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V걸로 활약하고 있는 한송이와 레이싱 모델 한미나가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화장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한송이는 노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코리아 그라비아 모델로 활약한 레이싱 모델 한미나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것. 누리꾼들은 한송이와 한미나의 외모가 놀라울 만큼 닮은 점, 점의 위치, 두 사람 다 성이 한씨며 레이싱 모델 경력이 겹치는 것으로 미뤄 볼 때 동일인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논란이 증폭되자 한송이 소속사 RM 커뮤니케이션측은 이날 즉각 "외모가 닮았을 뿐 동일인물이 아니다"며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한송이-한미나의 동일인물설은 연예계에서 한동안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그맨 홍록기가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5일 홍록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록기 김아린 커플은 한 편의 영화처럼 스토리가 있는 감각적인 컨셉의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홍록기 김아린 커플의 웨딩사진은 유럽의 대저택을 옮겨놓은 듯한 새로운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연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홍록기와 모델 출신 예비신부는 예복을 멋스럽게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평소 밝은 성격의 신랑 신부 덕분에 촬영하는 내내 유쾌했고 정말 즐거웠다"며 "홍록기가 촬영이 중단될 때마다 예비신부에게 겉옷을 걸쳐주고 따뜻한 차를 건네주며 손을 마사지해 주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귀띔했다. 한편 홍록기 김아린 커플은 오는 16일 낮 1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신동엽의 사회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네오웨드)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동원의 놀라운 설거지 실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강동원은 패션 매거진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던 당시의 경험을 털어놨다. 강동원은 "2년간 근무하면서 변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설거지 실력'을 꼽았다. 그는 "공익 근무 때 내 역할 중 하나가 실험실 비커를 세척하는 것이었는데 많을 때는 끝도 없이 닦았다"고 답했다. 이어 "2년간 '연기 대한 갈망'도 변했다. 잠시 무한 경쟁에서 떠난 느낌이었다"며 "경쟁 없이 2년을 산다고 하니 편했지만 불안하기도 했다. 빨리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2년 작품 스케줄은 잡혀 있다. 두 작품은 확고하고 다른 한 작품은 기획 중, 또 다른 하나는 스케줄만 조정되면 하게 될 것이다.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하고 싶다. 시간이 제일 아깝다"고 밝혔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비밀결혼에 대해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출연해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난새는 “대만 콩쿨에 객원 지휘자로 갔는데 당시 바이올린 솔리스트가 한국사람이었다. 지금 와서 얘기하지만 첫 눈에 반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와서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음악가 사위를 반대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금난새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종로 3가 단성사 극장 옆 결혼 상담소에 가서 ‘내가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부모의 동의 없이도 결혼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답하더라. 그 얘기를 듣고 바로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당시 금난새는 교회를 수소문한 끝에 식장을 결정하고 나서 이틀 뒤에 결혼식을 올렸고, 단 두명의 하객만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그는 “돈이 없어서 월세로 시작했다. 베개가 신혼살림의 전부였고, 이후 3년 만에 사위로 정식 인정받았다”며 비밀 결혼의 고백을 마무리했다. 김해웅 기자 &l
[일요시사=온라인팀] '그까이꺼'의 유행어를 만든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링커투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코빅' 링거투혼이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평소 유쾌한 그는 수척해진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장동민 링거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당신의 투혼에 박수를", "'그까이꺼'도 좋지만 건강에도 신경쓰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시험문제 등장, 도덕시험에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일약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싸이(박재상·35)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각종 포털 등에서 '싸이 시험문제 등장' 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은 2012년 2학기 도덕 중간고사 시험지 일부로 '다음 보기에서 사실 판단에 해당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서 4번째 문항에 '나는 가수 중에서 싸이를 좋아해'라는 보기가 제시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도덕선생님의 패기네", "이러다가 대통령될 기세", "출제자가 싸이 팬인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최근 윤두준과 손나은의 클럽 포착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3일 영화 ‘가문의 귀환’ 배급사는 비스트 윤두준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클럽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던 것.