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김지선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늑대소년>에서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소녀 ‘순이’로 돌아왔다. 영화 <미확인 동영상> 이후 5개월 만이다. 그는 올해에만 두 편의 영화를 찍으며 앞으로 충무로를 이끌 유망주로 회자되고 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배경 속에서 정통 멜로연기를 선보인 박보영.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던 그의 연기는 두고두고 관객의 뇌리에 남을 것이다.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박보영. 스물셋의 나이에도 뽀얀 피부와 상큼한 눈웃음을 간직한 그는 대표작인 <과속스캔들> 속 철부지 애엄마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늑대소년의 첫사랑인 순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보영은 <늑대소년>에서 첫 멜로연기를 펼치며 극 중 늑대소년 역을 맡은 송중기가 소녀를 향한 인상적인 감정연기를 열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폭발적인 감정연기 가냘픈 외모와 청순함이 돋보이는 박보영은 <과속스캔들>에 이어 <늑대소년>에서도 기타 반주와 함께 청아한 노랫소리를 들려준다. 이 사랑스러운 장면은 영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이끄는데 한 몫을 메운 장면으로 꼽힌다. 처음 시도한 멜로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가인 세일러문 변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가인 세일러문 하던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가인 세일러문 코스프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노란머리의 가발과 분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일러문의 전매특허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일러문"이라는 멘트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선보여 의외의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한기인 세일러문 코스프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의의 이름으로…좋아해요" "정말 풋풋하다" "저때가 언제인가" "한가인에게도 저런 모습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소영 오중석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고소영 오중석 셀카가 화제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 크기 똑같이 맞추느라 얼굴 살짝 잘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린 채 오중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소영은 나이를 잊은 듯 수려한 외모와 함께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로 오중석에게 때아닌 굴욕을 선물했다. 오중석은 이에 얼굴 반을 잘라 내는 초강수(?)로 굴욕을 면하기위해 노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 오중석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근법 무시하기 있기 없기" "고소영 진짜 동안이다" "오중석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중석 트위터)
▲빅뱅 수영장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빅뱅 수영장 사진이 화제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Just Chillin"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 그리고 지드래곤이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무척이나 신난 듯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여느 짐승돌도 울고갈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도 이제 짐승돌" "언제 몸을 저렇게 키웠나" "함께 수영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박주미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주미 교통사고의 여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박주미는 23일 밤 출연 중인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25톤 덤프트럭을 뒷쪽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겪었다. 당초 보도에 따르면 박주미는 매니저와 코디 포함 3인과 동승했으며 코디를 제외한 매니저와 박주미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박주미의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4일 박주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병원으로 후송된 박주미는 중환자실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이후에나 알 수 있다고 밝혓다. 한편 박주미는 극중 덕만공주(선덕여왕) 역을 맡고 있으며 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향후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왕의 꿈> 관계자는 박주미의 검진 결과를 보고 향후 박주미의 거취를 결정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노시현 몸무게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 몸무게 고백이 화제다. 노시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 중 몸무게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노시현의 프로필 속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1cm와 43kg이다. 노시현은 이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잘못돼 있다"며 "사실 162cm에 39kg이 맞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다른 건 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아울러 가비엔제이의 동료 건지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다리 쪽이 통통한 편"이라며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산책하고 노래 많이 부르면 금방 소화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근 공개한 섹시 여전사 콘셉트의 화보에 대해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노시현은 "부담감 있었다"며 "이번 앨범이 귀여운 콘셉트라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시현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몸무게" "사람 맞아" "살 좀 쪄야겠다"
