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솔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두한의 행동대원이었다!" 배우 조춘이 방송을 통해 조직 생활을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조춘은 3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숨겨뒀던 이야기들을 꺼냈다. 조춘은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부하로 조직 생활을 했었다고 알렸다. 조춘은 "젊은시절 25살까지 김두환의 조직에서 행동대원으로 활동했다. 당시 조직의 막내로 형님들과 함께 종로 바닥을 휩쓸고 다녔다. 그때 조직 내에서 힘이 장사여서 별명이 '고릴라'였다"고 언급했다. 조춘의 솔직 고백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춘이 김두한의 부하였다니 믿기 힘들다", "조춘이 새롭게 보인다", "조춘의 젊은 시절에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있었다니 놀랍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지드래곤 학창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지드래곤 학창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드래곤의 학창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중,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다양하게 알려졌다. 공개된 '지드래곤 학창 시절'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남다른 끼가 비쳐진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는 지드래곤이다. 또한, 여학생들과 함께 한 지드래곤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지드래곤이 학창 시절에도 인기가 많았음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지드래곤 학창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학창 시절 사진을 보니 새롭다", "지드래곤은 학창 시절에도 연예인 포스를 뽐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양미라 미국행 사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양미라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는?' 여배우 양미라가 미국행 사연은 고백했다. 양미라의 미국행 사연 고백은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서 드러났다. 양미라는 인터뷰를 통해 근황과 함께 미국행 사연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날 보며 웃던 사람들이 내 얼굴을 빤히 보며 수근거리는 게 싫어 5년 전 미국 행을 택했다. 사람들의 달라진 시선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 네티즌은 실제의 나를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말을 찾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컴퓨터를 잘 못한다"며 미국행 사연에 대해 설명했다. 양미라 미국행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미라 미국행 사연을 듣고 보니 참 안타깝다", "양미라가 미국행을 선택한 사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안선영 주상욱. (사진=안선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안선영 주상욱, 혹시?' 안선영과 주상욱이 핑크빛 무드를 감지케 하는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상욱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안선영은 "튕기면서도 늘 내 주변을 맴도는 주배우..넌 늪에 빠졌어!"라는 글과 함께 주상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선영 주상욱' 사진 속에는 둘이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있다. 주상욱은 살짝 인상을 쓰면서 멋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고, 안선영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마치 연인의 사진 같다. 안선영 주상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과 주상욱이 잘 어울린다", "안선영의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과연 안선영과 주상욱은 무슨 관계일까?" 등의 의견과 함께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정준영 로이킴 점심시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정준영 로이킴 점심시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에 참가하고 있는 정준영과 로이킴의 점심시간 사진이 공개됐다. <슈스케4> 측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둘의 모습을 알린 것. 정준영 로이킴 점심시간 사진 속에는 훈남 포스가 줄줄 흐른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점심시간을 맞아 그윽한 눈빛을 전하고 있다. <슈스케4> 공식 트위터에는 "로이킴 정준영 점심식사 전 섹시한 한 컷?!(눈빛이) 준영! 로이! 점심식사 시간에 왜 화보를 찍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정준영 로이킴 점심시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과 로이킴 둘 다 나랑 점심을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정준영 로이킴은 점심시간에도 섹시한 눈빛을 보내는구나"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슈스케4>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70년대를 풍미햇던 배우 허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허진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7평 월세방에서 홀로 살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7년째 누군가가 괴롭히고 있다. 몰래 지켜보는 괴한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던져줬다. 이어 허진은 "누가 날 지켜보고 있다. 7년째 누군가 창문에 약품같은 걸 뿌려놔 바깥 경치도 구경하지 못한다"며 "독한 약물을 뿌려 얼굴을 붓게 한다. 첨단 장비들을 이용해 도청하고 몰래 촬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허진은 "7년간 빨갱이들이 날 미행하고 도청해 괴롭혔다. 그들의 정체는 잡범이다. 괴한의 괴롭힘 때문에 여러 번 이사를 했다"며 "전국 어디에 있든 괴한의 괴롭힘은 피할 수 없다"는 말을 되뇌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는 허진의 상태를 검진한 뒤 "자기 자신을 제외한 외부 환경을 부정적인 존재로 여기는 상태로 일종의 피해의식"이라며 "빨갱이는 70년대 많이 나타났던 피해의식이다. 우울증을 동반한 감각의 왜곡 증세로 굉장히 심한 편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생계를 위해 편의점 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구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유비 측이 구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이유비 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비와 구원이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친한사이긴 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보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유비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구원과 풋풋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개 데이드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 강초코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 8월 강우석 감독의 신작 영화 <전설의 주먹>에 캐스팅 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일요시사DB/구원 공식사이트)
