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의 앙상 몸매가 화제다. 지난 17일 박은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탑기어 보셨어요? 비록 랩타임은 꼴찌지만 저 헬멧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상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이상형님과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MC 김진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드러난 박은지의 어깨와 팔뚝은 물론, 살짝 보이는 허벅지까지 심하게 말라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박은지 앙상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도대체 뭘 한거니? 안쓰럽다”, “박은지 앙상 몸매, 정말 보기 안쓰러울 정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은지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청순함과 순수함의 대명사 배우 한효주가 영화 <반창꼬>에서 전작과는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그는 극중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미수로 분해 거침없는 감정표현 연기를 선보였다. 인위적인 모습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아름다운 한효주. <광해>로 1000만 관객몰이를 경험했던 그가 <반창꼬>에서도 전작의 흥행효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평소에는 못해본 경험이라 촬영 내내 통쾌하고 즐거웠어요.” 청순가련한 외모로 데뷔 초부터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연신 멜로물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왔던 한효주. 그는 정기훈 감독의 신작 <반창꼬>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여의사 미수 역으로 분해 청순·단아했던 전작과는 달리 드라마틱한 연기변신을 시도 했다. “욕 연기 통쾌” <반창꼬>에서 그는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침없는 여성을 표현했다. 제법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나이보다 들어 보이는 외모 탓에 성숙한 연기만 해왔던 그는 마침내 제 나이에 맞는 캐릭터를 찾았다. 그가 연기한 미수는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갈 때는 물론이고 사랑을 표현할 때나 반감을 표현할 때도 거침없다. <반창꼬
[일요시사=온라인팀] 티아라 광고 거절이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9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최근 모 주류업체로부터 억대 광고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 티아라는 19세 막내 아름을 제외하면 모두 성인이지만 "현재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2순위가 연예인이니만큼 청소년 트렌드와 문화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아이돌 스타의 춤과 노래, 패션, 행동들을 모방하는 청소년들에게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주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억대에 이르는 광고를 거절했던 것.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음주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주류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며 타 걸그룹의 모범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티아라 광고 거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 충만 티아라", "이런 그룹이 떠야 하는데..." 등의 글을 올리는 등 응원에 나섰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의 돌직구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김희선이 출연해 과거 드라마에서 유행시킨 머리핀이 소개됐는데, MC 이경규가 직접 착용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이경규는 머리핀을 머리에 꼽는 등 평소의 '날방송(날로 먹는 방송)'으로 평소와는 달리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지 않았던 것. 이를 본 공동 진행자인 한혜진은 "요즘 진짜 열심히 하신다"고 대선배를 향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돌직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돌직구, 혹시 이경규가 예능대상을 받기 위해 그러는 게 아닐까?", "날방송보단 훨씬 낫다"는 폭발적인 반응 일색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김희선이 과거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희선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영화 <비천무> 출연 당시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당시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했다. 13년 전 24살에 10살 아이 엄마 역할이 와 닿지 않았고 그래서 정말 헤맸던 것 같다. 그래서 연기가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영화를 보기 싫을 정도로 속상했다. 정말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다. 정말이지 그때는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희선 연기력 논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연기력 논란, 솔직해서 좋긴 한데...”, “김희선 연기력 논란 당시 은퇴 안하길 잘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정준호가 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공개해 화제다. 정준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서 "지금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故 최진실 선배님"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그는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라는 드라마를 (최진실과) 함께 찍었다. 그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 선배님께서 날 직접 세 번이나 찾아오셨다"며 "날 만나기 위해 촬영장까지 과일과 선물을 사가지고 오셨다. 이 작품을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본 뒤 열정에 감동을 받아 함께 하게 됐다"고 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최진실에 대해 "함께 해보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열정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한 배우였다. 밤 늦게 끝나도 그냥 가는 법이 없었다.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하면서 힘든 걸 위로해줬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되새기던 정준호는 "꿈에서도 몇 번 나타났다. 요즘 많이 생각나고 그립다. 내가 힘들어할 때 꿈에 나타나 '준호씨 힘내 왜그래'라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예전에 한 번 몰래 새벽에 묘지에 가서 소주 한 잔을 따라드린 적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숙연케
[일요시사=온라인팀] 개그맨 김병만을 닮은 게임 캐릭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축구하다가 만난 김병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사진은 한 온라인 축구 게임을 캡처한 것으로 게임 속 캐릭터가 김병만의 외모와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이다. 김병만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비슷해 아예 '달인' 김병만을 캐릭터화한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였다. 축구하다가 만난 김병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병만이 형, 축구장엔 왜 갔대요?”, “진짜 김병만 닮았네” “이거 찾아 낸 사람도 대단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권소현 앞머리가 화제다. 인기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권소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머리 싹뚝 푸힛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앞머리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권소현 앞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소현 앞머리 자르니 완전 동안”, “셀카 여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이 대선을 앞두고 투표율에 대한 공약을 내걸어 개념녀로 등극했다. 김지민은 대선 이틀 전인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지민은 의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지만, '의상은 해변이니까...'