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것이다'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준석 전 대선후보, 김종인 전 상임고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것이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것이다'에서 김종인 전 상임고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김종인 전 상임고문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것이다'에서 이준석 전 대선후보의 발언 중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김종인 전 상임고문(오른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대선 평가 세미나 '우리는 길을 찾거나 만들것이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후보.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의 이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에 이어 미국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서며 사실상 대이란 전쟁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위배되는 침략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오기형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스피5000 특위 출범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전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운동 기간에 착용해 품절 사태를 빚은 운동화를 신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원내대표는 출마 선언 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특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부장검사급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대행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과 관련해 "화두는 민생경제 회복과 정치 복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바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이다. 때를 놓치면 안된다"며 "30조원 민생 추경부터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에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백두산 천지는 흐린 하늘과 거센 바람 속에 자주 모습을 감춘다. 그럼에도 백두산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많은 여행객을 맞이한다. 운이 좋게도 연길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항공기 안에서 ‘하늘이 허락한 순간’을 포착했다. 6월임에도 거대한 분화구호수는 설산과 어우러져 얼어 있었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모습이었다. 사진은 지난 13일 백두산 상공에서 천지의 장관을 담은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48% 상승한 3,021.84 선으로 마감했다. 코스탁은 전날보다 1.15% 상승한 791.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검찰청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치행정분과 검찰청 업무보고에 이한주 위원장과 이해식 분과위원장, 임은정 전무위원, 김규현 전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지난 13일 오전 연길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바라본 백두산 천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두산 천지는 “백 명 중 두 명만 볼 수 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흐리고 거센 바람 속에 숨어 있다. 해발 2,744m의 고도와 변덕스러운 날씨는 사람의 의지를 가볍게 눌러버린다. 실제로 천지를 보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달려온 관광객들이 짙은 안개 앞에서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일은 흔하다. 그 천지를 보기 위해 3박 4일간의 일정에 나섰다. 백두산을 오를 수 있는 코스는 중국 측의 서파, 남파, 북파, 그리고 북한 측의 동파가 있다. 지난 11일은 북파를, 12일에는 서파를 통해 백두산 정상에 올랐다. 11일 이른 아침부터 셔틀버스를 갈아타며 북파에 올랐다.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거센 비바람과 짙은 안개가 몰아쳤다. 6월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찬 기운이 감돌았고 손끝이 얼어붙는 듯한 추위가 엄습했다.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천지를 뒤로한 채 아쉬움을 삼키며 내일을 기약했다. 다음 날인 12일 백두산 서파 코스를 통해 천지를 향했다. 전날과 달리 하늘이 맑게 개며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서파는 천지를 보기 위해 1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여야가 함께 단 하루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자"며 "이것이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국민을 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기가 끝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 등 추경안 심사를 위해 국회가 할 일이 많다"며 "국민의힘은 집착과 몽니를 그만두고 민생 회복이라는 대의와 원칙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