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보디수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른 다 된 강지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9월 MBC <우리들의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했던 당시를 캡쳐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엑스자 홀터 넥 스타일 보디수트를 입은 강지영은 귀여운 얼굴과 달리 성숙한 몸매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강지영 보디수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보디수트 진정한 베이글녀", "깜짝 놀랐다, 누군가 했네", "강지영 보디수트 사진 보니 진짜 다 컸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방송인 박은지가 대학생활 4년동안의 연애와 이별담을 고백해 화제다. 박은지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학교 1학년 때 김진표를 닮은 남학생과 사귀기 시작해 4년 동안 연애를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은지는 “대학생활의 전부를 그 사람과 함께 보냈는데, 예쁘게 잘 만나다가 내가 기상캐스터로 MBC에 입사하면서 너무 바빠져 자연스레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박은지는 “그 사람과 2002년 5월 13일 4시에 교제를 시작했는데,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10년 뒤에 학생회관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마침 그날 마침 생방송이 있었고,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약속한 장소로 달려갔지만 결국 첫사랑과 재회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박은지는 “친구를 통해 남자친구의 근황을 전해 들었는데 나랑 헤어진 뒤 만난 사람과 결혼해 현재 잘 살고 있다고 들었다”며 첫사랑 고백을 마무리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난향의 환생? 설리 닮은꼴 화제 걸그룹 f(X)의 설리와 조선시대말 기생 이난향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선말 3대 기생 이난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기생 이난향(1900~1979)의 사진과 설리의 사진을 비교한 것으로, 사진 속 두 인물은 짙은 눈썹부터 커다란 눈,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작고 동그란 얼굴까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놀랍도록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이난향이 설리로 환생한 것 아니냐”, “이건 닮은꼴 정도가 아니므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스타 잠옷 파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씨스타 효린은 멤버들과 함께 찍은 크리스마스 파티 동물잠옷 인증샷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24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시스타! (We are sistar!)오늘 스케줄 잘 마치고 사랑하는 팬분들이 주신 귀여운 옷 입고 다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중.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 소유 보라는 각기 다른 동물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씨스타 동물잠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잠옷 파티, 볼매네 볼매야”, “그냥 화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스타 공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혜교 양조위 커플사진이 화제다.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일대종사> 제작사 측은 최근 송혜교-양조위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영화사 측이 공개한 커플 사진은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송혜교의 아름다운 미모다. 양조위 품에 안겨 눈을 지그시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미모는 뭇 남성들이 양조위를 부러워할 만큼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로하여금 시선을 고정시키게끔 만들고 있다. 송혜교 양조위 커플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화보네 화보야”,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송승헌 어디 갔어?”, “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 그림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기용(모델)이 최근 최악의 소개팅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용은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과거 소개팅 도중 화장실을 가게 됐다”며 과거 소개팅 일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기용은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다가 제 엉덩이 때문에 탁자 위의 술병이 와르르 쏟아지고 말았다. 그런데도 남자분이 `걱정말고 다녀와라`고 말해 화장실을 갔다 와 보니 남자분이 (사라지고)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이기용은 “계산도 결국 내가 하고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말해 출연자들은 안타깝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용은 180cm라는 자신의 큰 키 때문에 놀림을 당해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이기용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크릿이 징거의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3인 체제로 나가기로 했다. 최근 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여하지만, 징거는 안타깝게도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시크릿이 탄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차가 전복돼 멤버들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등 멤버들 중 가장 큰 부상을 겪었다. 이로 인해 시크릿 모두 최근 시작한 신곡 '토크댓(TALK THAT)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중요한 방송 3사 연말 가요 시상식에 시크릿은 다시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징거 또한 빨리 회복해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로 인해 징거는 이번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박기영이 화이트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출산해 화제다. 