공개된 윤두준-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윤두준과 손나은이 함께 어울려 현란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결국 영화 스틸컷이였구나”,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진짜인 줄 알았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소싯적에 어디서 좀 놀았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그맨 정진욱이 7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올린다.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정진욱은 내년 2월, 일반인으로 알려진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진욱은 예비신부를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사회는 한현민, 이재형이 맡고, 축가와 주례를 맡을 사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유인나가 자신의 민낯 사진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던 유인나는 다시 한 번 "기자님 민낯이 절대 아닙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아닐뿐 제가 열심히 화장을 한것이랍니다"며 해명의 글을 남겼다. 이는 이날 유인나의 사진을 두고 일부 매체가 '민낯 사진'이라며 보도한 것에 대한 더 이상의 파장을 막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유인나 민낯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민낯 해명, 아무리 그래도 예쁘긴 정말 예쁘다", "유인나 민낯 해명할 것 까지야.. 보통 연예인이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유인나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중견배우 김혜선이 조보아에 이어 때 아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9회에서는 현종(한상진 분)이 병을 앓고 있는 가운데 겉으로 눈에 띄는 차도를 보이지 않자 어머니 인선왕후(김혜선 분)가 분노를 쏟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종은 원인 불명의 병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수의 고주만(이순재 분)의 치료에 진전이 없자 인선왕후는 그가 돌보는 내의원 제조 이명환(손창민 분)에게 치료를 일임하며 고주만을 끌어내리라고 외쳤다. 김혜선은 “내 결단코 자네를 살려주지 않을 게야. 수의를 옥사에 가두라”고 호통을 쳤지만, 권위적이어야 할 인선왕후의 말투는 온 데 간 데 없고 소리만 치는 듯한 어색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순간에 떨어뜨렸다. 이날 방송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아니 중견배우께서... 사극톤도 모르나?”, “김혜선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는 줄 알았다”, “명품 여배우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슈퍼스타K 3> 출신 밴드로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가 해체설이 보도되자, 리더 장범준이 적극 부인하면서 오보였음이 밝혀졌다. 해체설이 불거진 4일, 오전 장범준은 CJ E&M을 통해 “팀 해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을 뿐 해체에 대해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 내년 활동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과연 해체설이 불거진 이유는 무엇일까? 버스커버스커는 소속사와의 계약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 상반기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연승행진을 구가했다. 오직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발휘됐던 것이다. 이는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음악은 물론, 프리한 공연도 마다하지 않는 버스커버스커만의 매력이자 의지였다. 하지만 그것이 화근이 된 것일까. 느닷없는 해체설이 제기됐다. 한 언론의 추측성 보도 측면이 강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콘서트이후 버스커버스커는 대외활동이 없었다. 버스커버스커는 뚜렷한 활동 계획을 밝히지 않고, 인터넷 방송에 리더 장범준 혼자 출연했다는 이유로 해체설에 휘말려야 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이
[일요시사=온라인팀] 방송인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영화 <누나>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간 밝고 당찬 배역을 주로 맡아왔던 성유리는 이 영화를 통해 어둡고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은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영화를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 감동의 메시지가 그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 <누나>를 극장에서 선보일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저예산 영화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인 <누나>는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가는 누나 윤희(성유리 분)와 윤희의 지갑을 빼앗아간 고등학생 진호(이주승 분)가 우연히 만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번 성유리 출연의 영화 <누나>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24)가 첫눈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규리는 첫눈이 내렸던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눈이다! 사진 촬영하다 말고 뛰쳐나와서 뛰어다님. 눈이다"란 글과 함께 들뜬 표정이 담긴 첫눈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박규리는 "사진 찍는 나를 찍은. 연예인도 셀카 찍을 때 팔 관절을 최대한 늘린다. 나만 그런 거 아냐. 다 그러잖아"라며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더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이는 털모자를 쓴 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첫눈 소식에 촬영 도중 밖으로 뛰어나와 셀카 촬영을 하는 그녀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규리의 첫눈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카라 여신답네" "이 무슨 이십대 중반답지 않는 순수함이냐" "진짜 해맑다. 