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다. 다년간 연기자로 활동 <프로듀스 101> 출연도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얼마 전 TV조선 <미스트롯> 참가를 계기로 이번에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장안의 화제다.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서 우승했기 때문. 지난 2일 방송한 <미스트롯>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8.1%(유료 가구)로, 종편 사상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과 경쟁한 송가인은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불러 제1대 미스트롯에 올랐다. 송가인은 상금 3000만원과 100회 행사 보장, 조영수 작곡가 신곡 선물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트로트 오디션서 우승 구성진 허스키 보이스 1986년생인 송가인은 전남 진도 출생으로 중앙대 음악극과를 나왔다. 전공은 국악. 그중에서도 판소리가 주종목이다. 중학교 2학년 때 국악에 입문, 목포의 박금희 명창(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춘향가’와 ‘수궁가’를 사사받았다. 진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목포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도 출신 국악 전공 화려한 수상경력 눈길 민요를 부르던 그녀가 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본명 김혜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은 ‘넘버원’.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이 노래는 EDM 스타일의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그대가 나의 넘버원’이란 내용을 담았다.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유레카’의 작품. 첫 번째 싱글앨범 ‘넘버원 ’ EDM 스타일 트로트 댄스곡 유레카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따봉(아카라카, 주거니 받거니), 김양(공부해라), 숙행(가시리), 서정아(함양 그곳에), 배진아(거기 잠깐)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바 있다. 혜진이는 2009년 여성 듀오 ‘나비드’로 데뷔했다. 그녀는 <빨래> <젊음의 행진>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2009년 여성 듀오 데뷔 배우로 활동하다 전향 소속사 측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미스트롯>.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1만2000명으로 시작했던 지원자가 100명으로 좁혀지고, 이제는 12명만 남게 됐다. 이 중 최종 1인은 누가 될까. ⓒTV조선, 벅스, 인스타그램
‘그 팀이 빠지면 섭하지∼’ 축제의 계절, 공연계를 주름잡는 댄스팀이 주목받고 있다. 섹시한 카리스마와 초강력 퍼포먼스로 무장한 그녀들은 각종 행사 섭외 1순위. 미소녀 걸그룹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벅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knock! knocK! For your Ho1iday!’ 휴일처럼 기다려지는, 함께 놀러가고 싶은 홀리데이의 판타지가 시작됐다. 홀리데이는 최근 데뷔곡 ‘판타지’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판타지’ 발매하고 본격 활동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 판타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걸크러시한 곡이다. 팀명인 홀리데이(Ho1iday)는 ‘휴일처럼 기다려지는 아이돌,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아이돌’이란 뜻을 담고 있다. 새벽·희주·청음·하루·다니 5명의 멤버는 오랜 시간 연습기간을 거쳐 무대에 섰다. 그중에서도 청음과 새벽은 연습생 생활을 9년 가까이 한 끝에 데뷔했다. 희주와 하루는 걸그룹 마이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 하루의 경우 엠넷 <아이돌학교>에 도전하기도 했다. “첫눈에 반하게 만들겠다” 오랜 시간 연습기간 거쳐 소속사 측은 “홀리데이의 데뷔곡은 첫눈에 반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출신 신인가수 이소율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이소율은 최근 디지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확 그냥 널 그냥은 최근 유행하는 Tropical House 사운드를 차용한 트로트곡으로,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기는 노래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더블어 유행하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트로트에 녹여냈다. 트로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수록곡 ‘흔들흔들’은 EDM 기반의 트로트로 사람 목소리로 만든 Lead Synth 소리의 후렴구가 귀에 쏙 꽂힌다. 이소율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8·15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비…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다 전업 소속사 측은 “(이소율은)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국인 노동자 100만 시대. 방송국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가요계는 지금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 대세다. ⓒ벅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꽃’으로 피어날 신인가수 하유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은 ‘꽂히나.’ 클래식 헨델의 ‘사계’ 중 ‘봄’ 테마를 샘플링했다. 전반부는 ‘마이너’ 느낌의 선율, 후렴구는 ‘메이저’ 느낌의 선율로 참신한 뉴트로트를 탄생시켰다. ‘그대에게 꽂, 꽂, 꽂 꽂히나’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들으면 귀에 착 감길 정도로 쉽고 대중적이다. 데뷔곡 ‘꽂히나’ 참신한 뉴트로트 코러스의 김현아, 기타의 이성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했다. 박현빈, 송대관, 장윤정, 홍진영, 신유, 금잔디, 김용임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해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했다. 선율은 ‘마이너’ 느낌 후렴은 ‘메이저’ 느낌 소속사 측은 “보컬 사이사이의 스트링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며 “훤칠한 키와 외모, 가창력 3박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SNS 스타’ 임보름(Lily)이 두 번째 트로트 싱글을 냈다. 