박기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동공주가 태어났다. 23일 새벽 2시부터 진통을 시작해 크리스마스인 오늘 오후 2시35분 태어났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기영은 “소원한 대로 화이트크리스마스 베이비가 됐다. 순산 기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기영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베이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까지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됐는데, 겹경사네요", "축하 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한 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었다. (사진=박기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의 청순함과 단아함이 공존하는 모델 임미향은 <슈퍼스타K4>의 티걸로 활약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슈퍼스타K4> 예선 당시 남성 심사위원들 뿐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말 한마디 없지만 마음을 읽을 수 없는 특유의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은 임미향을 만나 그의 매력을 샅샅이 파헤쳤다. 남상미, 구혜선 등 '얼짱(미모가 뛰어난 사람을 지칭)'이 유행했던 시절, 임미향도 그 '얼짱계'에 발을 들였다. 당시 그는 '마포 3대 얼짱'으로 불리며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샀다. 애초 연예계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연예인에 대한 꿈이 있지 않았던 그지만 고등학교 때 여러 차례 길거리 캐스팅을 받으면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한다. 얼짱으로 유명세 “대학 동기들 중에 당시 얼짱 출신들이 꽤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남상미씨에요. 저도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여러 차례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지면광고나 방송 모델 일을 하면서 연예인의 꿈을 키웠던 것 같아요. 데뷔는 교보생명 지면광고모델로 시작했고, 롯데리아 CF를 두편 정도 찍으면서 TV광고모델로도 활동하게 됐죠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경림의 피어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최근 박경림은 가인의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연한 것. 가인의 원본 뮤직비디오와 교차 편집된 이번 박경림의 영상은 마치 가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박경림은 한 술 더 떠서 붐과 함께 재미있는 파트너십을 선보이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박경림은 뮤직비디오를 패러디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는 강심장 출연진들 앞에서 빨간색 목 티셔츠에 하의 실종 가죽 팬츠, 짧은 금발 가발을 쓰고 요염한 춤사위를 선보여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박경림 피어나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경림 예능감, 역시 안 죽었네”, “보자마자 빵 터졌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션이 은퇴 고민을 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25일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션과 함께 출연한 아내 정혜영은 "션의 마음을 시험해보고 싶어 공개 커플이 흔치 않던 시절 션에게 '신당동에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간다고 하면 사귀고 안 간다고 하면 안 사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 제안을 거절한 션에게 정혜영은 "'직업 때문에 나랑 만나는 게 싫으면 만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션이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싶다. 당시 지누션 3집이 나오기 직전이라 사랑과 일을 저울질했다. 정혜영이 연예인과 만날 마음이 없다고 해서 연예계를 은퇴하고 만날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대답하자 출연진들이 가슴을 쓸어내기리도. 션 은퇴 고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션의 정혜영 사랑, 진짜 대단하다",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승승장구>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윤지 판박이 미모가 누리꾼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 메리크리스마스, 모두들... (Merry Christmas, mama Merry Christmas, everybo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어머니와 함께 빨간색 털모자를 뒤집어 쓴 채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머니와 누가 봐도 모녀지간이라고 할 정도로 판박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윤지 판박이 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붕어빵이다!”, “엄마 닮아서 예쁘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희 한채영 손담비, 결혼식에 나타난 여신들 가희 한채영 손담비가 함께 한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 이쁘다. 우리 애들이랑 사진 한 장을 못 찍어 아쉽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배우 한채영, 가수 손담비 등이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들이 함께한 자리는 소속사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의 결혼식장으로 알려졌다. (사진=가희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나쁜손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정형돈, 박상면, 류담, 신동, 주비트레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이뤄 물 위에 설치된 평균대에서 자리를 바꾸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미션 진행 중 유재석은 같은 팀 개리가 자리 이동을 하다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의 엉덩이를 거침없이 붙잡아 탈락위기를 모면시켜 줬다. 누리꾼들은 유재석의 손 위치를 지적하며 ‘유재석 나쁜손’이라는 말을 만들어내는 등 국민 매너남 유재석에 재를 뿌렸다. 