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이 <런닝맨>서 김종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박상면 정형돈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8년만에 일요 예능에 출연했던 정형돈은 박상면, 신동 등과 등장했으나 싸늘한 멤버들의 반응에 "박수 쳐라. 박수"라며 호응을 강요했고 밭다리를 걸려는 하하에게 니킥을 선보였다. 이후 정형돈은 또 김종국과 몸싸움까지 마다하지 않고 "어디서 텃세냐"며 '진상' 캐릭터를 이어가며 MC들을 긴장시키는 등 여전히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형돈 김종국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예능감, 살아 있네 살아 있어", "반가워요, 정형돈"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예빈의 솔로대첩 불참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최근 이예빈 소속사 측은 "이예빈의 개인참석으로 인해 발생될 여러가지 안전문제와 솔로대첩의 순수한 본연에 취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예빈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것처럼 뜨거운 관심에 기뻤고 감사했으나 일반인으로 참석의사를 밝인 후 악플로 인해 심적으로 부담감이 커져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방송 및 다양한 활동모습을 통해 멋진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예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솔로대첩 악플 때문에 울기도 하고 맘고생 좀 했다. 진심으로 누른 참석버튼이었는데 일반인으로 가는 건 제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다. 유민상씨 저랑 MC 단일화 하시는 건 어떨지? 아빠와 예빈!"이라는 글을 올려 솔로대첩 불참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이예빈의 불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나도 안갈래" "아쉽네요, 이예빈씨 꼭 잡으려 했는데", "악플 누구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예빈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
[일요시사=온라인팀] 방송인 박명수가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불과 3초만에 풀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최현우와 이스라엘 최고의 독심술사 가이바브리의 마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유정국 마술사는 '얼마에요' 코너를 통해 먹으면 아이큐가 2배에서 3배까지 높아진다는 캔디를 선보였다. 이 코너는 마술을 본 뒤 그 마술의 가격을 맞히는 코너다. 마술사는 캔디를 하나 먹더니 5초 만에 수십 개의 사자성어를 읽는 등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타 판정단들이 믿지 않자 마술사는 마지막으로 수학 문제를 내며 가장 수학을 못하는 연예인으로 꼽힌 박명수가 문제를 맞추도록 했다. 박명수는 계산기로도 풀기 힘든 고난이도의 수학문제를 단 3초 만에 암산으로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와 마술사는 사전 합의가 없었다고 했지만 출연진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박명수 3초 암산에 누리꾼들은 "에이, 그래도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냐?", "박명수가 3초만에... 뭔가 이상한데..." 등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90도 웨이브가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고쇼> 마지막회에 출연해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섹시 댄스를 보여드리겠다”며 야심찬 표정으로 나섰다. 그러나 어딘가 어설프고 뻣뻣한 몸짓으로 90도 웨이브를 선사해 MC를 비롯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재도전에 나선 박은지는 마치 인사를 하듯 90도 웨이브를 또 한 번 선보였고, MC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박은지 90도 웨이브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춤이야? 인사야?", "사심없이 열심히 한다" "박은지 90도 웨이브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역배우 김유정(13)이 연말 시상식에서 웨이브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김유정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종방연에서 연말 '연기대상'과 관련한 웨이브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으면 웨이브를 추겠다"며 "연기대상은 수상보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발언도 했다. 누리꾼들은 "열세살의 아역배우 답지 않은 발언", "이쁜데다가 생각도 깊어" 등 호평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이진 동안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짱 작곡가 조이진 미친 동안 33세 맞아?'라는 글과 함께 조이진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속 조이진은 양손을 턱에 두고 밝게 웃고 있다. 조이진은 이승환, SG워너비, 비스트, 슈퍼주니어, 백지영, 휘성,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아이유, 지나, BMK, 에프터 스쿨, 손담비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영화음악 감독(비정한 도시)과 더불어 최근에는 '보이스 코리아 키즈' 음악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이진 동안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이진 동안 미모, 작곡아야 탤런트야?", "조이진 동안 미모 인정", "조이진 동안 미모 정말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소리가 상반신 노출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리의 개인 사진이 유출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상반신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소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 앵글을 바라보는 눈의 위치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스마트폰을 이용한 셀카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진이 어떤 경로로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등은 아직도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소리 소속사 측은 "소리가 3주전 스마트폰을 분실했는데 스마트폰 안에 있던 사진이 유포된 것 같다"라며 "현재 최초 유포자를 찾는 중이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최초 유포자를 찾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진=소리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연재 크리스마스 셀카 사진이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Christmas is coming(성탄절이 다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도트 무늬 스웨터 차림의 하얀색 귀마개를 착용한 귀여운 모습이다. 조그만 얼굴에 큰 귀마개와 빨간 스웨터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손연재는 오목조목 깜찍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 크리스마스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정이 요기 있네", "손연재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승호가 내년 초 현역으로 입대키로 했다. 유승호 소속사 산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승호가 이미 병무청에 내년 초 자원입대를 하겠다고 신청을 한 상태이며 내년 초 현역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승호가 또래의 평범한 청년들처럼 제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유승호는 연예 사병이 아닌 일반 육군 부대 또는 최전방 부대 배치를 원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또 "(유승호가) 배우이기 전에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여느 또래들과 같이 본인이 해야 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다. 