제목은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귀여운 뜻이 담긴 첫 싱글 ‘오빤 내꺼야’와 달리 사랑에 지친 여자의 마음을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두 번째 트로트 싱글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백지영 8집, 드라마 OST, 프로젝트 632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육상희의 첫 트로트곡이기도 하다. 편곡은 육상희·이효섭이 맡아 신나고 흥겨운 리듬으로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임보름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와 들을수록 중독되는 후렴구 및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며 “강렬한 제목만큼이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은 사랑과 이별을 하는 모두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에 지친 여심 밝고 재밌게 표현 걸그룹 ‘허니프렌즈’의 멤버인 임보름은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가수뿐 아니라 MC, 모델 등 다양한 분야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미 S
점점 어려지고 있다. 키즈 걸그룹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10대는 기본, 초등학생 멤버까지 등장했다. 장래 한류 걸그룹을 꿈꾸는 아이들. 끼를 가진 어린 소녀들로 결성된 그룹을 소개한다. ⓒ벅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주인공은 최나리. ‘트로트 프린세스’로 불리는 최나리의 첫 앨범 ‘심쿵했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나는 마이너풍의 세미트로트로 최나리의 ‘심쿵’하는 보이스가 돋보인다. 첫 앨범 ‘심쿵했어요’ 마이너풍 세미트로트 일편단심으로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애절한 멜로디와 보이스톤의 노래. 1절은 짝사랑, 2절은 연인이 됐지만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수록곡 ‘뒤돌아가세요’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어쩔 수 없이 돌아서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잊지 못하는 연인에 대한 애절함과 슬픈 마음을 들려준다. 일편단심 한 사람만… 애절함과 슬픈 마음 소속사 측은 “신세대 세미트로트를 보여주는 최나리의 첫 음반”이라며 “시의 언어적 표현, 가수의 표현력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가 화제다. 주인공은 사랑이(본명 최소리). 사랑이는 첫 번째 싱글앨범 ‘땡겨주세요’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경쾌한 리듬 속에 톡톡 튀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당돌하면서도 애교 넘치게 구애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이의 담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에 알맞은 곡이다. 첫 싱글 ‘땡겨주세요 ’ 담백·사랑스러운 구애 소속사 측은 “(사랑이는)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셉트와 레퍼토리로 폭 넓게 사랑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어깨가 들썩거리는 화끈한 무대, 기대 이상의 무대, 신나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랑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두루 갖췄다. 트로트부터 가요는 물론이고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에 빼어난 미모 세대·장르 넘나드는 퍼포먼스 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공헌부문 여자 신인 가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농구. 코트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각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튜브 크리에이터 김유이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김유이의 첫 싱글 ‘오빠의 비타민’은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비타민 같은 노래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디스코풍의 트로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친 이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트로트 가수로 변신 소속사 측은 “자신(김유이)을 ‘비타민’에 비유한 귀여운 가사가 돋보인다”며 “박현빈, 이애란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던 프로듀서 최준원이 작곡을 맡았고, 크리에이터 김니니가 안무가로 참여해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첫 싱글 ‘오빠의 비타민’ 지친 이들에 밝은 에너지 김유이는 조재원과 함께 ‘상황극에 중독된 여동생’ 시리즈로 페이스북과 유튜브서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로 현재 구독자 3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요즘 교복은 교복 같지 않다. 몸에 너무 딱 맞고 치마는 너무 짧다는 게 어른들의 얘기. 그런 옷을 입고 공부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혀 차는 소리도 들린다. 반면 입는 입장에선 교복도 패션이란 항변이다. 새학기를 맞아 요즘 교복을 모아봤다.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스마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서 가수로 변신한 수빈. 그녀의 첫 싱글 ‘짜릿찌릿’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한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앙증맞은 가사에 담아 수빈만의 청순한 보이스로 노래했다. 첫 싱글 ‘짜릿찌릿 ’ 청순 매력의 보이스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비롯해 더원, 배기성, a6p, 블랑세븐 등과 호흡을 맞춰온 해외파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수빈은 치어리더 출신이다. 우리카드, KGC인삼공사 배구단 등에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녀는 지난 2년간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 걸그룹 못지않은 무대 뛰어난 가창력도 갖춰 소속사 측은 “치어리더 출신답게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며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춰 차세대 트로트 디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