유재석 나쁜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쁜손, 좋은 손이구만”, “아아~ 유느님...”, “자연스럽게 잡아서 놀랬음 유재석 나쁜손이라 불릴만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유아인이 대선 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 진보 우월주의 같은 것이 있었나 보다. 진보세력이 상대적으로 우월한 속도와 의식을 가지기를 바란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선이나 정의, 국가를 위해 싸웠음에도 패배했다는 결과가 만든 허망함의 상처에 매몰되지 않고, 네거티브가 아닌 치열한 자기반성으로 승화하기를 바랐다. 내가 속한 곳의 사람들의 감정의 패턴에 품격을 강권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라고 적었다. 또한 “인정한다. 급했다. 고압적이었다. 울지 말라고 하기 전에 눈물을 닦아주는 세심함이 없었다. 나도 울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증명하지 않으면 나의 염려는 주제넘은 다그침이고 타박이 될 수 있다. 그 사실 또한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도 생겼다. 선악 구조나 진영논리, 흑백논리, 이분법의 벽이 조금 흐려지기도 했다. 나는 진보정당이 아니라 ‘진보함’ 그 자체의 편에서 진정 진보함을 추구하며 국가와 나, 정치와 삶의 관계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젊음이고 싶다. 나는 어떻게든 긍정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일요시사=온라인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K팝스타2)에서 반전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방영된 SBS <K팝스타2>에서는 의외의 인물 '이진우'가 1위를 하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진우는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별 기대를 얻지 못했으나, 랭킹 오디션서 놀랄만한 성장을 보이며 강력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진우는 23일 방송된<'K팝스타2>에서 캐리 언더우드의 ‘인사이드 유어 헤븐’의 고음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갑자기 (고음) 되는 게 아닌데 깜짝 놀랐다. 속이 시원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보아는 “우리가 왜 고음을 지적했나 싶을 정도”라고 이진우의 깜작 변신에 모두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팝스타2>의 또 다른 참가자 김도연은 박진영이 추천한 휘트니 휴스턴의 'All The Man That I Need'을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랩퍼 바스코가 모델 박환희와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 가까이 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의 연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린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왔다. 그런 것들 신경 쓰고 살지 않았지만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저희의 헤어짐으로 인해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재미있는 가십거리로 추측들을 만들어 힘들다”며 언론에 대한 불쾌한 감정도 드러냈다. 바스코는 “훗날 섭이가 큰 상처를 받지 않을까 우려된다. 부부만 아닐 뿐 한 자식을 둔 부모로서 잘 지내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박환희 바스코 이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는 어떡하나...”, “그래도 깨끗하게 헤어지셔서 다행이네요”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해 9세 연하 모델 박환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굳이 귀찮게 극장을 찾지 않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채널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MBC에서는 오전 9시 45분 애니메이션 영화 <빨간모자의 진실>, 오후 11시 15분 <완득이>를 편성했고, SBS는 10시 30분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KBS 2TV는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를 낮 12시에 배치했다. 케이블 영화채널에서는 더욱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들을 편성표에 올렸다. 특히 <호빗: 뜻밖의 여정>으로 돌아온 피터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시리즈와 <킹콩> 등 전작들을 대거 편성했다. 휴잭맨, 앤 헤서웨이 주연의 2012년 <레미제라블>의 개봉으로 1998년 제작된 <레미제라블>을 편성해 극장과 TV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채널 CGV에서는 24일 밤 11시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연이어 25일 <반지의 제왕: 왕의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선이 솔로대첩에 참가 의지를 밝혀 화제다. 박지선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여배우들>에서 과거 연하남과의 있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솔로대첩 참가를 선언했다. 이날 박지선은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는 나도 외롭지 않다. 솔로대첩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키스타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선 기다려라 내가 간다", "박지선 손은 내가 잡는다", "꼭 좋은 사람 만나길", "안 나오기만 해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로대첩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미팅이다.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서울 여의도공원으로 집결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지혜가 맥주 주량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메이퀸> 종방연 참석 자리에서 한지혜는 "극중에서 못다한 한을 풀고자 한다"며 "오늘 죽기 살기로 놀겠다. 공식적으로 3차까지 잡혀 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이날 주량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맥주는 끝까지 갈 수 있다"고 당당히 답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주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의 주량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한지혜씨, 그렇게 안 봤는데, 술고래인가 봐", "함께 마시고 싶다", "제가 열잔이라도 살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