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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소녀시대 컴백 초읽기? 내년 언제쯤 나오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0일 에스엠타운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 로고와 함께 ‘2012.12.21 10 A.M.’이라는 컴백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됐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21일 오전 10시 정규 앨범 4집의 수록곡 음원을 선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녀시대는 내년 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음반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녀시대 컴백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드디어 소녀시대를 볼 수 있는 건가?", "빨리 컴백해 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M타운 글로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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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오지은 실제 성격 "안 그럴 것 같지만 내숭 모르고 털털해요"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지은의 실제성격이 공개돼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서 성민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극중 캐릭터와 정반대인 실제 성격을 공개했던 것. 오지은은 "성민아와 자신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요. 성민아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톱배우인데 실제 저는 화장하는 것조차 귀찮아하고 털털한 소년 같은 성격"이라며 성민아와의 차이점을 밝혔다. 실제로 털털한 성격 탓에 나이가 어린 스태프들과도 편하게 지내며 "귀엽다"라는 말도 종종 듣는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지은은 "요즘 <수상한 삼형제> 때만큼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행복해요. <드라마의 제왕>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오지은 실제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털털하다고? 오지은이 설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봤던 이미지 그대로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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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이보영 착시드레스 차림? "에이, 좋다가 말았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보영이 착시드레스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한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 누드톤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미니드레스 차림이었다. 이보영의 착시드레스 화보는 마치 언뜻 보면, 파격 노출을 감행한 것 같은 누드톤 의상이 착시효과를 일으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보영은 "다들 말도 없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다스럽기도 하고 털털한 편이라 주변에서 '실제로 보니 깬다'고 하는 팬들도 있었다" 며 웃음짓기도 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보영 착시드레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좋다가 말았네", "눈 크게 뜨고 봤는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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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수영 귀요미 4종세트 화제…"오빠·삼촌 팬들 모두 녹일 기세"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귀요미 4종 세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 새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수영 귀요미 4종 세트’ 사진은 산타클로스 인형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서 있는 수영의 셀카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수영은 우하하고, 발랄하고, 귀엽고, 환한 모습의 네 가지 다양한 표정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영 귀요미 4종’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삼촌 팬들 다 녹일 기세”, “수영이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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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고싶다 신조어 "복데이 때는 무조건 본방사수"
[일요시사=온라인팀] 보고싶다 신조어가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시청률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매주 수·목요일을 이른바 '복DAY'(보고싶다+DAY)로 칭하며 본방 사수를 외치는 시청자들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기록하고 있는 <보고싶다>는 지난 12월 6일 방송된 10회 때 처음으로 수목극 왕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보고싶다 신조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데이 때는 무조건 본방사수", "이거 요즘 넘 재밌는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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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이윤석 강제하차 고백 "역시 사람은 성공부터 하고 봐야 돼"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윤석 강제하차 고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9번째 강연자로 나서 과거 프로그램 강제하차를 통해 배운 교훈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윤석은 모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강제하차 시켰던 담당PD와 그에 대한 복수 일화를 전했다. 이윤석은 “과거 스튜디오와 야외 MC를 병행했었다. 야외MC는 리포터같다는 느낌을 받아 PD님에게 스튜디오만 하고 싶다고 슬쩍 어필했는데 그 후 다음 녹화 날 스튜디오에서는 나를 대신해 처음 보는 다른 MC가 서 있었다”며 프로그램 강제하차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강제하차된 사실을 모르고 녹화장에 갔다가 뒤에서 구경만 했다”며 비참했던 당시 상황을 고백해 이날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그램 강제하차 후 이윤석은 '약골 캐릭터'로 승승장구했고 과거의 그 PD가 담당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녹화 후 PD가 직접 감사 인사를 하러 왔다”며 우쭐하기도 했다. 이윤석 강제 하차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이윤석씨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을 줄이야...", "역시 성공부터 하고 봐야.." 등 다양한 반응을
- 김해웅
- 2012-12-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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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강예빈 투표 인증샷, 뒤늦게 화제 "개념도 몸매도 굿"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빈의 투표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투표하고 왔어여. 대통령은 국민이 만드는 게 아니라 투표하는 국민이 만든다는 최수종 선배님의 명대사처럼 투표하는 국민이 돼 멋진 대통령을 만들어보아요. 미투친구분들 다 투표하셨나여?”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스키니진과 부츠, 흰 티셔츠와 퍼 소재 재킷을 매치한 일상복 차림으로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강예빈은 굵은 뿔테안경으로 청순한 미모와 함께 특유의 봄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예빈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도 있고 몸매도 착하고”, “저도 같은데서 투표했어요”, “스타일 멋진데 손가락은 살짝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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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김연아의 굴욕, 안타까워 ㅠㅠ"