▲알렉스 결혼 계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알렉스 결혼 계획이 화제다. 알렉스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여자친구 조희와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알렉스는 "2년 반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 나이가 34살이니까 주위에서 결혼 얘기를 묻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는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9살이다. 결혼보다는 아직 연애를 더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렉스는 "아직도 여자친구의 발을 닦아주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희는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알렉스가 먼저 조희에게 '너 그냥 내 여자 할라?'라고 고백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코리아 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독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국여성 코리아 리의 경연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2010년 독일에서 방영된 <다스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국여성 코리아 리(이선옥)의 영상이 공개됐다. 코리아 리는 경연 내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매력을 선보이며 독일인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코리아 리는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 위에 섰다. 하지만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붉은색 상의의 란제리룩을 입은 코리아 리는 다소 촌스러워보인다는 핀잔과 실력보다는 가슴이 먼저 보인다는 심사위원의 조롱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독일의 유명한 음악가 디터 볼렌은 "당신이 코리아 리면 나는 도이칠랜드 디테다"라며 비아냥 거렸고 이어 "난 당신의 가슴밖에 안보인다"고 비꼬았다. 하지만 코리아 리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디터의 조롱을 받아 넘겼고 자신의 재능을 선보였다. 코리아 리가 처음 선보인 곡은 클래식 곡으로 훌륭한 연주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지루하다며 야유를 퍼부었다. 심지어 관객들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야유를 보냈다. 쏟아지는 야유 속에 클래식 연
▲김원준 수지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원준 수지 MC 인증샷이 화제다. 특히 두 사람은 2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원준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2MC"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과 수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원준은 2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원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원준 수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준도 수지앓이 동참하는건가" "김원준 대박 동안"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 "원조 꽃미남과 대세녀의 만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준 트위터)
▲여배우 각선미 직찍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이 나란히 앉은 모습의 여배우 각선미 직찍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태원에 나타난 여배우들 직찍, 각선미 대결!'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배우로는 공효진과 서우, 채정안과 이다해, 조여정 등이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시크한 워커 부츠의 공효진부터 아찔한 킬히의 서우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극강의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게다가 사진 속 여배우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각선미가 돋보이도록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서우와 조여정 그리고 이다해는 각선미가 돋두라진 미니 드레스에 블랙 스타킹과 블랙 컬러의 구두를 매치해 한층 더 섹시미를 강조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2013 S/S 시즌 콜렉션을 관람할 당시의 모습을 한 누리꾼이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디 우비 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우비 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Singing in the rain, Let‘s go Malaysia(씽잉 인 더 레인, 레츠 고 말레이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우비를 입은 채 비를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투명한 우비 속에 블랙 의상을 매치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뱅은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LA와 뉴지저, 페루, 일본, 홍콩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현영 활동 재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현영 활동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현영은 소아암 홍보대사로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오는 3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다. 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현영을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총 50억원을 목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과 관련해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 지금이라도 도움이 쓰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동참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캠페인은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ARS 모금 및 거리 모금을 통해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참여를 독려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성금과 시민들의 소