▲쥬얼리 수입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수입 1위는 누구일까? 쥬얼리의 멤버 예원은 자신이 쥬얼리 수입 1위라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십계명을 만들었다"며 "아무래도 그룹이다 보니 서로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십계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원은 십계명 중의 하나가 가장 수입이 많은 멤버가 한 달에 한 번씩 '한 턱'을 내는 규칙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원은 현재 쥬얼리 수입 1위가 자신이라고 밝히며 "그래서 제가 줄곧 쏘고 있어요"라며 미소지었다. 이 밖에도 쥬얼리 십계명은 '화장실에 혼자 가기'와 '아니다'라는고 대신 말해주기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니다'라고 말해주기 계명은 '멤버 중 누구랑 사귄다더라'고 질물 받을 경우 알고 있더라도 '그 소문이 아니다'라고 막아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11일 5개월여의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록앳미'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부겸 전 의원의 딸 연기자 윤세인이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윤세인은 최근 진행된 남성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지금까지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속옷 노출은 물론 관능미와 섹시미를 강조한 파격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윤세인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에게 푹 빠져 애절하게 사랑해본적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나도 오빠(애인)도 없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격적인 노출 화보로 인해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이 걱정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대해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면서 약이다. 하지만 신경 안 쓴다"며 "아버지 때문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해라'고만 하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현재 MBC <아들녀석들>에서 박미림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에스콰이어)
▲수지 이상형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쓰에이 수지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수지는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수지는 지난 23일 SBS 파워FM(107.7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8개월만에 발표한 새 앨범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지아는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이상형의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강동원을 동시에 지목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수지는 "강동원 오빠의 외쌍꺼풀 눈매가 좋다"며 강동원을 보기 위해 영화 <전우치>를 7번 넘게 봤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강동원과 1일 데이트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반면 페이와 민은 동시에 원빈을 외치며 "한 번만 만나주세요"라고 공개 프러포즈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소현 촬영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소현 촬영소감이 화제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보고싶다>의 수연입니다. 열다섯 첫사랑 역이라 마냥 설레고 예쁠 줄만 알았는데…대본과 상관 없이 눈물이 수시로 흘러 멈추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그래서 첫사랑은 아프다 하나 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촬영 사진으로 김소현은 드라마에서 첫사랑을 겪는 15세 소녀 수연 역을 연기하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는 오는 11월 방송된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붐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붐 집 공개를 통해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사진을 통해 붐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붐 집은 의외로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침실에) 몇 명 정도 왔다 갔어요?"라고 기습적으로 질문한다. 이에 당황한 붐은 "이특 씨도 왔고, MC 이동욱 씨도 왔고…"라며 얼버무렸다. 그럼에도 신동엽은 "아니, 필요 이상으로 침대가 넓다"며 계속해서 19금 개그를 이어갔다. 아울러 신동엽은 "(붐이) 방에 들어가면 안 나오기로 유명하다"고 3차로 19금 개그를 날려 붐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대풍수>의 지성, 이윤지, 김소연, 유하준, 정은지, 김예원 축구선수 송종국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나훈아 뇌경색 투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나훈아 뇌경색 투병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잇다.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는 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경기 양평 자택에서 요양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나훈아가 의사표시를 할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보도는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된 것"이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훈아는 지난 3월경 보름 남짓 일본과 괌을 다녀왔고,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일본에 머물렀다"며 "또 지난 6월 17일 괌으로 출국한 후 8월 중순경 일본에서 귀국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나훈아의 병세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뇌경색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사진=뉴시스)0
▲정은지 이상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정은지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성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은지는 평소 이상형으로 지성을 지목하며 그를 위해 고백송을 불렀다. 이날 정은지는 "제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도 팬심을 강조한 것이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지성오빠가 나왔다"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이후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제가 이상형이 없는데 웃을 때 선하고 눈웃음이 예쁜 분이 좋다"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덧니가 없지만 웃음이 너무 매력적이셨다. 그때부터 TV에 지성 선배님이 나오면 앞에가서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성 씨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지성오빠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거지 사적인 것까지는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정은지의 고백에 지성은 "우리 정식으로 인사해요"라며 악수를 건넸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팬심이 돋은 정은지는 지상과의 포옹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아울러 정은지는 "드라마 속 고백 노래를 항상 여자분한테 불러