[일요시사=온라인팀]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한 방송의 캡쳐 사진인데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 톱 배우들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김연아는 '국민 여동생' 등 만인의 연인으로 부러움을 사곤 하지만, 이날 옆에는 김태희, 이영애, 김희선, 송윤아 등 내로라 하는 미인들 옆에 서 있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 잘못된 위치 선정의 예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굴욕", "저 옆에는 아무나 못 쓰지", "하필이면 김태희 이영애 옆에..안타깝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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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김민준 연기 중단 선언 "구체적인 말씀은 못 드리지만 '폐업'"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김민준이 연기 중단을 선언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을 올리자면 저 김민준 다시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합니다. 구체적인 말씀 못 드리는 걸 죄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공식 연기 중단을 선언했다. 김민준은 "몇 달 전부터 아니, 몇 해 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하필 우연히도 오늘 결정을 봤네요"라며 18대 대선 결과가 나온 직후인 이날 연기 중단을 선언해, 대선 결과에 대한 충격이 그 배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추측에 대해 김민준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대선과는 무관한 결정입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오랜만에 트윗하면서 올리네요. 많은 사랑 주신 분들, 욕지거리 뱉어주신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다시 연기란 걸 할 수 있을 그날이 오길 바라며 이만 긴 글 마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김민준 연기 중단 선언에 누리꾼들은 "김민준 연기 중단 선언, 아무래도 대선 때문인 듯", "김민준 연기 중단 선언, 타이밍이 애매한데?"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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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정경호 초록머리 "일상인 줄 알았는데 영화 촬영중이었다니..."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정경호가 초록색 머리가 최근 화제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9일 공식 트위터에 “요즘 하정우 감독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배우 정경호! 한류스타 마준규 모습 첫 공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초록색으로 염색한 정경호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선글라스,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에서 촬영놀이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개인 촬영이 아닌 영화 <롤러코스터>의 한 장면으로 알려졌다. <롤러코스터>는 배우 하정우가 시나리오부터 기획까지 맡은 감독 데뷔작이자 최근 전역한 정경호의 첫 복귀작으로 전해졌다. 정경호 초록머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상인 줄 알았는데 영화 촬영중이구나”, “정경호 초록머리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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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2년 전 한효주 구혜선 "도대체 늙지도 않는 비결이 뭐니?" 시끌벅적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한효주 구혜선의 2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년 전 한효주 구혜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2010년 10월 구혜선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한효주와 구혜선이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2년 전 한효주 구혜선은 지금의 모습과 2년 전의 외모가 변한 구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절대동안'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년 전 한효주 구혜선, 늙지도 않는 모양이네”, “2년 전 한효주 구혜선, 달라진 게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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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김제동 "문재인 아저씨, 이제서야 말씀드려서 죄송"…누리꾼들 "소신있는 모습, 멋져"
[일요시사=온라인팀] 방송인 김제동의 '18대 대선 발언'이 화제다. 김제동은 지난 19일 치러진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김제동은 “문재인 아저씨. 이제야 말씀드리는 저를 이해해 주십시오. 여러 가지로 신경 쓰느라 마음껏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말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애 쓰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운명에 힘껏 동참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참 고맙습니다”라며 문 후보에 위로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제동의 이 같은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신있는 발언 보기 좋다”, “김제동의 진심이 느껴진다”, “좋은 방송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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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설리 파란 눈 "빨간 눈도? 뭘해도 깜찍한 듯" 누리꾼들 '술렁'
[일요시사=온라인팀] 걸그룹 에프엑스(f(x)) 설리의 깜찍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파란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리본이 달린 모형 눈을 실제 눈에 붙인 뒤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모형 눈의 동공이 파란색이라 보는 이들이 마치 언뜻 보면 실제 눈이 파란색으로 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설리 파란 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깜찍하다", "빨간 눈도 있을 텐데... 파란 눈이 부러웠던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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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학교 2013 시청률 고공행진 "학생·교사·유치원까지 다 보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이 19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중이다. 