현재 출연 중인 <보고싶다>가 군 입대 전 시청자들과 마주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호 현역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군대 영화 한 편 찍어볼텐가?", "유승호, 영락없는 남자네", "남자가 봐도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우빈의 고3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미투데이에 <학교 2013>에서 고등학생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우빈의 실제 고3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앉아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우월한 외모와 유난히 길어보이는 하체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김우빈 고3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고3 시절,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역시 모델 출신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싸이더스HQ)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의 유재석 선물 사실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3>에서는 가수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조정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정현은 평소 친분이 없었던 가수 싸이의 앨범에 피처링을 한 답례로 싸이에게 노트북을 선물받았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노란 양복의 사나이’로 출연했던 국민 MC 유재석은 “(싸이가) 뭘 받고 싶냐고 해서 난 됐다고 했는데 송이가 왔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 유재석 선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이? 넘 약소한 거 아냐?”, “역시 매너 좋은 싸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계 장수커플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던 배우 겸 방송인 한혜진과 가수 나얼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1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공인 커플로 9년간 열애한 한혜진과 나얼이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도 “이들이 관계가 점점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들은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주변에서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져서 이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나얼-한혜진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영원한 사랑은 없는 건가?", "팬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민지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 화제다. 그룹 2NE1의 공민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의 일환으로 누리꾼들을 위해 민낯 사진을 게재한 것. 2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에는 "민지가 YG 미친들에게 보내는 연말 메세지! 'YG미친 여러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드립니다! 바로 제 민낯셀카. 감기 조심하시고 2012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성인이 되는 민지도 더욱더 사랑해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공민지의 사진을 올렸다. 공민지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에 흔한 후드 티셔츠를 착용했지만, 귀여움에서 나오는 포스는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공민지의 민낯은 평소 무대 위에서 진한 메이크업을 한 평소의 모습과 크게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호의적인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낯? 고마워요", "민낯이 더 귀여운데!", "화장 안하니까 아기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의 양심선언이 화제다. 유재석은 최근 KBS 연말 시상식과 관련해 "후보에 오른 것만도 영광"이라며 양심선언을 했다. 유재석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와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이 “유재석과 김준호가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다”고 하자 김준호는 “그것 때문에 욕을 엄청 먹고 있다. 악플이 엄청나다. ‘네가 왜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느냐’ 반응들이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박미선이 유재석에게 “대상 받을 수 있을 것 같느냐”고 묻자 “나도 양심이 있다. 후보에 오른 게 어디냐”라고 답했다. 유재석의 양심선언에 누리꾼들은 “유재석은 국민MC가 돼서도 여전히 겸손하네”, “받을만한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인 로이킴(19)이 배우 임수정(33)과 깜짝 데이트 해 화제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에버-스페셜 트랙> 예고편 촬영 현장에서 평소 좋아하던 임수정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월 초의 이번 데이트는 임수정과의 만남을 슈퍼스타K4 우승 선물 1순위로 희망했던 로이킴을 위해 제작진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이날 쑥스러워하면서도 특유의 농담으로 자연스런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이 "오늘 로이킴을 만난다고 하니까 눈이 펑펑 왔다"고 하자 로이킴은 "하늘이 선택하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팔이 긴 남자를 좋아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그때부터 계속 팔을 기르고 있다"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로이킴-임수정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살 차이인데도 너무 잘 어울려", "로이킴 무지 좋았을 듯", "로이킴 넉살이 좋네"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이종석이 본인 사칭 페이스북 사용자에 경고를 날려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 오늘 밤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지만, 그의 불편한 마음은 온 데 간 데 없어 보인다. 이종석 경고에 누리꾼들은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냐”, “나도 안 하는데?”, “이종석, 경고도 귀엽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라리사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알몸 말춤’을 춰 화제다. 라리사는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을 마친 후 의상을 탈의하고 동료들과 함께 ‘알몸 말춤’을 선보였다. 라리사 측은 애초 공약했던 ‘길거리 알몸 말춤’이 현행법상 불가능해지자, "공약은 지켜야 한다"는 연기자들의 합의하에 연극 공연이 끝난 이날 오후 3시와 8시에 관객들 앞에서 화끈한 ‘알몸 말춤’으로 공약을 이행했다. 관객들도 전 출연진이 ‘알몸 말춤’을 추자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라리사와 동료 배우들의 알몸 말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맙소사, 알몸 말춤 약속도 지키다니....”, “‘라리사 말춤’, 대단하다! 정치인들도 좀 보고 느끼는 게 있어야 할 텐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라리사는 제18대 대선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상경이 기왓장 격파를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김상경은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이다. 당시 한창 힘이 붙어있을 때여서 휴가 나와서 어깨만 부딪혀도 사람들이 쓰러지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MC 광희가 바로 기왓장 10장을 준비했고, 김상경은 "그때는 수련이 돼 있을 때다. 어려운 게 아니고 이건 수련 없이 하면 안 된다"고 변명했지만 결국 기왓장 격파에 도전해 10장 중 8장 격파에 성공했다. 김상경의 기왓장 격파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상경, 그렇게 안 봤는데.. 멋진 남자",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릎팍도사 화면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테파니가 숏커트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테파니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트윗. 머리 자름. 2012년은 긴머리와 함께 바이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3년 새해를 맞이해야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그동안 고수 해왔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의 스테파니는 숏커트로 머리를 자른 후 아나운서의 분위기마저 내고 있다. 스테파니 숏커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테파니가 저렇게 예뻤나?", "아나운서인 줄 알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비스트의 양요섭의 황금 몸매 비율이 화제다.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카페인보다 중독성 있는 이 남자의 매력을 어찌할꼬! 저랑 같이 헬스장 다니실 분~”이라는 글과 양요섭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요섭은 블랙과 레드가 섞인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요섭은 주막만한 얼굴 크기에 비해 유난히 길어보이는 하체를 선보여 놀라운 8등신의 비율을 자랑했다. 양요섭 비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것이야말로 말로만 듣던 팔등신?!", “비율 쩐다 쩔어”, “역시 소두라 비율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