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홍은희 장윤정, 동갑내기였다고? 배우 홍은희와 가수 장윤정이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트로트 무지 좋아하나봐. 장윤정 진짜 잘하네. 서울예대 방연과 99! 동기인 게 아주 자랑스럽다. 윤정이 화이팅! 막 따라 불렀음”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1980년생인 홍은희와 장윤정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99학번 동기다. 특히 홍은희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은희 장윤정 동갑내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홍윤희의 불편한 진실?”, “난 홍은희가 동생인 줄 알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화해 요청? 이종석이 '학교 2013'의 상대배우 김우빈에게 화해를 요청해 화제다. 지난 6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 엄포스 선생님. 그나저나 흥수야 우리 화해 좀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이종석과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엄효섭(엄대웅 역)이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종석이 김우빈에게 화해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종석 화해 요청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무슨 일?", "진짜야? 대본이야?"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민낯, 왜 굳이...? 김나영 민낯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까지 언니 오빠랑 수다. 새벽에 나는 차암 못 생겼다. 아침이 되면 예뻐지겠지. 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 나시 차림에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김나영이 등장한다. 누리꾼들은 "굳이 왜 올렸을까?", "노이즈 마케팅?"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연애 선전포고, 화들짝! 가수 지나가 연애 선전포고를 해 화제다. 최근 지나는 tvN <더로맨틱 & 아이돌2> 녹화 방송에서 소속사 임원과 통화 도중 “저 오늘 남자 만날게요”라며 연애 선전포고를 했다. 지나는 상대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제 노래 중에 소개팅의 설렘을 표현하는 노래가 있는데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던 감정이 지금은 이해가 된다”며 “저 괜찮아요?”라고 말해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지나 연애 선전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나 연애 선전포고? 대본 아냐?”, “지나 연애 선전포고, 저 솔직함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더로맨틱 & 아이돌2>)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제작진, 떨고 있었니?"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세계적인 감독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한 가운데 자막 실수를 범했던 것. 이날 MC인 강호동이 "한국 작가들도 굉장히 많이 알고 계시더라"는 말에 라나 워쇼스키는 "김영하 작가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빛의 제국',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영하' 작가를 '김항아'라고 잘못 표기해 자막을 넣었다.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작진, 떨고 있니?", "워쇼스키 남매가 더 놀랐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프로필 사진, 도대체 어떻길래? 미쓰에이 수지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수정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말끔하게 넘긴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수지 프로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군가 했네!”, “역시 수지야”, “앞머리가 너무 휑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워쇼스키 '폭소'?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패러디가 갑작스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한국 누리꾼들에게 너무도 유명한 영화 <매트릭스> 장면에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합성한 패러디물이 공개됐다. 이날 강호동은 워쇼스키 남매에게 "매트릭스에 '강남스타일'이 등장하는 것을 아느냐"고 묻자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워쇼스키 남매가 당황하면서 대답하지 못하자 <무릎팍도사>팀은 패러디 영상을 보여줬다. 극중에서처럼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싸이와 노홍철이 등장해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는 패러디물이었는데, 워쇼스키 남매가 이 영상을 보고는 박장대소했다.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쇼스키마저?", "강남스타일이 대단하긴 하구나", "믿을 수가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최진혁 결별, 왜? 손은서 최진혁 결별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손은서 측은 "기사가 오늘 나왔을 뿐, 손은서가 최진혁과 헤어진지는 꽤 된 걸 로 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혁과 손은서는 한 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시작했으며 두 사람 모두 트위터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손은서 최진혁 결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바쁘다는 것은 왠지 핑계일 듯...", "이유야 어찌되었든 너무 아쉽네요", "새해부터 결별소식이라니..."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이트리미디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 궁금해?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를 앞둔 소녀시대 대기실 모습이 최근 공개됐던 것.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는 멤버들은 각자 독특하고 개성 있는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소원을 말해봐"를 외쳤다. 소녀시대의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단 소소하네", "어서와요! 소녀시대", "여신들의 귀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그맨 서열 정리, '신'은 누구? 개그맨 서열 정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맨 서열 정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맨들을 데뷔년도 순으로 정리해 놓고 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1997년 KBS 13기 공채개그맨 동기인 박성호과 박준형이 가장 위에 이름이 올려져 있다. 이어 <개그콘서트>의 김대희와 김준호가 서열 2위를, <코미디빅리그>의 김인석 등이 3위에 각각 올랐다. 특히 표 하단에 개그계의 단군으로 묘사된 이경규(1981년 데뷔)가 있어 개그맨 서열의 '신'임을 각인시키고 있었다. 개그맨 서열 정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규옹이 신이라니...”, “경규 옹 앞에서 모두 꿇어야 할듯”, “왜 MBC랑 SBS는 없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웜홀 UFO 대소동 영상, 급관심? 웜홀 UFO 대소동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 및 SNS 등을 통해 ‘웜홀 UFO 대소동’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급속히 번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약 2분30초 분량의 이 '웜홀 UFO 대소동' 영상은 지난 크리스마스 무렵 러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푸른빛의 물체가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 광경은 마치 우주 천체의 하나인 ‘웜홀’과 흡사해 ‘웜홀 UFO’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웜홀 UFO 대소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저게 무슨 UFO냐?”, “신기하지만 조작!”, “정체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뮤비 수정…수정만 하고 다시 내보내겠다? 소녀시대 뮤비 수정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모자 글귀가 한차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소녀시대 뮤비를 수정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논란이 되고 있는 장면을 고치고 있다. 