이날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학교 2013> 시청률은 11.5%(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보다 무려 1.7%p 상승한 수치로 드디어 10%대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붕붕주스를 마시고 쓰러진 하경(박세영 분)을 통해 세찬(최다니엘)의 트라우마와 흥수(김우빈 분)와 남순(이종석 분)과의 갈등 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마의>는 시청율 18.9%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날 방송분 17.7%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학교2013 시청률 고공행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교사·유치원생들까지 다 보나?", "학교2013의 위엄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학교2013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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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이효리 봉사활동 소식에 누리꾼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이효리의 봉사활동 모습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17일 아름다운 재단 블로그 ‘나눔의 복덕방’에는 “이효리와 아름다운 친구들. 아현동 달동네에 또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 게재된 사진 속의 이효리는 노인들에게 직접 짠 모자를 선물하고 말동무 역할을 하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효리는 지난해에도 자신의 팬클럽과 함께 쌀과 연탄 등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효리기금’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자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효리의 봉사활동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봉사활동,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이효리 봉사활동, 천사네 천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름다운 재단 블로그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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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보아 가슴 선정성 방송 논란 "이쯤하면 막 가자는 거지요?"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조보아의 가슴 선정성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유방암을 앓고 있던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장면에서 서은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거즈로 몸을 덮고 바닥에 누웠는데, 조보아의 가슴선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선정성 논란이 일게 된 것. 특히 가족들이 함께 시청하는 시간대에 이 같은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조보아의 가슴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 이 정도믄 막가자는 거지요?", "조보아 너무 노출됐어요... 영화도 아닌데", "애들이랑 같이 보는데 민망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의>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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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혜민스님 라볶이 "어묵 들어 있으면 고민하다 몰래 먹어" 고백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민스님이 최근 라볶이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했던 혜민스님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라볶이’를 꼽았다. 혜민스님은 “라볶이를 먹을 때 어묵이 들어있으면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 몰래 어묵을 먹는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어묵은 생선으로 가공된 음식이기 때문이다. 혜민스님은 “오늘은 자장면을 먹었다. 간짜장에 고기를 빼고 요리해달라고 했다. 속세와 떨어져 대중에게 괴리감을 주는 종교인이기보다는 친근한 동네 스님이 되고 싶다”고도 했다. 혜민스님 라볶이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혜민스님 라볶이, 뭘 그런 걸로 다 고민을...”, “혜민스님 라볶이, 얼른 중생이 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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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요즘 아이돌 글씨체, "씨스타 다솜·효린은 명필이었구나"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들의 손글씨체에도 반응이 뜨겁다. 각종 방송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글씨체는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 있었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다솜의 글씨체에서는 깔끔하면서도 20대 연령대에 맞는 산뜻함이 느껴진다.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역시 남자임에도 귀여운 글씨체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걸그룹의 대표 미쓰에이의 민과 수지의 글씨체는 외모와는 정반대로 '미인은 악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리저리 휘날린 글씨체는 한눈에 봐도 '악필'의 기운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효린과 다솜이 나이에 맞는 글씨체를 가진 듯", "악필이건 명필이건 연예인들은 예능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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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김지민 김기리 호감 소식에 누리꾼들 "솔직히 김지민이 아깝지 않나?"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김기리 호감 소식이 온라인서 화제다. 지난 18일 KBS 연구동 <개그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은 '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기리에 대해 "김기리는 보고 있으면 굉장히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없던 감정도 생길 정도로 매력적이다. 처음에는 후배로 생각하고 코너를 짰는데 가끔 멋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깜짝 고백한 것. 김지민은 이어 "점수를 주자면 김기리는 93점, 허경환은 70점 정도다. 허경환을 처음 볼 땐 잘 생겼지만 친구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 오히려 김기리는 점점 감정이 생긴다"고도 부연했다. 이에 김기리는 "김지민씨는 정말 예쁘다. 여자로서는 82점"이라며 "나에게 1등은 언제나 정경미 선배다. 서수민 CP도 89점이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김기리는 "결혼을 생각한다면 박지선이지만 박지선씨와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민 김기리 호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솔직히 김지민이 아깝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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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화보 정경미 하차 "계속 하고 싶지만 목표 이뤘기 때문에…"
[일요시사=온라인팀] 정경미 하차 소식이 19일, 18대 대선일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에서 KBS2 <개그콘서트>의 홈커밍데이가 열린 가운데 서수민PD가 정경미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부터다. 이날 서수민PD는 정경미의 하차에 대해 “정경미가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뤘기 때문에 코너에서 빠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개그우먼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정경미는 “‘희극 여배우들’에 이번 주는 출연하지만 이후에는 잘 모르겠다. 계속 나오고 싶지만 목표를 달성한 만큼 아쉬움은 없다”고 말해 하차 입장임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정경미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미 하차,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정경미 하차 아니아니 아니되오” 등의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 김해웅
- 2012-12-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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