김소은 조승우 커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소은-조승우 너무 잘 어울려!' 김소은 조승우 커플이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소은 조승우 커플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김소은 조승우 커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은 조승우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은과 조승우가 완소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소은과 조승우가 잘 어울린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소은 조승우 커플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하고 있다. 김소은은 숙휘공주 역을 맡고 있고, 조승우는 백광현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드림하이 회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진의 회식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드림하이>의 원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스타들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드림하이 회식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수지, 아이유, 은정, 택연, 우영 등이 참석했다. 회식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드림하이>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이들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림하이 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림하이의 팀워크가 아직도 살아있다니 대단하다", "드림하이 회식 사진에서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미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박주미는 23일 밤 11시50분경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km지점 군위휴게소 부근 도로에서 고모(52)씨가 몰던 25t덤프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주미를 비롯 매니저 이모씨와 코디 김모씨가 부상을 입었다. 특히 코디 김씨는 다리가 골정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박주미와 운전을 담당했던 매니저 이씨, 트럭운전자 고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 박주미 일행은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안동에서 촬영을 하고 경주로 이동하던 박주미 일행이 운전부주의로 트럭 뒷부분과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대왕의 꿈>은 드라마가 시작한 이후 모두 2차례의 교통사고가 나 촬영스태프와 연기자 등 5명이 사상 당했다. 특히 지난 5월 촬영 소품을 운반하던 협력업체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스태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지난달
▲최강희 하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최강희의 야간비행>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한다. 최강희 하차 소식은 23일 그녀가 속한 카이스트를 통해 전해졌다. 최강희의 소속사는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해온 KBS 2FM <야간비행>을 내달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최강희가 <야간비행>을 진행하는 동안 DJ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조율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서 보다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주변의 권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봉태규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뉴시스)
▲박철민 생활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철민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박철민은 2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생활고는 물론 대학시절 운동권이었던 사연 등 반전인생사를 털어놨다. 박철민은 이날 "나는 대학시절 괴짜로 통했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렸다"며 "비둘기를 잡아 구워 먹기도 하고 학교 호수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과일장사로 거상을 꿈궜던 사연도 덧붙였다. 박철민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생활고 때문에 일명 '차떼기' 과일 장사를 했다"면서 "나중에는 욕심을 내 과일 경매까지 배웠다. 거상이 될 것이라는 꿈에 부풀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학창시절 '날라리 운동권'이었던 사실도 밝혔다. 박철민은 "당시 총학생회장이라 하면 구속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자리다"며 "집회가 자주 있었기 때문에 항상 피곤한 모습의 학생들을 위해 우스꽝스러운 노래를 부르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기를 북돋아주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철민은 "총학생회장을 하기 전까지 충분히 달아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해 한
▲꼬마싸이토크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토크쇼에 미국 경찰까지 출동한 사연이 화제다. 꼬마 싸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민우 군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미국 활동기를 공개했다. 이날 <기분좋은 날>은 꼬마 싸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8살에 불과하지만 이미 방송 3년 차의 방송인답게 미국 한인 페스티벌 순회 공연 현장을 전했다. 이날 순회 공연현장엔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미국 현지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꼬마 싸이로서의 유명세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도 밝혔다. 황 군은 놀이동산 축제에서 즉석 섭외 받는 것은 물론, 대기업 전속 모델 계약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 사연 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사연은 2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아이유 스윗소로우. (사진=아이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아이유와 스윗소로우의 뿌잉뿌잉!' 아이유와 스윗소로우가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윗소로우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아 저 포즈 얼마만이던가… 스위소로우의 오후의 발견! 이번엔 부디 길~게 정착하세요. 오라버니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아이유 스윗소로우' 사진 속에는 귀여운 모습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아이유와 스윗소로우가 '뿌잉뿌잉' 포즈까지 취하면서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유 스윗소로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와 스윗소로우 모두 가요계의 대표 귀요미다", "아이유와 스윗소로우가 절친처럼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