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지하철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원빈 지하철 포착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철 원빈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5호선 양평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 많은 인파 속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인물이 바로 원빈이다. 원빈 지하철 포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각미남, 잘생겼다 이런 말 말고 다른 말 없나" "양평역엔 왠일일까"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화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태연 민낯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민낯이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연 민낯"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음반CD를 손에 쥔 채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머리를 뒤로 묶어 캐주얼한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태연은 더욱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연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청순하고 더 예쁘다" "태연 어디를 가는 걸까" "역시 태연이다" "민낯도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백성현 박보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백성현 박보영 고백이 화제다. 백성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희망봉사프로젝트 <코이카의 꿈>에 박보영 마르코 진이한 등과 함께 엘살바도르 연예인 봉사단으로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영화 <늑대소년> 토론토 영화제 초청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한 박보영을 보며 때아닌 고백을 했다. 뒤늦게 합류한 박보영은 봉사단이 간절히 원하던 김치를 비롯 각종 밑반찬을 구해 현지에 도착했다. 창문을 통해 박보영을 기다리던 백성현은 맨발로 뛰어나가 박보영을 반겼다. 사실 박보영보다 박보영이 가지고 온 밑반찬을 더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시간에서 백성현은 김치에 밥을 얹어 먹으며 박보영에게 "지금가지 널 본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예뻐"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한편 연예인 봉사단은 현지에 보육시설을 짓고 배를 만들며 맹그로브 숲의 아이들과 함께 12박 14일의 빡빡한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 <코이카의 꿈>은 앞으로 2주간 수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현빈 전역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현빈 전역 소감이 화제다. 현재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현빈은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함께 진행을 맡은 박은지는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낙엽 조심하시라"고 당부했고 현빈은 "오늘 저희 후임들이 왔을 거다.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윤기원 유재석 질투 김명민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에서 배우로 탈 바꿈한 윤기원 유재석 질투 소식이 화제다. 윤기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개털맨 특집'(개그맨 출신 배우)에 이정용·지상렬·최승경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기원은 "유재석과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고 김명민과는 1996년 SBS 공채탤런트 동기다"며 "유재석과 김명민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1972년 동갑인데 잘 돼 배가 아프다.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기원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황은정과의 연애 일화는 물론 만우절날 요도가 파열된 사연 등을 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경 서울 압구정동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차량에 왼쪽 다리를 부딪혔다. 당시 차량을 운전한 김 모(30)씨는 이 같은 상황을 모른 채 차량을 몰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하정우는 약 200m 가량 직접 뛰어가 차량을 세워 붙잡은 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4%였으며 사고 당시 김씨는 5~10km로 서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정우 뺑소니 차량 추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다" "하정우 멋있다" "그만하길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일요시사 온라인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영상이 화제다.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영상은 지난달 24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그룹 비투비 편으로 비투비 멤버 정일훈은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삼 더하기 삼은 귀요미…"라며 귀여운 표정과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정일훈은 해당 숫자와 함께 양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해 더욱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MC 정형돈은 "그럼 육 더하기 육은?"이라고 묻자 정일훈은 "육 더하기 육은 귀요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근 중독성 있네" "정일훈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홍만 박근혜 지지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또한 최홍만은 15일 새누리당에 입당, 박 후보 조직특보로 활동한다. 최홍만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의 권유도 아닌 스스로의 결정"이라며 "여성대통령을 통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식과 함께 김무성 박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다. 한편 최홍만(스프리스K1)은 씨름에서 이종격투기로 전향해 10전 9승 1패 승률 87%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한주열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 원로 코미디언 한주열 별세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주열은 향년 65세로 14일 오후 2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1967년 KBS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여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코미디언으로 전향해 1970~80년대 남철, 남성남 등과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고인은 지난 9월 SBS <좋은아침>에 출연, 20년 간 당뇨로 고생한 사연과 당뇨합병증으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는 등 투병담을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김용순 씨와 딸 지영 씨 사위 김상직 씨가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안소미 송영길 뽀뽀 [일요시사 온라인팀]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와 개그맨 송영길의 뽀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그콘서트 안소미가 송영길과 충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올 초 한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재미있게 '강심장' 미션을 수행한 개그맨은 누구?"라는 미션 주제에 안소미가 <개그콘서트>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안소미는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으로 송영길 그리고 또 다른 신인 개그맨과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진 속 안소미는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두 눈을 곡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송영길은 입술을 쭉 내민 채 안소미와 뽀뽀를 했다. 더욱이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큰 얼굴 크기 차이로 인해 "합성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당시 안소미의 살신성인에 힘입어 안소미 송영길 뽀뽀 퍼포먼스는 28.6%의 지지를 획득, 안소미는 누리꾼들이 뽑은 강심장 개그맨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그땐 그랬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송영
