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4 11:20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자욱한 안개가 끼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북 내륙과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에서 한 시민이 붉게 물든 단풍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7~20도, 낮 기온은 15~24도로 평년(최저기온 5~14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황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북한이 남북을 잇는 동해선·경의선 도로 중 일부 구간을 폭파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도발을 감행할 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가수 하니는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국회의원분들께 감사하고 오늘 이 자리는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에 대한 문제에 대한 자리다"며 "제가 이 일을 겪으면서 많이 생각했던 건데 물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법은 아니란 걸 알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경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저희를 걱정해 주시는 분을 봤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주영 어도어 대표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환노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해 증언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그의 소설책을 구매하고 있다. 한강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아이돌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가수 하니는 이날 열리는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의 직장 내 괴롭힘과 아이돌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대·서울대병원·서울대치과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대 등 국립대학법인들과 서울대병원, 서울대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의대생 휴학 승인 관련 감사를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오늘 국감은 있어서는 안 될 국감이다”며 “YTN 지분 매각 관련 처분 적법성을 두고 이미 노조 측에서 행정 소송을 진행해서 법원에서 다투고 있는데 YTN 사장과 언론사의 핵심 간부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답변을 강제하는 상황은 민영방송을 겁박한다는 오해를 부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YTN에 재직했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의원의 YTN 국정감사 참여가 적절한지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도대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는 명태균씨와 어떤 일까지 벌인 것이냐"며 "윤 대통령 부부와 명씨 사이 벌어진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이며 수상쩍은 부당거래 의혹들이 날마다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상하게 진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거짓말로 진실을 은폐하거나 침묵으로 위기를 피해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김규현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멋쟁 해병' 단톡방 멤버인 최택용씨와 대통령경호처 출신 송호종씨가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과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박민 KBS 사장, 김유열 EBS 사장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공수처에 향해 “체포와 압수, 구속, 통신사실 등에 대한 검찰의 영장 발부율은 91%인데 공수처는 61%에 불과한 건 수사 능력이 미흡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오 처장은 “공수처의 여러 업무 수행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일 부분이 있다”면서도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와 권력기관 견제를 위해 공수처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발베니 50주년 컬렉션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발베니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발베니 50주년 컬렉션’ 행사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증명하는 제품으로 발베니 역사상 매우 희귀한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발베니의 새로운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가 선정한 캐스크에서 탄생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컬렉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매년 단 3병씩만 들어온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시작부터 야당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맹공세를 폈다. 이에 질세라 여당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집중포격에 나섰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를 바로잡고 감시해야 할 국정감사가 ‘김건희·이재명’ 정쟁으로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국회, 이제야말로 밥값 할 때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가 국정감사 피감 기관 관계자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신정권 베스트커머스대표(티메프사태 비대위원장)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산자위에는 피터얀 반데피트 우아한형제들 대표이사와 도학영KT&G 부사장, 김명규 쿠팡이츠 서비스대표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휘발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를 찾은 시민이 주유하고 있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15원.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85.45원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국방위는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과 관저 이전 위법 의혹 등에 대해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한로'인 8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 꽃들 사이로 산책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