눈이 와서 좋았나보다" "오늘 첫 눈 온거야? 난 왜 못봤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아역배우 김소현의 ‘청순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2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곳에 초대받아 좋은 분 뵈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개된 사진 속의 김소현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머리띠로 동그란 이마를 드러내고, 머리를 땋아 한쪽으로 내린 모습은 단아한 얼굴에 청순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현 청순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 많이 닮았네”, “10년 후가 기대되는 아역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가 자신의 글로벌 히트곡인 <강남스타일>에 대해 "솔직히 싫증이 난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에 싫증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날 싸이는 "'강남스타일'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많아 솔직히 싫증난다. 어떨 때는 신물이 난다"면서도 "하지만 난 내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싫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락 없는 돌직구네 돌직구야", "싫증날 만도 하지", "나도 솔직이 이제 싫증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모델 출신의 이송정이 ‘국민 타자’ 이승엽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승엽편에서 아내 이송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송정은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이른 결혼을 하게 된 이유가 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철이 없고 많이 어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철이 들었고, 나이가 어리지 않았다면 이승엽과 결혼을 안 했을 거라는 이야기냐”는 질문에 “많이 어려서 용감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엽이 잘 해줬느냐. 연애할 때 해줬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딱히 기억나는 건 없는데 잘 해줬던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승엽이 ‘메이저리그에 꿈이 있다’며 ‘미국에 같이 가자’고 프러포즈했는데 미국에 안 갔죠”라고 언급하며 센스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이송정의 재치 넘치는 입담에 대해 "스타 부부 답다. 역시 이송정" "역시 결혼은 어렸을 때 해야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기존 소녀시대의 식단이 거짓말이라고 폭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수진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소녀시대 식단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던 것. 최수진은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소녀시대 정말 많이 먹는다. 인터넷에 소녀시대 식단이라고 나오는 것은 다 거짓말”이라고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식단이 거짓말이라는 폭로에 대해 장윤정이 “먹어도 안 찐다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최수진은 “많이 먹는데 활동량이 많아서 안 찌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식단 거짓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식단이 거짓말이었다니... 참 당황스럽다” “많이 먹고도 날씬하다니 부럽다” “소녀시대 많이 먹어도 날씬하다니 대체 활동을 얼마나 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KBS2 새 드라마 <학교2013>의 공습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마의>는 1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18.9%보다 0.9%p 하락한 수치로 승승장구하던 <마의>는 20% 돌파를 앞두고 잠시 주춤한 모습이다. 그러나 경쟁작들을 2배 이상 압도하며 월화극 1위 자리는 수성했다. 이날 첫방송으로 관심을 모았던 KBS2 <학교 2013>은 8.0%를, SBS <드라마의 제왕>은 7.4%를 각각 기록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 한송이의 민낯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V걸 화장 전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는 V걸 한송이가 민낯에 슬리브리스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가 돋보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반전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송이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안한 게 오히려 더 예쁘다", "당당한 저 자신감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V걸 한송이는 지난해 8월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수술 없이 가슴을 A컵에서 E컵으로 키웠다고 주장한 ‘화성인’ 출신으로 유명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온라인상에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노애'가 화제다. 지난 2일, 이 코너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노애'는 양반집 노예들의 사랑을 담은 코믹한 연기를 주 컨셉트로 하고 있다. 해당 코너는 송영길이 자신이 직접 씹던 고기를 허안나 입속으로 넣어주거나 송영길이 엄지 손가락에 침을 발라 허안나 양볼에 "연지, 곤지"를 찍는 등 과장스러운 몸개그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멈추지 못하게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극명하게 갈렸다. "개콘 노애 반응, 완전 웃겼다" "개콘 노애 반응, 몸개그 빵빵터졌네" "개콘 노애 반응, 신선하다" "개콘 노애 반응, 연기 곤지 빵 터졌다" "개콘 노애 반응, 오래 봤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누리꾼들이 있는 반면, "개콘 노애 반응, 조금 거북스럽다" "아무리 개그라지만, 이건 좀..." 등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