라는 글로 비키니를 연상케 해 남성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지민의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표율 70%, 이번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김지민 비키니 입은 모습을 다 보게 되다니...", "투표 인증샷도 부탁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희선 IQ 공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이 ‘백치미’가 있다는 일부 소문에 대해 "내 IQ는 138"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얼굴은 예쁜데 머리가 나쁘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대해 “좀 모자라면 어떠냐”며 “너무 잘나고 똑똑하고 빈틈 없어 보이는 여자가 좋은가. 여자한테는 백치미도 필요하다.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살면 된다”고 당당히 답했다. 이어 김희선은 “학창시절 받은 IQ 테스트에서 138을 받았다. 김혜수가 나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MC 한혜진은“머리가 좋지 않으면 대사 못 외운다. 내가 아는 분은 대사 못 외워서 연기 포기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김민정이 자신만의 우월한 몸매의 비결을 밝혀 화제다. 김민정은 지난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귀환> 언론시사회에서 “몸매 유지 비결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이 움직인다”고 답했다. 이날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민정은 “솔직히 잘 먹는 편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많이 움직인다”고 부연했다. 이어 “평소 틈만 나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등산도 자주 한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몸매를 유지하는 데) 최고”라고 덧붙였다. 김민정 몸매 비결에 누리꾼들은 “에이, 그게 다는 아닐 텐데...”, “나는 많이 움직이는데 왜 안 빠질까요?” 등의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급반전 몸매 비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농구경기 직후 한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킬힐과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던 평소 모습과 달리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급반전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 아무리 구두를 벗었다지만...”, “어라? 이상하네. 그럴 리 없는데...” 등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소희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지와 소희를 합친다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속해 있는 미쓰에이 정규 1집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앨범 재킷 사진에 소희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두 사람의 얼굴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소희의 눈매와 수지의 얼굴형 등이 어딘가 섹시하면서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지 소희 합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소희 합성 사진, 가장 이상적인 여성의 얼굴?", "수지 소희 따로 봐도 예쁘고 합성해도 예쁘네.", "신기하네. 정말", "두 여신들의 만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도서관 매너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고수, 한효주가 게스트로 출여한 가운데 새로운 왕을 뽑는 '선택! 왕의 전쟁'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전주에 있는 대학교를 돌아다니며 투표용지를 찾아 왕을 투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숨겨진 투표용지를 찾기 위해 도서관 곳곳을 뒤지던 중 자신을 따라오던 VJ에게 "책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고 말하며 도서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도서관 매너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가 있나", "진정한 1인자", "진짜 유재석 싫어하는 사람 누가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송지효가 기왓장 8장을 격파하는 괴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슈퍼스타K4’ 정준영이 성형외과 홍모모델 활동과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정준영은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4 TOP12’ 앨범 발매 및 전국투어콘서트 기념 TOP6 인터뷰에 참석해 “시술만 받았는데 마치 전신성형을 받은 것처럼 알려져서 기분이 나빴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준영은 “그냥 홍보모델이다. ‘성형 전, 성형 후’ 모델이 아니다”며 전신성형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정준영을 모델로 내세운 성형홍보 사진이 올라왔고 해당 사진에는 ‘정준영이 추천한 눈·코 성형’이라는 문구와 함께 ‘내게 딱 맞는 비율의 눈, 코끝까지 살아있는 코, 누가 봐도 매력 있는 얼굴’이라고 돼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호 PD 졸업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1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김태호 PD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태호 PD 고등학교 졸업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태호 PD는 5대5 가르마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뚫어져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포스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김태호 PD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호 PD, 나름 훈남이었는데!”, “전형적인 학생이네”, “이야 모범생 포스 같다”, “똘똘하게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김태호PD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신수 아내 공개 추신수 아내의 모습이 최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수 린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 선수 부부, 태우, 박 회장님과 함께. 미국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진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2장 게재했다. 린이 공개한 사진에는 추신수 선수 부부와 린, 김태우가 파티장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사진이다. 특히 추신수 옆의 아내 하원미씨는 린과 함께 있어도 연예인 못지 않는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신수 아내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혹시 연예인 출신 아냐?", "대한민국 미인들은 다 야구선수, 아님 축구선수들이...",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포미닛)가 17일, 해군 위문공연서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현아의 해군 위문공연 모습이 전파를 탔던 것. 이날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빨간색 크롭트 톱에 짧은 검정색 하이웨스트 쇼츠를 입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아는 무대 중간 재킷을 오픈하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이른바 '쩍벌춤' 등 아찔한 춤사위로 환상적인 위문공연 무대를 선사해 해군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현아는 해군 장병들에게 "전역 때까지 힘내라"라며 머리위로 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현아 군통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위문공연, 군통령이라 부를 만도 하네", "현아 정말 섹시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남정이 김완선의 식성에 대해 놀라움을 표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는 오는 29일 열리는 콘서트 <젊음의 행진 레전드> 게스트로 출연하는 김완선, 박남정, 소방차 김태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춤을 많이 추면 자연스레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몸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왕년의 '춤의 황제'로 통했던 박남정은 "근데 김완선은 함께 있을 때 나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많이 움직여도 찌는 사람은 찌더라", "박남정이 워낙 적게 먹는 게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성시경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콘서트 티켓 예매율 저조로 인한 불편한 심경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수근은 최근 1박2일로 인한 일정과 관련해 "성시경이 피해를 봤다. 제작진이 책임져야 한다"고 포문을 열였다. 이어 "성시경이 1박2일에 출연하기 전에는 콘서트 티켓이 싹 다 팔렸는데, 이제는 매진이 안 된다"고 말했다. 성시경도 "맞는 말이다. 팬들이 내가 가수라는 걸 모르나 봐. 성충이가 많이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2 마지막 하루'를 연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