▲상추 삭발 현장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삭발 현장이 포착됐다. 평소 상추와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이루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상추브로 머리를…실감이 이제 나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상추 삭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상추는 머리를 짧게 깎으며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추 삭발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잘가요"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세요" "기다릴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소했으며 이후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21개월 간 복무한다. 아울러 이날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역시 해당 부대를 통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사진=이루 트위터)
▲정준영 폭풍 수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준영 폭풍 수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지난 26일 생방송 전 톱7의 '폭풍수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스케4> '톱7'에 오른 정준영,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유승우, 허니지, 홍대광 등이 대기실 등지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영은 대기실 바닥에 누워 편안하게 잠을 취했고 유승우는 옷을 겹겹이 싸매고 마스크를 한 채 잠을 청해 각각 뚜렷한 개성만큼 특별한 수면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딕펑스의 박가람과 김태현은 똑같은 포즈로 잠을 청했고 엄친아 로이킴은 책상에 엎드려 차분히 잠을 취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든 잘 자네" "많이 피곤한 듯"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슈스케4>"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신현준 생일 파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현준 생일 파티 사진이 화제다. 신현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가중계 끝나고 울랄라부부 대형마트에서 촬영하다 12시가 돼 깜짝 생파. 마트에서 생밀맞이 하긴 처음. 예쁜 주부로 잘 살게요. 울부 스태프 여러분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KBS 2TV <울랄라부부>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정은이 케이크를 든 채 신현준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서로 볼에 뽀뽀를 하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SES 바다 유진 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조요정 그룹 SES 바다 유진 슈가 한자리에 모였다. 바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랜만에 SES 회동이 있었다. 슈의 뮤지컬 컴백 <부활>이라는 작품. 무대 위에서 오랜만에 슈가 연기하고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여전히 예쁜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바다는 "슈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앞으로 계속 배우 유수영의 뮤지컬 무대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 슈는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세 사람은 그룹 활동이 끝났음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유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뭉친 우리 SES. 유수영 뮤지컬 <부활 더 골든데이즈>로 컴백. 유수영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바다 트위터)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힙합가수 사이먼디와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어느새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5주년은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5th anniversary"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커플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따라 놓은 채 한껏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사이먼디 레이디제인은 5년이라는 세월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5주년 기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이 커플" "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결혼은 안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지상렬 4G 멤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지상렬 4G 멤버 공개가 화제다. 지상렬은 지난 29일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자신의 사조직 4G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요즘 아끼는 사조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지상렬이 밝힌 4G 멤버는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지석진 그리고 심은하의 남편으로 유명한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이 그 주인공이다. 이어 지상렬은 "지상욱은 심은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며 지상욱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은 지상욱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 이유에 대해 "두뇌차이가 크다"며 지상욱과 그저 순수하게 소주를 마시는 사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10년 간 키스를 못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상욱 페이스북)
▲정은지 시상식 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시상식 실수가 배우 조정석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해 화제다. 정은지와 조정석은 지난 29일 오후 5시 2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정은지는 조정석과 간단한 담소를 나눈 뒤 긴장감 넘치는 수상자 발표에 임했다. 정은지는 남우조연상 수장자로 "카이"를 외쳤다. 하지만 장내는 술렁였다. 앞서 카이는 남우조연상이 아닌 신인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정은지가 수상자를 잘못 호명한 것이다. 정은지는 앞서 신인상을 시상했던 김준수와 전수경이 두고 간 수상자 발표지를 남우조연상 발표지로 착각해 잘못 발표한 것이다. 당황한 정은지를 구원한 것은 조정석이었다. 조정석은 정은지의 실수에 재치있게 KBS 2TV <개그콘서트-멘붕스쿨>의 유행어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를 외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MC 김원준 역시 "이것이 생방송의 묘미"라며 정은지를 도왔다. 우여곡절 끝에 정은지는 다시 남우조연상 수상자를 발표했고 김호영이 남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