작업이 끝나는 대로 소녀시대 뮤비 수정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녀시대 뮤비 수정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소녀시대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 퀸(Dancing Queen)’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되며 모자 논란이 일었다. 소녀시대 뮤비 수정에 누리꾼들은 “눈 가리고 아웅하겠다는 거?”, “소녀시대 뮤비 수정, 써니 모자 하나 때문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뮤직비디오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만나는 것 사실이지만, 연인 단정짓기 힘들다?" 오연서 공식 입장이 화제다. 최근 배우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에서 오연서는 측은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만남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연인으로 단정 짓기는 이르다"는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오연서 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간이 더 많이 지나 감정이 통한다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 또한 "대학 선후배 사이인 오연서와 이장우가 연인으로 함께 출연중인 MBC '오자룡이 간다'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 같다"며 "(두 사람이) 서로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품 이야기 등을 하면서 더욱 친해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장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오연서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장난하나? 언플하는 건가?", "평소 쿨해 보이는 성격이라 좋아했는데 실제는 아닌가봐", "이장우 측도 아무말 없는 거 보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고싶다’ 유승호 정체, 난데없이 화제? 보고싶다 유승호 정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가 <보고싶다>에서 미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있기 때문.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연출 이재동 박재범) 17회에서 강형준(유승호 분)은 한정우(박유천 분)에게 정체가 들통 나고 이수연(윤은혜 분)마저 떠나자 광분한다. 이수연은 14년 전 자신을 찾는 모친과 한정우의 존재를 강형준의 의도적으로 숨긴 것을 알고 분노, 강형준을 떠나려 했다. 이에 강형준은 이수연을 위해 성폭행범 강상득을 죽였다 고백했지만 이수연을 더욱 질겁하게 하기만 했다. 홀로 귀가한 강형준은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다 망쳤어. 조이가 강상득을 죽였다고 했는데도 가버렸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내가 왜 그랬지? 다신 안 올 거야. 조이!"라며 광분·오열했다. 보고싶다 유승호 미친 연기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야? 실제 상황이야?", "실제 상황보다 더 리얼한 듯", "영락없는 연기자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사진=<보고싶다>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영욱 경찰 조사, 다시 불거진 성폭행 논란? 고영욱이 전날, 경찰조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37)이 이번에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것. 고영욱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오후 2시30분께 귀가했다. 후드티의 모자에 점퍼 모자까지 뒤짚어 쓴 채 검은색 목도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린 고영욱은 아무 말 없이 경찰서를 빠져 나갔다. 고영욱은 지난해 12월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홍은동 노상에서 이모(13)양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악 프로듀서로 가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대로 고영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양 측이 고소로 경찰이 고영욱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은 고영욱이 이양을 차량에 태우는 현장 CCTV 화면 등을 확보했다. 고영욱은 이양을 차에 태운 것은 맞으나 몸을 만지지는 등 성추행을 하지는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 경찰 조사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고영욱 경찰 조사, 한 두 번도 아니고...", "화학적 거세 안 되나?"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무보정 사진, 대박! 박은지의 무보정 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드레스룸 무보정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은지는 드레스룸에서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상을 체크하고 있다. 특히 쉬폰 소재의 과감한 앞트임이 돋보이는 빨간 드레스 사이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보정한 것 같은데?", "저 각선미 좀 보소", "보정이 필요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숀리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숀리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민머리 특집 ‘반짝반짝 빛나는’ 편에서 지금의 민머리와는 전혀 다른 반전 과거를 공개했던 것. 이날 숀리는 운동을 갓 시작했을 무렵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과거의 숀리는 머리카락은 풍성하나 반대로 근육은 무척 빈약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숀리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숀리 과거, 누... 누구세요?”, “누구나 다 풍성하던 과거는 있구나”, “지금은 훨씬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종혁 전역 연기, 소식…군복무규율 위반한 비와 '대조' 해병대 군복무 중인 '클릭비' 오종혁이 전역 날짜를 연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이번 오종혁의 병역 연기 사실은 해병대 사령부 전역자가 한 인터넷 매체에 오종혁의 근황과 군생활을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이 보도 매체에 따르면 원래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로 차출된 오종혁은 수색대에 지원해 수색교육을 받고 지금은 포항에 있는 수색대대에서 근무중이다. 오종혁은 당초 1월17일이 전역 예정일이었지만 훈련기간에 모든 훈련을 마치고 전역한다는 신념으로 2월까지 훈련을 마친 후 강원도에서 전역을 하기로 했다. 해병대 측은 오종혁이 전역 연기 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전역이 연기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종혁 전역 연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개념충만, 비 보고 있나?", "오종혁, 너무 멋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예계 의외의 인맥, 누구누구? 연예계 의외의 인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계 의외의 인맥'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장 놀라운 의외의 인맥의 연예인은?’이라는 주제 설문조사 결과, 1위는 김C와 이나영이 차지했다. 김C와 이나영은 총 968표 중 153표(15.8%)를 얻었다. 두 사람은 한 언론을 통해 가끔 압구정동 단골 주점에서 만나 영화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위는 111표(11.5%)를 얻은 장동건과 가수 브라이언이 이름을 올렸다. 연예계 의외의 인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허를 찌르다니...”, “김C-이나영 조합은 정말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지원 홍은희 대기실 모습, 화제? 도지원 홍은희 대기실 모습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배우 도지원과 홍은희는 지난달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 각각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시상자로 참석했는데, 이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가 도지원과 홍은희가 대기실에서 만나 서로 덕담을 나눈 뒤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도지원 홍은희 대기실 사진에서 도지원과 홍은희는 블랙과 화이트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와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도지원 홍은희 대기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이야?", "도지원 홍은희, 여전히 여신급 미모네요", "전설의 미녀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 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