▲유세윤 월소득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유세윤 월소득 공개가 화제다. 방송인 유상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4>에 녹화에 참여해 절친 유세윤 월소득을 공개했다. 이날 유상무는 "내 친구 유세윤은 한달에 5000만원을 버는데 기부는 한 푼도 안하니 욕 해달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현재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1>에서 함께 '옹달샘'으로 활동했던 유세윤이 하차하면서 장동민과 함께 '옹달'로 <코미디 빅리그4>에 출연 중이다. 한편 유세윤은 MBC <무릎팍도사>에 강호동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짝 [일요시사 온라인팀] SBS <짝> 39기가 두 커플 탄생 소식을 알리면 막을 내렸다. 하지만 시청률을 바닥을 향하고 있어 대조된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짝>의 전국 기준 시청률을 5.9%로 지난 7일 방송분보다 2.2%포인트 하락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짝>의 시청률은 5.4%로 바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된 남자 2호와 여자 3호, 남자 5호와 여자 2호는 첫만남에서부터 줄곧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해 결국 일편단심이 이성의 마음을 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반면 남자 4호는 여자 4호를 선택했지만 여자 4호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하거나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다"며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또 남자 1호와 7호는 여자 5호를 선택했으나 여자 5호는 "굉장히 혼란스럽다. 이런 혼란스러움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분을 선택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개별 인터뷰에서 여자 5호는 "남자 7호님을 선택하기에는 늦은 것 같았다"며 "그렇다고 남자 1호님을 끌고 가기에는 부
▲윤기원 황은정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윤기원이 만우절에 요도가 파열됐던 사연을 전했다. 윤기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수통에 빠져 요도가 파열 됐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기원은 "아내 황은정과 연애를 하던 시절 야외에 있던 화장실에 가던 중 바닥에 있던 오수통을 잘못 밟아 한쪽 발이 빠졌다"면서 "그렇게 다리 사이로 엄청난 충격이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윤기원은 "하필 그날이 만우절이었다"며 "아내가 내 모습을 보더니 장난인 줄 알더라"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또 윤기원은 당시의 고통을 묘사하며 "당시 고통은 두피에 있는 모공이 바짝 서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털맨(개그맨 출신 탤런트)'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윤기원, 최승경, 이정용, 지상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이경영 해명 김민종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경영이 절친으로 알려진 김민종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경영 해명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이경영은 '김민종 때문에 이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너무 친한 나머지 오해를 받았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이경영은 "연인들이 첫눈에 반하는 것처럼 김민종과의 첫 만남도 그랬다"며 "너무 친한 나머지 오해도 받았는데 심지어 나와 김민종이 사귀는 것 때문에 이혼했다는 말까지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이경영에 대해 "청춘 시절에 정신적인 교훈도 많이 줬고 버팀목이 됐다"며 영상편지를 전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경영은 과거 김민종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를 회상하며 김민종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경영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영동1985>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이하늬 가야금 자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하늬 가야금 자태가 화제다. 지난 14일 이하늬는 지난9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와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 출신 언니 이슬기와 함께 '문재숙과 문화생이 함께하는 꿈꾸는 동행'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 앙상블 '이랑'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리허설 준비를 하면서 연주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대기실에서 가야금을 챙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인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축하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단아한 한복 자태와 단정하게 넘겨 빗은 쪽머리로 한국의 고전미를 더했다. 이하늬 가야금 자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한국 대표 미녀" "이하늬와 한복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 잘 어울린다" "이하늬에게 이런 매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최현영 기자(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레미 스캇 산다라박 [일요시사 온라인팀]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제레미 스캇 산다라박 생일파티 사진은 지난 13일 제레미 스캇이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다라(HAPPY BIRTHDAY DAR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제레미 스캇은 2NE1 멤버 공민지, 박봄, 씨엘과 함께 박봄을 가로로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 역시 즐거운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현영 기자(사진=제레미 스캇 트위터)
▲로이킴 박진영 [일요시사 온라인팀] 로이킴 박진영 과거 인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로이킴 박진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 박진영은 어색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로이킴은 초등학생으로 보이며 박진영은 로이킴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로이킴은 과거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사랑스러운 외모에 지금보다 더 장난기 어린 표정이 녹아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이킴 박진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색해 보인다" "될성 싶은 나무는 역시 떡잎부터" "진짜 인연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루나 쌍둥이 언니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 쌍둥이 언니 박진영 씨가 화제다. 루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적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달.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 쌍둥이 언니 박진영 씨는 루나와 같은 듯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루나 쌍둥이 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나가 쌍둥이였구나" "루나와 사뭇 다른 느낌" "성악한다던 누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루나 미투데이)
▲정만호 아들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 정만호 아들공개가 화제다. 정만호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올해 20살이 된 큰 아들 일남 군과 13살 둘째 일준 군을 공개했다. 이날 정만호는 17살에 첫 아들 일남 군을 낳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너무 힘들었다. 이건 말로 표현도 안 된다.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하면 얼마나 벌겠느냐"며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 달 내내 월급 받고 기저귀, 분유, 예방접종하고 나면 나 자신은 없었다. 나중에 좀 지치기도 했다. 2~3년 동안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일만 하면서 나에 대한 투자나 미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 시선이 힘들었다. '재 집이 잘 사나?' 이런 말도 들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며 "남한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항상 옷도 나이 들어 보이게 입었다. 말하자면 끝도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정만호는 두 아들들에 대해 "아이들이 힘을 많이 보태준다. 든든한 후원자다"라고 애틋한 부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첫째 아들 일남 군은 아버지 정
▲싸이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싸이가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 방문 일정이 없음을 알렸다. 싸이 해명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싸이는 트위터에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간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프로모터가 있다고 한다. 아쉽게도 그 얘긴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현재 미국 및 유럽권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싸이의 인기에 힘입어 급기야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방문한다는 루머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싸이는 오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뉴미디어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